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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5	일본의 만화 대상 2014에서 [신부 이야기]가 대상 수상 [새창]	2014-03-29 03:29:49	4	삭제
		페도필리아님은 닉부터 좀 마음에 걸리는데... 말씀하시는 것도 듣기에 썩 편안하진 않네요....
	284	우리엄마 젊었을때 패션!! [새창]	2014-03-27 04:27:29	0	삭제
		킬힐도 안 신던 시절에 저 무슨 무서운 비율이죠??? 비율이고 미모고 패션감각이고 뭐 하나 빠지시는 게 없네 진짜 배우하시던 분인가...ㄷㄷㄷ
	283	저는 진보고 보수고 할것 없이 노동을 안좋게 보는 사람 혐오합니다. [새창]	2014-03-26 01:01:04	27	삭제
		우리나라는 임금 좀 올려야 한다고 생각해요... 험한 일 궃은 일이면 돈을 더 줘야지 이 나라는 사람 값이 똥값임 그래놓고 내수가 얼어붙었다고 징징징 아니 서민이 돈이 있어야 내수가 살지 부자가 1억원 가지고 있어봤자 1억원 안 쓰잖아요 서민 100명이 100만원씩 가지고 있으면 1억원이 다 소비되는데.
	2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26 00:57:29	0	삭제
		첫 작품이 너무 훌륭한데요...??? 타고난 신의 손이신가? 부럽습니다 ㅜㅜ
	281	흐아아아 드디어!!!! ㅠㅠㅠㅠㅠ!!! [새창]	2014-03-25 23:58:03	1	삭제
		그냥 공개해주시지... 메일 번거롭지 않아요? 이러면서 나도 메일 남겨야지 [email protected]
	280	착한 아이의 비극 [새창]	2014-03-25 23:50:32	9	삭제
		스스로 절실하게 느끼고 계신 문제라 그런가 글을 굉장히 잘 쓰셨네요... 꼭 제 동생 얘기인 거 같아요. 부모님이 가난해서 못 배운 한이 있는 분들이셔서 저랑 동생한테서 대리만족을 찾으셨는데 저는 부모님한테 있는 힘껏 반항했지만(물론 이것도 정신건강에 몹시 악영향을 끼쳤고 저는 20대의 중요한 시기에 정신과를 드나들며ㅜㅜ) 동생은 마냥 착한 아이로 컸어요. 그 결과 좋은 대학을 가고 잘 살고는 있지만 별로 취미도 없고 인생에서 얼마 안 되는 소중한 젊은 시간을 별로 행복하지 않게 살고 있는 거 같아 가슴이 아파요. 우울증도 좀 있는 거 같고... 저는 자식을 낳아서 기른다는 게 무서워요.
	279	제발 새끼고양이좀 주워가지 말아주세요 [새창]	2014-03-25 23:41:42	18	삭제
		아는 오빠 생각나네요. 외로워서 길에 있던 예쁜 새끼고양이 데려다 천하장사 소세지 주면서 데리고 있다가 귀찮아지니까 도로 거리로 내몰았다고... 근데 고양이가 자꾸 건물 입구를 서성거리고 집으로 들어오려고 하니까 그때마다 내쫓다가 결국은 아는 사람한테 보냈다는데 그 얘기 들으니까 그 오빠가 사람으로 안 보이더군요 쓰고 보니 무슨 지어낸 얘기 같은데 실화인 게 공포. 그 사람이 또 고양이를 데려왔다는 게 더 공포. 예전 일을 들어서 아는 제가 그러지 말라고 좋게 좋게 반대했는데 자기는 일반인 저를 악질 고양이빠 취급했다는 것도 공포. 지금 그 고양이는 오빠 아는 후배가 데리고 있으니 나름 해피엔딩...인가.....
	278	[익명]베오베의 태연녀 글을 보고 생각났는데 [새창]	2014-03-25 23:36:12	28	삭제
		애초에 여친이 화내고 속상해하는 사안에 대해서 여친 입장은 생각도 안 해보고 여친 네가 이상한 거야 이러는 남자랑은 사귀면 안 되죠... 사람이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는다고 그 여우짓하는 못된 애들도 남자가 받아주니까 그러는 거에요. 그리고 암만 둔해서 여우짓을 눈치를 못 채는 남자여도 자기 여친이 정색하고 싫다고 하면 안 하는 게 정상이지 여친 니가 싫어도 나는 할 거다 니가 비정상임 빡빡 우기는 게 말이 되나고욬ㅋㅋㅋㅋㅋ 근데 꼭 어떤 여자들은 자기 남자가 문제 있다고는 생각 안 함ㅋㅋㅋ 왜냐면 자기가 남자 보는 눈에 문제가 있다는 거랑 고작 그딴 남자랑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왔다는 걸 인정하기 싫거든욬ㅋㅋㅋㅋㅋㅋㅋ 매몰비용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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