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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5 16:32:23	1	삭제
		111그런 단어를 모두 금지할 수 없으니 금지하지 말아야 한단 주장은 이상합니다. 그런 식의 논리면 형법은 왜 있습니까? 끊임없이 새로운 범죄가 등장해도 계속해서 새로운 법률을 만들어 범죄자를 단죄하고 피해자를 구제하고 있는 게 다 허사인가요?
	5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5 16:21:08	17	삭제
		실제로 여시가 조직적으로 움직이고 있을 수도 있겠죠. 하지만 단순히 휴일이고 다들 할 일은 없고 인터넷이나 하고 있는데 요즘 인터넷 분위기가 살벌하던 차에 작은 불똥이!!! 같은 경우일 수도 있습니다. 전 이 글이 불편해서 비공감을 드릴까 말까 고민이 됩니다. 실제로 여시 애들이 그러고 있을 수도 있는 거지만 이런 식의 글은 멀쩡한 오유징어들을 여시로 몰아가는 분위기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도 있고... 맞으면 좋고 틀리면 말고 식의 무책임한 글은 우리가 그렇게도 미워하는 여시와 별로 다를 것도 없는 행동 같구요.
	560	김여사논쟁을 예~전에 일으켜봤던 사람으로써 [새창]	2015-05-25 16:06:45	21	삭제
		이중잣대 얘기가 계속 나와서 써봅니다. 김여사란 말을 당연하게 써오셨던 분들은 그 말에 문제가 있는지 모르셔서 계속 쓰셨을 거에요.(알면 안 쓰셨겠죠) 그러다 그 말이 차별적인 말이라는 지적을 보고 나서야 아 그렇구나 납득을 하고 쓰지 않게 됩니다. 패션고자, 연서복 같은 말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저 개인적으로는 저 말들을 써본 적 없지만(쓸 일이 없었음) 들으면서 저게 문제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못 해봤습니다. 이번에 얘기 나온 거 보고 아 쓰지 말아야겠다 깨달음을 얻었구요. 김여사에는 항의하면서 왜 다른 말에는 가만히 있느냐 이중잣대다 라는 말은 이상합니다. 김여사란 말이 왜 문제인지 모르셨던 분들처럼 패션고자, 연서복이 왜 문제인지 몰랐을 수 있잖아요. 김여사처럼 다른 말도 먼저 알아챈 사람이 모르는 사람한테 그 말은 문제가 될 소지가 있다고 말해주면 그만입니다. 김여사에 불편함을 느낀 사람들은 이 세상 모든 차별적인 어휘에 대해 다 꿰고 있어야 합니까? 모를 수 있고, 모르는 게 잘못이 아닙니다. 알고도 눈을 감고 지나가려 한다면 그게 잘못이지요. 그리고 다른 차별적인 말이 쓰이고 있으니 김여사도 써야 한다고 우기는 분들은 좀 부끄러운 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다 안 쓰면 됩니다. 왜 소중한 오유를 시궁창으로 만들자고 하십니까?
	559	패션과 몸매의 관계에 대한 생각 [새창]	2015-05-24 18:19:18	7	삭제
		패게 닥반이 심하던 시절에 제가 이런 리플을 단 적이 있습니다. "데일리룩 좋지만 지금 패게 리플 수준으로는 무리에요." 지금 비슷한 말을 하고 싶습니다. 리플로 몸매 얘기 하는 것도 좋은 점이 있지만 지금 패게 리플 수준으로는 시기상조입니다.
	558	패션과 몸매의 관계에 대한 생각 [새창]	2015-05-24 16:12:21	7	삭제
		몸매도 패션의 일부라는 말에는 정말 동의합니다. 48kg인 친구와 56kg인 저는 체형도 다르고 어울리는 옷도 다르고 풍기는 이미지도 다르니까요. 하지만 저는 지금처럼 몸매에 대한 언급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좋습니다. 몸매 얘기만으로 리플을 다는 것이 허용된다면 몸매 얘기만 하는 사람이 많아질 것 같아요. 일부 몸매 얘기도 나오지만 몸매를 제외한 패션 얘기도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이상적인 분위기가 그냥 조성될 것 같지 않습니다.
	5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4 16:07:34	2	삭제
		곽정은의 이중성을 꼬집는 리플들에는 백 번 공감하지만 저 말이 기분나쁜 건 이상하다, 과대해석이다 이런 리플은 비공감 드렸습니다. 기분 나쁜 것도 다른 사람 허락 받아야 하나요? 여기 분들은 본인 생각하시기에 옳지 않다고 느끼면 다른 사람이 기분 나쁘다고 말하는 걸 탄압하시는 분들입니까? 곽정은은 싫지만(그래서 글 자체에는 비공감 안 했어요) 할 말은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여성시대 운운하는 일부 리플은 정말 할 말 없습니다. 거기에 달린 추천도.
	556	도전만화 보다가 기분 나쁜건 처음이네요 [새창]	2015-05-24 15:26:15	3	삭제
		역겨운 생각을 더욱 역겹게 선생질로 전달하는 웹툰이네요... 저게 설마 네이버 정식 웹툰으로 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 걸까요? 별점은 1점 주고 신고버튼도 눌러주고 왔습니다.
	554	[익명]흠.. 요즘 이상하게 외롭네요.. [새창]	2015-05-24 02:38:26	0	삭제
		제 경우엔 오덕질을 하면 그 허전함이 없어지더라구요. 그리고 미소녀 애니 보면서 씹덕거리고 있으면 더 안 생기고... 안 생겨도 해피한 오덕질 추천합니다ㅜㅜ
	553	[익명]친구에게 간섭하지 말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새창]	2015-05-24 02:36:35	1	삭제
		작성자님은 허락한 적도 없는데 작성자님 머리 꼭대기에 앉으려고 드는 무례하고 경우 없는 사람이네요. 그냥 자르시는 게...
	552	[익명]담임 선생님이 목표 대학 적어 오라셔요. [문과] [새창]	2015-05-24 02:33:09	0	삭제
		저도 문과지만 딱히 희망적인 말을 해드릴 수 없어서 슬프네요... 사대는 쓰지 않으시길 추천드리구요 교대는 좋아요. 경영/경제는 상위권 대학이라면 좋아요. 그 외 순수학문 학과는 대부분 전공 살리려면 대학원을 가야 하고 대학원 안 가면 이도 저도 아닌 취업난민이 될 수도 있어요. 그리고 문창과는 가지 마세요.
	5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4 02:28:17	0	삭제
		저도 사진하고 거의 비슷한데요?
	550	99번의 주작이있더라도.. [새창]	2015-05-24 02:25:07	1	삭제
		99번 속아도 상관없어요 어차피 다 주작이지ㅋ 하면서 단 리플에 상처받을 사람이 단 한 명이라도 있다면 그 사람을 위해서 99번 속고 싶어요
	549	[익명]헤어지고싶은데..헤어지기싫어요..ㅠ [새창]	2015-05-24 02:23:39	1	삭제
		연애를 이어가고 싶다면 둘 중 하나는 하셔야 해요. 1. 싸우지 않는다 2. 싸우더라도 싸우는 과정이 지나치게 힘들지 않게 한다 못 하시면 남은 건 파국 뿐입니다.
	548	[익명]헤어지고싶은데..헤어지기싫어요..ㅠ [새창]	2015-05-24 02:22:29	1	삭제
		사귀면서 힘들기 vs 헤어져서 힘들기 어느 쪽이 더 심할지 저울질 해보세요. 근데 죄송하지만 제가 보기엔 언제고 헤어지는 날이 올 것 같아요. 자주 심하게 싸우면 지쳐서... 그리고 주변에서 한 목소리로 같은 말을 한다면 그것도 웬만하면 귀담아 들으시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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