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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uOuOu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1 아픈 내 고양이위해서 기도 좀 해주세요 [새창] 2016-05-01 04:32:34 14 삭제
    괜찮아요 꼭 나을 거에요 저희 둘째도 생후 1년 안돼서 뒷다리로 가는 신경이 눌리는 증상이 와서 의사 선생님이 수술해도 못 걸을 가능성이 높다고 했었어요. 그 때 진짜 펑펑 울었었는데 수술 잘 끝나서 지금은 12살 할머니 고양이인데도 잘 뛰어다녀요! 의사 선생님들은 항상 최악의 경우까지도 이야기할 의무가 있으니까 그렇게 말씀하셨을 거에요~ 꼭 나아서 펄펄 날아다닐 거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
    40 이루고싶은 직업이나 꿈 적고가세요(이루어집니다) [새창] 2016-03-09 03:21:15 0 삭제
    부자 만화가 100년 후에도 기억되는 사람
    39 씽크로율 99% - 럭키와 럭키 인형 & 흰순이와 흰순이 인형 [새창] 2016-01-30 20:33:43 0 삭제
    흰순이 팬이에요~ 눈빛부터 상냥해
    38 털 많이 나고 생리 안 하고 살 찌는 글 보고 씁니당... [새창] 2016-01-28 05:55:02 6 삭제
    맞아요! 산부인과를 가까이 해야 하는데!!!!!! 미혼이고 성관계 없어도 사춘기 때 부터는 꼭 정기적으로 가야 하는 거 같아요~ 제 친구들 중에도 삼십대가 될 때까지...한 번도 안갔다는 애들이 둘이나 있어서 ㅠㅠ 제발 꼭 가보라고, 배나 항문으로도 충분히 초음파 볼 수 있다고 설득하는데 그렇게 가기 싫어하더라고요ㅠㅠ

    딱히 나타나는 증상이 없어도 근종이라던가 문제 있는 경우 많이 봤고요...꼭들 정기검진 하셨으면 좋겠어요. 절대 부끄러운 게 아닙니다!
    37 털 많이 나고 생리 안 하고 살 찌는 글 보고 씁니당... [새창] 2016-01-28 05:37:55 5 삭제
    저도 대학교 졸전 하면서 부터 생리불순이 심해져서 산부인과에 갔더니 다낭성 진단을 받았어요. 초경때 부터 들쭉날쭉 하게 하긴 했지만 그 텀도 너무 길어지고 생리하는 게 너무 힘들더라구요. 윗분들 말씀대로 머리는 뭉텅뭉텅 빠지고 털이 없던 허벅지. 배. 유륜 까지ㅠㅠ에 털이 엄청 났었어요. 지금 많이 좋아졌는데도 털은 사라지지 않아서 레이저 제모했습니다...털이 너무 굵어서 깎아도 표시나더라고요.
    저 같은 경우엔 일로 받는 스트레스+잦은 밤샘+앉아서 오래 일하니까 하체 혈액순환 부족으로 왔던 거 같아요. 병원에서는
    다낭성 지표가 되는 호르몬이 나오고 일년에 생리 8회 미만이면 다낭성 증후군으로 볼 수 있다고 그랬는데 저는 심하게는 생리안하고 세 달씩 건너 뛴 적도 많았어요...안할 땐 편했지만 세 달만에 하면 그 양과 고통이 ㅠㅠ 일단 배란이 되면 생리할 때 까진 자궁 내막이 계속 두꺼워지니까 그랬던 건데 그냥 안하나보다 하고 전혀 그 쪽으론 생각을 못 했었습니다.
    증후군 판정 받은 이후로 한약도 먹어보고 했는데 큰 효과는 없었고요-병원에선 피임약 먹을 정도는 아니라고- 작년에 처음으로 일년에 11번 생리했어요. 전 다른 건 크게 변한 건 없고 밤샘을 좀 줄였고요 살 빼려고 누워서 자전거 타기를 매일 했더니 혈액순환이 좋아졌는지 꼬박꼬박 하더라고요. 오래 앉아 계시는 분들, 하체 많이 붓고 차가운 분들 한 번 해보셨음 하고 글 남깁니다. 자주 병원가서 정기검진도 꼭 받으시고요 :)
    36 치마 ,원피스 위주의 코디입니다>< (여름위주 주의) [새창] 2016-01-18 23:14:38 0 삭제
    헤어도 코디도 몸매도 완전 좋아요 ㅠㅠ )b
    35 그냥 소소한 사이다썰 [새창] 2015-11-18 17:09:52 0 삭제
    내 속이 시원하다 점심먹고 갑갑했는데 속 뚫림
    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10 21:12:00 1 삭제
    저도 오늘 가입했어요. 부산 초량 당사 가서.
    33 유부녀의 고향 나들이 [새창] 2015-08-15 10:23:56 0 삭제
    사랑이 사랑인 걸 깨달았을 때는 항상 늦죠.
    자신이 정말 원하는 게 뭔지 모르고 산 결과로 주인공은 본인 포함 여러 사람의 인생에 상처를 입히고 말았어요. 아들이 커서 나중에 아버지의 친자가 아닌 걸 알면 원망할 수도 있고. 행복하지? 확인하는 히사오의 표정도 불안해보여요. 남편은 말할 것도 없고.
    혹시에서 시작하는 인생따위 무슨 쓸모가 있을까. 이게 이 작품이 말하고 싶은 이야기인 거 같네요.
    32 동남아 국제결혼에 대한 이따위의 인식. [새창] 2015-08-05 19:33:56 15 삭제
    농촌이 살기 좋아지면 시집가려고 하겠죠 교육도 힘들고 문화편의시설 멀리 있고...농촌을 기피하는 게 여자들 뿐인가요?? 생활 자체저 폐쇄적이고 거기다 시댁은 아직도 전근대적으로 가부장 적일텐데...
    31 3년전 남포동 골목길에서 본 고양이 [새창] 2015-07-10 18:24:31 3 삭제
    미안하다 공주ㅠㅠ 못 알아봐서ㅠㅠㅋ
    30 3년전 남포동 골목길에서 본 고양이 [새창] 2015-07-10 18:24:06 1 삭제
    우동집 앞에 구두가게 아저씨가 키우셨던 고양인 줄 알았는데 우동집 고양이였구나...이름이 공주인가 그랬어요- 진주목걸이 고양이 어디갔나 했더니 외모가 급변했구나...ㅠㅠ
    29 덴마 솔직히 다시 보고싶진 않네요 [새창] 2015-07-08 03:52:23 1 삭제
    아색기가 때는 칼 연재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결말을 향해서 꾸준히 가는 장편형 작가체질이 아닌 듯.
    27 메갤 보고 솔직히 속시원 한데요 왜 나쁘다고 생각하세요?? [새창] 2015-06-10 23:12:13 4 삭제
    부끄럽지만 초반엔 조금 통쾌하단 생각없진 않았어요. 여혐이라는 것이 이미 일베라는 공간을 넘어서 포털 뉴스의 댓글창처럼 도처에서 쉽게 볼 수 있었기에 그걸 딱 반대로 뒤집은 것 같아서 모든 남성이 그렇지 않다는 걸 알면서도, 속이 시원했던 게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어딘가 너무 불편하더군요. 여혐글을 보는 일반 남성분들도 그렇지 않았을까요. 여혐을 닮아가지 말고 반면교사로 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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