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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0	명절관련 스트레스.. [새창]	2019-01-21 12:24:00	9	삭제
		참 오랜만에 로그인을 합니다. 그냥 위로해드리고 싶어서요. 저희 집에서도 여자들만 일하고 또래의 남자 사촌들은 놀기만 해요. 그러다 다 차려진 차례상이나 제사상을 보며 음식이 어쩌고 음식 위치가 어쩌고 하는 뒷모습을 보면 '아, 이렇게 미개할 수가 없다' 소리가 목 끝까지 차오릅니다. 저는 딸임에도 그러한데 하물며 며느리 입장에서는 얼마나 속이 상하시겠어요. 쉽게 바꿀 수 있는 일이 아니기에 감히 어떤 조언을 드리지는 못하겠습니다. 힘내세요. 토닥토닥.
	1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1 12:19:22	2	삭제
		작성자님 마음 고생 많으시네요. 다른 부분은 이미 많은 분들께서 조언해주셨고 저는 단어 선택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어서요. 부모님'댁', 이모님'댁'이라고 쓰시면서 처가는 왜 처가'집'인가요. 처가의 '가'에 이미 집이라는 뜻이 포함되어 있다, 처가라는 표현이 틀린 건 아니지 않냐, 이런 원론적인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이 평소 무엇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 지는 말을 하고 글을 쓰는 중 드러나게 되는 법이니 조금 더 신경쓰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하잖아요. 또 작다면 작은 이런 것들이 하나하나 쌓이면 복잡하고 커다란 문제를 꼬이게 만들더라고요. 나중에는 어디부터 풀어야 하는 지도 모르게요. 모쪼록 아내분과 충분한 대화를 하시길 바랄게요.
	147	그 놈의 사회인 야구단... [새창]	2016-04-24 13:56:08	0	삭제
		한 달에 세 번 정도 나가요. 다른 팀원 부인분들께서는 다 이해해주시는지, 저만 속이 좁은건지 모르겠어요.
	1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20 19:50:16	0	삭제
		답변 정말 감사해요~ 어설픈 질문에도 제가 딱 원하는 답변을 해주셔서 역시 프로시구나 다시 한 번 감탄하고 가요^^ 제가 좀 더 일찍 답글을 달았어야 했는데 집안 사정으로 10일 동안 접속을 못해서 이제야 감사 인사 전해요ㅠㅠ
	1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10 14:31:13	1	삭제
		정말 멋진 변화네요! 보통 의지로는 힘든 일인데 얼마나 열심히 하셨을지 대단하시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저 질문이 하나 있는데 여쭤봐도 될까요? 정면에서 봤을때 허리에서 가장 앏은 부분부터 골반으로 이어지는 선이 부드럽게 바깥으로 곡선을 이루시는데 그 부분은 어떤 운동을 해야하는 걸까요?
	1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09 22:38:23	0	삭제
		냥이솜방망이님 또 감사드려요. ^^ 지퍼 색상이 좀 튀어서 고민했는데 정확히 제가 걱정했던 부분을 알려주셨어요. 제 눈은 언제쯤 어떤 배색이 나은지 구별해낼까요;;; ㅎㅎ
	1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09 22:33:56	0	삭제
		sangreal님 감사합니다. 외투 색상을 말씀드리길 잘했네요. ^^
	1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09 22:28:15	0	삭제
		냥이솜방망이님 감사합니다. ^^
	1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09 22:27:47	0	삭제
		옷이 많지 않고 무채색이 대부분이에요.. 하나 있는 겨울용 외투는 파란색이고 봄에 입는 가디건은 파란색, 회색 이렇게 있습니다. 무난하게 들수있는 가방 색상은 어떤 것일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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