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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석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79 태양광 한다고 그만큼 화력발전소가 필요없는게 맞나요? [새창] 2017-08-09 08:05:35 0 삭제
    문재인정부가 들고나온 정책은 주로 풍력입니다.
    풍력에 적합한 넓은 바다가 있습니다.
    678 이런 무기체계 나올까요?? [새창] 2017-08-06 12:04:20 0 삭제
    핵추진 미사일은 과거 오리온로켓 계획이나
    또는 핵추진 램젯 미사일이 개발하다가 폐기했었고 그리고 핵추진 거대 어뢰는 현존합니다.
    러시아 캐년 수중어뢰 프로젝트의 경우 50~100메가톤 핵을 장착하고 핵으로 추진됩니다.

    광범위한 전기감전포탄은 EMP 탄이라고 할 수 있는데 핵이든 비핵이든 현존합니다.
    과진동 유발체계무기도 이미 존재하죠. 재래식으로 지진폭탄 또는 지각관통핵탄도 충격파를 전달합니다.
    충격파에 의한 과진동 또는 붕괴로 이어집니다.
    미사일의 탄두부에 탐색레이다가 장착되기도 합니다.
    677 5년 안에 핵잠수함 획득을 못 박을 가장 확실한 방법. [새창] 2017-08-03 05:32:06 1 삭제
    이미 러시아에서 천수백억 로얄티 주고 도입한 기술에 기반하고 기존의 한국원자로설계 제조능력으로부터
    스마트로와 핵잠용 경수로인 스마트-P를 오래전에 완성했습니다.

    330 열메가와트의 스마트는 민수용이지만 65 열메가와트 스마트-P는
    4000톤 규모에 맞춰진 핵잠용이라고 할 수 있죠.
    장보고3의 개발과정도 재래식잠수함과 핵잠의 이중 목적 개발일 수 밖에 없고
    어렵지 않게 4000톤급 핵잠의 건조가 가능합니다.

    이미 축적된 선박과 잠수함, 그리고 수많은 경수로 설계및 제조의 기술적 역량,
    그리고 천 수백억의 기술 로얄티의 대가로 제공된 러시아의 기술제공으로보면
    4000천톤 경수로 핵잠의 건조는 한국에게 어려운게 아닙니다.

    그리고 수직발사대에 장착한 현무2의 무게가 7톤에 불과하기 때문에 10기를 장착해도 70톤에 불과하기 때문에
    현대화되고 자동화된 4000톤 핵잠은 승조원 생활 공간이 풍족하게 구성될 수 있다고 봅니다.
    676 우주의 질량 중 '물질'이라 규정하는 것들은 4.6%에 지나지 않습니다! [새창] 2017-08-01 19:59:18 0 삭제
    4.9%
    675 A2/AD 시대, 탄도미사일로 비행장 공격하기. 쉬울까? (1) [새창] 2017-08-01 06:36:46 0 삭제
    80년대 중반에 등장한 퍼싱2의 CEP는 30m.
    그리고 80년대 중반에 배치된 소련의 토폴 icbm의 CEP는 200m.
    674 식민지 경영정책이 몰락한 이유는 뭐죠 [새창] 2017-07-26 11:54:47 0 삭제
    식민지에 투자한 기업의 이익의 모습으로 변화하고 금융을 통한 지배전략으로 선회했기 때문에
    대중의 눈에는 포기로 보일 뿐이죠.

    가령 예로 들면, 인도네시아 수카르노가 네덜란드와 영국이 대주주인 500대 기업을 전격 국유화하면서
    대립이 격화되지만 친영군부와 수니 이스람을 통해서 공산,사회주의자 50~300만 명을 학살하면서
    다시 500개 기업의 기업 소유권을 회복하게 됩니다.

    그리고 70년대 이후에는 이들 기업의 지분은 익명의 사모펀드의 간접투자 형식으로 많은 단계의 간접지배를 거치고
    대부분의 뿌리는 역외의 사모펀드로 연결되기 때문에 대중의 눈에서 사라져 버리고,
    겉으로는 마치 인도네시아화된 것처럼 보입니다.
    673 창문에 붙인 은박지,,효과??? [새창] 2017-07-25 16:15:16 2 삭제
    가열은 색깔있는 창틀에서 주로 흡수한다고 보면, 비슷한데
    알루미늄 박지를 덮은 쪽은 창문을 통과하는 복사를 막아내지만,
    공기전도를 막는 보온 덮개 역할을 하니까 더 뜨겁겠죠.
    672 소규모 중국군 뉴으스 [새창] 2017-07-25 15:45:54 0 삭제
    중동사람님/
    문화혁명 시기에 중국과학인재들이 대거 유학을 갔다고 주장하시는데 소련과 동유럽 위성국가들은 적대관계였기 때문에 불가능했고,
    서유럽과 미국에도 중공인재들이 대거 유학간 경우는 그 시기에 없습니다.
    푸랑스 국제대학인 그노로블 에 해마다 20명 정도 보내는 정도이고
    중립노선을 걸었던 유고와 루마니아와 교류하는게 고작이었죠.

    문화혁명 3년후인 68년부터 소련과 적대적 갈등이 심화되었기 때문에
    중공 과학자나 학생들이 문화혁명을 피해
    소련과 동구위성국가와 연구교류와 유학은 불가능했습니다.

    그 시기에 중공 과학자들이
    서유럽과 미국으로 유학이나 연구연수를 떠난다는 이야기는 사실이 아닙니다.
    문화혁명시기는 중국의 군사과학기술이 후퇴한 시기입니다.

    그당시 문화혁명 시기에는 중국 권력을 노리다가 무기징역을 수감된 젊은 홍위병 보시라이가 조반파를 이끌고
    중국의 항공소재 및 공정학을 창시한 40대 과학자 야오통빈을
    몽둥이로 두들겨패서 두개골 골절과 출혈로 살해하던 살벌했던 시기이기도 합니다.

    중공과학자들이 본격적으로 미국, 서유럽, 일본으로 유학과 연수 출국이 이루어진 것은
    모택동이 집권하고 미-중간에 대사급 외교관계가 복구된 이후인 79년 입니다.

    79년에는 중공군의 군사기술 수준은 700여대의 항공기와 정예군이 동원되었음에도
    베트남의 예비사단과 민병대의 방어력에 고전하는 정도의 수준이었습니다.

    mk-46 전략경어뢰가 70년대 말에 중공 어부의 그물에 걸려서 중국에 넘어갔다고 언론플레이했지만,
    그 당시 베트남이 공산화되면서 캄란만을 소련에게 군사항구로 제공하면서
    그 대응차원에서 미국은 중공에게 mk-46, 하픈미사일 기술을 제공했습니다.
    SOSUS와 같은 심해청음센서망 구축도 지원됩니다.
    671 미사일 탄두중량 제한 1t으로 확대? [새창] 2017-07-25 08:35:06 0 삭제
    현무2B와 현무2C를 시연한 표적 탄착 동영상을 보면 CEP 1~2M 급 입니다.
    보통 5M이하로 표현하죠.
    670 소규모 중국군 뉴으스 [새창] 2017-07-25 08:10:06 0 삭제
    쓰찬성 대지진과 핵시설, 핵전략지하시설 손상에 대한
    조지타운대 보고서를 검색해보면 나옵니다. pdf파일

    중국의 최신 미사일에 장착한 핵탄두는 미국이 90년대 이후로 현대화시킨 W8x 버전들이죠
    그런게 해킹이나 산업스파이로 가능한게 아닙니다.

    중국 과학자들과 대미 유학생들이 미국 핵연구소와
    군수 연구소에 전수받아 중국내 군수기업의 기간을 이룹니다.
    55년에 귀국한 전학삼을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79년부터 해마다 1만명 이상 파견한 중국 과학자들과 유학생들이
    미국이 중국에 전수한 전략군사기술의 유착의 핵심입니다.

    미국의 로스 알라모스 핵연구소는 리브모어, 샌디아와 함께 특히 군사핵탄두에서 독보적인 국가연구소인데
    중공출신 과학자들이 그곳에서 일하다가 귀국하여 남방과기대에서 동문 클럽을 형성할 정도의 많은 숫자입니다.
    이미 공식 뉴스로 공개된 이야기입니다.

    WS엔진의 원판인 GE엔진이 넘어간 80년대 초반은 그 당시 최신 제트 엔진기술이었습니다.
    엔진 운용 소스코드는 80년대 내내 자체 구축하다가 실패해서 미국의 도움을 받습니다.
    후에 전투기 동체제작 성형하는 설비 수출도 90년대 미국 보잉이 수출한 것입니다.
    중요 부품 제작 기술과 설비도 이러한 미국과 유럽 기술이 제공되어 가능했습니다 .

    한국전쟁 직후인 55년에 칼텍 물리과 주임이었던 물리학자이자 로켓학자인 전학삼을 중공에 보낸 사건 이후에는
    중동사람님은 그 이후로는 중국 자체기술의 진화라고 실체를 오도하시는데,
    80년대 mk-46 전략경어뢰, 하픈 미사일을 넘기고 90년대 초반에 천안문사건으로 미국 의회가 반대함에도
    하픈미사일 업데이트 기술을 부시조지 미정부가 중국에 넘긴 것을 보더라도
    중국사람님이 이야기하는 중국 내부의 자체 기술 진화라는 이야기는
    설득력 있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669 소규모 중국군 뉴으스 [새창] 2017-07-24 23:39:05 0 삭제
    중동사람님이 중국 군사 소식을 전해주는건 잘 보고 있지만,
    순전히 중국 기술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누앙스는 좀 그렇네요. 거짓말은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거짓말하다가 사천성 전략지하기지가 지진을 무너져서 죄없는 4만명의 젊은 군인들이 사망하지 않았나요.
    거짓말하면 천벌 받습니다.
    668 소규모 중국군 뉴으스 [새창] 2017-07-24 23:35:04 0 삭제
    중국 기술? 원천기술은 그렇지는 않죠.

    이제는 공개된 미국 하원의 300페이지 짜리 콕스보고서와 그 당시 뉴스 검색으로 보면,
    미국이 제공한 GE 실물엔진 2기에서 시작한 WS엔진부터 시작하여 동체, 항전 기술은
    미국 기업이 제공하거나 유럽기술을 알선해서 제공합니다.

    장정로켓로 역시 마찬가집니다. 기술적인 난점은 휴즈사의 시스템 분석과 기술협력에 의해 가능해집니다.
    과거 뉴스에 모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중국 과학자도 중국국비 유학생과 중국내 과학자들 미국 군수 기업과 국가 연구소에서 훈련시켰습니다.
    난징 인근에 배치한 OTH-B의 정보처리 수퍼컴퓨터 기술도 미국이 90년대 말에 수출을
    허락했던 미제 수퍼컴푸터의 수많은 반사 도플러 신호데 대한 처리능력으로 가능했습니다.
    중국 해안에 배치된 사거리 400km 표면파 OTH기술도 미국 레시온의 기술협력으로 가능했습니다.

    대신 미국은 우리 미국 대사관 무관에게 강릉 잠수정 사건에대해 사소한 정보를 전해준
    한국교포 미해군 로보트김은 간첩 혐의로 11년형을 때렸지만, 알짜없이 인고의 세월을 보냈지만
    로스알라모스에서 W8x 시리즈 핵탄두 설계도를 빼돌렸던 중국인 과학자에 대해서 미국 정부는
    도중에 형사 기소를 취소하고 150만 달러 위로금을 지불했습니다.
    중국의 핵탄두기술을 주도하는 남방과기대 연구소에 로스알라모스 핵연구소 출신들의 사교클럽이 있을 정도입니다.

    중국이 자체개발? 1/3은 맞고 2/3은 틀린 이야기입니다.
    물론 미국에서 중국인 과학자 육성도 동시에 이루어졌기 때문에 어느 정도 중국화된 기술인건 사실이지만,
    핵심 기술과 특허권의 조합은 미국과 많이 얽혀 있습니다.

    가령 하나의 예를 들면, 지난번 2008 지진으로 무너진 사천성 북부의 전략핵미사일 지하기지의 구축도
    신형 TBM기술을 이용하여 속성으로 수백km의 전략터널과 방대한 외부 지하교통로를 건설한 사업인데 이를
    주도한 건 미국의 칼라일 그룹이었고 51% 지분을 가졌었고 후에 70%로 늘려달라고 요구하다가 거부됩니다.
    사천성 핵미사일 전략기지를 비롯한 중국 전역에 구축된 5500km길이의 전략 터널에 대해
    조지타운대가 분석 조사하여 공개한 조사보고서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667 후쿠시마는 어떻게 되고 있나요? [새창] 2017-07-24 00:32:44 1 삭제
    검색해보니 미국 NOAA센터에서 관측한 후쿠시마 지진 당시의 쓰나미 파고 높이입니다.
    6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1 15:09:10 5/6 삭제
    1급 중독물질인 니코틴과 풍부한 발암, 폐기종유발을 일으켜 수많은 직접적인 사망과 비극을 초래하는 담배를 금지하고
    대마초를 풀어주는게 건강, 경제 측면에서 옳다고 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Cannabis sativa대마는 농촌에서 광범위하게 키워서 해외에 수천톤 수출도 하고
    닭백숙에도 넎어서 삶아 먹었습니다. 그래서 맛있었나?

    미국이 정부차원에서 억제, 금지에 들어간 70년대 중반 경에 한국정부에도 비슷한 조치를 요구하면서
    금지 단속했기 때문에 미국이 마리화나 규제를 풀고 있기 때문에 한국도 몇 년안에 자유화되리라 봅니다.
    665 이 정신나간 책이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 15위 [새창] 2017-07-14 04:02:04 65 삭제
    2004년 뉴라이트가 공개적으로 대중에게 등장하면서 배포했던 식민지 근대화론의 논리이죠.

    이 논리의 가정과 전제의 형식을 차용하면
    안중근 의사가 이등방문이 아니라 일본을 망국으로 이끈
    다이쇼와 히로히토 국왕의 대가리를 연발로 명중시켰다면
    일본 백성들이 더 혜택을 봤을 것인데 안중근 의사는
    그러한 역사적 과오에 대해서 사죄해야한다는 논리가 됩니다.

    히로시마와 나가사끼의 원폭 투하로 신도시 건설에 필요한
    철거작업을 손쉽게 하고 재건 경제 수요를 이끌고 방사능환자 치료 의학을 발전시켰지만
    더 큰 건설경기 수요를 창조할 도쿄 원폭 투하를 결정하지 못한데 대해서 미국은
    사죄해야 한다는 주장과 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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