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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석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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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석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84 이온엔진? 몇년전에 화재였던 우주 엔진 개발소식요. [본삭금질문 [새창] 2019-08-27 08:29:00 1 삭제
    영문위키에서 EMdrive.
    여전히 검증과 논의가 진행중이라고 하네요
    기존의 물리법칙을 부정하기 때문에 대부분은 회의적이겠죠.

    나사는 X-37B 소형왕복선에서 실험여부에 대해 노코멘트,
    중국은 우주궤도실험실에서 mN 이하의 힘을 확인하고
    확증하기 위해 100~1000mN수준을 구현 실험하는 과정을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783 a400m 봉이김선달 스페인 [새창] 2018-11-17 19:20:25 0 삭제
    영문위키보면,
    프랑스가 2013년에 구매한 비용은,
    개발투자비용+구매비용은 1대당 2.35억달러.

    In 2013, France's budget for 50 aircraft was €8.9bn (~US$11.7bn) at a unit cost of €152.4m (~US$200m), or €178m (~US$235m) including development costs.
    7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0-30 12:31:31 0 삭제
    영문위키를보면, 기후 변화는 10년, 또는 몇개월만에 기후 변화가 이루어질 수도 있습니다.
    영거드리아스 혹한기의 지층꽃가루연구를 통한 식물상 연구에서 관찰한 단서이죠,
    781 (펌)일제시대 조선인들이 중국인들을 대상으로 일으킨 대폭동 [새창] 2018-10-25 17:22:48 0 삭제
    일본사주가 아니라 일본 공작이죠.

    만주 길림 만보산 일대에서 조선, 중국인 갈등에서 조선인들 많은 수가 살해당했다는 급보를 31년 7월2일, 당일 전한 조선일보의
    보도 근거는 장춘의 일본영사경찰이였습니다. 만보산 사건에서 중국인 사망자는 없었고 조선일보 기자의 오보였고,
    동아일보는 며칠 후에 민중에게 속지 말 것을 촉구하는 사설을 연일 내보내고 중국인 돕기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그러자 일본 장춘 영사경찰이 제공한 정보에 근거하여 기사를 전송한 조선일보 김이삼 기자는 장춘에서 살해당합니다.
    김이삼 기자가 자신의 보도가 잘못됐다는 보도를 내자 바로 살해당합니다.
    만보산사건 오보와 평양폭동공작을 연결하는 메신저를 제거하여 실체를 은폐해버린 것이죠.

    그리고 2달 후에 심양(봉천) 인근 유조호에서도 관동군의 자작으로 만주철도폭파를 진행하면서 본격적인 만주 침공이 시작됩니다.
    근년에 공개된 일본어 위키를 보면 만주침공의 빌미로 삼은 유조호 인근 철도폭파테러 현장에 있던 증거라고 제시한 중국 동북군의 시신도
    일본경찰이 억류하던 일반 중국인에게 장쉐량의 동북군 군복을 입혀 살해하여 이걸 역으로 증거로 제시하죠.

    관동군이 1928년 국민당의 북벌에 굴복하여 협조노선으로 전향한 장쉐량의 아버지 장쭤린을 열차폭파로 암살할 때도
    장쭤린 암살을 명령한 국민당군 사령부의 명령서를 각각 소지한 3구의 현장 시체를 일본관동군이 제시합니다.
    지금 보면 어설퍼보이는 공작이지만, 어떤 지역을 장악한 패권국들은 기만과 역기만이 혼합된 암살테러파괴와
    언론과 학계를 통한 진실왜곡의 심리전을 진행하는 경우가 21세기에는 보편화됩니다.
    그 첨병이 정부연구비와 인사 등의 영향력 아래에 있는 역사학자들이죠.
    780 좀 위험한 사상인데. [새창] 2018-10-21 21:52:07 1 삭제
    나라면 그런 명상가를 만나면 재빨리 그 명상가의 얼굴을 한방 갈기고,
    이게 당신이 원하는거 맞죠?
    그럼 한방더...
    당신이 원하는 것을 원하는 만큼 더.
    아마 몇대 더 때리면 그 명상가는 변절하리라 봅니다.
    779 아프간을 황무지로 만들려고 했나 보네 아침 뉴스 보니 미쳤군요 [새창] 2018-10-21 21:38:02 0 삭제
    총격 사망한 라지크 칸다하르 지방 경찰총수는 마약 토호로 유명한 놈이예요.
    실제적으로 이프간을 지배하는 녀석이죠.
    부시시절에 아편 1만5천톤을 생산해서 세계아편시장을 2~3배로 늘린 공로가 큽니다.

    그런데 기본적으로 작목하는 1차 아편산업은 농업의 일종이라서 삼합회나 유통 조폭처럼 큰 돈은 못벌지만
    아프간에서는 가장 힘센 놈이죠.
    778 1900년 이후 미국 주식시장 흐름 [새창] 2018-10-18 18:32:59 0 삭제
    신자유주의가 해체된다는 가정하에 GDP와의 비율로 생각해보면,
    1990년 주식 비중이 60%수준. 80년대 초가 40%.. 지금은 135% 수준.
    이게 평균적인 중앙값으로 복구된다면 지금 가격의 1/2, 1/3로 하락.
    투자자금의 배분에서 인공지능이 분석하여 자금을 배분하면
    투자 배분 기능의 주식은 대공황 이전의 미국산업사회수준인 GDP10% 수준으로
    갈 가능성을 점쳐봅니다.
    80년대 신자유주의 금융이 본격화되기전,
    플라자합의 이전 일본의 대부분의 투자자금 배분은 주식이 아니라
    은행대출을 통한 배분이었죠.
    777 보잉 T-X 관련 예언 하나 올립죠... [새창] 2018-09-28 22:39:42 0 삭제
    10조로 낮추고 351대에서 475대로 높인 이유는 원래 그 가격이 정상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리야 처음개발하는 수준이지만
    보잉 입장에서는 예전 낮은급 기술에 기반한 개발에 불과하죠.

    추가 기술 개발이나 설계 변경에 따른 예산도 미정부가 타당성을 검토하여 결정합니다.
    구식 기술의 집산체인 고등훈련기에는 추가 예산을 타낼 여지가 별로 없죠.
    2000년대 이후에 가격들이 너무 뻥튀기되어서 그렇지
    제가 봐서는 보잉 가격이 정상적인 가격이라고 봅니다.

    1998년 달라가치로 환산해서 비교해보면
    F-14 3천8백만, F-16 1천8백만,
    F-15 A/B 2천8백만,
    보닝이 제시한 고등훈련기 1천2백만.
    KAI가 130억달러에 배팅했다면 2천4백만,
    미정부 책정예산 351기라면 대당 3천백만

    카이가 제시한 가격은 1998년 가치로 환산하면 F-15에 육박합니다.
    F-14, 15는 그 당시 개발할려면 모험적인기술들을 적용하여 안정화시키는데 큰 비용이 들어갑니다.
    이에 반해서 보잉의 고등훈련기는 그럴 필요가 없죠.
    모험적인 기술이 적용된게 아니기 때문에 카이 훈련기가 내세우는
    운용 안정성이라는 것은 일종의 망상에 불과하죠.

    앞으로 이가격으로 생산해서 세계시장에 뿌릴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776 [Data] '신자유주의'가 가장 강력한 '소득주도성장' [새창] 2018-09-05 05:28:30 0 삭제
    아무튼 레이건 경제정책 덕분에,
    소련 동구라파 공산주의를 붕괴시킨 거대한 업적을 이룬 아버지 부시가 힘도 못쓰고
    햇병아리 클린턴에게 순전히 경제 이슈 때문에 대통령선거에서 떨어집니다.
    775 [Data] '신자유주의'가 가장 강력한 '소득주도성장' [새창] 2018-09-05 05:10:33 0 삭제
    결과적으로 레이건은 GDP대비 35% 국가 부채를 65% 비율까지 올려놓습니다.
    클린턴이 55%로 낮췄는데 아들 부시가 다시 85%수준으로 악화시켜놓죠.

    지금 한국의 부채율이 40% 쯤 되는데
    레이건 식으로 국가를 운영한다는 것은 간단히 말하면 GDP 30%의 부채를 8년동안 주입하는 방식이죠.
    문재인 시대로 해석해보면,
    한국GDP 1.5조달러*30%==>0.45조달러*1120원/달러, 약 500조/8년, 년 40조의 부채발행 재정을 추가 투입하는 방식입니다.

    이에 비해서 한국은 2018년 상반기에만 예상 세수보다 19조 더 걷혔습니다.
    레이건과 달리 부채 부담없이 38조 재정 투입이 가능한 셈입니다.
    773 대만에 한국 잠수함을 판매 할 수 있을까요 ? [새창] 2018-08-28 14:30:21 0 삭제
    우리 국방부가 부정한다고 모든게 가짜가 되고 사라지는건 아니죠.

    중국 정부의 강한반대에도 과연 한국 업체가 대만 잠수함 수주를 완수할 수 있느냐는
    지금 트럼프와 중국의 갈등 상황과 북중 관계의 상황이 어우러져서 결과가 나온다고 봅니다.
    지금의 트럼프의 대중국 행동을 가까운 과거에 예상 못했듯이
    대만 중형 잠수함 문제도 그러한 파동에서 고려해야겠죠.

    제가 봐서는 우리 조선업체가 눈치보면서 제안했다는 208급 잠수함 수준이 아니라,
    대만이 건조를 발표한 212급 잠수함 건조에 참여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봅니다.
    772 태풍에 관해서 저 진짜 궁금한거 있는데요 [새창] 2018-07-11 13:49:33 0 삭제
    영문위키, Commercial airliners typically cruise at altitudes of 9–12 km (30,000–39,000 ft) which is in the lower reaches of the stratosphere in temperate latitudes.
    민간비행기 운항고도가 성층권입니다.
    성층권의 의미가 기온 역전층이 시작되어 다른 층을 이룬다해서 성층권.
    그래서 기류의 상하 이동이 없어 비행에 안정적이죠.
    기온역전이 시작되는 고도나 계절에 따라 달라지지만
    기온 역전의 시작 고도는 정확히 분별할 수 있습니다.
    771 [속보] 화성에서 유기화합물 발견! [새창] 2018-06-11 00:47:09 0 삭제
    링크한 뉴스 내용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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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진은 로봇 안에 장착한 드릴을 통해 이암을 뚫을 수 있었고, 그 안에서 채취한 암석 표본을 로봇 안에 있는 분석 장치에 넣은 후 유기분자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었다. 아이겐브로드 박사는 “수백 여 개의 작은 탄소 분자를 반영하는 신호를 수신했다.”고 말했다.
    박사는 “이들 분자들이 방향족(aromatics), 지방족(aliphatics) 화합물임을, 또 소량의 분자에서 황을 고리 안에 가지고 있는 싸이오펜(thiophene) 화합물임을 확인했으며, 지구의 오일 셰일에 들어 있는 유기물처럼 끈적끈적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오일셰일(oil shale)이란 석탄층과 함께 발견되고 있는 혈암으로 가열한 후 인조석유를 얻을 수 있다. 연구진은 탐사로봇 ‘로버’ 배 부분에 장착된 ‘오븐(oven)’ 내부를 600°C~ 860°C로 가열한 후 그 안에 있는 분석장치를 통해 분자 구조를 파악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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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70 과거 해수면의 변동 [새창] 2018-05-24 16:03:32 0 삭제
    Exxon의 해수면 그래프가 흥미롭군요.
    빙하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남극의 빙하가 모두 녹으면 해수면 60m상승효과가 있는데
    엑손의 5억년 해수면 추정에서는 지구해수면이 200~400m상승한 지질시대가 있군요.
    지구해수면이 주로 빙하의 양에 의해서 결정된다는 기존 과학으로는 설명하기 힘든 부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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