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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94	한반도 유사시 할수만 있으면 중국은 한반도를 침탈할 생각은 팩트네요 [새창]	2017-08-21 09:46:55	0	삭제
		그 당시 정황을 옆에서 덧붙여 보자면, 2003~2005년에 탈북군인출신들, 100 여명을 만주에 파견하여 대북 게릴라 침투전을 중국정부 후원으로 훈련하면서 준비합니다. 이들을 남한에서 동북 만주로 보낸 세력은 정체가 궁금하죠. cia 한국지부인 것 같긴 한데, 그 당시 상황을 자세히 설명하는 당사자 인터뷰가 이제는 유튜브 동영상으로 공개되어 있습니다.
	693	배넌의 말은 진짜 멍청한 소리를 한겁니다. 주한미군 철수는 불가임. [새창]	2017-08-21 09:13:00	0	삭제
		찔러보기 형식이고 다시 노골화됩니다... 한국정부는 핵잠 건조와 탄도미사일...이러쿵저러쿵 스토리로... 그 전에 괌에도 미사일 쏩니다. 그래야 막장형식으로 시청률이 높습니다.
	692	화염방사기로도 녹지 않는 얼음 [새창]	2017-08-19 02:47:56	0	삭제
		설명이 맞나요? 제 중고딩 상식으로는 얼음의 상전이 잠열이 80Kcal/kg, 끓을려면 추가로 100Kcal/kg. 얼음이 물이라면 저 정도 분사불꽃이라면 45분 안에 비등점에 도달할 것 같고, 그렇다면 일단은 에너지양으로보면 대부분 녹아야 정상일 것 같은데. 안녹는 이유는 불꽃 플라즈마에 승화가 이루어지면서 막대한 에너지가 소모되고, 또 승화 삭마되면서 형성되는 가스층이 열전달을 차단하는 것 같습니다.
	691	외계 테크놀로지의 결정체 SR-71 정찰기의 기록들 [새창]	2017-08-17 19:56:57	5	삭제
		램젯을 적용한 비행체는 50~60년대 초반에 여러 국가에서 이루어진 연구항목이죠. 더 나아가서 대륙간 미사일에도 적용되지만 로켓의 장점에 밀리게 됩니다. 로켓에 비해 속도, 고도가 낮아 요격에 취약해서 미국과 소련의 램젯 대륙간 미사일 계획들은 모두 폐기됩니다. SR-71이 살아남은 것은 터보젯과 램젯의 융합을 기막히게 설계하여 속도 3.1 순항속도를 이룩해서 살아남은게 아니라, 성층권의 마하3.1 비행에서 약한 마찰열에 의한 플라즈마가 스텔스의 특징을 보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제조에 필요한 소련산 티탄늄은 3국을 위장한 거래를 통해 해결하죠.
	690	탄두중량 무제한 협의!!! [새창]	2017-08-15 16:26:59	1	삭제
		트레이드오프 명기는 형식적인 것이라 별의미가 없습니다.
	689	이 구름 이름은 뭐에요?! [새창]	2017-08-15 10:35:01	0	삭제
		어느 지역인가요?
	688	천안함 음모론 쿨타임이 또 돌았나봅니다... [새창]	2017-08-15 10:15:06	1	삭제
		천안함은 정황으로보면 북한의 암습의 가능성이 높지만, 합조단의 보고서는 대부분 실체에서 벗어난 내용입니다. 안수명 박사가 청구한 미해군조사보고서를 보면, 중요한 포인트에서 전혀 다른 내용이 적혀있습니다. 가령 예를 들면 폭발위력 추정치에서도 참여한 영국조사팀은 한국추정치에 동의하지 않고 따로 한국조사단추정치의 10배 폭발력으로 추정했고 주석에 따로 설명을 부기했습니다.
	687	탄두중량 무제한 협의!!! [새창]	2017-08-15 09:45:25	14	삭제
		투사 탄두 중량과 추진사거리는 함께 역산연동됩니다. 운반중량이 무제한이라는건 추진사거리도 무제한이라는 말과 같습니다. 핵잠수함 건조도 머지 않아 발표되리라 봅니다.
	686	사계절은 경제학적 관점에선 마이너스요소라네요 [새창]	2017-08-13 02:27:01	0	삭제
		위에서 설명한 계절비용은 계절에 따른 GDP증가 기여와 같은 말입니다. 따라서 마이너스 요소라고 단정할 수가 없습니다. 남의 나라에 군대를 파견해서 사람을 죽이고 파괴하는 군사군수산업도 경제적으로는 GDP증가 기여에 플러스입니다. 비용이라는 단어에 대한 이해가 반쪽이시네요.
	685	백두산 20년 내 분화 확률 99%? 백두산이 분화한다면? [새창]	2017-08-13 00:48:29	14	삭제
		영문위키를보면 백두산 대분화 역사 기록은 Based on the historical record, the eruption may have started on February 944 or November 946, reaching a climax in February 947. 여러 달에 걸친 겨울 분화이거나, 여러해에 걸친 분화이고, 그런데 동해와 일본에 떨어진 화산재 분포층은 북서풍의 바람 방향이아니라 정서쪽에 가깝습니다. 일본의 분포지역도 혼슈 북부 오오모리 지방과 훗카이도 남부에 걸쳐서 좁습니다. 이러한 특성이 편서풍의 제트류의 풍력에 의한 것이라고 보면, 오오츠크의 기류에서 동해안으로 불어오는 저층 풍속으로 서울에 5cm의 화산재를, 쌓이게 한다는 것은 좀 그렇죠. 북동풍이 불더라도 백두산 분화의 중장거리 분포는 더 상층의 제트류 편서풍의 풍력에 실려서 과거 백두산분화의 화산재 중장거리 산재를 보일거라고 생각합니다.
	684	백두산 20년 내 분화 확률 99%? 백두산이 분화한다면? [새창]	2017-08-12 15:22:16	92	삭제
		백두산 화산재층이 일본 북쪽 지방 말고 남한에서 발견됐나요? 그리고 대규모 화산재 분화가 기온하강을 초래하는 경우, 필리핀 파나투보 화산분화의 경우도 있지만, 과거 지질 기후 역사를 보면 오히려 기온 냉각기 때 주로 분화되어 기온상승을 가속화하고 초래하는 시기에 주로 발생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위 ebs 백두산화산에 대한 이야기는 과학대중을 혹세무민하는 수준의 프로그램이라고 봅니다. 제가 보기에는 북핵시험에 대응한 심리전 차원에서 과학 무당을 동원하여 만들어진 기획프로그램일 가능성으로 후에 밝혀질 확률이 20년내에 99%라고 봅니다.
	683	"핵잠수함, 盧 정부 때 이미 비밀리 준비..2년이면 설계 가능해" [새창]	2017-08-12 01:51:36	2	삭제
		잘못된 이야기예요. 이미 열용량 330메가와트 스마트로 개발을 위한 실증로로서 개발된 65메가와트 열용량의 ㅣ스마트-P로가 개발되어 존재하고 그 결과로 상용스마트로의 표준설계인증을 받은 겁니다. 실증로 이게 4000톤급 잠항배수량의 핵잠 추진체로 적정한 출력입니다. 이미 핵잠추진용으로 특정 설계된 원자로가 있는 셈이죠. 소련의 OKBM사의 핵잠용 경수로 기술을 1400억의 기술라이센스로 들여와 개발했기 때문에 러시아의 경험과 우리의 경수로설계 경험이 결합됐고 상당한 수준의 안정성과 성능을 갖추었다고 보는게 맞겠죠. iaea는 이러한 보고서를 지속적으로 보고받았고, 근년에 인터넷에 보고서를 공개했습니다. 잠수함 선체도 핵잠을 염두에 두고 이중목적으로 개발된다고 봐야죠.
	6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11 07:17:55	0	삭제
		북한이 괌에서 30~40km 떨어져 빙 둘러서 4발을 쏘는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니 이번에는....
	6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10 07:03:25	7	삭제
		2005년의 그린피스의 예측은 틀린 게 아니죠... 실용적인 효율성과는 ITER 융합로의 미래는 거리가 멉니다. 토카막 방식의 ITER는 어느 정도 플라즈마 에너지가 올라가면 플라즈마 제어가 불가능해져 스스로 셧다운되는 붕괴 현상 때문에 한계에 부딪혀서 여러 방법을 찾고 있지만 별다른 진척이 없죠. 토카막이 대세가 된 과정은 냉전시대 미국과 소련의 경쟁 때문에 정부가 주도한, 과도하게 연구재정을 몰빵한 잘못된 프로젝트입니다. 최근에 토카막 등장 때문에 과거에 줄어든 연구비 때문에 폐기된 다양한 핵융합로 프로젝트가 다시 살아나는 것은 그린피스의 2005년의 정확한 예측처럼 ITER형태의 토카막 융합로들이 여러 과학적 한계를 넘어서지 못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680	태양광 한다고 그만큼 화력발전소가 필요없는게 맞나요? [새창]	2017-08-09 09:48:38	0	삭제
		2030년까지 총전력생산량의 20%를 신재생에너지로 공급하는 급속한 계획입니다. 20%라는 의미는 기존 발전방법으로 80%를 기저전력을 깐다는 이야깁니다. 그리고 미세먼지와 관련된 노후한 석탄화력발전소도 여러곳 폐쇄합니다. ----------- 경제수역의 넒은 바다에서 설치하여 송전하면 저주파 소음에도 자유롭죠. 사람도 동물도 어느 정도 프리. 20% 정도는 넒은 바다가 있는 우리에게는 별무리가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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