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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39	비가오면 몸이 아프다는말이 과학적인 근거가있나요? [새창]	2017-11-11 01:03:41	0	삭제
		글쎄요. 예전에 어떤 의사그룹이 그런 설명을 내놨지만, 실체를 반영한건지 의심스럽죠. 980헥터파스칼 저기압이라면 표준기압에서 3%정도 기압이 낮은데 혈압약은 수십 %의 현격한 혈압강하를 강제하지만 통증 감각의 변화나 신체적 쾌적감을 뚜렷하게 드러내지 못하죠. 저기압에 팔다리 쑤시는 분들을 3~5% 가압방에 넣고 비교시험을 해볼 필요가 있겠죠. 제 예단으로는 그러한 가압 만으로는 증세 호전은 없을 거라 봅니다.
	738	슈퍼문에대해서 궁금점 [새창]	2017-11-11 00:37:55	0	삭제
		슈퍼문은 지구와 가까와서 크게 보인다는 개념이고, 지평선의 달이 중천의 달보다 크게 보이는 것은 긴 파장의 미에 산란과 굴절확대 효과? 동일한 중천의 달일지라도 전리층과 대기조건에 따라서 방전되어 보이는 크기가 달라질 수 있다고 봅니다. 달빛이 진공의 우주를 건너 지구에 조사되면 지구 이온층과 대류층 산란에 의해서 우리의 시각에 도달하는데 이러한 산란도 좀 더 자세히 생각하면 원자의 전자궤도에 광자가 입사되어 다시 방출되는 과정인데 태양풍의 강약의 조건만으로도 전리층이 여기되어 확대되는 높이가 크게 달라집니다. 아무튼 자연 풍경을 자꾸 과학적으로 해석하고 이야기하는건 바람직하죠.
	737	전세계적으로 인공지능 열풍이 불고있는 이유는... [새창]	2017-11-11 00:19:05	0	삭제
		2011년 이전에는 기술적 한계가 있었죠. 그 당시 컴퓨터 바둑의 한계가 3급 정도.. 갑자기 비약이 온거죠.
	736	대형 전광판이 자연으로부터 전기를 받아 작동 [새창]	2017-11-09 13:29:24	0	삭제
		낙뢰는 대기입자의 이온화를 통해 루트가 형성되면 쇼트닝되는 방식이지만 동시에 지각에도 장파의 유도전류를 형성합니다. 이게 송배전망의 어스선을 통해서 역류하죠. 미국 전자기 영향으로부터 송배전망 방호에 실패했던 이유 중에 하나가 낙뢰의 직접적인 쇼트닝이 지각으로 흘러들어가서 2차적인 역류너울을 일으킨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그래서 낙뢰를 받아서 지각으로 흘리지 않고 플라즈마 방전을 통해서 완충하는 시스템을 적용하지만, 대규모 정전사고의 빈발로 이어지게 됩니다.
	735	[속보]"韓 미사일 탄두 중량 제한 완전 해제에 합의" [새창]	2017-11-08 12:33:15	1	삭제
		작년말에 항우연이 등유-산소 엔진의 산화제과잉 예연소기 등의 시제품을 내놨는데 이게 제대로 작동된다면 미국과 러시아에 맞먹거나 앞서는 액체로켓 기술 수준을 확보하게 됩니다. 뻥인지 아닌지 지켜봐야겠죠.
	734	화장실 창문 어떻게 보시나요?? [새창]	2017-11-07 14:07:39	6	삭제
		48세의 공안 형사업무에 경험 많은 검사는 수많은 자살, 타살 시체를 봅니다. 4층에서 떨어지면 잘 안죽고 대부분 중상을 당해 몇개월, 몇년씩 고생하다가 사망한다는 사실을 변창훈 검사가 몰랐을리가 없죠. 이건 자살로 위장한 암살, 타살이라고 봅니다. 주변 카메라를 철저히 조사해야 합니다. 2인조가 화장실에서 대기하고 있다고 뒤통수를 망치로 가격하고 재빨리 한줄 카톡 메세지를 보내고 창문에 밀어 넣어 떨어뜨렸다고 봅니다. 미리 범행현장 점검을 했을 것이므로 변호사 선정 날짜, 상담약속날짜, 알려준 사람, 그리고 건물과주변 감시카메라를 철저히 분석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733	변창훈 검사 투신 전 지인한테 문자 "억울하고 원통하다" [새창]	2017-11-07 13:56:19	0	삭제
		화장실에서 2인조가 대기하고 있다가 망치로 뒤통수 치고, 문을 잠그고 카톡으로 한줄 메세지 보내고, 시체를 작은 창문으로 밀어서 떨어뜨리고 사라지는데 2분이면 충분합니다.
	732	변창훈 검사 투신 전 지인한테 문자 "억울하고 원통하다" [새창]	2017-11-07 13:54:21	0	삭제
		4층에서 떨어지면 잘 안죽고 수개월 수년동안 고생하는걸 현직의 경험많은 공안형사 검사가 몰랐을까요? 검사는 수만은 자살과 타살 시체를 보고 경험한 사람입니다. 4층에서 자살을 시도할 덜떨어진 검사는 존재할 수 없죠. 일단은 타살로 보고 수사를 진행해야 합니다. 이명박-전두환 구속이 점점 진행되면서 이들이 쓸 수 있는 방안은 한정되어 있죠. 이번 건은 자살로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이명박-전두환 구속 체포로가는 길을 막는데에 기여합니다. 앞으로 수사 대상자로 소환된 2명 정도 더 죽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금 광주 교도소에서 5.18학살피해자 발굴을 진행되고 있고, 드러나면 전두환은 이명박과 손잡고 감옥에 갑니다. 그렇다고 정부의 인물이나 주요수사검사를 암살하는 것은 오히려 화를 불러오고 가장 좋은 방법은 변창훈 검사와 같은 피고발자들이 연달아 자살로 오인할 수 있도록 위장한 타살 사건을 만들어 탄압이라는 정치공세가 가능하게 만드는게 이들이 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죠.
	731	변창훈 검사 투신 전 지인한테 문자 "억울하고 원통하다" [새창]	2017-11-07 13:42:52	3	삭제
		4층에서 뛰어내리면 잘 안죽고 중상만 입고 수개월, 수년동안 중환자실에서 고생하다가 사망합니다. 그래서 고층 자살은 충분히 높은 곳에서 뛰어내립니다. 4층은 아니죠. 죽음은 공포스럽지만 중상만 입고 살아나는 경우가 더 공포스럽기 때문이지요. 제가 봐서는 2명이 화장실에서 대기하고 있다고 망치로 머리를 때려 기절시킨 후에 창문에 밀어넣어 떨어뜨렸을 가능성에 대해서 수사해야 한다고 봅니다. 카톡 메세지는 그놈들이 재빨리 짧게, 한줄 보냈을 겁니다. 40대 후반 검사가 유언이나 마찬가지인 한줄의 글 만을 카톡으로 보낼리가 없지요. 건물내부와 근처의 폐쇄카메라를 정밀히 조사할 필요가 있습니다. 1명은 힘들고 2인조 이상이이고 봅니다. 사망자 시신의 두부 x레이 사진을 정밀히 봐야 합니다. 낙하충격과 다르게 망치에 의한 외상을 살펴봐야 합니다.
	730	패트리어트 미사일, 사우디 수도로 향하는 500km급 미사일 요격 [새창]	2017-11-07 12:27:54	0	삭제
		사우디가 돈주고 쇼하는 것 일수도... 요즘 사우디 내부도 정치격변 중입니다. 몇 달전에 현직 왕세자를 한밤중에 왕세자직 에서 감금 사퇴시키고 32세 젊은애가 직위를 양도 받습니다. 약간은 과대망상자인데 3주전에 경기도 250%크기에 석유와 원자력 없이 신재생에너지에 의존한 초거대도시 프로젝트 5000억 달러 계획을 대대적으로 발표했습니다. 여성의 운전가능, 운동경기 관람 정책을 추진하고 있고 곧 여자 얼굴 안가리기 정책도 실행을 추진할거라고 합니다. 아랍구체제의 종교와 재계에서는 김정은 못지 않게 증오를 받는 인물이 32세 빈살만 왕세자이죠. 리야드 공항이면 우리 인천공항을 향해 스커드가 나라와서 요격한 셈이고 일종의 비상계엄 선포 효과와 비슷하죠. 참고로 예멘 내전 전장은 1000km떨어져 있습니다. 사우디 5촌 안에 있는 왕자 혈통이 6000명가량이고 75년에 석유무기화와 반유대주의정책을 펼치다가 암살된 파이잘 왕 이후에 서구 자본가 보다 더 멋지게 투자하고 미녀들을 주무르며 돈쓰는 자본왕손 그룹들이 출현하는데 그러한 그룹들이 한꺼번에 숙청당하고 있는 중이죠. 이들은 소련의 아프간침공 당시 알카에다를 결성했고 빈라덴은 그 하위 인물에 불과하죠. 쫓겨난 왈리드는 투자가로도 유명하고 미녀들과의 방탕한 여흥으로도 유명. 왕세자들은 대부분 친미적인 인물이긴 하지만 기호에 따라 그게 여러 파벌로 나뉩니다. 지금 숙청을 시도하는 빈살만 왕세자는 예멘 내전을 통해서 지금 왕세자가 영웅만들기 방식으로 군사권력을 쥔 것이고 리야드 공항 스커드 공격 및 요격은 정치적 비상계엄과 유사한 효과입니다.
	729	이거 진짠가요? [새창]	2017-10-29 01:43:39	0	삭제
		이미 현실이라는데 한표.
	728	평행우주론은 사이비과학이 아닌 진짜 과학인가요? [새창]	2017-10-22 03:06:05	0	삭제
		귀신, 사후세계, 평행우주론 그 자체로 과학/비과학으로 가를 수 없죠. 귀신과 사후세계를 돈벌이로 이용하고/이용당하는 사람은 비과학이라고 할 수있지만 그러한 여러 정신, 문화, 상징, 현상을 과학적으로 연구할 수는 있는 겁니다. 다중우주론도 귀신과 사후세계에 대한 가설과 유사하다고 봅니다. 다중우주론이 과학의 주류라고 해서 가설로서 주류라는 뜻이고 실체이고 현실이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다시 말해서 과학자들이 모두 가설의 답안지를 써내서 점수나 동의가 많은 가설, 유력한 상상일 뿐이지 그게 현실 존재의 직접적 증명과는 상관없이 아직 증명될 수 없지만 가장 그럴듯하게 설명해보는 수준이죠.
	727	지구내핵이 뜨거운 이유가 뭔가요? [새창]	2017-10-21 16:42:36	0	삭제
		화성에도 거대한 화산이 있고 수많은 지각, 퇴적활동을 보여주는 사진들이 있죠.
	726	알파고 위의 알파고 [새창]	2017-10-21 16:33:45	1	삭제
		특이점의 증조?
	725	원자력발전의 대체제 테슬라 에너지 발표회 (태양광 Ess) [새창]	2017-10-17 08:54:52	0	삭제
		정부가 대안으로 제시한 것은 풍력이죠. 배타적 경제수역의 넒은 장소가 있으니 지금 기술 수준으로도 원자력의 일정부분을 대신하는 것은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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