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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석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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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석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99 이진규 예비역 대령의 인터뷰 내용 전문입니다. [새창] 2016-12-31 23:03:15 0 삭제

    간단히 검색해보면,
    1960년초에 스케이트급으로 스크류추진방식이고 2900톤 잠수 배수량을 갖는 사르고 핵잠은 높이(draft)가 6.83m인데, 수심 38~55m의 빙하덮인 베링해-축치해의 1400km를 1960년에 항해했다고 나옵니다.

    Underwater Acoustics and Signal Processing: Proceedings of the NATO ..
    https://books.google.co.kr/books?id=i5XnCAAAQBAJ&pg=PA154&dq=Under+the+Ice+in+Submarines,+Bering-Chukchi+shelf&hl=en&sa=X&ved=0ahUKEwjW5ZjKxJ7RAhVGWLwKHTlbD_Q
    4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31 20:39:00 1 삭제
    윗분께서 링크한 중앙선데이, 2010.5.30일 이진규 대령의 인터뷰 기사를 보면,

    -전문가들은 서해가 얕아 잠수함 작전이 어렵다고 한다. 북한 함장 입장에서도 그런가. “잠수함에는 최소 수심이 필요하다. 통상 연안 잠수함엔 50m다. 그러나 실제론 함 높이 15~16m에 잠망경용 4~5m가 최소 필요하니 25m 정도면 작전 가능하다. 내가 북한 함장 이라면 해저 상태 같은 것을 안다는 전제로 남쪽 연해로 들어간다. 우리 해군이 갖고 있는 214급 잠수함은 몰라도 209급으로도 충분히 침투 가능하다. 길이 100m, 높이 20m나 되는 미국 LA급 6000t 잠수함도 서해에서 작전한다. 소형 잠수정의 작전은 더 쉽다. 마음만 먹으면 수상함이 가는 곳이면 어디든 간다.”

    이진규대령은 209잠수함을 직접 지휘한 분으로 림스 훈련에서
    미항공모함전단이 전개한 대잠 수색망을 뚫고 타격하는 능력을 펼쳐 유명하신 분이죠.
    저는 세월호 잠수함 충돌설은 틀리다고 판단하지만,
    209잠수함의 25미터 수심에서 활동도 자신하는데 50m면 널널한 수심이군요.
    496 전자레인지 분자구조 변화? [새창] 2016-12-31 19:49:27 0 삭제
    링크한 답변을 보면 일리는 있습니다.

    전자렌지 전자파는 물분자만 공진시키는게 아니죠.
    봉지 포장재의 재료, 첨가제나 코팅 성분 중에 전자파에 공진하는 성분이 있을 수도 있고 그게
    유해성을 보일 수 있습니다.
    495 시공간의 휘어짐과 중력자, 둘중 하나는 틀린게 아닌가? [새창] 2016-12-31 06:31:49 0 삭제
    LIGO는 에테르를 부정한 미켈슨-몰리 실험에서 좀더 현대화된 레이저 등을 채용한 것으로 보이는데 중력파 검출로 해석이라는 것도 좀 이상하죠.
    좀더 생각해봐야할 건덕지가 있다고 봅니다.

    레이저의 빛은 일종의 전자파인데 13억광년에서 오는 미약한 중력파가 간섭한다?
    물리 비전문가의 상식에서는 이해가 안되는군요.

    태양은 빛도 인력으로 굴절시키는데 중력파 발생이 탐색안되는 것은 중력파발생에도 임계치가 적용된다는 이야기?
    일단 발생하면 13억광년을 와서 극히 미약하지만 레이저빛의 전자파에 영향을 준다는 이야기?
    하지만 근처에서 발생하는 강력한 중력은 레이저빛에 영향을 못준다는 이야기?
    494 수심문제관련 반박글이 있었네요. [새창] 2016-12-31 05:02:19 0 삭제
    글쎄요...
    96.2월에 군산 앞바다에 영국의 신형 전략핵잠 뱅가드급 16000톤급이 들어왔다가 썰물에 뻘밭에 좌초된 적이 있었죠.
    특히나 뱅가드급처럼 스크루 추진이 아닌 펌프젯엔진은 크기에 비해서 천해를 자유롭게 움직입니다.

    천해에서 위험성은 스크류는 어망에 걸리면 위험하지만 펌프젯은 상대적으로 자유롭습니다.
    미군도 펌프젯 공잠 8000톤 버지니아급이 있으니까 국방부 말대로 배제할 수 있는게 아니죠.

    그런데 자로님의 주장에서, 세월호에서 떨어져 나온 레이다 RCS 해석에서 콘테이너를 배제한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콘테이너가 침수되어 피라미드 모양이 되면 스텔스 RCS가 되지만,
    낙하 직후에는 high RCS 형상을 유지합니다.

    그리고 잠수함의 세일이나 통신탑, 잠망탑의 RCS는 0.1이하에 불과합니다.
    세월호 RCS를 1만 RCS 평방미터로 잡으면 떨어져 나온 물체는 2천 정도 됩니다.

    잠수함은 수면 위로 부상해도 RCS(X밴드 기준), 10~30에 불과합니다.
    493 <자로님에게 잠수함설 자료를 제공한 사람입니다.> [새창] 2016-12-31 03:51:10 3 삭제
    제 시각에서 판단해보면,

    1. 앵커부분은 자로(+김관묵교수) 이야기가 맞습니다. 앵커는 내릴 때 발생하는 스스로의 중력에 대해서 버티는 수준의 인장력인데 초당 10m로 항진하는 1만톤 질량을 암반에 걸어 급격한 감속을 시도한다는 자체가 전혀 불가능합니다.

    2. 세월호에서 떨어져나온 레이다 RCS가 콘테이너가 아니라고 배제한 자로의 주장은 틀렸습니다. 선박에서 바로 낙하한 켄테이너는 바로 피라미드 모양의 스텔스 RCS로 변하지 않습니다 침수동안에 high RCS모양을 어느 정도 유지하죠. 그런 경우 X밴드 레이다에서 철판 1평방미터당 레이다반사강도면적이 12000 평방미터에 달합니다.

    3. 파파이스 커플의 좌현 선수난간레일과 철판, 도르래는 고속물체의 충격에 의해서만 가능합니다. 그건 파파이스의 문제 제기가 맞습니다.
    4. 故박시찬군과 학생들은 7.05분 목격 현장은, 찍힌 사진 속의 홀리페어리호의 항행 방향과 그림자 방향을 감안하면 파파이스의 좌현 주장이 맞습니다. 배가 서로 크로스됩니다.
    5. 항적자료 오류 논쟁은 자로주장이 맞습니다.

    서로 주장과 디스가 상보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진짜배기 실체가 걸러지는 효과를 낳습니다.
    492 미군 : 뭐? 물에 젖으면 레이더에서 잡기 힘들다고? [새창] 2016-12-30 22:03:59 0 삭제
    콘테이너가 충분히 침수되어 수면에 피라미드 모양이 스텔스 형상을 형성합니다.
    그리고 금속박스가 물에 젖으면 건조한 것보다 X밴드는 취약하죠.
    전자레지처럼 물이라는 극성분자를 흥분시켜 에너지가 잘 흡수되죠.
    자로 주장이 틀린 이야기가 아닙니다.

    하지만 콘테이너가 바다에 낙하하는 순간에 침수되기 전 일정시간 동안 사각형이라는 high RCS를 유지한다는걸 빼놓고 이야기 한 것이죠.
    491 그냥 아예 실험?하면 안되나요? [새창] 2016-12-30 17:44:53 0 삭제
    해상 부유 물체에 대한 레이다 탐색에 대한 논문과 과 책들이 존재합니다.

    자로님의 그 부분의 주장은 틀렸습니다.
    자로님 주장은 대양에서 표류하는 콘테이너 부유물을 예로 들었는데 그런 경우 높이가 낮고, 피라미드 스텔스 모양이라서
    해상 레이더에 잘 안잡혀서 해상 사고를 부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세월호에서 바로 떨어진 경우는 달라요. 물에 점점 침수되면서 스텔스 피라미드형으로 변하기 전까지는
    사각형을 유지하기 때문에 그 동안에는 high RCS를 반사하게 됩니다.
    490 日 연구진, "새로운 혈액형 발견... 후쿠시마 원전 사태와 관련 있어 [새창] 2016-12-24 16:58:11 110 삭제
    ABO나 RH로 나누는 혈액형 분류시스템을 비롯하여 35가지 분류 기준이 있고
    일본에서 새로 발견됐다는 것도 그 중 일부. .검색해보면,
    란저리스, 주니어는 62년, 70년에 보고된 32, 33번째 기준이라고 합니다.
    그냥 짜가 뉴스의 일종.

    http://onlinelibrary.wiley.com/doi/10.1111/j.1751-2824.2012.01555.x/full
    489 또다른 위대한 발견? [새창] 2016-12-24 09:29:50 0 삭제
    링크 뉴스를 보면 양성자, 전자의 반물질로 수소반물질을 생성해놓고 보니
    전기극성 말고는 수소와 동일한 특성이라고 확인했다고 하네요. 스펙트럼도 동일.
    488 태양계 행성들은 한평면위에서 돌고있나요? [새창] 2016-12-24 09:19:36 0 삭제
    우리 은하가 직경:두께 비율이 50~90:1 모양의 디스크인데 구체가 아니라 디스크를 형성하는 이유?
    회전운동하는 항성과 행성은 구체인데 은하의 디스크 모양은 다른 설명이 필요하겠죠.
    우주 저중력 공간에서 물덩어리의 회전 운동도 구체를 유지하죠.
    호떡아줌마가 철판 위에서 누름주걱으로 호떡을 위아래로 누르듯이 그러한 양측의 힘이 작용해야하지 않을까요.
    487 트럼프가 F-35 취소하거나 가격 다운시키면 우리한테도 영향이 있겠죠? [새창] 2016-12-23 20:57:41 0 삭제
    F-35도 결국 F-22처럼 이런저런 핑계과 변명거리를 만들면서 생산 종료될거라 봅니다.
    486 터키 vs 러시아 붙으면 누가 이길까요? [새창] 2016-12-23 20:40:36 0 삭제
    흑해를 사이에 두고 원거리 타격 능력과 방어전인데
    러시아는 소련 붕괴 이후에도 S-300, S-400 8천기를 생산 배치한 국가이기 때문에 터키가 흑해를 넘어가서
    비행기나 미사일로 공격하는게 한계가 있죠.
    우발적인 타격말고는 지속적으로 얻어맞다가 끝납니다.
    터키는 주로 시리아와 이란에 대한 육상 작전능력을 위해 특화시킨 군사력입니다.
    485 1977년 7월 13일, 뉴욕시 정전 사태 [새창] 2016-12-23 09:10:35 0 삭제
    베트남전쟁 때문에 재정 악화로 사회안전망 부실해졌고 그 때문에
    사람들의 인간성이 더러워졌다라는 주장은 잘못된 이야기이지만
    그렇게 알고 있는 진보지식인들이 대부분이죠..
    글의 주제와 내용은 좋은데 중요한 사실을 전혀 다르게 파악하여 설명하면 원인이 되는 진리는 아노미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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