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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석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69 목성은 내부탐사가 불가능 하잖아요... 그러면 토성.천왕성.해왕성은? [새창] 2018-04-06 23:39:17 0 삭제
    영문위키를 참고하면,
    목성의 자기권에서의 방사선의 강도는 유사한 지구의 반알렌벨트에 비해 수천배 수준이고,
    자기장은 14배, 자기모멘트로 환산하면 18000배.
    768 빛의 파동성과 에테르 [새창] 2018-03-11 21:27:25 0 삭제
    에테르가 없다고 증명이 됐나요?
    아니면 더 정밀해지는 기술에 맞춰서 검증 실험을 진행해야하는 문제일까요.
    767 러시아 핵(연료)추진 미사일 ㄷㄷ [새창] 2018-03-11 13:18:18 1 삭제
    원자램젯은 흡입공기를 가열해서 팽창추진하므로 우주에서는 작동이 안됩니다.
    766 GMO 작물은 안전하다. [GMO 유해성 논문은 이제 찾아보기 힘들다] [새창] 2018-03-11 12:02:24 0 삭제
    하지만 IARC, 국제암센터에서는
    GMO산업의 궁합을 이루는 글리포세이트 제초제 성분을 "발암성물질 2A"로 분류했고
    캘리포니아 등의, 몇몇 주는 이를 근거로 관련 농작물을 이용한 식품, 화장품 등의 상품에 경고문구를 표기하도록 법제화했습니다.

    직접적인 방식은 아니지만 GMO산업의 가장 큰 덩어리인 글리포세이트+GMO 관련 상품에 발암 딱지를 붙인 셈입니다.
    이런 딱지를 붙이면 시장에서 살아남기 힘들죠.
    765 궐련형전자담배(아이코스)의 유해성에대해 [새창] 2018-03-05 14:39:38 0 삭제
    아이코스는 태우는게 아니라 열을 가해 건류하여 탄화과정에서 담배증기를 얻는 방식인데....
    이러한 고열 탄화와 건류 과정을 거치는 온도가 상당히 고온이죠.
    목재의 탄화 건류는 1100도까지 올리더군요.

    담배를 빨때 800도까지 올라간다고 하니
    아이코스 건류 가열 온도가 몇도인지는 모르지만
    풍부한 건류 증기를 만들어낼려면 상당한 고온이 필요할 것 같네요.

    보통의 전자 담배의 가열 온도는 최고 240도 정도라고 하네요..
    764 궐련형전자담배(아이코스)의 유해성에대해 [새창] 2018-03-05 14:26:43 0 삭제
    그런데 FDA의 자문을 요청받은 글랜츠 교수에 따르면 미국인 대상 임상시험에서 아이코스와 일반 궐련 담배의 인체 유해성은 거의 같은 것으로 나타났다. 필립모리스가 아이코스 흡연자와 일반 흡연자의 백혈구 수치와 혈압 수준, 폐 용량 등 24개 건강 지표를 비교했더니 23개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23개의 유해성이 일반 담배와 차이가 없다는 뜻이다. 동맥경화·심근경색을 유발하는 혈관 염증 수준(sICAM-1)만 아이코스 흡연자가 10.59%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중앙일보] [단독] 아이코스 덜 해롭다더니…"일반담배와 똑같이 유해"
    763 폭포수 주변에 음이온이 많은 이유가 이게 맞나요? [새창] 2018-03-03 17:56:11 4 삭제
    우스꽝스럽다고 단정하는건 위험한 태도입니다.
    위 이야기는 정밀하게 실제 측정해봐야 알겠죠.
    762 백제가 신라보다 안 강했습니다. [새창] 2018-03-02 10:59:36 3 삭제
    http://www.dbpia.co.kr/Journal/ArticleDetail/NODE01538316

    1769년 한해의 징수세액을 도(道)별로 쌀로 환산한 결과를 분석하면 총징수세액의 28%를 전라도로부터 징수하였으며, 경상도의 경우 25%를 징수하여 타 도보다 절대적으로 많은 조세를 징수하였다. 강원도에서는 단 1%, 함경도에서는 2%를 징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정(朝廷)에 상납한 세액은 전라도가 무려 41%를 부담하여 거의 절반에 조금 못 미치는 조세를 상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경상도는 오히려 충청도나 황해도보다 낮은 15%를 상납하였다. 상납하는 경우에는 징수세액에 따른 운송비와 하역비 및 창고비를 납세자인 백성이 부담하도록 하였기 때문에 전라도의 경우 실질적인 조세부담률은 더 높을 수 밖에 없었다.
    761 미숫가루를 끓이면 가루하나하나의 부피가 커질까요???아빠랑 싸웠어요. [새창] 2018-03-02 00:11:33 0 삭제
    누룽지는 밥할 때 온도를 높여 호화과정을 거쳐서 교질상태로 고체화된 것이고,
    미싯가루도 비슷하게 할려면 뜨거운 물을 거쳐야 비슷한 효과가 나오겠죠.
    아빠가 학교 다닌지오래되셨지만 관록이 있는 이야기네요.
    760 GMO가 유해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새창] 2018-01-16 02:23:31 0 삭제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0/31/0200000000AKR20161031002000072.HTML
    759 GMO가 유해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새창] 2018-01-16 02:20:57 3 삭제
    2016.10.30 유전자변형 곡물 도입 20년…곡물 생산량 증대로 이어지지 못해
    (뉴욕=연합뉴스) 박성제 특파원 = 미국 등에서 유전자변형 곡물(GMO)이 재배되고 있지만 기대와 달리 곡물 생산량 증가로는 이어지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뉴욕타임스는 GMO 곡물이 도입된 지 20년이 지났지만 기대했던 곡물 생산량 증가와 제초제 감소 효과는 거의 없었다고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GMO는 사람에게 해로울 수 있다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곡물 생산량을 크게 늘려 인구 증가에 대비할 수 있다는 기대와 제초제 사용을 줄일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미국과 캐나다 등에서 재배가 허용됐다. 유럽에서는 허용되지 않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GMO 허용 이후 20년 동안 미국·캐나다의 곡물 산출량과 유럽의 곡물 산출량을 비교해 보면 GMO가 허용된 미국·캐나다의 산출량이 유럽보다 눈에 띄게 늘었다는 사실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미국의 옥수수 생산량과 서유럽의 옥수수 산출량을 비교해 보면 지난 20년 동안 증가량은 거의 비슷한 흐름으로 늘고 있다.
    사탕무 생산량은 서유럽이 미국보다 더 가파르게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 GMO를 도입하지 않은 전통방식의 사탕무 생산 증가속도가 더 빠르다.

    전미과학아카데미(National Academy of Sciences)도 "미국에서 도입된 유전자변형 곡물의 생산량이 전통적인 곡물보다 많이 늘었다는 증거는 거의 없다"고 최근 보고서에서 밝혔다.
    GMO 곡물의 도입이 제초제 사용을 감소시킬 것이라는 관측도 빗나갔다.
    미국에서는 GMO가 도입된 이후 지금까지 벌레와 균을 죽이는 살충제는 3분의 1가량 줄었다. 하지만 풀을 죽이는 제초제 살포는 21% 증가했다.
    유럽의 최대 농업국인 프랑스에서 같은 기간에 살충제 사용이 65% 감소하고 제초제 살포도 36% 줄어들었다.

    살충제를 놓고 보면 GMO를 도입한 미국이 그렇지 않은 유럽보다 감소 속도가 더디고, 제초제 사용 현황을 보면 유럽은 감소했지만 미국은 증가해 대조적이다.

    하지만 농업계에서는 GMO 곡물이 생산량을 증가시키고 제초제 사용을 줄이는 데 기여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세계최대 종자 회사인 몬산토의 로버트 프레일리 최고기술책임자는 "뉴욕타임스가 GMO의 산출량 부진을 보여주는 자료만 선별적으로 골랐다"면서 "생명공학 기술의 발달은 엄청난 생산량 증가를 이끌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모든 농부는 현명한 기업인들이다.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으면 기술에 대해 돈을 지불하지 않는다"고도 말했다.
    제초제 사용이 늘고 있다는 지적과 관련해서도 그는 일부 지역에서 늘고 일부 지역에서는 줄어드는 등 지역적으로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해명했다.
    758 냉전 당시 3차 대전 발발시 소련의 대 한반도 전략. [새창] 2018-01-02 09:12:15 1 삭제
    R-36에 장착한 여러 위력의 열핵탄두는 핵융합효과와 그에 따른
    고에너지 중성자에 의한 2차 분열효과가 주이기 때문에 폭발후 방사능 낙진 효과는 위협적이지 않죠.
    중성자 에너지가 낮은 일본원폭 핵탄이 훨씬 많은 증식되어 잔존하는 방사능을 남기지만,
    그 조차도 며칠도 안되서 여러 민간 및 구조 활동이 가능했습니다.

    기반시설 파괴? 그건 관점에서 벗어난 이야기이죠.
    핵전쟁시에는 미국이나 러시아도 대부분 지상에 위치한 산업기반시설은 초기에 무력화, 파괴되는건 마찬가집니다.

    결론적으로 러시아 장성출신 푸룬제 군사대학교수가 언급한 5메가톤 핵탄 폭발력으로
    지금의 한국군의 육군 전력을 불능화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가 정답입니다.

    영국 홈프론트 73년 보고서를 보면 지금 한국의 강화콘크리트 건물의 지하2층에 있으면
    20메가톤이 500m 공중에서 폭발하더라도 생존이 가능합니다.
    사망자의 원인은 강화콘크리트로 건설된 건물이 아닌 경우에 주로 발생하죠.
    군사적인 방호벙커나 민간터널에 육군의 장갑전력을 엄폐하면 대부분 보존이 가능합니다.
    757 냉전 당시 3차 대전 발발시 소련의 대 한반도 전략. [새창] 2018-01-01 19:26:10 1 삭제
    선전포고 이후 핵전쟁이 개시된다면
    90년대 초반에 파룬제군사대학 교수라는 러시아 장군이 말한 이야기는
    지금이라면 그 정도 데미지는 아니죠.
    5메가톤 정도로는 군사적으로 결정적인 파괴임계치를 넘기 힘들죠.

    R-36 헤비ICBM, 20메가톤 10기로 영국을 공격하는 1973년의 시뮬레이션 보고서가
    인터넷에 공개되어 있으므로 참고할 수가 있습니다.
    만약 소련이 사전 선전포고를 하고서 핵전쟁이 개시되면 푸룬제 러시아 교수가 언급한 수준으로는
    인명피해와 군사적 피해가 결정적이지 않습니다.
    벽돌 건물이 많은 1973년의 영국 대도시를 공격할 때 민간인 사망자 추산은 200만 이하정도.

    핵무기의 약점은 콘크리트복합조나 지하시설에 취약하다는 점이죠.

    그리고 군사적으로보면,
    핵전용으로 설계된 T-80U 최신 러시아 탱크를 생산 2년만에 수입하여 참조 설계한 흑표와 기계화장갑 전력으로 변신한
    한국육군을 프룬제 교수가 언급한 공격 수준으로는 갑작스런 기습이 아니라면 별로 무력화 안됩니다.

    공중에서 폭발하는 핵무기는 전기문명의 대도시를 야만으로 만들지만
    핵전용 탱크와 지하시설, 강화콘크리트에는 취약합니다.
    756 진심 이번 화재사건을 보고 제일 쓰레기라고 느끼는게 [새창] 2017-12-21 23:15:12 17 삭제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162713

    2009년 3월 발의한 개정안에서 이명박정부는 소방검사 때 건물주 등에게 사전예고하는 기간을 기존의 24시간 전에서 ‘건물주 편의’를 위해 7일 전으로 늘렸다. 이어 2010년 11월엔 그간 전수조사로 실시해 온 소방검사를 샘플조사 형태인 소방특별조사로 대체했다.

    그동안 관내 모든 시설에 대한 소방안전점검을 하던 규정을 각 지역 소방본부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소방특별조사대상선정위원회(심의회)’를 구성해 점검할 대상을 선택할 수 있도록 재량권을 준 것이다.

    소방방재본부 관계자는 “특별조사로 바뀌면서, 서울의 경우 전체 관리대상 건물 12만3600개 가운데 지난해 실제 둘러본 곳은 3만6000여개 수준”이라며 “이에 따라 시내 23개 소방서에서 자체적으로 기존 검사업무를 맡았던 인력을 많게는 절반까지 줄인 곳도 있다”고 전했다.

    박근혜 정부는 지난 2014년 1월 7일 국회에서 의결된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을 공포했다. 박근혜식 소방안전 규제완화에 따르면 전문관리인력인 소방시설관리사가 아니라 비전문가인 일반 기사 등이 소방시설 점검에 참여할 수 있다. 현행 소방시설관리사제도는 관리실명제를 도입해 책임 점검을 하고 있는데, 비전문가가 점검했을 시 제대로 된 관리와 예방이 이루어지지 않아 대형화재로 비화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이 법안의 내용 중 눈여겨 보아야 할 것은 소방시설관리업자가 자체점검을 할 때 무조건 소방시설관리사가 점검에 참여하도록 되어 있는 것을 특정소방대상물의 규제와 설치된 소방시설의 종류 등의 요건에 맞는 기술인력이 참여하면 되도록 바꾸었다는 점이다
    755 프레넬 렌즈, 집광배율, 렌즈 어레이, 광학 ? [새창] 2017-12-21 19:57:42 1 삭제
    프레(즈)넬 렌즈는 프리즘의 광 굴절을 여러 각도에서 구현하여
    한 포커스에 모이도록 설계된 것이죠.
    설계에 따라서는 직진하는 빛 뿐만 아니라 넓은 각도에서 입사하는 빛의 집적이 가능하여
    반사거울이나 볼록 렌즈보다 더 강력한 집광도 가능하다고 알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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