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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14	한국형 차세대 로켓 엔진? [새창]	2017-01-26 07:13:50	0	삭제
		소련은 50년대를 거쳐 60년대초에 이미 등유 기반의 다단 연소 로켓을 개발합니다. 지금 우리 수준이 50년대말 소련의 다단 로켓 기술 수준을 넘어섰다고 말하긴 좀 그렇죠. 항우연의 75톤 개방형 엔진은 이제 개발 중인데 50년대말의 소련의 개방형 등유 엔진을 넘어섰다고 보기도 힘들죠. 미국도 등유와 하이드랄라진 기반의 다단연소 엔진 개발에 실패하고 기술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가 90년대 후반에야 러시아 엔진을 수입하고 기술 라이센스 하에서 개량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513	이스라엘은 현대의 십자군왕국 [새창]	2017-01-25 20:39:10	0	삭제
		이스라엘은 해마다 미국이 20억달러 무상군사원조를 해주고 있고, 작년부터 31억달러로 올렸고 10년간 42조 무상군사원조협정에 합의합니다. 이스라엘이 자주국방이라고 말하기 힘들죠. 작년에 3년마다 12조원어치 신무기를 살 수 있는 무상군사원조이죠.
	512	베트남의 분할 [새창]	2017-01-24 18:14:49	0	삭제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프랑스 주둔군의 베트남에서의 군사비용 80%를 미국이 지원하던 중이었고, 프랑스군의 딘빈푸 전투에서의 항복과 평화조약체결과 상관없이 미국과 남베트남의 딘디엠 정권은 평화조약을 추인하지 않았죠.
	511	핵추진 전함에 대한 고찰 [새창]	2017-01-24 00:57:05	0	삭제
		유폭되어 화재가 발생하고 침몰되지 않는 경우가 최악이고 침몰하면 물이 중성자를 흡수하여 감속시키므로 악성핵사고로의 전개가 예방됩니다. 디티밤은 증식으로 이어진 중금속(나트륨, 금,천연우라늄,코발트)이 둘러싸고 있거나 토양에서 원자탄이 터지는 경우이고, 물속에서는 물의 중성자 흡수 효과 때문에 많이 완충되죠. 과거에 핵잠의 경수로가 발전하면서 상업용 민수 선박 수준에서도 장착이 시도됐던 것도 물에 들어가면 어느 정도 안전해지는 특성 때문이겠죠.
	510	바둑판이 4배로 커지면 이세돌이 알파고를 이길 수 있겄쥬? [새창]	2017-01-23 01:04:45	0	삭제
		// 쓸모? 바둑 줄 수가 줄어들수록 그에 비례해서 인공지능의 승률이 단순하게 비례 증가하여 압도한다고 주장하길래 간단히 반박한 것 뿐입니다.
	509	바둑판이 4배로 커지면 이세돌이 알파고를 이길 수 있겄쥬? [새창]	2017-01-22 00:17:34	0	삭제
		예를 들어 극단적으로 5줄로 만들고서 두면 경우의 수가 너무 줄게 되면 차별성이 없어지면, 작아질 수록 승부는 뻔해지는... 따라서 승율이 반반..
	508	바둑판이 4배로 커지면 이세돌이 알파고를 이길 수 있겄쥬? [새창]	2017-01-21 20:38:34	1	삭제
		키우는 것은 알파고가 하루에 수백만 판을 두면서 스스로 학습하기 때문에 이기는게 불가능하죠. 오히려 바둑 판 줄을 줄여야 이세돌이 이길 수 있는 기회가 생깁니다. 대폭 줄일 수록 일반인도 이길 수 있게 됩니다.
	507	이거 뚜껑 어떻게 열어요...? [새창]	2017-01-21 17:08:07	3	삭제
		플라스틱 그릇은 안돌리는게 올바른 선택입니다. https://goo.gl/QCAhJN 또한 BPS만 플라스틱 용기에 문제가 되는 화학물질은 아니다. BPS 이야기에 이어 워싱턴 포스트는 또 다른 유해성 물질과 연관된 후속 보도를 했다. 수백 개의 플라스틱 용기를 '실제 상황'에서 재현했을 때 용기의 95%에서 에스트로겐 화학물질이 흘러나왔다. BPS 연구의 주필인 데보라 쿠라시는 문제가 "다른 대체 화학물질이 보안 절차를 통과하지 않고 있다. 실험 대상에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미국 식품의약청은 화합물의 유해성이 입증되기 전까진 무해로 인정한다."라고 전했다. 굿 하우스키핑의 연구는 'BPA' 제품을 전자레인지에 돌렸을 때의 해로움에 집중했다. 따라서 BPA 프리 제품에 대해 우리가 모르는 것이 아직도 많다. 또 '전자레인지에 안전하다'고해서 BPA가 없다는 뜻이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반대로 'BPA 프리'를 전자레인지에 넣어도 해롭지 않다고 가정할 순 없다.
	506	중국 - 일본과 대한민국을 모니터링하는 두번째 초수평선 레이더 구축중 [새창]	2017-01-21 10:02:48	0	삭제
		뒤쪽 내몽골 지역에 OTH 레이다를 구축해서 한국 일본 괌을 탐색?
	505	한자한문은 현대에 와서 어떤 방식으로 사라지기 시작한 것일까요? [새창]	2017-01-20 09:46:08	0	삭제
		우리 민족의 근대화 과정에서 한자와 한글을 분리시키는 과정을 성취한게 가장 놀랍고 뛰어난 일인 것 같습니다. 고전 연구를 위한 전문가육성이나 한자의 제2외국어 교육도 중요하지만, 한자와 한글을 분리시킨 것은 대단한 일이죠.
	504	출생 천궁도! [새창]	2017-01-20 05:28:13	0	삭제
		자전하는 지구에서 볼 때 태양과 같이 움직이는 별자리를 그 달의 별자리로 인식합니다. 그런데 태양이 밝은 낮에는 빛 때문에 당연히 동반한 별자리가 안보이는죠.
	503	태영호 공사 단독 인터뷰가 나왔는데 주목할 부분이 있네요 [새창]	2017-01-02 13:44:49	0	삭제
		주성하는 북한 정부 비밀이나 군사과학에 중요한 직책이나 기술직에 종사한 것 같지 않던데요...평가할 입장은 아닐 것 같습니다. 처음 탈북해서 남한 밑바닷에서 시간허송하다가 뒤늦게 언론계에 채용된 것 같은데, 그냥 탈북 밀리터리 정도? 저번에 북한에서 2번째 발사한 북극성 slbm이 미국의 폴라리스 A2와 아주 유사하죠. 이름도 그대로 번역해서 뺑키 칠해놓고...
	502	테슬라 자율주행 충돌 감지 블박영상 [새창]	2017-01-02 13:19:59	0	삭제
		보니까 앞의 두차가 부딪치기 전에 이미 경고음이 울리네요. 사람의 시각지능과 같으면서도 움직이는 물체의 물리적 궤적 감시 계산하여 충돌을 예측한다는 말이군요. 이건 인공지능차량의 대중 배포가 시작되면 순식간에 퍼지겠군요. 사람의 사고율과는 비교할 수없이 오류가 적을 수 밖에 없겠죠. 또 만약 근거리 통신까지 근처 차량끼리 공유되면 서로간의 동선과 물리적 정보를 최적화하여 주고받으면서 유기적으로 움직이면 사고율이 극단적으로 줄어들 것 같습니다. 예전에 주판알 튕기는 주산이 순식간에 사라지듯이, 인간이 운전한다는 것도 그럴 것 같습니다.
	501	이진규 예비역 대령의 인터뷰 내용 전문입니다. [새창]	2016-12-31 23:48:36	0	삭제
		사르고 핵잠의 1400km 거리의 잠함루트의 수심이 38~55m 범위라는 겁니다. 바다에서 shelf는 매우낮은 바다를 의미합니다. 위에 덮힌 빙하도 감안하고 핵잠이 2900톤급이라는것, 그 당시 관성항법장치나 통제 컴퓨터, 항행소나나 광센서기술이 1960년대라는걸 감안하면 어느 정도 현실적 판단이 가능하다고 보는데요.
	500	이진규 예비역 대령의 인터뷰 내용 전문입니다. [새창]	2016-12-31 23:12:06	0	삭제
		자로의 레이다 이미지에 근거한 잠수함 주장은 오류이고 또 그로부터 해석될 수 있는 잠수함 충돌설에 동의하지 않지만 잠수함을 그 정도 천해에서 운행못한다는 주장도 그대로 받아들이기에는 무리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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