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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분석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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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석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59 천안함 폭침을 갸우뚱하게 하는 이유 하나입니다. 설명이나 반론 좀.... [새창] 2017-03-24 23:21:21 0 삭제
    그런 모순이 있죠. 천안함은 여러 가지 모순이 얽혀서 한쪽이 일방적으로 옳다는 주장은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복합적인 이해가 필요하죠.
    558 어뢰폭발은 반드시 대형 물기둥을 동반하나요? [새창] 2017-03-24 23:06:47 0 삭제
    미군의 프린스톤 미사일 순양함에서 미국이 호주에 판매한 MK-54가 장착된 ASROC가 발사되어
    날아가면서 화면이 페이딩되면서 킬라우에오호가 타격을 받는 장면이 나오고
    그리고 이 화면에는 나오지 않지만 호주 Farncomb잠수함이 마지막에 MK-48로 두조각내는 장면을 덧붙여서 합성한 것 같습니다.
    557 어뢰폭발은 반드시 대형 물기둥을 동반하나요? [새창] 2017-03-24 22:06:16 0 삭제
    동영상의 어뢰 표기가 잘못됐네요.
    호주해군은 ASROC에 MK-54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556 어뢰폭발은 반드시 대형 물기둥을 동반하나요? [새창] 2017-03-24 20:12:14 0 삭제
    위 장면은 경어뢰 폭발장면인데 , 중어뢰하고는 다르게 생각해야겠습니다.
    40~50kg 지향성 탄두를 장착한 경어뢰는 어느 정도 깊이의 수면에서 터지는 경우는 폭음이나 물기둥이 안보이는죠.
    그 이유는 폭약양도 훨신 작지만 그 대부분의 폭발 에너지가 지향성관통에너지로 사용됩니다.
    나머지 전방향으로 형성하는 버블펄스는 약간의 깊이에서도 수면위로 올라오지 못합니다.
    555 물의 끓는점을 쟀는데 [새창] 2017-03-20 19:20:53 1 삭제
    100도라는게 수면 높이에서 증류수의 끓는 점이니까
    학교실험실이 해수면 높이에 있지 않으면 살짝 미달한다는이야기?
    5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20 19:04:14 0 삭제
    지구가 편평하지 않고 구체라는 것은 아리스토텔레스와 아우구스티누스 교황도 주장한 고대 그리이스 시절부터 대세 이론이죠.
    갈릴레이를 심문했던 종교학자들도 지구가 둥글다고 인식했습니다.
    553 연봉........2억 넘는 생산직........jpg [새창] 2017-03-19 19:47:38 2 삭제
    최종조립하는 생산직은 그냥 생산직일 뿐이겠죠.
    검색해보니까 록히드 마틴은 연봉이 시니어 시스템엔진니어 수준까지 포함해서 5천8백~1억5천만원 정도네요.
    명품이 비싸다고 명품면세점 공장직원과 판매직원의 급여가 높다고 생각할 수 없죠.
    552 문득 든 물의 증발에 대한 의문(feat. 물 기압계) [새창] 2017-03-19 19:00:04 0 삭제
    2번이 유사하다고 생각합니다.
    물기둥이 내려오면 진공도가 심해지고 따라서 기화가 증가하여 평형을 이루게 됩니다.

    3번은, 우주저진공에서 상온의 물을 놔두면 모두 기화되어 확산되겠죠.
    시각적으로 물이 끓는 모습은 물의 대류와 가열한 바닥에서 기화된 기체의 상승효과 때문에 그렇고
    그냥 상온의 우주저진공에 노출되면 물의 표면에서만 기화되는 현상만 보일거라고 봅니다.
    551 교과서가 숨겨온 8.15 광복 당시 진짜 모습 [새창] 2017-03-19 16:14:02 0 삭제
    민족성이 말살? 그렇게 보기에는 좀 그렇군요.

    1980.5.18 광주도 일반지식인에게 인식되기 시작한게 몇 년 후부터이죠.
    정보통제의 시대는 다르게 이해해야합니다.
    정보가 주어지지 않으면 인식을 못합니다.

    일제통치시대가 길다고 오판하지만
    5.18 광주가 벌써 37년이 흘렀으므로 일제의 점령기간과 비슷한 시간이 흘렀습니다.
    한글신문들이 폐간된 기간은 4년 남짓이죠.(1940.8.11까지 발간, 동아일보)
    그 전에는 어느 정도 만주에서 독립군(비적으로 표현)의 국지전소식이 상세하게 전해졌다는게
    지금 신문검색에서도 잘 엿볼 수가 있습니다.
    그 이후로의 정보 통제도 오히려 오늘날처럼 철저히 이루어지기가 힘듭니다.
    4년 남짓의 통제기간은 박근혜정권 시작부터 지금까지 정보통제한 시간과 비슷합니다.
    지금은 광주5.18이 북한배후라고 믿는 사람들이 있는것처럼
    대중의 인식은 정보통제와 역심리전에 취약하죠.
    550 남미의 청동기는 스스로일까요 외래일까요 [새창] 2017-03-19 15:43:19 1 삭제
    https://en.wikipedia.org/wiki/Metallurgy_in_pre-Columbian_America
    recent finds of gold artifacts in the Andean region dated to 2155–1936 BCE. and North American copper finds dated to approximately 5000 BCE.

    Extensive use of "portable" smelting kilns in the vicinity of Puma Punku, Bolivia and at three additional sites in Peru and Bolivia to manufacture, in situ, "I" beams as connectors to large stone blocks during the construction process represent a seemingly anomalous function for metal smelting. The reported chemical analysis of these metal pours is 95.15% copper, 2.05% arsenic, 1.70% nickel, .84% silicon and .26% iron. The estimated date of these pours lies between 8000 BCE–500 CE.

    Evidence for fully developed smelting, however, only appears with the Moche culture (northern coast, 200 BCE–600 CE)
    ------------
    위키를 보면 아메리카에서 청동기의 등장과 외부 대륙의 관계는 별다른 증거가 없군요.
    549 북한에서 미국으로 미사일을 쏘는 루트는 어디인가요? [새창] 2017-03-16 22:15:06 0 삭제
    최단거리 루트는 알라스카를 통과하는 궤적입니다.
    548 사드(THAAD) 배치와 두 전투기 :: 김은기의 전쟁과 평화 [새창] 2017-03-14 23:50:33 0 삭제
    위키 내용을 보면,
    미군기의 기관포 격추는 미그기 48기, 공대공 미사일로 150기 정도,
    북베트남 미그기는 기관포로 미군기 37기를 격추시킨 정도인데
    베트남전에서 독파이팅은 중요도가 작은 에피소드에 불과하죠.
    547 구리(원소번호 29)도 폭발할까? [새창] 2017-03-14 05:31:36 0 삭제
    2005년, Tempel 1혜성과 구리400kg짜리 impactor를 돌진 시켰는데
    기대했던 충돌에 의해 운석구덩이가 생기는게 아니라 플라즈마방전처럼 증발성 폭발합니다.
    이러한 현상을 전자기적으로 설명하는 비주류학자들이 있죠.
    https://www.youtube.com/watch?v=wn_HqbMmn-4
    546 아이고 당분간 또 시끄러워질것 같네요 [새창] 2017-03-13 22:37:42 3 삭제
    의문을 제기하는 쪽의 가설들에도 어설픈 오류들이 많지만,
    정부 발표도 그에 못지 않게 오류 투성이죠.
    참여했던 영국조사단은 폭발규모에 동의할 수 없다고 해서
    보고서 주석에 우리 국방부가 추정한 폭발규모의 10배 수준으로 부기했습니다.
    그 하나만으로도 국방부 결론은 그 자체에 한계가 있습니다.
    후에 좀더 실체에 가깝게 밝혀지겠죠.
    545 中, 탐지거리 3천km '중국판 사드 레이더' 설치..韓·日 감시 [새창] 2017-03-13 20:23:17 0 삭제
    내몽고와 신장위구르에 있는 장거리 레이다는 중소 분쟁으로 1970년경부터 미국과 손잡고,
    cia가 중공군과 함께 운용했던 레이다입니다. 위쪽 구글 지도에서 보는 것처럼 오래전에 폐기됐었죠.
    90년대 후반부터 중국이 구축한 초수평레이다는 내몽고에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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