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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석관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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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석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34 인민해방군 지상군 대대적인 개편내용 (현재까지) -1- [새창] 2017-05-20 01:50:45 0 삭제
    df-16이군요.
    퍼싱1a, 퍼싱1b와 똑같군요..
    그래서 도시락 뚜껑을 덮었겠지만..
    633 인도 국방부, 탄도미사일 방어 시스템 조기 도입 요구 [새창] 2017-05-19 23:14:41 0 삭제
    MD는 기술적으로 가능할 수도 있고 불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상대적이라고 표현하는게 정확하겠죠.
    공격미사일의 수준과 방어미사일의 대응 능력의 경쟁으로 그 결과가 발생합니다.

    72년 금지협약을 둘러싼 ABM논쟁을 보면 공격 미사일에 비해서
    방어미사일 시스템은 약 6배의 비용이 더 듭니다. 미국과 소련이 합의하에 ABM금지조약을 체결한 이유입니다.

    진보 지식인들의 MD부정은 잘못된 것이지만 그렇다고
    그 반대를 단순하게 말하는 것도 사실이 아닙니다.
    632 핵잠수함이나 원자로쓰는 항공모함은 안전장치가 있나요? [새창] 2017-05-19 22:30:24 0 삭제
    두가지 방법인데
    하나는 사고나면 바닷물을 펌푸질하여 냉각용으로 밀어넣거나
    아니면 침몰해서 바닷물에 잠기면 냉각 안정화되는..
    631 인민해방군 지상군 대대적인 개편내용 (현재까지) -1- [새창] 2017-05-19 22:05:28 0 삭제
    위에 등장하는 DF-26으로 보이는데 캐니스터가 아니라 옛날 도시락처럼 덮개가 열리고
    일으켜세우는군요.
    탄두 모양은 DF-15의 분류와 비슷.
    사거리 추진력을 확장한 DF-15
    630 무식자의 궁금증 [새창] 2017-05-15 17:34:55 0 삭제
    이론상 불가능하지는 않죠.

    심해 잠수함용으로 사용하는 전파파장은 300m 이하의 수심까지 전달됩니다.
    지상의 발신 장치가 대규모 단독 발전소가 필요하지만 심해의 잠수함에 이르는 출력이 몇 와트에 불과하죠.
    핵EMP의 3번째 EMP타입이 낮은 이온층에서 초장파를 형성하여 10M 이하에 묻힌 지중전력선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심해에 전달될 수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이러한 초장파에 대한 연구가 여러가지 측면에서 중요하죠.
    629 북한 ICBM. 성공 추정됩니다. [새창] 2017-05-15 13:28:45 0 삭제
    고도 2000km, 30분, 사거리 700km에서
    부스팅 후 속도를 계산해서
    최대사거리 각도로 발사하면 4461 km 사정거리가 나오네요.
    탄두비행체의 특성이 문제겠죠.
    628 원자력 잠수함이요 궁금한게 있어요 [새창] 2017-05-12 22:22:38 0 삭제
    사고로 원자로 잠수함이 침몰하면 물이 감속재로 작동하여 중성자를 조절하기 때문에
    육상의 멜팅다운 사고에 비해서 훨씬 안전합니다.
    상업선박에 원자로추진이 시도됐던 근본이유는 이러한 침몰시 수중에서의 이러한 안정화 능력 때문에 그렇습니다.

    육상에서의 사고는 화재로 인해 대기방사능오염, 그리고 멜팅다운에 의한 암반의 지하수 오염이죠.
    627 2015년부터 지금까지 패트리어트가 100발 이상의 탄도미사일을 요격 [새창] 2017-05-05 18:17:15 0 삭제
    킬링확율 50%의 요격미사일을 2발 연이어 발사하면 50%+(나머지 50%의 50%)===>75%가 됩니다.

    따라서 90년대 초반에 러시아 S-300 전문가들이 미국에 5발을 연이어 쏘야 현실적인 방어가 된다고 조언합니다.
    그당시 아버지 부시의 제안으로 MD 전단계인 GPAL체제 구성을 위해 전문가 회의를 열었고 근년에 그 회의록이 공개되어 있습니다.
    그 회의를 통해서 S-300의 한국, 이스라엘, 미국 판매도 이어지고
    2000년 이후에는 보잉사가 따로 S-300PMU버전 배터리(8기 발사대)시스템을 구매합니다.

    krondor님의 답처럼 팩-3의 방어거점을 피한 공간에 대한 발사일 수도 있겠다는 것도 하나의 가능성이고
    요격실패의 가능성도 동시에 해석해야겠죠. 링크된 본문에는 그 근거가 없고,
    검색해보면 방어중인 도시건물이나 사우디 미사일 부대를 스커드로 타격했다는 뉴스가 있습니다.
    6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05 18:04:13 0 삭제
    제 의견을 강요하는게 아니라 공직에 있던 김종대의 증언과 제 개인적인 기억을 대조 참조시켜서 주장한 것으로 판단하시면 됩니다.
    몇몇의 교차 증거나 증언이 있다고 확증되는게 아니라는걸 유의해야겠습니다.

    왜 영국의 거대 전략핵잠이 서해안으로 들어왔을까를 생각해보면,
    정치망 그물과 엉킴을 방지하는 펌프젯 방식으로 뱅가드 추진체가 구성됐다는 점,
    뱅가드급에 장착한 트라이던트2 잠수함 탄도미사일은 소련이 붕괴되어 대대적인 핵군축을 단행하던 시기에
    5%의 개발비 부담조건으로 영국에 실물을 넘겼을 정도로 미국의 전략 과정과 밀접합니다.

    94년에 기술한 로스 알라모스의 핵과학자 데이비드 라이트의 논문으로 근년에 인터넷에 공개된 내용을 보면,
    트라이던트2가 선제공격을 위한 눌린궤도 사거리가 1800km정도 됩니다.
    트라이던트2의 전략적 장점으로 이러한 1800km사거리에서의 눌린궤도의 공격능력을 강조합니다.

    이는 90년대 후반에 4핀을 3핀으로, 탄소복합소재케이싱으로 스텔스화시킨 차세대 토마호크가 W-80 장착하고 또는
    ACM스텔스미사일 등이 이러한 접근 선제공격 능력을 대신합니다.
    625 2015년부터 지금까지 패트리어트가 100발 이상의 탄도미사일을 요격 [새창] 2017-05-05 17:43:50 0 삭제

    언급한 사이트를 가보니,
    작년과 올해 사우디연합군이 팩-3를 활용한 실전에서 요격성패 기록을 표시했는데
    https://missilethreat.csis.org/missile-war-yemen/
    13/44 ==> 30% 요격실패했군요.
    2발을 연이어 커버하는 방식이 그동안 언급한 대응방식이므로 1발당 실제 요격,킬링율이 50%인 셈입니다.
    설마 삼중 발사해서 이 정도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90년대 초기에 이루어진 미-러간의 요격미사일 전략전문가회담에 대한 공개된 문건을 보면 러시아 S-300전문가들은
    50% 확율이면 5발로 다중방어해야 한다고 미국에 제안합니다.
    팩-3와 S-300의 PMU2부터는 킬링확율이 90~95%로 기술했던 것과는 좀 다르군요.
    6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05 16:49:13 0 삭제
    참고로 서프라이즈에서 아메리슘 총탄 이야기를 체계적으로 논리 격파한 사람이 그 당시 저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자로와 한편인 이대화학과 교수의 서프라이즈 잠수함 충각설에 대해
    중대형 잠수함의 물위에서 X밴드 RCS에 근거해서 최초로 제가 논박했고,
    물위의 콘테이너가 파도에 출렁이면서 보이는 RCS에 대한 실험논문에 근거해서 또한 논박했던 사람도 접니다.
    1년 후에 그걸 방송에서 다시 주장할 줄은 저도 몰랐습니다.

    아메리슘총탄은 2007~8년에 등장한 오래된 이야기 소재 인데
    그 당시 돌띵극좌스런 분들은 저의 아메리슘총탄 반증에 대해 반발이 심했습니다.
    아메리슘에 대한 영문위키나 링크된 참고문헌을 잠깐 읽어보면 쉽게 인지 되는 것인데

    기초적인 지식구성은 게을리하면서 진영 고착적인 집단발광증이 만성화된게 좌우를 떠난 밀리터리 강호의 현실인 것 같습니다.
    자신을 스스로 의심하는 겸손한 자세로 관용의 폭을 유지하면서 차분히 논의를 전개하는 심성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6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05 16:20:23 0 삭제
    남의 게시글이므로 이만 샛길로 빠지는 뱅가드핵잠이 군산 갯벌에 자빠졌다는 논의를 종료합니다.
    상식적인 논의의 폭을 서로 관용하면서 논의를 전개합시다.
    마녀사냥스런 표현은 자제해주시길 바랍니다.
    6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05 16:16:14 0 삭제
    국방 안보 공직에 23년 이상 국회와 청와대에 있던 김종대의 증언에 대하여
    저의 기억이 합치하기 때문에 제시한 것입니다.
    이 문제는 국방부의 고소고발, 국정원, 공안부 경찰과 검찰에서 수사에 나설 수도 있는 이야기므로 그러한 부담을 안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확증은 아니더라도 이 정도면 충분히 논의와 제안의 근거가 됩니다.
    상식적 논의에 대해서 차분히 생각해보시길.
    6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05 16:02:24 0 삭제
    글쎄요..
    제 개인적인 기억과
    93년부터 국회국방위 위원으로부터 시작해서 20년이상을 국회국방위, 청와대 안보국방관련 보좌관으로 활동한
    김종대의 언급을 저의 기억을 통해서 언급한 것인데 그런 식의 조소나 비꼼은 올바른 논의는 아닌 것 같습니다.

    M.I.R.O님은 논의 자세에 문제가 있군요.
    초딩이라면 이해가 되지만 성인이라면 이성을 차리시길.
    6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05 14:30:03 0 삭제
    뜬금없이 영국의 뱅가드 전략핵잠이 군산 앞바다 갯벌에 자빠진 사건은
    제 기억에서도 확인됩니다.
    오전 10시 좀 지나서 광주전남 지역 라디오에서, 군산 근처의 어민들이 거대한 검은 물체가 자빠져 있는걸 발견하여 해경에 신고했고
    잠수함으로 보인다고 뉴스가 단신으로 나와서 제 아버님이랑 듣고서 놀랐는데 전국 뉴스로 확대되지 않고 사라져 버리더군요.

    김종대의 이야기는 걸러들을 필요가 있지만 뱅가드 이야기는 사실이라고 봅니다
    이건 제가 경찰조사나 법정 어디서든지 증언할 수 있습니다.

    김종대는 93년부터 국회 국방위원회 의원 보좌관으로 시작해서 노무현 때까지
    국방안보분야에서 국회와 청와대에서만 근무했던 사람입니다.
    김종대 이야기는 걸러들을 필요가 있지만
    군산항 뱅가드급 전략핵잠 좌초는 제 기억과 합치되므로 사실일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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