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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71	한대련, 통진당계통은 오지말라면 좀 오지말아라! [새창]	2013-06-22 07:28:59	0	삭제
		지난 대선 문재인 광고에 한대련 출연은 무엇인가... 당시 문재인 광고 촛불시위 영상에 한대련이 출연되어 논란을 빗은바 있습니다. 1분 광고라는 것이 수백 수천번을 반복해서 검토하고, 제스쳐 하나하나에도 어떤 의도를 담아야 하기 때문에 실수라는 것은 쉽게 용납이 되지 않는 것이지요. 특히 대선 광고였으니까요. 그때도 한대련 출연과 관련해 의견은 분분했던 걸로 압니다. 1. 꼭 필요한 요소가 아니므로, 주를 위해 기피해야 한다. 2. 과거 부적절한 행동과 이미지가 있다 하더라도, 바른소리하는 부분이고, 힘을 합쳐야 하기 때문에 문제될게 없다. 3. 기타 --------------- 그럼 한대련과 관련된 지금의 입장은 어떠한가요? 정답은 없습니다만, 최근 베오베 글들을 보면, 1번 쪽으로 기우는 것 같기도 합니다. 중요한 것은, 이번 국정원 사건을 이용해 자기세력들의 정치적 입지를 키우거나, 목적을 이루려는 세력들이 양쪽 모두 존재한다는 겁니다. 여기에서 이들에게 휘둘리게 되면, 우리들이 지향하고 이루어야 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온데간데 없어지고, 결국 편가르기가 될 것이며, 그 의미는 퇴색 될 것입니다. 편가르기에 옳고 그름은 없습니다. 설령 편가르기를 한다고 하더라도, 과반수 이상의 공감대를 형성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670	이런 개 잦같은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대학생들이 연행되고있습니다 [새창]	2013-06-21 14:05:33	7	삭제
		[당선무효를 주창하는 사람들] 국정조사 요구에 집중해야..... 1를 외쳐야 할 때, 5를 외치고, 5를 외쳐야 할 때, 10을 외친다. 이제 정말 10을 외쳐야 할 때가 왔으나, 20을 외치자고 한다. ----------- 이 기준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심지어 애초부터 20, 30을 외친 사람도 있지요. 이 사람들은 이제 40, 50을 외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감대 라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제 10이라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가는데, 왜 20, 30을 외치지 않냐고....10이나 20이나 30이나 같은 거라고 해봤자, 사람들의 공감대는 아직 10 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이 10 이라는 공감대가 전혀 작은 것은 아닙니다. 10을 이뤄야 20이 있고, 30이 있을 수 있습니다. 물론, 한편에선 10이라도 이루려면 20을 외쳐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이는 때에 따라 10도 못 이루는 결과가 올 수도 있겠지요.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만, 공감대라는게 때 라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 국정조사가 법률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해석과 과정의 여지에 따라 가능할 수 있는 사안이라고 합니다. 특히 국정조사에서는 아직 검찰이 수사 중인 아닌, 뒷배경들에 대해 다룰 수 있다고 하니, 이 부분과 국정원 사건의 철저한 책임소지, 재발방지책 등을 이뤄낼 수 있다고 봅니다. 이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궁극적인 목적이 대선 전면부정 혹은 박근혜 당선무효 등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이를 목적인 것처럼 주창하다 보면, 혹은 그렇게 비춰진다면 결국 본질은 흐려지고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아 니편 내편과 같은 편가르기로 흘러 버립니다. 만약 문재인과 박근혜의 입장이 바뀌었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따라서, 국정원 사건은 좀 더 신중히 더 정확히 다룰 필요가 있으며, 확인되지 않은 근거를 추정으로 책임지지 못할 주장과 주창은 지양해야 한다고 봅니다. 경우에 따라 본인만 문제시되는게 아니라, 그 무리들, 그 세력들, 더 나아가 정말 잘못된 사실들 까지도 왜곡되어질 우려가 있습니다.
	669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학생들의 양심선언 대자보.jpg [새창]	2013-06-21 12:56:29	1/17	삭제
		마지막 줄로 인해, 온전하게 가치있다고 여겨질 본문이 훼손된 느낌입니다. 굳이 써야 될 필요성이 있었는지 의문입니다. 저것은 센스가 아니라, 수준으로 보여질 여지가 있습니다. 이렇게 해야 하는 현실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것을 피해의식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668	오유 내부의 이중적인 태도 비판 (누군 되고, 누군 안된다) [새창]	2013-06-18 19:39:33	1	삭제
		본문이 오유를 하나의 인격체로 보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만, 표창원 전교수의 발언에 동조하고, 문재인, 안철수 의원의 발언과 입장에도 동조하는 사람들에 대한 비판이지요. 대선무효, 대선 전면부정 주장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나, 표창원은 소시민? 준정치인? 이라서 되고, 문재인,안철수는 국회의원 이라서 안되고?..... 현상황에서 표창원, 문재인, 안철수는 자신들의 소신을 밝힌 겁니다. 그러면, 그들의 주장에 대응되는 비판과 동조가 이루어져야지.....그보다, 그들의 신분이 더욱 고려된다? 자신의 입장이 불분명 해서, 표창원 전교수의 주장에도 동조하고, 문재인,안철수 의원의 주장에도 동조한다?.....
	667	오유 내부의 이중적인 태도 비판 (누군 되고, 누군 안된다) [새창]	2013-06-18 19:00:37	0	삭제
		DarthVader / 본문에 대한 의견인지, 제 입장에 대한 의견인지...반대 입장에 대한 의견인지....구분이 잘 안되네요.
	666	오유 내부의 이중적인 태도 비판 (누군 되고, 누군 안된다) [새창]	2013-06-18 18:51:27	0	삭제
		뜻발그미 / 따라서, 현재 오유에서 대선무효, 대선 전면부정 주장을 하는 사람들과 표창원 교수에 동조하시는 분들은, 문재인, 안철수의 저런 입장과 태도까지 이중적으로 옹호할 필요는 없다는 주장이지요. 지금 그런 분들이 오유에 많아요....
	665	[리얼미터 여론조사] 박근혜, 안철수, 새누리당, 민주당 지지률 [새창]	2013-06-18 10:55:04	0	삭제
		여론조사들이 비슷비슷 한 것을 보면, 믿고 싶든 믿고 싶지 않든, 이것이 현상황 같습니다. 아무래도 국정원 사건과 박근혜 대통령과의 직접적인 관련에 대한 공감대는 아직 형성되지 못한 듯 보입니다. 여론조사들을 부정하기 보다는, 현실파악을 제대로 하고 그에 맞은 대책을 세워야 할 때라고 봅니다.
	664	뭘 때가 아닙니까? 뭘 그렇게 입장정리들 하십니까? [새창]	2013-06-18 03:41:11	0	삭제
		1를 외쳐야 할 때, 5를 외치고, 5를 외쳐야 할 때, 10을 외친다. 이제 정말 10을 외쳐야 할 때가 왔으나, 20을 외치자고 한다. ----------- 이 기준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심지어 애초부터 20, 30을 외친 사람도 있지요. 이 사람들은 이제 40, 50을 외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감대 라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제 10이라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가는데, 왜 20, 30을 외치지 않냐고....10이나 20이나 30이나 같은 거라고 해봤자, 사람들의 공감대는 아직 10 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이 10 이라는 공감대가 전혀 작은 것은 아닙니다. 10을 이뤄야 20이 있고, 30이 있을 수 있습니다. 물론, 한편에선 10이라도 이루려면 20을 외쳐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이는 때에 따라 10도 못 이루는 결과가 올 수도 있겠지요.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만, 공감대라는게 때 라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663	★현직 경찰관들의 SNS사과릴레이 [새창]	2013-06-16 18:48:15	0	삭제
		자성의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하나 둘씩 번져나가길 바랍니다. 이번 기회에 확실히 바로 잡읍시다. 이건 한쪽의 목소리만으로는 절대 해결할 수 없는 일입니다. 공감대를 형성해서 온국민이...여야를 떠나 최대한 많은 정치인들이...지식인들이...심지어 대통령까지 협조해야 될 일입니다. 사건의 당사자가 아니라면, 최소한의 양심을 믿습니다. 똑똑히 지켜보겠습니다.
	662	드디어 박근혜사퇴라는 말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새창]	2013-06-16 17:11:11	0	삭제
		연합뉴스 기사전송 2013-06-16 15:13 최종수정 2013-06-16 15:17 출처- http://news.nate.com/view/20130616n08374 문재인 "이제와서 朴대통령, 책임 물을 순없어"(1보) "국정원·검찰 바로서는 계기 만들면 책임 다하는 것" (서울=연합뉴스) 김병수 박경준 기자 = 지난 대선 때 민주당 대선후보였던 문재인 의원은 16일 국정원의 대선·정치개입 의혹 사건과 관련,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원과 검찰 바로 서게 만드는 계기로 만들어준다면 책임을 다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문 의원은 이날 지난 대선 때 자신을 취재했던 기자들과 북한산 둘레길 산행을 한 뒤 가진 오찬간담회에서 "(이번 사건에 대해) 저는 박 대통령이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하나 이제와서 박 대통령에게 선거에 대한 책임을 물을 수는 없고, 그건 바람직하지 못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661	문재인 "국정원사건 분노치민다..朴대통령 책임 다해야" [새창]	2013-06-16 16:47:17	3	삭제
		* 문재인의 현실적인 발언 * "저는 박근혜 대통령이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이제 와서 박 대통령에게 선거에 대한 책임을 물을 수는 없고 그건 바람직하지 못하다" "제대로 수사하게 하고 엄정하게 처리하게 하며 국정원과 검찰을 바로 서게 만드는 계기로만 만들어준다면 그것으로 박 대통령이 책임을 다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 만약 이 발언을 오유의 일반 유저나 기타 사이트의 유저가 주장했다면 어떠했을까요? 혹은 다른 민주당 의원이나 다른 정당의 의원이 발언했다면 어떤 취급을 받았을까요? 대인배로 인정해줬을까요? 아니면 어떤 세력으로 몰려 몰매를 맞았을까요? ----------------- 문재인의 현실적인 이 발언이 오유를 한번 되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극단적이거나 위험한 주장은 좀 조심하자는 취지입니다. 수개표 때부터 시작해서 당선무효, 대선 전면부정 까지...
	6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6-16 16:40:18	0	삭제
		이건 오마이뉴스가 더 중요한 발언을 기사제목으로 뽑지 않은 것 같은데요.
	6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6-16 16:38:38	0	삭제
		기사를 똑똑히 읽어보세요. 박근혜가 문재인을 공격했던 발언에 대한 책임을 지라는 얘기고, 더 중요한 것은 선거결과에 대한 책임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물을수는 없다는 겁니다. ㅡㅡ;
	658	문재인 "이제와서 朴대통령, 책임 물을 순없어" [새창]	2013-06-16 16:35:31	0	삭제
		아니 문재인이 이 사건 축소하려는 것도 아니고, 이번 기회에 국정원·검찰 바로서는 계기 만들기만 해도 큰 성과라고 생각되는데, 또, 실제 박대통령 걸고 넘어질만한 확실한 근거나 법적 장치가 마련된 것도 아니고...어쩌자는 건지...ㅉㅉ
	657	문재인 "이제와서 朴대통령, 책임 물을 순없어" [새창]	2013-06-16 16:23:10	0	삭제
		오유에선 문재인의 이번 발언은 인기가 없을까요.. .. 상당히 현실적으로 여,야권의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받을거라 생각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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