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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9	이기적이고, 냉철하고, 원래 이랬냐고 물어보네요. (스압ㅠ) [새창]	2016-08-04 19:43:54	1	삭제
		글은 며칠전에 올렸는데 졸지에 베스트 또 올라갔네용...ㅠㅠㅠㅠ 맨날 일 키우는데는 도사인 것 같습니다. 진심어린 조언과 댓글들 너무 감사합니다. 날도 덥고 이런 문제가 껴있다보니 솔직히 제가 생각해도 정신상태가 멀쩡하진 않은 것 같네요...ㅜㅜ 오유분들 감사합니다 ㅠ.ㅠ
	98	이기적이고, 냉철하고, 원래 이랬냐고 물어보네요. (스압ㅠ) [새창]	2016-08-04 19:42:39	2	삭제
		넵 ㅠㅠ 결론 중 하나는 다 신랑보고 하라 했네요. 어지럽힌것도 쓰레기 버린것도 다 신랑보고 하라고 했고 앞으로 시댁은 나한테 뭐 시키지 말라고, 그냥 다 신랑보고 시키고 다 하라고. 그렇게 얘기했더니 신랑도 알았다고 동의하네요. 감사합니다..
	97	이기적이고, 냉철하고, 원래 이랬냐고 물어보네요. (스압ㅠ) [새창]	2016-08-04 19:40:30	1	삭제
		에.. 학원을 차려주신건 절대 아녀요 ㅠ.ㅠ 저도 만약 학원을 차려주셨다면 금전적인 부분이 걸려있는지라 이런 얘기 자체를 안했겠지만 보증금밖에 없어요 사실. 물론 보증금이 적은 돈은 아니지만 그 보증금을 제외한 그동안 학원비에 관한건 전부 신랑이 젊었을 적 혼자 일해서 벌어다가 시댁에 갖다바친 개념이라 보시면 돼요...ㅎ...
	96	이기적이고, 냉철하고, 원래 이랬냐고 물어보네요. (스압ㅠ) [새창]	2016-08-04 19:38:34	0	삭제
		음.. 인수 받았을때 딱히 금전적인게 오고간건 없었어요. 학원 보증금이 있긴한데 몇천단위의 금액도 아니고 사실 물려받은 개념이라 보면 될것 같긴 하네요^^; 그렇다고 넘겨받을때도 시부모님은 수익 이런거 절대 바라는거 없고 니들이 알아서 해라~였어요. 아무리 금전적인게 없어도 시댁이 근처니 아예 못오게 하는건 정말 힘들 것 같네요..ㅎㅎ 생각이 복잡하네요.
	95	이기적이고, 냉철하고, 원래 이랬냐고 물어보네요. (스압ㅠ) [새창]	2016-08-04 19:35:59	1	삭제
		웃으면 안되는데 ㅠㅠ... 도망치세요라는 말이 너무 팍 와닿네요..ㅎㅎ 안그래도 요즘 고민중에 있습니다. 다른 직장으로 옮겨갈까.. 하는 생각이요 ㅎㅎ 최종적으로 나온 결론은 앞으로 청소고 뭐고 시댁에서 그런 행동 한다고 하면 다 남편보고 치우라고, 남편보고 해결하라고 했어요. 근데 젊은 사람들이 이해하고 살아야 한다는게 굉장히 속상하네요..ㅎㅎ.. 솔직히 이해도 안가구요..
	94	이기적이고, 냉철하고, 원래 이랬냐고 물어보네요. (스압ㅠ) [새창]	2016-08-04 19:34:33	2	삭제
		네 ㅎㅎ 너무 감사합니다. 저같은 경우 냉정할땐 냉정하고 싫으면 정말 칼같이 싫은 성격이거든요. 오늘 남편이 저에게 와서 하는 말이 우리 엄마한테 학부모한테 대하듯이 그냥 그렇게 대해주면 안되냐고 하네요. 너가 너무 공과 사를 구분짓는것 같다고, 우리 부모님은 그걸 이해 못한다며... 선을 딱 그어야할땐 긋고 아닌건 아니라고 확실히 얘기할줄 알아야 사업을 할수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찌 보면 한숨만 나오네요..ㅎ
	93	이기적이고, 냉철하고, 원래 이랬냐고 물어보네요. (스압ㅠ) [새창]	2016-08-04 19:32:24	2	삭제
		감사합니다 ㅜㅜ 차량문제는 특히 더 강조해서 얘기했는데도 늙은이들이 그럴수도 있지! 고작 그거 몇분 늦었다고 이해 못하는 엄마들이 이상한거지! 라네요...ㅋ... 할말 잃었네요...ㅎㅎㅎ...
	92	이기적이고, 냉철하고, 원래 이랬냐고 물어보네요. (스압ㅠ) [새창]	2016-08-04 19:31:33	2	삭제
		감사합니다 ^^; 본래는 시아버지가 하셨다가 남편이 성인이 되고 나서 한동안은 남편이 꾸려나가고, 그러다가 다시 시아버지가 하시고 남편은 다른 지역 나가있다가 이번에 결혼하면서 저랑 같이 들어오게 된거라능...ㅎㅎ 며칠 지나고 신랑이랑 얘기해서 나온 결론은 어쩔수 없다네요...ㅎ.. 시어머니는 터놓고 저랑 얘기좀 하고싶다고 도대체 뭐가 그리 서운하냐는데 제가 뭐 달리 할말도 없구요...ㅜㅜ
	91	이기적이고, 냉철하고, 원래 이랬냐고 물어보네요. (스압ㅠ) [새창]	2016-08-04 19:29:29	6	삭제
		네 ㅜㅜ 학원차 얘기했더니 오히려 그런걸 이해 못하는 학부모들이 ㅁㅊ년들 아니냐며 그럴수도 있지! 라네요...ㅎ..... 그말에 더 이상 할말이 없더라구요...ㅎ....
	90	이기적이고, 냉철하고, 원래 이랬냐고 물어보네요. (스압ㅠ) [새창]	2016-08-02 00:39:36	16	삭제
		진심어린 댓글들 너무 감사합니다...ㅜㅠ 원래 시아버지가 운영하던 학원인데 저희 부부가 인수받아서 운영하고 있어요. 그래서 시아버지가 학원 열쇠를 하나 갖고 계신거구요. 차키는..말하자면 복잡한데 나이도 있으신데 당장에 차 살 형편은 안되시니 저희가 사용안할 시간에 차끌고 볼일 보시거나 하셔요. 사실 이 문제로도 신랑이랑 많이 다퉜는데 결국 합의점은 찾았지만 항상 두루뭉술하게 넘어가는게 문제네요... 조카들이 냉장고 문 가지고 장난친것 같다고 시누에게 얘기하니 시누는 웃으며 그거 우리 애들이 그런거 맞는거 같다며 정말 미안하다고 하네요.근데 정작 시부모님이 난리십니다... ㅠ
	89	예비신부입니다 질문이 있어요 ㅠㅠ [새창]	2016-08-01 19:44:19	1	삭제
		저같은 경우는 어렸을적부터 결혼하기까지, 그리고 지금도 부모님 서로의 관계가 그리 원만하신 건 아니라 특히 엄마에 대한 애정이 깊어요. 다른건 몰라도 울엄마 건강검진 예약하고 같이 모시고 병원가고, 귀찮고 짜증나고 투털거리면서도 엄마 불편한거 있음 제가 다 해결하구요. 저는 비교적 어린 나이에 결혼한지라 결혼 전날까지도 엄마랑 헤어지는구나 으헝허ㅓㅎ어허 ㅠㅠㅠ 이런건 없었어요. 신랑이 워낙 좋아서 드디어 결혼하는구나..와.. 이런 느낌이었는데 막상 결혼식날 친정 부모님한테 인사할때 엄마랑 눈 마주치고 바로 폭풍 눈물 흘렸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엄마도 저 보자마자 울고 웃긴건 저희 외갓집 어른들 한명씩 다 울곸ㅋㅋㅋㅋㅋㅋ 그랬네요.. 결혼전부터 절대 무슨 일이 있어도 시댁 근처에서는 안 살거라고 끊임없이 얘기해서 결혼 후 신혼집도 친정이랑 가까웠어요. 지금은 사정상 잠시 친정집에 신랑과 얹혀 산지 2달 됐는데 엄마가 니 책상치워라 빨래 널어라 개라 빨래 돌려라 할땐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네욬ㅋㅋㅋㅋㅋ 이번주에 신혼집 이사가는데 이사가는 신혼집도 친정이랑 가깝다보니 엄마랑 멀어지는 느낌은 없어서 좋네요.^^
	88	조카들이 하나도 안예쁜데 이상한건가요ㅠㅠ [새창]	2016-07-12 12:53:14	0	삭제
		넵 그러려구요! 신랑이 고작 먹을거 몇개나 먹는다고 쪼잔하게 그러냐녜요. 안 예쁘니까 주기 싫다는건데...ㅎㅎ
	87	조카들이 하나도 안예쁜데 이상한건가요ㅠㅠ [새창]	2016-07-12 12:50:52	0	삭제
		어찌보면 둘 다죠 ㅠㅠ
	86	조카들이 하나도 안예쁜데 이상한건가요ㅠㅠ [새창]	2016-07-12 12:49:56	0	삭제
		그 말씀이 맞아요. 예쁜 애들은 정말 예쁘고 단순하게 외모 이런저런걸 떠나서 예쁨 받는 아이들은 다 이유가 있던걸요 ㅠ
	85	조카들이 하나도 안예쁜데 이상한건가요ㅠㅠ [새창]	2016-07-12 12:49:01	0	삭제
		네 그 말씀도 맞는것 같아요. 애들 사진 보내놓고 대뜸 예쁘지 않냐 귀엽지 않냐라고 하면 뭐라 말하나요...... 놀러오라 하면서 애 은근슬쩍 떠밀고 나몰라라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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