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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삐약이들과함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10-25
    방문 : 38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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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삐약이들과함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4 초복, 중복날 시댁에 전화하셨나요? [새창] 2016-08-06 00:58:15 0 삭제
    그쵸.. 저도 어딜가서 그런 말 하도 많이 들었던지라 애초에 꾸준히 할거 아니면 안하는게 낫다고들 하더라구요 ㅠ.ㅠ 걍 앞으로도 쭉 안하는게 제 정신건강에도 좋을것 같아서 안하렵니다 ㅜㅜ
    113 이기적이고, 냉철하고, 원래 이랬냐고 물어보네요 후기입니다 ㅠ(또스압) [새창] 2016-08-06 00:54:58 0 삭제
    ㅎㅎ.. 왠지 같은 마음일것 같고 속마음을 깊게 얘기 나눠보진 않았지만 알 것 같은 이 기분은 뭘까요 ^^;... 이해합니다.. 저 또한 시어머니께서 신랑에게 이러다 너랑 나 사이가 더 안좋아 질까봐 그게 걱정이라고 하셨다지만 님 말대로 젊은 사람이 굽히고 들어가지 않는 이상 나보다 더 살아본 사람에게 고쳐달라 고쳐지길 바란다는건 무리인 것 같더라구요... ^^
    이해가 되면서도 제 모습을 보는 것 같아 짠하기도 하네요..감사합니다 ^^*
    112 초복, 중복날 시댁에 전화하셨나요? [새창] 2016-08-05 19:17:01 3 삭제
    ㅎㅎ 그것도 좋은것 같아요.
    저도 제 의견은 각자 집에는 각자 알아서 하자라는 주읜데.. 저희 친정엄만 사위가 전화 한통 연락도 없다고 서운해 하시지도 않는데 말이죠...ㅎㅎ
    111 초복, 중복날 시댁에 전화하셨나요? [새창] 2016-08-05 19:15:52 4 삭제
    시댁에 아들이 신랑 하나뿐인데다 막내여요 ㅋㅋ 안그런것 같으면서도 대접받길 바라시네요...ㅎㅎ 정말로 아들도 통화 잘 안하는걸 며느리인 애가 해야되는거 아니냐길래 제 기준에선 도무지 이해 안되는 얘긴지라 다른분들은 어떤가 싶어서 여쭤봤어요 ㅎㅎ 가만히 계시면 알아서 나도 조금씩 다가갈텐데 잊을만하면 하나씩 시댁에서 뭐라하시니 저도 솔직히 쉽지 않네요..ㅎ
    110 초복, 중복날 시댁에 전화하셨나요? [새창] 2016-08-05 19:12:51 3 삭제
    ㅎㅎ 마냥 부럽네요.
    저는 시어머님께 그런 대접 그런 반응 바랬던건 아니지만 보기 너무 좋아요.
    부럽습니다 ^^
    109 초복, 중복날 시댁에 전화하셨나요? [새창] 2016-08-05 18:51:41 0 삭제
    아 ㅋㅋㅋ 그런 방법도 있었네요 ㅋㅋㅋ 전혀 생각하지 못한 방법인데.. 그 방법 좀 고려해봐야 겠어요...ㅎㅎㅎ;
    지금 상황도 역시 저보단 신랑을 더 반가워할테니 말이죠 ㅎㅎ
    108 초복, 중복날 시댁에 전화하셨나요? [새창] 2016-08-05 18:50:40 1 삭제
    상황이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근데 제 생각도 그래요. 그렇게 얘기했다고 어휴 내 드러워서 전화한다! 이런것보단 진심이 우러나와야 그것도 하는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ㅎㅎ 주 3~5회면 거의 매일같이 전화통화 하시네요 ㅎㅎ 저로썬 신기할뿐..
    107 이기적이고, 냉철하고, 원래 이랬냐고 물어보네요 후기입니다 ㅠ(또스압) [새창] 2016-08-05 18:48:41 0 삭제
    요약 간단명료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신랑도 참다참다 터져 그렇게 얘기했는데 지금은 어느정도 시간이 지났으니 제가 그 부분에 관하여 얘기했네요.
    아무리 그래도 시댁에 그런식으로 얘기하면 나는 뭐가 되냐고 얘기했어요. ㅜㅜ
    시누한테 전화와서 신랑한테 아무리 그래도 니 색시에 대해서 엄마한테 글케 얘기하는거 아니라고 시누도 글케 얘기하네요.
    ㅎㅎ..
    106 초복, 중복날 시댁에 전화하셨나요? [새창] 2016-08-05 18:44:57 0 삭제
    글쿤요.. 다른 며느리들에 비하면 아예 연락 안하는 수준이긴 한데.. 안부전화는 1주에 한번이라니 참고할 사항이네요 덧글 감사합니다^^
    105 초복, 중복날 시댁에 전화하셨나요? [새창] 2016-08-05 18:44:07 7 삭제
    그.말은 노..농담인데... 그걸 그렇게 받아들이시면...ㄷㄷ
    만날 얼굴 봤을때도 절대 좋은 얘긴 안하고 잔소리에 제 단점 샅샅이 찾아서 깎아내리기 바쁘셔서 전화 한 통 한적 없어요 ㅎㅎ
    어그로글이 무슨 뜻인가용?
    104 이기적이고, 냉철하고, 원래 이랬냐고 물어보네요 후기입니다 ㅠ(또스압) [새창] 2016-08-04 23:48:26 0 삭제
    솔직히 까놓고 ! 안보고 살 자신 있어요 저는요 ㅎㅎ.. 아직 제가 어리다면 나이도 어린 나이라.. 안보면 그만이지뭐 하고 말텐데 또 한편으론 입장 바꿔서 신랑이 내 입장인데 우리 친정엄마랑 그렇게 사이가 안좋으면 중간에 있는 사람이 속상하겠구나 슬프겠구나 싶고..그러네요 바보같은 건가요 ㅠㅠㅠㅠ
    103 이기적이고, 냉철하고, 원래 이랬냐고 물어보네요 후기입니다 ㅠ(또스압) [새창] 2016-08-04 23:45:48 0 삭제
    넵...ㅜㅠ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사실... 얘기할데가 없다보니 자꾸 오유에 이런 글을 올리게 되네요..
    얼굴 모르는 인터넷상에서 얘기 나누는 분들이지만 진심어린 조언 너무 감사해요 ㅠㅠ 지금 생각해보면 엄마한테 학부모한테 대하듯이 그리 해주면 안되냐는게 이해가 잘 안가네요.. 본인이 잘해주면 될것을 왜 며느리라고 내가 해줘야하나 싶기도하고.. ㅎㅎ 신랑도 시부모님한테 나랑 와이프는 여기에 일하러 사업하러 온거지 잡다한일 해주러 온거 아니라하니까 그 말이 마음에 안들었는지 노발대발 하시고 누가 그런말을 했냐며 한바탕 난리나셨네요. ㅎㅎ

    신랑이 오늘 그러더라구요.
    얼른 돈 벌어서 이 지역을 같이 뜨던지 하자구요. 얼굴 안보고 살다가 명절때나 가끔 오면 그땐 반갑지만 매일같이 얼굴보면 사사건건 부딪히는 것 같다구요.
    뒤늦게라도 알았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할까요...ㅎㅎ 생각이 많아지네요
    102 이기적이고, 냉철하고, 원래 이랬냐고 물어보네요 후기입니다 ㅠ(또스압) [새창] 2016-08-04 22:11:30 0 삭제
    그런가요? ㅎㅎ 새겨듣겠습니다.
    저도 제가 만만치 않다는건 누구보다 잘 알긴하네요 ^^;
    101 이기적이고, 냉철하고, 원래 이랬냐고 물어보네요. (스압ㅠ) [새창] 2016-08-04 20:30:04 1 삭제
    그렇다고 시댁에서 신랑에게 다달이 봉급 준것도 없고 주말에 친구들 만나 술한잔 하고 오겠다하면 용돈으로 5만원? 7만원 정도? 준게 다라고 신랑이 그러더라구요.
    저로썬..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어서요 ㅎㅎ
    그 젊은 청춘 다바쳐서 쌔빠지게 고생해서 돈 갖다줬더니 봉급 주는것도 없고 용돈 어쩌다 한번씩 주고 그게 다라고 얘길 들으니 너무하단 생각밖엔 안들더라구요.
    그냥.. 금전적인 얘기고 차려주셨다 하니 말씀드립니다 ^^
    100 이기적이고, 냉철하고, 원래 이랬냐고 물어보네요. (스압ㅠ) [새창] 2016-08-04 20:27:17 1 삭제
    그리고 시댁이 근처라 홍보효과를 말씀하셨는데.. 사실 이용할게 전혀 없어요. ㅎ 이런 말씀 드리긴 그렇지만 전혀요.
    인수받고 초반에야 시아버님 저희에게 학원 전단지 한 서른장 뽑아달라고 본인이 가서 아는 사람들에게 준다고 하시더니 나중에 시간 지나서 보니까 그 서른장 뽑은 전단지 학원차 구석에 쳐박혀 있더이다...
    한장도 빠짐없이요 ^^
    다 갖다 버렸어요. 종이 아깝게요...ㅎㅎ
    님 말씀대로 저도 싫은 사람은 그걸로 끝이어서.. 그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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