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성 시게인들때문에 오유인이 밖에나가서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못하고 한남충이라 부르는 홍길동 멧퇘지년마냥 삶의 낙이라고는 오유밖에 없는 모쏠들 지하철에서 오유하면서 오유인임을 숨겨야 되는 눈물겨운 인간극장 찍게 만들어놓고는 이제와서 발뺌하는 거 무엇 ㅋㅋㅋㅋㅋㅋ 지들때문에 일베나 오유나가 리얼팩트 반박불가인 부분이 되버려서 사람들이 똥물피해서 떠나간다는데 구질구질하게 바짓가랑이 붙잡고서는 " 정말 나때문에 그러는거 맞아? ㅠㅜ " 하는 찌질함에 크리스마스 까지 여친 못사귄 전남친도 새벽 한시에 자니? 라고 물어보려다가 정신머리 고쳐먹을것만 같은 부분 인정?? 전남친: 어... 자니?
올바른 여론이란 누가 정의할 것이며 형성하는 방법은 누가 정하는 것입니까? n프로젝트가 욕먹었던 이유는 이 커뮤니티가 유머사이트로서의 정체성을 상실하고 유저수가 줄어드는것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진보 어용 지식인, 친 정부 미디어가 부족하다는것은 맞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독자와 주권자로서 해야할 일은 정권에 힘이되는 매체의 구독과 공유이지 비판하는 사람의 입을 막아서 '비판적 지지자'로 낙인을 찍는 일이 아닙니다.
비판적 지지자와 상종을 안한다거나 분탕종자로 몰아간다고 해서 그들이 열성지지자가 되겠습니까? 열성 지지자들이 필요하면 스스로 대중의 공감대와 함께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그 과정은 절대 비판과 무관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비판적 지지라는 말 저는 되게 안좋아합니다.. 왜냐하면 지지자와 비판적 지지자를 갈라서게 하는 말이거든요. 마치 지지자들중에 비판적인 사람은 어떤 불순하거나 목적이 있는 무리로 지칭해서 대화 자체를 안하려고 하고 작전세력으로 몰아가는 일련의 상황들.. 더 말해서 무엇하겠습니까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정부의 성공은 소수의 성골 지지자들에게 달려있지 않는다는 거에요. 정부가 무슨 위기에 쳐 하던 골수 지지자가 지켜줄수 있는거였으면 박근혜가 왜 구치소에 있겠어요. 대통령에게 힘을 실어주고 지키려면 문재인을 완전히 믿는 지지자던, 그래도 다른애들보단 낫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던 모든종류의 지지자가 모여 만드는 거대한 여론과 민심이에요. 박근혜를 끌어내린것도 이러한 온갖 사람 다있는 거대한 민중 그자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