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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매드닥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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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드닥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8 이스라엘은 왜 팔레스타인을 공격하는 것일까? [새창] 2014-08-28 12:11:21 2 삭제
    그리고 민족과 영토라는 개념도 정말 웃긴 개념입니다.

    팔레스타인 사람이 지금까지 살았으니 팔레스타인 땅이다?
    그럼 우크라이나 동부에는 러시아 사람이 더 많이 사니까 러시아 땅입니까?

    국가의 영토는 협약과 국제법상의 정당성에 의해 결정되는 거지
    딱히 거주민구성에 의해 결정되는게 아닙니다.
    정당성의 문제는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라......
    그리고 종교적인 문제를 너무 폄하하시는거 같은데
    저동네 사람에겐 우리나라의 역사적 문제 만큼이나 종교적문제가 중요한 겁니다.
    정당성은 성경에 있다는게 저 동네 사람들에게는 어마어마한 문제라는 거죠.
    최근 일어난 전쟁들보면 대부분 종교전쟁의 성격인데
    그래도 종교에 의한 정당성이 의미없다고 생각드시나요?
    147 이스라엘은 왜 팔레스타인을 공격하는 것일까? [새창] 2014-08-28 12:02:07 2 삭제
    이 글이 팔레스타인 문제를 이해하기 쉽게 쓴 글이라는 건 알겠는데
    너무 오류가 많습니다.
    그리고 너무 팔레스타인 편만 들고 한쪽만을 바라 보고 있네요.
    역사적 정치적 문제는 양쪽 모두의 이야기를 들어 보고 판단할 필요가 있습니다.

    여기서는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땅에 비집고 들어간게 매우 부당하고 불법적인 행동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만
    정치적으로 보면 이스라엘 건국자체엔 큰 문제가 없습니다.
    건국이후의 행적들이 비난받을 만한 행위여서 그런거죠.

    예를 들어 우리민족이 백두산을 실제 점유하고 있던 기간이 얼마나 되는지 아십니까?
    사실상 발해가 망한이후 한번도 우리가 그곳을 점유했던 적이 없습니다.
    조선때도 협상으로 받아낸 땅입니다.
    이걸 들으면 뭔가 비슷한게 떠오르지 않습니까?
    바로 이스라엘이랑 비슷한 겁니다.

    고등학교때 간도문제 배웠죠? 간도는 우리땅이라고
    근데 조선시대에 잠시 간도를 협상으로 받아 내기 전에
    간도가 우리땅이었던 적이 언제적인가요?
    간도가 우리영토였던 적은 천년이상 전입니다.

    정리하면 천년전에 우리땅이었던 백두산과 간도를 몇건의 조약으로 받아낸 조선
    VS
    천년전에 자기땅이었던 팔레스타인을 조약으로 다시 자기땅으로 만든 이스라엘

    지금 우리가 백두산의 영유권 타령 하면서 중국에게 ㅂㄷㅂㄷ하고 있는데
    이스라엘을 비난할 입장이 못됩니다.
    1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26 17:37:18 0 삭제
    덮어 놓고 추측성으로 비난부터 하기 전에

    거기가 술집인지 아닌지 부터 알아 보셔야 할 듯하네요.

    덮어놓고 욕하시다가 오히려 작성자님이 무개념으로 역공맞을 수 있어요.
    1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12 17:33:18 4 삭제
    애초에 전국민 대상으로 우주인을 뽑은 것부터 넌센스.....

    첨부터 전문가로 육성할 사람을 뽑았어야 하는데
    방송에서 개입해서 국민적인 쇼로 만들어 버렸음.

    차라리 조항에 의무로 항우연 10년 근무 조항같은 걸 넣었어야 했는데.............
    전설적인 우주먹튀 하나 만들어 준 꼴이네 ㅋㅋㅋㅋ
    144 인공지능vs인공지능 [새창] 2014-08-11 20:15:10 112 삭제
    자막 만든 사람은 뭔가 병신같아보여서 놀리고 싶어서 올린거 같은데

    인공지능 관련해서 연구하는 사람이 보면

    쩌....쩐다....!!!
    143 이런 우산이 될까여... [새창] 2014-08-11 14:25:36 1 삭제
    무슨 제트엔진 수준의 압력으로 공기를 쏜다면 불가능하지는 않을듯하네요.

    물방울을 튕겨내려면 물방울의 운동량이상의 운동량을 줄수 있도록 공기를 뿜어야 한다는 건데

    그정도 파워면 우산을 손에 들고 있는게 거의 불가능할거 같네요.

    아마 우산이 물로켓처럼 이륙할듯
    142 선풍기는 왜 바람을 차갑게해서 보내나요? [새창] 2014-08-11 14:22:45 0 삭제
    고자소님의 의견은 완전 잘못된 겁니다.
    기화열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물론 몸에 땀이 나는 상황에서는 땀이 증발하면서 저런효과가 생기기는 하는데
    최초 작성자의 질문의 의도는 저게 아니겠죠.

    정확히 말하면 몸에서 느끼는 시원함과 더움은 온도의 문제가 아니라 열전달의 문제입니다.
    막연히 기온때문에 더운거면 똑같은 기온 26도일때 여름엔 약간 더워서 짜증나고
    겨울엔 따뜻해서 기분좋은 이유가 설명이 안되죠.

    열전달의 문제로 바꿔 보면 몸의 체온을 외부에서 얼마나 효율적으로 배출시키는지가 더움의 척도가 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대류에 의한 열전달의경우 양쪽의 온도차가 클수록 그리고 유량이 빠를수록
    그리고 유체의 열용량이 클수록 더 빠르게 열이 전달 됩니다.
    따라서 같은 온도라도 바람이 빠를수록 시원하고
    같은 온도에 같은 속도라도 물은 시원하고
    정지된 물은 별로 안차가운데 흐르는 계곡에 가면 같은 수온이라도 엄청 차갑게 느껴지는 겁니다.
    자세한 사항은 열전달 책을 보시면 됩니다.
    141 고등학생도 쉽게보는 과학의 발달과정(초스압, Wifi 필수) [새창] 2014-08-11 10:42:02 11 삭제
    과학자 들이 보수적이 되는 이유를 나이들어 보니 알 것 같아요.

    연구를 하다 보면 진짜 이건 대박인데? 싶은 이론이 나올때가 있어요.

    근데 교수들의 자존심이 그걸 허락하지 않음

    1. 저 학계에선 이름도 없는 듣보잡이 감히 이런 논문을 쓰다니 부들부들~
    2. 난 30년이나 이 분야를 공부했는데 겨우 10년 연구한 놈이 이런 아이디어를 내다니 분통하다 부들부들~
    140 고등학생도 쉽게보는 과학의 발달과정(초스압, Wifi 필수) [새창] 2014-08-11 10:09:58 56 삭제
    과학의 발전에 대해 정말정말 잘 설명된 글인듯!! 추천

    근데 사족을 달자면 실험을 통해 새로운 관측값이 발견되고 새로운 법칙으로 나간게 대부분이긴 해도
    가끔 몇몇 천재들에 의해 거꾸로도 많이 생김.....

    특수 상대성 이론같은거.....
    아인슈타인이 이론으로 일단 식부터 세웠는데
    과학계에선 "오오 수식 조낸 그럴듯함 ㅋㅋㅋ" 이러다가
    결국 실험으로 나중에 맞는 걸로 결론남
    139 개발자는 공부따윈 안한다네~ [새창] 2014-08-08 18:36:26 0 삭제
    개발자 하려면 국영수 잘해야 합니다

    국어- 스토리 텔링
    영어- 코딩의 기본, 최소한 참고 서적읽을라고 해도...
    수학- 말하면 입아픕니다. 코딩은 몽땅 수학입니다.......
    1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04 17:23:42 0 삭제
    단어 하나하나로 꼬투리를 잡자면 끝이 없죠.

    이런식으로 이순신 장군을 표현한 것은 이순신 장군에 대한 모독이다. 라고 쓴걸
    제가 "민족의 성웅을 이따위로 그리다니?"로 표현한 것을 크게 잘못 해석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불합리하고,비논리적이며,고집스럽고,이기적이며 자기중심적이다.
    그렇더라도 나는 그들을 설득하겠다.
    라고 꼬릿말에 쓰셨는데
    지금 상황에서 제 기분은 다음과 같이 고쳐 쓰고 싶습니다.

    글쓴이는 불합리하고,비논리적이며,고집스럽고,이기적이며 자기중심적이다.
    난 그를 설득하는 것을 포기하련다.

    자기 주장에 대해 한번 생각을 해보라고 하셨나요?
    오히려 스스로를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남들보고 스스로를 돌아보라고 하시는 분이 자기자신은 안보이시나 봅니다.

    보류 게시판으로 갔다는건 님 생각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훨씬 많다는걸 말한답니다.
    1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04 17:04:33 0 삭제
    네 잘못된 표현이죠.

    님이 생각하는 이순신장군이 아니라고 해서 모독했다고 하는게 맞는 표현인가요?
    1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04 16:55:26 0 삭제
    캐릭터가 님 마음에 안들면 그냥 마음에 안드는거죠
    그거 가지고 민족의 성웅을 이따위로 그리다니? 이러는건 뭔가요? 신종 국뽕인가요?
    1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04 16:54:22 0 삭제
    영화 속의 캐릭터가 글쓴이 마음에 안들면 큰일 나는 건가요?
    앞으로 실존인물 영화화할 때는 반드시 글쓴이 님께 검열 받아야 겠네요?

    이순신은 어떻게 어떻게 되어야 한다고 법에 명시되어 있는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이건 뭐 박정희 이상하게 묘사하면 시위하는 어버이연합 노인네들하고 뭐가 다른가요?
    (실제로 그 쪽 단체 가입자라면 죄송합니다. 뭐 그러실 수도 있죠 ㅋ)

    예수님을 인간적으로 그린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보고
    온 동네 기독교인들이 우리 예수님을 이렇게 그리다니 하고 부들부들했는데
    그게 아카데미상 받은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04 16:18:54 17 삭제
    설국열차랑 괴물은 역대급 명작 반열에 올려도 될만큼이니 이 문제에서 언급하는건 적절치 않고
    제 생각에 해운대랑 7번방의 선물이 제일 비슷한 사례라고 생각되네요.

    사실 예전같으면 흥행성과 작품성 양쪽에서 압도적인 영화만 천만 찍는 거였는데
    언젠가부터 배급사에서 강하게 푸시하는 영화는 조금 모자라더라도 천만까지 도달하는 상황이 계속 나오고 있는것 같습니다.

    물론 관객이 많이 들어서 영화시장이 넓어지는 건 좋은 일이나
    배급사에서 억지로 푸시를 한다는건 다른 영화를 보고 싶은 팬들에게 악영향을 주는 일이라는 거죠
    결국 영화도 부익부 빈익빈이 되는 걸까요?
    딴 데서는 대기업의 횡포에 치를 떠는 사람들이 이 문제에서는 왜 입을 닫고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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