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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붕없는집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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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붕없는집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9 심즈4] 헐 볼에다 뽀뽀하기 거절당하고 죽었어요...ㅜㅜ [새창] 2014-09-28 11:30:31 12 삭제
    심즈 4 의 후기들을 읽어보면 건축과 멀티테스킹을 많이 칭찬합니다.
    감정 부분도 칭찬이 간혹 있긴 한테 이게 좀 문제가 많습니다. 일단 행복함 상태가 심즈 3 보다 유지하기 어려워서
    긴장감이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사실 심즈 3 는 행복함 상태 유지하기가 쉽습니다.)
    단지 그 감정이 너무 수시로 변합니다. 금방 좋았다가 금방 우울했다가 합니다.
    한마디로 조울증 환자들이 되버린 겁니다. 현실에서 이러면 사회생활 아예 못하고 정신병원 가야합니다.
    현실에서 키스 거절당했다고 자살했다고 생각해 보시면 딱 나옵니다. ^^
    78 법원공무원, 원세훈 무죄 판결 부장판사에게 공개질의 전문 [새창] 2014-09-26 10:07:11 16 삭제
    이범균 판사님 이번에 국회의원 고시에 합격하셨습니다. 나중에 판사 은퇴하셔도 걱정이 전혀 없으실 겁니다.
    축하드립니다.
    77 심즈 원예기술 너무 재밌는거 같아요 [새창] 2014-09-18 14:19:47 10 삭제
    심즈3 라면 정원사 모드가 있습니다. 하루 120 시믈레온 주면 정원사가 와서 모든 원예 작업을 하고 수확물은 냉장고에 넣어주고 퇴근합니다.
    작업량이 많을 경우 인원이 추가 됩니다. 전 원예를 크게 안해서 정원사 2명 까지 왔는데 저 정도면 정원사가 몇명 출동할 지 궁금합니다. 갑자기 실험해보고 싶네요 ( 단 정원사모드에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정원사가 수확한 작물은 심이 수확하지 않은 것이기 때문에 기술도 안올라가고 기술일지에 기록도 되지 않습니다.)
    76 레전드 과외선생님 [새창] 2014-09-08 12:36:24 0 삭제
    그리고 양자역학이 나오는데....
    75 아프리카 BJ 김보겸 정모사건.jpg [새창] 2014-08-29 00:41:53 2/37 삭제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이집트에서 이스라엘 민족을 데리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홍해가 갈라지는 기적을 보여주며 아라비아 반도로 이끌었는데
    이 과정내내 이스라엘 민족은 불평과 불만 뿐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 민족은 안되겠다. 썩어빠진 노예근성에, 감사할 줄 모르고 늘 불평 불만 뿐이구나 라고 생각하시고 정화작업을 시작하십니다.
    정화작업은 간단하였습니다. 원래 홍해에서 목적지 가나안까지는 한달정도면 갈 수 있는 거리인데 하나님께서 이들을 40년 동안 아라비안 반도 사막에서
    빙글빙글 돌리신 겁니다.
    이유는 뭐냐!!! 바로 기성세대가 유랑기간 동안 자연사 할때까지 기다리신 겁니다. ㅠㅠ 그래서 이집트 탈출 당시의 기성세대는 한명만 빼고 가나안땅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오직 자식 세대만 들어갔습니다. 심지어 모세도 가나안을 목전에 두고 죽었습니다.
    구습을 타파하고 새로운 사상으로 새로운 시대를 만드는 것은 하나님도 힘든 일입니다. 계획을 40년이나 늦출 정도로요
    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28 02:46:33 2 삭제
    천재라는 것보다 고난에 대처하는 자질이 더 중요합니다. 이 사회는 천재가 아닌 평범한 사람이라도 주위의 질시와 시기를 당하는 일이 많습니다.
    이런 상황에 내가 천재인데 주위에서 못알아본다라고 해봤자. 크게 와닿지 않습니다.
    중요한 건 파도처럼 밀려오는 고난을 헤치고 나가는 정신력이 중요한 겁니다.
    그래서 " 이기는 자가 강한 자가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한 자다 라는 말이 나온겁니다."
    능력이 뛰어난 친구분을 사회가 질투하고 무시하는 것 같아 마음 아프시겠지만 좋은 친구라면 이렇게 말해주세요.
    " 비바람은 모두에게 불어닥친다. 너만 당하는 고통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겸손하게 생각하고 끝까지 이겨내면 빛을 볼 날이 있을거다" 라고요
    73 우리나라의 미래가 필린핀이라고 누가 그럼??? [새창] 2014-08-28 01:04:13 2 삭제
    예전에 잘살던 필리핀이 왜 저꼴이 났느냐 하는 문제로 주위 사람과 얘기한적이 있는데 선교사분이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필리핀의 문제는 부와 권력의 집중이다라고 했습니다. 필리핀은 5대 족벌 15대 가문이(5대 족벌은 15대 가문에 포함됩니다.) 필리핀 전체 부의 50%를
    틀어쥐고 있다고 합니다. 정치를 하던 장사를 하던 이들이 다 해처먹는 합니다. 그래서 위와 아래의 물갈이가 안되면서 계속 썩어가고 있답니다.
    우리나라도 필리핀처럼 되고 있다고 하시면서 우리나라는 그나마 공부 열심히 하면 입신양명해서 위 아래 물갈이가 되었는데 이제는 공채나 고시의 문은
    좁아지고 특채가 늘어나는 추세라 경제는 진작에 예속당한 마당에 이제는 정치까지 같은 상황이 되는 것 같다고 마음 아파 하시더군요
    72 이스라엘은 왜 팔레스타인을 공격하는 것일까? [새창] 2014-08-28 00:08:32 5 삭제
    성경을 들여다 보면 유대민족은 결국은 이스라엘로 돌아와 나라를 다시 찾는다고 나옵니다. 왜 하나님은 약속은 칼같이 지키는 분입니다.
    번영할 거라고도 합니다. 왜? 약속이니까요. 하지만 그끝은 참혹합니다. 왜냐? 이 약속에는 중요한 단서가 붙습니다. "너희들이 나의 뜻을 잘 따르고
    나를 잘 섬기면~~~" 여기서 섬긴다는 의미는 무조건 떠받든다는 것이 아니라 그분의 생각과 의중대로 산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버지와 자식이 있는데 자식이 데려온 자식입니다. 아버지가 키워주고 입혀주고 돈도 주면서 야 착하게 살아라 너 데려온 자식이니까 밖에 나가서 불쌍한 사람들 많이 도와주고 살아라 했습니다. 근데 이놈의 자식이 집에선 아버지 존경합니다 하면서 밖에 나가서는 나는 아버지한테 선택받았다 하면서 같은 고아들을 괴롭히기가 끝이 없어 원성이 자자합니다. 그럼 아버지가 이 자식놈을 어떻게 할까요??
    예수님께서 이 나라 이 민족 망할거다 말하니까? 제자들이 묻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합니까? 이에 예수님께서 이렇게 답하십니다.
    "그날은 불시에 도적같이 올거다. 예고도 없다. 낌세 이상하면 무조건 산으로 튀어라... 뒤도 돌아보지 말아라 " 여기서 그날의 참혹함을 말하는 결정적인 말이 나옵니다.
    " 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로다 " 라고 말합니다.
    ??? 아이 밴 자와 젖먹이는 자에게 화가 있다 ??? 이게 뭔뜻일까???
    예전에 큰 흉년이 들거나 적들이 성을 둘러싸고 장기전으로 들어가면 식량이 떨어지고 그렇게 되면 결국에는 살기위해 자기 아이를 잡아먹는 일이 흔하지는
    않았지만 없는 일도 아니었습니다. 배가 고파 자기 자식을 잡아먹을 정도의 상황이라면 ... 짐작이 가시나요 앞으로 다가올 그날의 상황이?
    유대민족 이꼴 날거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신겁니다. 화무십일홍이요, 권불십년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여기서 십이란 숫자는 짧다라는 말로 이해해 주시면 됩니다. 유대민족 이대로 가면 정말 눈뜨고 못볼 참혹한 상황에 이를 겁니다.
    71 이스라엘은 왜 팔레스타인을 공격하는 것일까? [새창] 2014-08-28 00:08:15 5 삭제
    예수님은 이 문제에 대해 끊임없이 지적합니다. 유명한 탕자의 비유를 보면 방탕한 생활을 하다가 돌아온 동생을 위해 아버지가 잔치를 열자 형이 말합니다.
    " 아버지 저는 그동안 아버지를 위해 충실하게 살았는데 저를 위해서는 아무것도 안해주셨으면서 저 못된 동생이 돌아왔다고 이리 잔치를 하시다니요...."
    언뜻 보면 옳은 말이죠 그런데 중요한 게 빠졌습니다. 바로 가족, 동생에 대한 사랑입니다. 죽었는지 살았는지도 몰랐던 동생이 살아 돌아왔는데 형의 싸늘한 시선이라니요....
    포도원의 비유도 말합니다. 포도원 주인이 아침에 일당 5만원을 약속하고 일꾼을 데려옵니다. 10시에도 나가서 같은 약속을 하고 데려오고 그렇게 두시간씩 나가서 일꾼을 계속 데려옵니다. 나중엔 4시에 나가서도 데려옵니다. 결국 6시에 일을 마치고 일당을 주는데 저녁에 온 사람부터 일당을 주는데 5만원을 주니까 아침부터 일했던 사람이 아 그럼 난 한 20만원 받을라나?? ^^ 했는데 역시 5만원 받으니깐 불만 폭발합니다. 그러자 포도원 주인이 말합니다.
    " 너 5만원 받기로 하고 왔지? 그런데 왜 불만이야? 내가 착한 일 하겠다는데 왜 니가 불만이냐고?
    잔치 비유도 유명합니다. 부자가 잔치를 엽니다. 그래서 동네 사람들을 초대하는데 이 핑계 저 핑계를 대면서 참석을 안합니다. 참으로 모욕적인 일이지요
    그래서 부자가 하인들에게 말합니다. " 야 시장에 나가서 거지, 장애인, 고아들을 모두 데려와서 이 자리를 채워라 내 다시는 동네 놈들 상종을 안할란다" 라고 말합니다.
    비유만 하셨느냐? 그것도 아닙니다. 직접적으로도 말합니다. (상당한 강경파시죠 ㅋㅋㅋ)
    " 동서로부터 많은 사람이 이르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에 앉으려니와 나라의 본 자손들은 바깥 어두운 데 쫓겨나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마태복음 8:10~12) " 간단히 말해서 전세계 많은 민족들이 천국에 들어가지만 느그들은 지옥불에 떨어질거다 라는 말입니다.이렇게 직접적으로 지적질을 당해도 정신을 못차리고 예수님을 죽일려고 총독 빌라도 앞에 끌고 옵니다. 근데 빌라도가 아무리 생각해도 법적으로 죽일 죄목이 없습니다. 우리나라 현행법상으로도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이요 했다고 해서 처벌할 수는 없잖습니까? 또한 빌라도의 아내가 신신당부를 합니다.
    " 간밤에 꿈을 꿨는데 저 사람 죽이면 큰일나요. 절대 죽이지 마세요 " 사정을 합니다.
    이에 께름찍함을 느낀 빌라도가 어떻게든 살릴려고 하는데 아니 총독관저 앞에 모인 유대인 놈들이 선동질을 당해서 그냥 막 죽이라고 소리 소리를 지르고
    우리 뜻대로 안하면 폭동을 일으키겠다고 으름장을 놓으니까 빌라도가 꼼수를 냅니다.
    세숫대야에 물담아 오라고 시켜서 그 물에 손을 씻으며 이리 말합니다. " 야 난 이 사람 살릴려고 하는데 너희땜에 안되겠어 하지만 난 이 일과 무관해 그런 의미로 손을 씻는다..." 여기서 손을 씻는다의 유래가 나옵니다. 그러니까 뭣도 모르는 모인 유대인 놈들이 이렇게 아주 명확하게 화답을 합니다.
    "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리소서!!!! "
    네~~ 그 핏값을 그대로 받게 됩니다. 이스라엘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매달고 72년만에 망합니다. 망한것도 그냥 망한게 아니고 나라도 빼앗기고 강제이주까지 됩니다. 성전은 정말 돌위에 돌하나도 남지 않게 완전 파괴됩니다. 그후 뿔뿔히 흩어진 유대인들은 온갖 박해끝에 600만 유대인 대학살로 절정을 달합니다.
    70 이스라엘은 왜 팔레스타인을 공격하는 것일까? [새창] 2014-08-28 00:05:48 4 삭제
    제가 아는 수준에서 성경적으로 말해보겠습니다.
    유대민족의 정신적 주류요 근간은 선민사상입니다. 선민사상이란 간단하고 단순하게 말해서 하나님으로 부터 선택받은 민족이다 라는 뜻입니다.
    그럼 여기서 중요한게 어떤 내용의 선택을 받았느냐 입니다.
    성경적으로 모든 인간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셨고 아담으로 부터 나왔는데 누구는 선택받고 누구는 선택받지 못하는가? 라는 의문이 생깁니다.
    여기서 성경이 말하는 선택이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데 쓰임을 받는 전도자가 되는 겁니다.
    구약과 신약을 통틀어 유대인만 천국 간다는 말은 없습니다.
    이런 선민사상이 약간의 시간이 지나면서 유대인들의 이기적 민족주의에 의해 변질이 됩니다.
    그것은 우리는 하나님의 선택을 받았기 때문에 우리만 천국간다 입니다. 그 선택이 아닌데 이방인들을 적으로 간주한겁니다.
    흔한 말로 " 주최측의 의도를 모른다 " 라고 할 수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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