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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version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9 [고민] 우울하고, 끔찍하고; 죽고싶습니다. [새창] 2014-02-01 00:32:18 1 삭제
    그리고 다시 말씀드리지만, 기분조절과 무력감, 좌절감, 극한 우울감이 카디엔님을 오랫동안 괴롭힌다면 정신의학적 치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시급해 보입니다. 제 경험에 의하면 아주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부탁합니다. 스스로를 챙기세요
    178 [고민] 우울하고, 끔찍하고; 죽고싶습니다. [새창] 2014-01-31 23:50:31 0 삭제
    고민 게시판에도 올려봐요. 더 많은 위로를 받아보세요.
    177 [고민] 우울하고, 끔찍하고; 죽고싶습니다. [새창] 2014-01-31 23:48:34 0 삭제
    부디 죽지 마세요
    176 [고민] 우울하고, 끔찍하고; 죽고싶습니다. [새창] 2014-01-31 23:29:37 0 삭제
    그 이후에, 당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나하나 시작해보세요. 삶의 의미를 찾는 것은 아주 중요한 것이니 그걸 찾으세요.
    저서 '문제는 무기력이다'를 추천합니다. 저서 '우울증이 주는 선물'도 추천합니다.
    매일매일이 괴롭고 힘들 때, 최소한 나는 그걸 이해해주는 사람 중 한 명이 될 겁니다.
    175 [고민] 우울하고, 끔찍하고; 죽고싶습니다. [새창] 2014-01-31 23:25:09 0 삭제
    당신을 던져버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유없이 남이 원망스럽고 더불어 자신도 원망스럽고, 누군가를 죽이는 생각을 머릿속으로 수십번씩 하고. 그럴 수 있습니다. 나도 겪었던 문제입니다. 이해해요. 얼마나 괴로운 것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평생 괴롭진 않을 겁니다. 현재는 지나갑니다. 지금 끝낸다면 앞으로 있을 미래를 못 보게 되겠지요. 그 곳에서 행복을 발견할지 누가 알겠어요
    견딜 수 없는 우울증이라면 정신의학적 치료를 받을 것을 권장해요. 확실히 효과가 있습니다. 당신을 안정시켜주고, 우울감에서 벗어나게 해줄겁니다.
    174 [고민] 우울하고, 끔찍하고; 죽고싶습니다. [새창] 2014-01-31 23:16:47 0 삭제
    힘내요 친구, 포니와 취미를 통해 당신을 바꾸려 한 노력은 멋진 것들입니다
    173 만든 애니메이션이 박원순시장님 카페트에 소개된게 자랑! [새창] 2013-11-25 01:20:06 0 삭제
    젠장 에니메이션 정말 시사적이고 멋지네요
    추천드렸습니다
    172 만든 애니메이션이 박원순시장님 카페트에 소개된게 자랑! [새창] 2013-11-25 01:09:20 0 삭제
    늦게라도 댓글달아주신다면 감사합니다, 볼 테니까요
    171 만든 애니메이션이 박원순시장님 카페트에 소개된게 자랑! [새창] 2013-11-25 01:07:37 0 삭제
    그러고보니, 바이올렌티카 프로젝트 어떻게 됐는지 근황좀 알려주실수 있나요?!
    170 제발 그만 해주세요. [새창] 2013-11-11 23:55:43 4 삭제
    여증은 오지 말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다음부턴 안 오던데 다른데는 모르겠군요
    힘드시겠다
    169 평화시위로 대체 뭘 이룰 수 있죠? [새창] 2013-11-11 23:29:15 2 삭제
    내려주세요/시기상조라고 말씀하시는 거군요
    그렇다면, 시기상조가 아닐 때까지 이 화두는 품어두고, 발전시키고 계십시오
    그 때엔 저와 나란히 가실 수 있겠죠. 이 화두 자체의 가치는 인정하시는군요
    168 평화시위로 대체 뭘 이룰 수 있죠? [새창] 2013-11-11 23:18:47 1 삭제
    dekka/합법적 시위란 국가가 정한 정의의 따라 달라집니다. 당장 프랑스의 그것과, 멕시코의 그것은 의미가 달라도 너무 다르지 않나요? 즉, 지켜야 할 의무라 함은 그것의 정당성에 좌우됩니다만, 한국의 경우 헌법을 넘어서 집시의 자유를 제한하는 방향인 것은 옳습니다. 악법은 법이 아닙니다.
    167 평화시위로 대체 뭘 이룰 수 있죠? [새창] 2013-11-11 23:13:11 2 삭제
    dekka/부끄러워해야할 건 당신입니다. 내가 제목선택이 경솔했다는건 인정하지만 폭력시위로서 해결하자는 급진적인 이야기는 하지 않았습니다. 누구보고 오유를 탈퇴하라구요?
    166 평화시위로 대체 뭘 이룰 수 있죠? [새창] 2013-11-11 23:11:52 1 삭제
    이렇다! 하면 우 몰려가는것보다 스스로의 결론을 얻자하는 취지로의 글입니다. 그 화두로 합법적 시위의 효과에 대해 생각해보자는 것이었고 말입니다. 이것이 반대받고, 결론이 없다고 선동글이 되어야하는 일입니까?
    165 평화시위로 대체 뭘 이룰 수 있죠? [새창] 2013-11-11 23:08:21 1 삭제
    제가 제목 선정을 잘못한 모양이군요
    그리고 날 알바로 몰아가는 분에게 한마디 하자면
    판단은 개개인의 몫입니다. 숙고와 성찰을 통해 자신의 신념을 만들어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 화두를 던졌을 뿐이구요.
    전 결론을 내는 선구자가 아닙니다. 이 복잡한 문제에 결론을 맘대로 낼 정도로 전 유식한 사람도 아닙니다. 어떤 결론을 낸다면...
    낼 수는 있습니다만 그것이 당신의 것일 될지는 의문입니다.
    원하는 건 토론의 장을 만드는 것이었지만 내가 실패한걸까요?
    난 내 글에 요점은 없어도 핵심은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더란 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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