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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랜트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03 성주 다녀오신 분에게 방금전 들은 얘기 [새창] 2016-08-02 08:38:06 0 삭제
    '사진을 찍으려 했더니, ((농담반 진담반))으로 얼굴을 가리면서 찍지 말라고 하더라는 겁니다.'
    사실을 얘기했고 그걸 전하는데,농담반 진담반이 왜 들어가?!.
    행여 군에 있는 자식한테 해가 되지 않을까 걱정돼서 찍지 말라 했을 수는 있지만,
    아무리 세상이 꺼꾸로 돌아가도 저런 경우는 없습니다.
    402 신랑이랑 동반탈당완료~! [새창] 2016-08-01 23:43:16 5 삭제
    일러스트가 주업인테,요즘은 벽화를 많이 합니다.
    여기저기 다니며 일을 하다 보니 작업실에서는 5키로 짜리 쌀 하나로 몇 달을 먹습니다.
    오늘은 작정한 그림을 그리려 마음먹고 20키로 쌀을 짊어지고 땀이 범벅이 되어
    샤워를 하고 컴퓨터를 켜고 이 글을 읽습니다.
    아무래도 맥주 한 잔 해야 할 거 같네요.
    다른 말 하지 않겠습니다.
    상스러운 표현입니다만,
    쪽팔리게 살지 않겠습니다.
    제 갈 길 가겠습니다.
    401 정의당 당게 대중 개돼지론 ㄷㄷ [새창] 2016-08-01 17:16:21 0 삭제
    '의원단에서 활약 한번 해주면,밀물처럼 대중적 지지가 폭발할겁니다.'

    의원단에서 활약만 해봐! 너네다주거써!!
    400 정의당 행보는 겉으로는 양성평등인척하면서 여성들을 완전 개무시하는거네요. [새창] 2016-08-01 15:15:01 0 삭제
    ~~로 흥한 자 ~~로 망한다.라는 말이 있죠.
    순간의 이익을 위해 잘못된 선택을 꼬집는 말인데.
    이번 정의당의 메갈 선택은,흥한 건 개뿔 한개도 없고 그냥 망했어요.
    꼬리 자르기도 너무 늦어 한몸이 되었네요.
    곧 당 이름을 바꾸겠지요.
    하지만,지지층이 소수인 진보정당이, 당 이름 바꾼다고 이미지 세탁이 가능할까요?
    어림 반푼어치도 없는 짓입니다요!
    399 정의당 행보는 겉으로는 양성평등인척하면서 여성들을 완전 개무시하는거네요. [새창] 2016-08-01 15:01:17 0 삭제
    메갈 안고 막장까지 갔으니,페미니즘이라도 외쳐야지요.
    이번 노회찬 의원처럼, 앞으로 정의당은 어떤 매체에서건 메갈에 대한 물음에 두루뭉술 넘어갈 거예요.
    페미니즘이며 양성평등의 사회를 위한,이란 말을 섞어가며~
    그거 아니면 답이 안나오거요.
    398 울아들 잘생겼음 베오베 부탁드립니당^^ [새창] 2016-08-01 12:05:16 1 삭제
    인정!
    397 이화여대 교수, "학생은 학교 주인 아니야" [새창] 2016-08-01 02:10:53 5 삭제
    어떤 사람이 자기 땅에, 주위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자 이 공간의 주인은 여러분들 입니다.
    그러면은 그 공간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그 땅을 나눠서 각자 자기 명의로 하라는 이야깁니까?
    학생들이 이화여대를 학생수대로 나눠서 찢어 갖겠답니까?
    어처구니가 없네요....
    396 이화여대 교수, "학생은 학교 주인 아니야" [새창] 2016-08-01 01:55:38 9 삭제
    저 얘기가 어디,건물 토지대장에 명의 문제입니까?
    참 답답하네요.
    395 이화여대 교수, "학생은 학교 주인 아니야" [새창] 2016-08-01 01:51:12 0 삭제
    그럼 학교 다니는 4년 동안은 학생이 주인이라는 얘기네.
    그럼 그 동안은 주인말 들어야지.
    394 (스압)어느 꼰대 작가의 글.jpg [새창] 2016-07-31 22:13:06 38 삭제
    제가 초등학교 아니, 국민학교 3학년 때 였어요.
    16절지(지금 사이즈로 A4) 갱지에 금성전자 선풍기를 그려 만화가한테 편지를 보냈었지요.
    그리고 며칠 후 친필로 쓰신 답장을 받았어요.그 때의 그 기쁨은 지금도 잊혀지질 않아요.
    그때부터 저는 만화가의 꿈을 키웠습니다.
    그 분이 '호야'의 최석중 선생님 이셨어요.아마 그 분을 기억한다면 50대 이상일 거예요.
    그리고 어언 43년이란 세월이 흘렸네요.
    아마 이곳에 계시는 분들중에 제가 삽화를 그린 교과서로 공부한 분들고 계실거교.
    제가 그린 그림을 한 번 쯤 접했을 분들도 계실거라 생각합니다.(kt 숨은 그림찾기-다음 이미지 검색-.스쿨로드 출판사 '조선 역사 도감'2012년 발행)
    한 분의 만화가가 열살짜리 어린아이한테 보낸 편지 한통에
    저는 아직도 프리렌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저 같은 계통에 종사하는 한 사람으로서 분노와 당혹감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만.
    지금은 오직 만화가를 꿈꾸는 어린 지망생들이 어떤 마음으로 이 상황을 지켜 볼까에 대한 염려와 더불어
    제 후배와 동료 그리고 선배님과 많은 선생님들이 오랜 세월을 바쳐 이뤄 놓은 만화 시장을
    한 줌도 안되는 무리들이 분탕질을 하는 것에 대해 헛웃음만 나올 뿐입니다.
    393 드라마에 나온 일반 가정집 삼겹살 파티.jpg [새창] 2016-07-31 20:03:55 1 삭제
    요즘 1인분 200g 주는 집 없어요.
    30인분은 될 듯 ㅎㅎ
    392 맘스터치 구더기사건의 진실 [새창] 2016-07-31 17:29:38 2 삭제
    발효음식을 연구하는 지인이 있는데,시음회를 위해 도시 고층빌딩의 장소에서 밀봉된 식초를 개봉하면
    잠깐의 시간에도 초파리가 나타난다고 하더군요.
    그 장소에서 근무하는 직원들 말이,그 곳에서 초파리를 보는 게 처음이라 해요.
    난태생 파리의 경우,음식을 내어 놓는 즉시 구더기를 쏟아 놓기도 해요.
    부패하지 않은 음식에도 파리가 꼬일 수는 있어도 구더기를 쏟아내지는 않죠.
    저 경우에는 뜨거운 치킨이 식고 실온에서 노출되어 구더기가 낄때까지의 시간을 의도적으로 누락했다는 게 애초에 악의적인
    의도를 갖고 있었다는 게 맞겠죠.
    특히 기름에 튀긴 음식은 부패시간이 오래걸리거든요.
    6시간이라는 변명이 옹색해 보이네요.
    391 다들 정의당 죽이기 신났네. [새창] 2016-07-31 16:21:19 3 삭제
    곧 당 이름 바꾸겠지요.
    그리고 전당대회장 포토타임 때,단상에 있는 지도부를 향해 방청석에 누군가가 소리치겠지요.
    '메갈'좀 한번 외쳐주세요.라고..
    그들의 표정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어디 그 때도 웃음이 나오나 보자!
    390 맘스터치 구더기사건의 진실 [새창] 2016-07-31 15:44:23 60 삭제
    튀김옷을 입히고 기름에 코팅된 치킨이 6시간 안에 유충이 발생할 가능성은. 요즘같은 날씨여도 불가능합니다.
    다만, 한 입 베어물고 수분이 함유된 속 살이 밖으로 노출 됐을 때.그런 경우에도 6시간 안에 유충이 발생할 가능성은...
    글쎄요..난점이긴 합니다만,그 걸 굳이 시간을 두고 규명할 가치가 있을지..
    요즘 같은 날씨에 먹다 남은 치킨은 냉장고 넣었다 렌지에 데워 먹어야지요.
    389 맘스터치 구더기사건의 진실 [새창] 2016-07-31 15:29:12 79 삭제
    구더기를 이용한 치료방법이란 게 있습니다.
    상처부위에 구더기를 놓는거지요.
    구더기는 부패한 조직만 먹어치웁니다.살아있는 조직은 절대 건드리지 않는다는 걸 이용한 치료법이지요.
    상식적으로 고온의 기름에서 튀긴 음식이 구더기가 생길려면 많은 시간을 실온에서 방치해야 하는 건데,
    무슨 생각으로 저런 짓을 했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맘스터치 진짜 보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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