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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랜트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53 맛있는 녀석들이 경악한 음식.jpg [새창] 2019-05-09 01:39:02 0 삭제
    1981년 여의도에서 국풍81이라는 축제가 있었어요.
    가요제도 열렸고('잊혀진 계절'의 이용의 '바람이려오' 라는 노래가 대상 수상)
    엄청난 인파가 모여들었죠.
    팔도 음식을 맛볼수 있는 천막을 친 간이 음식점도 있었고,
    그 중,충무김밥이 대 히트를 쳤죠.
    그 땐 지금처럼 맛있고 새로운 음식들이 다양하지도 않았던 시절이었죠.
    (참고로,그 때가 삼겹살이란 새로운 메뉴가 시작하려던 시기.ㅎ)
    전국적으로 알려지게 된 계기가 그 때였어요.
    그 때,그리고 그 이후 얼마 동안 서울 경기지방 분식점 작은 백반집에 빠지지 않는 기본 메뉴로 자리 잡았었지요.
    그 때는 그리 비싸지도 비쌀 이유도 없었어요.
    이후 점점 찾는 사람이 줄어 대부분 식당 메뉴에서 빠지게 됐죠.
    그런데 지금은 마치 지방의 특산물인양 과대포장이 되면서 값이 오질라게 비싸졌어요.
    1151 가격이 미친 가게. [새창] 2019-05-09 00:37:08 0 삭제
    왼쪽 부분이 거울이에요.
    거울에 비친 모습이 가로로 조금 퍼져있네요.
    주방에 사람있어요.
    11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5-07 08:08:36 6 삭제
    사실 알고나면 별 거 아니죠.
    세월이 지나 밝혀진 이승환 뮤직비디오에 소복여인처럼 ㅎ
    마지막 영상은 볼수록 귀엽네요 ㅎㅎ
    1149 사람 생각하는 거 다 똑같음 [새창] 2019-05-06 06:46:46 20 삭제
    고구려 때 진지를 걷어내고 생태공원을 세우는 거면 욕먹어도 쌈.
    지금이 전시중이고 아군의 요충지를 걷어내고 공원을 만들겠다는 것도 욕먹어도 쌈.
    하지만 한 때 한국군의 요충지였던 곳을 걷어내 생태공원 만들려다 고구려 진지가 나와 보존하겠다는 데 이게 딴지 걸 일임?
    내용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오히려 권장할 일인지 조차도 파악하지 못하는 주제에 난데없이 "이게 문제인이 한일인가?"라니..
    이 일을 쉴드치는 분도 참..
    1148 불법운전 그랜드슬램 [새창] 2019-05-06 06:20:05 14 삭제
    영상속 차량의 차량번호와 사진속 차량의 차량번호가 동일 차량인 것이 확인 되지 않아 과태료 부과를 할 수 없다면서
    경고는 누구한테 했다는 건지.
    "야 너 걸렸어 조심해"이런 건가?
    1146 교수파면 레전드 [새창] 2019-05-06 05:36:41 0 삭제
    저러니 재림한 예수님이 교회 문턱에서 좇겨났다는 얘기가 나오지..ㅉㅉ
    1145 한국 사형수가 재판관에게 남긴 명언 [새창] 2019-05-06 05:27:16 66 삭제
    왜 좋은 말씀 없으셨겠어요.관심을 두지 않았겠지요.
    광복이후 독립운동가와 그 후손들의 삶을 보면 알 수 있듯
    친일 반역자들에 의해 독립운동가들을 철저히 배척됐죠.지금도 친일 후손들이 건재하니 말이죠.
    백주대낮 서울 한복판에서 자위대행사에 대한민국 국회의원이란 인간이 참석한 걸 아시면 지하에서도 통곡하실 일이죠.
    목숨걸고 지킨 대한민국인데 말이죠.
    살아 계셨다면 좋은 말씀 많이 하셨겠죠.
    1144 엄마가 입양을 하는 이유 [새창] 2019-05-04 13:42:01 1 삭제
    입양하는 순간 유전자가 전이됨.
    1143 숸 한나에 재혼 해요 [새창] 2019-05-01 08:49:42 2 삭제
    앞으로 40년 아니 50년이란 시간이 있잖아요.
    아들들이 결혼해서 손주들도 생길거고,
    한꺼번엔 아니어도 조금씩 조금씩 풀려 나가겠지요.
    그러니 아들들 일로 너무 마음 아파하고 마음 들볶지 마세요.
    지금 다 잘 된 거잖아요.
    축하드려요.행복하시고요.^^
    1142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가격변동 그래프 [새창] 2019-05-01 08:36:19 0 삭제
    오를때는 더 오르기 전에 왕창 사두고,
    내릴때는 더 내릴지 몰라서 안사고 기다리느라 그런거임.
    그게 다 소비자를 위하는 마음에서 그런거임.
    소비자들한테는 마음만 주고 돈은 지들이 처먹어서 그렇지, 이문은 꽤 되겠던걸?!..
    1141 남녀임금차별로 퇴사한썰. [새창] 2019-04-23 18:03:08 5 삭제
    이미 계약 확정된 일을 그 쪽 관계자와 통화하고 번역기 돌리면서 계약서만 작성한게 아닐까요?.
    타회사와의 경쟁에서 오롯이 글쓴이 개인의 능력으로 300억짜리 계약을 따낸 게 맞다면 저 회사는 엄청난 능력자를 놓치는 거죠.
    퇴사하고 어떤 회사를 들어가도 성공할 듯..
    1140 여수 게스트하우스 방문후기 [새창] 2019-04-22 07:09:28 11 삭제
    여자친구가 급해서 돌아 댕기는데 안구해져서 화가 난 듯..
    1139 3초 안에 웃겨드리겠습니다. [새창] 2019-04-15 15:41:39 3 삭제
    맞는 말임.
    말 한마디에 강원도 산불 싹 정리한 사람임.
    그 일로 같은 편 엄청 많이 생겼음.
    솔방울로 슈류탄을 만들고 가랑잎으로 나룻배를 만들 사람임.
    나도 그 때 부터 저 등신 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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