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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구려인간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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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0	신해철법.. 많은이들을 다치게 할겁니다. [새창]	2016-05-20 00:21:12	0	삭제
		사과마루님 댓글이 의사들을 더 기분 나쁘게 합니다. 일단 첫 댓글 부터가 원글 작성자님의 글하고 하등 관계가 없는 글일 뿐더러 두번째 댓글은 정말 사태 파악 못하고 적으셨네요. 답답한 부분이 있는 정도로 끝나는 일이 아닙니다. 사과마루님처럼 원인과 결과를 잘못 파악하고, 뭐라도 바뀌는것이 좋겠다고 생각해서 최악의 방법을 제시하고, 그 최악의 방법을 지지하면서 그 피해를 입는 의사 (결국 이 피해는 환자에게 돌아갑니다)에게 '답답한 부분이 있겠지만 화이팅' 이라고 하시는 댓글을 보며 울화통이 터집니다. 법은 그렇게 주먹구구 식으로 만들어서는 안됩니다. 이대로 법 제정하는걸 찬성하신다면, 사과마루님 직업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떤 직업을 가지고 계셔도 그 직업에서 일어났던 사건을 토대로 생업을 포기할만한 법을 만들어 댈 자신 있습니다. 아주 논리적으로, 인륜적으로 보이면서요.
	29	현직한의사입니다. 인삼, 홍삼의 오남용은 자궁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새창]	2016-05-03 16:37:50	11	삭제
		교수님제발요님 저는 한의학에 대해 불신이 있습니다. 제 기준으로 '약'이라고 불리는 것들은 동일약이라고 했을때 동일한 성분과 동일한 효과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것이 최소조건입니다. 약국에서 타이레놀을 샀는데 한 약에는 아세트아미노펜이 500mg, 두번째에는 450mg, 세번째에는 550mg 들어있으면 문제가 있는거죠. 발매되고 있는 모든 한약이 조제할때마다 동일한 구성성분을 가지고, 어떤 성분으로 구성되는지 정확하게 밝혀지고, 임상시험을 거쳐서 효과는 어느정도인지, 복용하지 않은 사람과 비교해서 유의미한 의미가 나오는지,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과 그 퍼센트등을 밝혀내신다면 인정해드릴수 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08362065 이런 과정도 거치지 않고 불신을 거두어 달라고 말씀하시는게 더 부적절하다고 생각됩니다. 이 과정이 한의학에게만 부여되는 어려운 고난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의학에서는 정말 기본이니까요.
	28	현직한의사입니다. 인삼, 홍삼의 오남용은 자궁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새창]	2016-05-03 13:28:21	55	삭제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솔직히 한의사 분들께서 논문 인용하면서 일반 분들에게 과학적으로 보이려는 글 적으실때마다 의사로서 화가 납니다. 그러시면서 또 결론은 본문처럼 [4] 한의사의 진단하에 인삼과 홍삼을 처방받아 복용하면 부작용 없이 효과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다...... 한의사 분들께서 인삼과 홍삼이 필요한 환자를 구분하는 criteria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그 specificity, sensitivity가 어떤지도 모르겠으니 (개인적으로 있는지나 궁금합니다만) 세상에 효과가 있으면서 부작용 없는 약이나 음식이 있습니까? 아무리 환자에게 필요한 약이나 음식이나 치료에도 부작용은 나타날수 있는 건데 유독 한의사분들은 '한약먹고 그럴리가 없다' '부작용은 전혀 없다' 이런 말씀을 당당하게 하시는 것 같습니다.
	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19 14:25:20	0	삭제
		분란조장 글로 신고 넣었습니다.
	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19 14:16:46	2	삭제
		이글이 주작으로 보이는 이유 1. 대학병원 응급실은 거의 도착하자마자 라인잡고 기본 수액이 들어가며 기본 피검사가 들어갑니다. 7시간동안 수액도 주지 않고 눕혀만 놓았다? 가능성 거의 없는 이야기입니다. 2. 내과 과장실을 쳐들어갔다..... 내과 과장 외래 진료실로 쳐들어갔다라고 하면 그나마 0.1%라도 믿어볼만 하겠네요. 그리고 응급실에서 복통으로 온 환자가 바로 내과 담당이 될 것 같습니까? 응급의학과 당담입니다. 안그래도 응급실 담당 환자 많은 내과가 복통 환자 거의 맡지 않습니다. 3. 맹장... 응급수술 맞지요. 하지만 대부분의 맹장은 NPO (금식지시) 무시하고 바로 진행할만큼 초 응급은 아닙니다. 4. 응급의학과가 검사해서 맹장이라고 생각되면 외과로 콜이 들어가서 맹장 여부 판단하고 교수님께 노티드려서 수술 들어가자는 확답을 받습니다. 그러면 이제 마취과에 응급 마취 의뢰가 들어가고 마취과에서는 환자 금식상태, 몸상태, 수술방 상황들을 고려해서 수술 들어갈 시간을 외과와 이야기를 합니다. 위에 글이 얼마나 비현실적인지 한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5. 수술복이라..... 수술과 의사, 간호사가 수술방에 들어갈때 입는 수술복 말씀하신건가요? 보통 환자들은 수술방 입구에서 일회용 모자와 마스크 착용하고 환자복 입고 들어옵니다. 6. 장염을 CT로 확진하는 과장이라면 맹장이 아니라는 그의 말은 믿지 않으시는게 좋습니다. 7. 글쓴분... 장염에 항생제요???? 8. 내과 과장이 장염이라고 하면서 입원하라고 했다는데 대체 어느 대학병원이 장염을 입원시킵니까? 일반 병원이면 모를까 대학병원은 거의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하나의 글에서 이정도의 오류가 보이면 진실이라고 믿어지십니까? 제발 글이 올라왔을때 한번씩이라도 생각해보시고 댓글을 달아주세요. 생각하고 추천해주세요.
	25	다시 버니 0.2% 추격!!!!!!!!!! [새창]	2016-02-02 13:49:45	1	삭제
		총 투표수가 1683인건가요? 그러면 0.2% 차이면 3-4표차이라는 건데 맞나요?
	24	샌더스 0.8%차이!! [새창]	2016-02-02 13:46:47	0	삭제
		사이트 주소좀 알려주세요~ 경선결과 바로 보고싶네요
	23	실시간 아바타 게임 (12) (종료) [새창]	2015-11-18 14:47:50	0	삭제
		마지막 선택지 안나오나요? ㅋㅋ
	22	이준석이 개인적으로 맘에 안드는 이유 [새창]	2015-06-28 23:37:20	2	삭제
		혐...까지 보지는 않습니다만... 마음에 안들었다 정도로... 적다보니 좀 애매하군요 ㅋㅋ
	21	이준석이 개인적으로 맘에 안드는 이유 [새창]	2015-06-28 23:16:37	1	삭제
		출연자의 정치색은 전혀 고려하지 않았지만 제 마지막 멘트가 그렇게 보일수도 있겠군요. 수정하겠습니다.
	20	35번 의사야... [새창]	2015-06-05 11:08:51	13	삭제
		전 박원순 시장님 지지하고 이 일로 태클거는 청와대가 어이없는 한사람이지만 만약 저 의사가 말한것이 진실이어서 자신이 메르스 증상이 있다고 생각이 든 후 자가격리 하고 돌아다니지 않았다고 한다면, 하루아침에 언론에 의해 '메르스 확진을 받고도 돌아다닌 무개념 미X놈'으로 마녀사냥 당한 상황이 엄청 억울하지 않을까요? 물론 정정기사를 요구하기 전에 '몰랐다고 하더라도 본의아니게 피해를 드리게 되어 죄송하다'라는 입장을 먼저 내세워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이 들고 지금 하고 있는 의사의 대응이 맘에 드는 행동은 아니지만 지금 받고 있는 비난이 조금 과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18	어베스트가 그렇게 바이러스를 잘잡나!!??? [새창]	2014-12-12 03:04:49	0	삭제
		신청 부탁드릴께요~ 와이프한테 노트북 하나 사줬는데 며칠 관리 안해줬더니 바탕화면에 필요없는 파일들이 몇개씩이나... ㅠㅠ
	17	미생에서 나오는 전문용어들을 이해하기 쉽게 써봤습니다 [새창]	2014-10-25 17:11:48	2	삭제
		혼자라도 님께 묻고 싶네요... 제 마지막 사죄말씀이 마음에 드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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