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오유 바로가기
http://m.todayhumor.co.kr
분류 게시판
베스트
  • 베스트오브베스트
  • 베스트
  • 오늘의베스트
  • 유머
  • 유머자료
  • 유머글
  • 이야기
  • 자유
  • 고민
  • 연애
  • 결혼생활
  • 좋은글
  • 자랑
  • 공포
  • 멘붕
  • 사이다
  • 군대
  • 밀리터리
  • 미스터리
  • 술한잔
  • 오늘있잖아요
  • 투표인증
  • 새해
  • 이슈
  • 시사
  • 시사아카이브
  • 사회면
  • 사건사고
  • 생활
  • 패션
  • 패션착샷
  • 아동패션착샷
  • 뷰티
  • 인테리어
  • DIY
  • 요리
  • 커피&차
  • 육아
  • 법률
  • 동물
  • 지식
  • 취업정보
  • 식물
  • 다이어트
  • 의료
  • 영어
  • 맛집
  • 추천사이트
  • 해외직구
  • 취미
  • 사진
  • 사진강좌
  • 카메라
  • 만화
  • 애니메이션
  • 포니
  • 자전거
  • 자동차
  • 여행
  • 바이크
  • 민물낚시
  • 바다낚시
  • 장난감
  • 그림판
  • 학술
  • 경제
  • 역사
  • 예술
  • 과학
  • 철학
  • 심리학
  • 방송연예
  • 연예
  • 음악
  • 음악찾기
  • 악기
  • 음향기기
  • 영화
  • 다큐멘터리
  • 국내드라마
  • 해외드라마
  • 예능
  • 팟케스트
  • 방송프로그램
  • 무한도전
  • 더지니어스
  • 개그콘서트
  • 런닝맨
  • 나가수
  • 디지털
  • 컴퓨터
  • 프로그래머
  • IT
  • 안티바이러스
  • 애플
  • 안드로이드
  • 스마트폰
  • 윈도우폰
  • 심비안
  • 스포츠
  • 스포츠
  • 축구
  • 야구
  • 농구
  • 바둑
  • 야구팀
  • 삼성
  • 두산
  • NC
  • 넥센
  • 한화
  • SK
  • 기아
  • 롯데
  • LG
  • KT
  • 메이저리그
  • 일본프로야구리그
  • 게임1
  • 플래시게임
  • 게임토론방
  • 엑스박스
  • 플레이스테이션
  • 닌텐도
  • 모바일게임
  • 게임2
  • 던전앤파이터
  • 마비노기
  • 마비노기영웅전
  • 하스스톤
  • 히어로즈오브더스톰
  • gta5
  • 디아블로
  • 디아블로2
  • 피파온라인2
  • 피파온라인3
  • 워크래프트
  • 월드오브워크래프트
  • 밀리언아서
  • 월드오브탱크
  • 블레이드앤소울
  • 검은사막
  • 스타크래프트
  • 스타크래프트2
  • 베틀필드3
  • 마인크래프트
  • 데이즈
  • 문명
  • 서든어택
  • 테라
  • 아이온
  • 심시티5
  • 프리스타일풋볼
  • 스페셜포스
  • 사이퍼즈
  • 도타2
  • 메이플스토리1
  • 메이플스토리2
  • 오버워치
  • 오버워치그룹모집
  • 포켓몬고
  • 파이널판타지14
  • 배틀그라운드
  • 기타
  • 종교
  • 단어장
  • 자료창고
  • 운영
  • 공지사항
  • 오유운영
  • 게시판신청
  • 보류
  • 임시게시판
  • 메르스
  • 세월호
  • 원전사고
  • 2016리오올림픽
  • 2018평창올림픽
  • 코로나19
  • 2020도쿄올림픽
  • 게시판찾기
  • 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에픽ㅎ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10-19
    방문 : 994회
    닉네임변경 이력
    회원차단
    회원차단해제
     

    에픽ㅎ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1 선의가 왜 악의가 되는지 아냐? [새창] 2016-08-10 16:46:11 0 삭제
    댓글 청소함.
    189 도는 언어로 설명할 수 없다. 그러나, [새창] 2013-11-05 11:05:44 0 삭제
    훈이아빠 //

    1. 추론적으로는 프로세스의 시작과 끝이 있겠지만 경험> 인식> 사고 > 개념화란 프로세스에서 도란 개념화의 사고작용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예를 들어 도는 언어를 개념화를 할 수 없다. 그런데 왜 도를 언어로 개념화를 할 수 없는지 설명은 할 수 있다.
    -> 오타가 있군요. '도는 언어를 개념화를 할 수 없다'는 본문에 없습니다. 도는 언어로 설명할 수 없다'가 본문에 있습니다.

    2. 결국 도의 개념정의는 없는 것 아닌가요? 이게 뭔말인지 모르겠군요.
    -> 왜 갑자기 도의 개념정의가 '있느냐 없느냐'로 간 겁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 좀 해주십시오.

    3. 보통 이렇게 말합니다. 그래서?
    -> 저는 보통 그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그래서?'란 말을 잘 안쓰기도 합니다.
    왜 '그래서?'라고 말해야 합니까?

    이에 대해서 훈이아빠님이 대답해주십시오.
    188 히읗님, 님은 제 글을 읽어내지 못했습니다. [새창] 2013-11-05 10:44:05 0 삭제
    히읗 //

    제 글을 읽었습니까? 안 읽었습니까?
    읽었는데도 님이 어디가 잘못되었는지 모르고 있는 것 아닙니까.
    지금 그것 때문에 님과 저랑 주파수가 안 맞고 있다고 몇 번 말합니까?

    [저는 전제를 암묵적으로 두지 않고 명시적으로 말씀드렸습니다. 어떠한 개념들은, "입력"되는 것이라고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반면 글쓴이는 "시간"이든 "필연"이든 분명히 "입력"된 계기가 있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죠. 저는 "시간"이나 "필연"에는 그러한 계기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을 말씀드린 것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개념들은 "이미지는 '토대'를 거치면서 인식절차/작용을 거쳐서 얻게 되는 것"이 애초에 아니기 때문에 "입력절차를 찾게 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것이죠.]

    지금 이렇게 댓글을 달으셨죠?

    님은 안 읽었습니다.
    안 읽었으니, 지금 저 따위로 쓰는 겁니다.

    무슨 대화를 합니까?
    근데 님이 여기서 진상부리면서, 핀트나갔다고 까대고 있는 겁니다.

    님은 이 글에서 '입력'이 어떻게 쓰이는지조차 모르고 있는데, 님 멋대로 '입력'을 쓰고 있으면서
    그게 에픽ㅎ이 쓴 글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고, 그 다음에 지가 요약한 걸로 내게 되묻고 있는 겁니다.

    님이 그러고 있으니까 계속 끊임없이 입력으로 되지 않는 개념이 있다고 주장하는 겁니다.
    정작 에픽ㅎ이 어떻게 입력을 말하고 있는지는 짚지도 못하면서 '입력'이란 표현이 에픽ㅎ이 쓴 것이라고 간주하는 겁니다.


    님과 어떻게 대화를 합니까?
    귀닫고 자기 얘기만 하는 사람인데?
    자기가 요약한 게 맞다고 우기는 사람인데?
    남이 뭘 썼는지도 읽지도 않고 자기가 알고 있는 것을 말하고 있는 사람인데?

    뭘 말합니까?


    지금 황당한 건,
    남이 쓴 글에서, 남이 쓴 표현들이 있는데
    지가 그걸 읽지 않고서, 지가 멋대로 요약을 해놓고서, 지가 그렇게 해놓고서,
    남이 쓴 글 앞에 와서 지 논변을 제시하고 있는데, 그래놓고는 지 논변에 의하면 에픽ㅎ이 틀렸다고 제시하고 있는데,
    이게 얼마나 황당한 일입니까?


    재롱부리고 싶으면 당신 부모한테나 부리십쇼.
    187 도는 언어로 설명할 수 없다. 그러나, [새창] 2013-11-05 09:47:19 0 삭제
    히읗 //

    뭘 멈춥니까?
    님은 왜 멈춰야 되는지, 왜 멈출 수 있는지, 왜 멈추어야하는지,
    그것을 왜 나한테 설명해라고 하는지, 님부터 말해보십시오.
    이건 님이 말한 겁니다. 님이 말해놓고 나보고 설명해보라고 하고 있는 겁니다.

    나는 위에서 멈추어야 한단 얘기를 한 적은 없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186 정의(definition)는 어떻게 정의되는가? [새창] 2013-10-30 23:41:59 0 삭제
    히읗 //

    님은 제가 제기한 물음과 견해에 대하여, 님이 입력시킨대로의 프레임으로 보고 있단 생각은 안하십니까?

    다시 물어보겠습니다.
    '필연'이란 개념을 발화하고 있다는 것은, 이 '필연'이란 것을 입력시켰던 계기가 있음을 말합니다.
    그러면 그 입력절차에 대해서 살펴보아야 된다는 얘기인 겁니다.
    자기 자신이 어떻게 입력시켰는지조차 모르면서 '필연'이란 말을 쓰고 있다면, '필연'이란 말은 어떻게 쓰는 겁니까?

    나는 지금 언어로서 논하기엔 디테일하여 힘든 정신작용을 말하고 있습니다. 인식절차를 말하는 겁니다.
    나는 처음부터 단순하게 물어보고 있습니다.
    '필연'이란 개념은 어떻게 형성되었느냐?
    나는 그것을 물어보는 게 아니라, '필연'이란 개념이 있다면, 당신이 그것을 말하게 되었다면
    당신 머리속에 그것이 언제/어디서/어떻게/어떤 계기로/어떤식으로 입력된 것인지, 그 전후를 살펴라는 겁니다.

    나는 지금 근본적인 저 개념에 대한 얘기를 하는 게 아닙니다.
    어떻게 보면 이게 더 근본적인 겁니다. 흄이 '필연'에 대해서 말했다고 해봅시다. 그러면 그는 '필연'이란 말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습득한 겁니까?
    칸트가 시간과 공간에 대해서 어떻게 개념을 잡았든, 고민을 했든, 지금 이 글에서는 그걸 다루는 게 아닌 겁니다.
    뭐를 다루는 거냐면, 칸트가 '시간과 공간'을 논하기 시작했다면, 그는 언제/어디서/어떻게/어떤 계기로, 그것과 관련된 것들을 입력시켰기에, 그 얘기를 하게 되었느냐는 겁니다.

    나는 아주 단순한 걸 물어봅니다. 나는 이 이상으로 확장되고 범람하는 것을 말하지 않습니다.

    더 단순하게 말해보죠.
    히읗님이 쓰시는 글은 상당히 추상적인 개념을 가지고서 쓰시죠
    추상이 된단 얘기는 자신이 감각한 것, 또는 감지한 것의 술어들을 다 쳐내고 명사만 잡아서 쓰는 겁니다.
    그래서 당신의 글에는 술어가 많이 반영되지 않기 때문에, 당신의 글을 읽을려면 사전을 두고 읽어야되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왜? 앞서말했지만 술어가 생략되어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이미 전제하고 들어가죠. 사람들이 이정도 단어는 알고 있을거라고.

    그런데 나는 지금 인식절차를 말합니다.
    만약에 내가 당신에게 요구한다면, 이렇게 요구하게 됩니다.
    당신이 '습득'한 개념들, 그래서 발화하고 있는 그 단어들을, 전부 언제/어디서/어떻게/어떤 계기로, 습득한 것인지
    그 인식절차를 써보라는 겁니다.

    그것을 써보면 정체가 드러납니다. 어떻게든지 내가 정신작용을 거쳐서 습득한 건데, 내가 그 절차를 모르면 말이 됩니까?


    설령 '시간과 공간'같은 것처럼, 내가 자각하지 못하여, 이미 겪고 있음에도 개념화하지 못한 것이 있다 하여도
    지금 다루는 건 그 문제가 아니라, 내가 그랬었지만 개념화 하여, 이제는 '시간과 공간'이라는 표현을 쓰게 되었다면
    그것이 언제 어떻게 어떤식으로 입력되었기에 나오게 되었는지, 개념화 과정을 써보라는 겁니다.

    왜 알지도 못하고, 자각한 바도 없고, 개념화한 적도 없는 개념을 내가 언급해야 하는 겁니까?
    나는 그런 개념을 두고 '수행성'이라고 부릅니다. 내가 자각한 바 없지만, 타인은 내게 영향을 받고 있을 수도 있다는 것에서 착안해서 확장시킨 겁니다. 달리 말해, 내가 철학개념을 잘 모른다 하여도, 철학하는 사람들은 철학개념을 쓰고 있겠죠.

    그러나 내가 묻는 건 여전히 똑같습니다.
    그렇다 하면, 그 사람들은 어떻게 그 개념을 발화할 수 있게 되었는지, 습득과정을 써보라는 겁니다.
    어차피 내가 모르는 개념이 있다 하여도, 내가 죽을 때까지 나는 자각하지 못했지만 어딘가에서는 자각된 개념이 있다 하여도
    이 물음은 마찬가지가 되는 겁니다.

    어떤 개념, 정의를 말할 수 있다면, 왜 그게 그렇게 되었는지, 절차를 말해보라는 겁니다.

    다시 말하지만
    논의되지도 않을 무엇이 있다 할 때, 그것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는 것은 가능하지만
    지금 내 물음은 논의되는 순간부터, 그것이 왜 어떤 절차를 거쳐서 되었는지를 말하는 겁니다.

    수학적으로 정의가 어떻게 나왔든 간에
    제 물음은 똑같습니다. 정의가 나왔다면, 정의를 내릴 수 있었던 과정을 쓰는 겁니다.
    185 정의(definition)는 어떻게 정의되는가? [새창] 2013-10-30 21:15:05 0 삭제
    히읗 //

    본문에서 이잡듯이 표현을 잡아서 논쟁하는 건 의미가 없겠죠.
    어떤 단어가 대체될 수도 있기 때문에, 논리와 맥락을 따지는 게 나을 겁니다.

    히읗님이 댓글을 다신 이유는, 쓰신대로
    제 글에서 쓰인 '입력'이란 표현을 '개념이 외적 경험에 의해 형성된다는 식'으로 받아들였기 때문이죠

    근데 저는 이렇게 쓴 바가 없고
    어떤 것이 단어로 있고, 그 단어에 찰나적으로 이미지가 떠오른다면
    그것이, '언제/어디서/어떻게/어떤 계기로 입력된 것인가' 이를 알아야 된다고 얘기했습니다.
    그럴 때 '입력'인 겁니다.

    그러니까 이 입력이란 표현에는 좀 더 포괄적인 것들이 들어가는 겁니다.
    언제 어디서 어떻게 어떤 계기로, 여기서 '어떻게'에 해당하는 게, 지금 말한 정신작용이 되겠죠
    그래서 위에 왜 어떤 선생은 '기원/원리/비교/유비'등을 대면서 정의내릴 수 있는데, 왜 대개 학생은 그게 안되는가?
    이를 물은 겁니다. 이게 입력할시에 '어떻게'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글에서 중점을 둔 건, 당신이 정의를 내리게 될 때, 또는 단어를 읽다가 찰나적으로 떠올리는 게 있을 때
    그것을 그 자체로 보면 안되고, '언제/어디서/어떻게/어떤 계기로 입력된 것인지'의식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왜? 그 때 떠올린 게 번역되어 나타나면 정의로 서술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입력된 것이 곧 정의인 겁니다.

    이것을 쓰고자 한 겁니다.
    한마디로 니 말의 계기는 뭐냐? 이겁니다.


    다시 말해봅니다.
    히읗님이 댓글을 제 글에 이렇게 다신 이유는 위 글에서 '입력'이라고 한 게, 이미지의 입력이라고 '입력'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럴 수도 있겠단 생각을 해봅니다.

    그런데 저는 계기를 묻고 있습니다. 그 계기를 표현하는 표현으로 '입력'을 말한 겁니다. 뭐든 간에 입력한 게 있으니 튀어나오는 거 아니냐 이겁니다.

    그러면 정신작용은 어떻게 설명이 되느냐?
    정신작용이 있고, 그를 표현하는 단어가 있다고 할 때,
    그것이 어떻게 나왔는가? 계기를 묻는 겁니다.

    위에서 말한 '필연'이란 개념은 경험적으로 형성되는 것이 아니다고 할 때,
    그러면 어떻게 형성되는 것인가? 그러면 그 '필연'이란 개념이 박히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 입력과정은 어떤가?

    이렇게 묻는 겁니다.
    오해가 풀리셨을거라고 봅니다.


    사족으로 하나 더 써놓죠.
    어떤 추상적 개념을 잡을 때에는 이미지를 바탕에 두고, 그 이미지에 어떻게 내 가공이 들어가는지를 살피면서,
    그 때의 가공을 기억해두는 겁니다. 가령 '개념'이란 단어를 잡아낼 때는, '개념'이란 단어의 정의를 보는 게 아니라,
    내가 어떤 대상을 봤을 때, 어떻게 내가 대했는지, 내 머리속에서 일어난 정신작용은 무엇이었는지,
    그 때에는 내 머리속에서 일어나는 작용이 있을 것 아닙니까? 그걸 기억해두는 것이죠.
    그리고 그걸 기억했다는 말은, 그걸 입력했다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이러이러한 작용을 '개념화' 나타난 것을 '개념'이라고 한다.
    라고 명명이 가능한 것이죠.

    제가 주의하고자 한 것은 어떤 개념이 있다는 건, 정의가 있다는 건, 정의를 내린 작용이 있다는 겁니다.
    그걸 알지 못한다면 정의에 대해서만 말할 뿐, 정의가 왜 그렇게 잡혔는지에 대해서는 의식조차 못하는 일이 발생한다는 것이고,
    대표적인 사례가 일x를 말할 때 찰나에 떠오르는 이미지를 무작적 반복해서 말하게 되는 경우를 말한 겁니다.

    이것이 설명하기 편해서 내놓은 것이고, 정신작용으로 들어가도 마찬가집니다.
    어떤 정신작용의 용어들이 있을 때, 그게 왜 있게 된 것인지, 그걸 물어야 되는 겁니다.
    상식적이지만 자주 놓치는, 종종 발견되는 언어의 실체성의 오류와 권위에 의해서 자주 놓쳐버리는, 그런 문제에서 벗어나는
    분석틀(질문방법)을 제시한 겁니다.

    제가 이 글을 쓴 이유는 사람들이 너무나 쉽게 단어정의를 할 때 사전으로 바로 가버리고,
    사전은 어떻게 정의를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었는지 고민하지 않다는 걸 확인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사전을 인용하는 건 논쟁에서 내 말이 맞다는 걸 보여주려고 들이대는 경우가 더 많죠.

    그리고 이 글이 정말 의도하는 건, 사람들 머리속에 고정되어있는 정의의 정체에 대해서 묻고자 한 겁니다.


    이쯤 썼으면 제법 정성을 바쳤다고 봅니다.
    184 모든 인간은 프로파간디스트다. [새창] 2013-10-29 11:21:52 0 삭제
    문화통치는 쓰지 못한 것 같은데,
    문화는 어떤 방향을 제시하며, 사람들에게 그 방향으로 따라오게끔 주입하는 겁니다.
    이런 정의가 있기도 합니다.

    저는 이게 어느정도는 맞다고 보며, 지속적인 학습과 복제+a를 만드는 방법 중 하나가 문화라고 봅니다
    달리 말하면 문화를 사용한다는 건, 보다 쉽게 동조시키는 방법으로,
    어떤 특정한 미션이나 요구를 하면서 동조하게 하는 게 아니라
    즐거운 쪽으로, 어울리는 쪽으로, 같은 그룹의 구성원이 되어 한 목표를 향하여 달려가게 하는 것으로
    일종의 '사회화'를 시키는 작업/방법/절차/프로그램 등등 이 됩니다.

    이는 이런 일상적 표현을 참조하면 됩니다.
    "저 회사의 문화가 좋네. 저 회사 다니고 싶다 ..."

    그렇게 해서 그 회사의 규범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되며, 처벌에 대해서도 의식하게 되는 겁니다.
    그리고 그가 그 문화의 구성원이 되었다는 얘기는, 역시 다른 사람들에게는 동조의 원인이 되는 것이기도 하므로,
    곧 그는 그 자체로 프로파간다 활동을 하는 셈이 됩니다.
    183 빠순이가 인턴기자가 되면 이런 기사도 쓰는군요. [새창] 2013-10-27 14:59:21 1 삭제
    저 프레임의 본질은 질투에서 비롯된 겁니다.
    내 새끼가 돋보여야 되, 같은 식으로 생각하고 있지 않으면 저것은 가능하지 않지요.
    빅뱅 빠순이이기 때문에, 빅뱅이 돋보여야 되므로, 어설픈 것들이 엮여선 곤란한 겁니다.
    그런 마음상태를 갖고 있으면서 표현을 돌리기 시작하면 저런 편향적 글들이 나오기 마련이죠.

    그러나 후배와 선배가 콜라보레이션을 하고, 후배가 선배 무대에 오프닝으로 꾸밀 수 있는 기회를 갖고, -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 '위너'의 빠순이가 저 뉴스1의 또 다른 인턴기자였다면, 전혀 다른 기사를 썼을 겁니다.

    그리고 둘은 그날 화장실에서 아저씨를 방불케하는 맞다이를 깠겠죠.
    182 '생각한다'함은 생각하는 겁니까? [새창] 2013-10-12 02:27:04 0 삭제
    Marcuse //

    그게 무엇인지 설명을 해주실 수 있습니까?
    181 상대와 대화할 때 상기해야 하는 것. [새창] 2013-10-11 22:31:43 0 삭제
    sea_live //

    님이 어떻게 읽었는지 요점 좀 잡아주시겠습니까
    180 상대와 대화할 때 상기해야 하는 것. [새창] 2013-10-11 19:07:53 0 삭제
    생각의 순서
    1. 누구와 대화하는가?
    2. 어디에서 검열이 일어나는가?
    3. 내 말에 호응해줄 수 있는 사람인가? 호응안해준다고 하면 잘못된 것인가? 왜 잘못된 것인가?
    다른 사람이 이걸 모른다고 해서 내가 잘못인가?
    봉준호가 저렇게 사적인 시선으로 봤을 때 아무도 호응하지 않았다면 봉준호는 그 사적인 시선을 접어야 되는가?

    천재는 고독하다.
    호응해주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나중에 유명해지고 나서야 똥싸도 박수받을 때,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그것을 '높게'평가해준다.
    그 전에는 저 무슨 미친 소리 하고 있냐는 취급만 받을 것이다.
    인간의 기본 특징은 사후판단편향적이다.
    179 누군가가 욕을 하기 시작한다는 건 [새창] 2013-10-10 00:43:39 3 삭제
    말이 좀 긴데.
    요점은 단순합니다.

    자아훼손
    분노
    공격적 반응
    동조자 구함
    게이섹스
    178 보고 있을 때와 상상할 때의 갭에 대해서 [새창] 2013-10-04 14:55:09 0 삭제
    의식적 사고에 있어 경직성.
    1. 상대를 떠올리는데 있어서 허락 여부
    2. 상대와의 격차에서 벌어지는 껄끄러움
    (상대에게서 느껴지는 형태와 색과 위계적 부분에 있어서, 다가서기 힘든 느낌을 받을 경우, 떠올리기가 힘들어지는)
    3. 상대를 떠올리지 못하는 상태에서(암전상태) 계속 생각을 강행하려고 할 경우, 암전만 반복되므로, 막연함과 불안이 가중.
    (달리 말하면 의식적으로 보는 방법을 몰라서, 방법이 없는 사람들이 종종 그러듯 우왕좌왕 하게 되는 것.)

    의식적 사고에 있어 경직성이 깨지는 경우
    1. 우연찮게 그냥 봐버린 경우
    2. 상대가 나보다 아래라고 생각되는 경우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비하가 번번히 일어나는 경우도 있다. 왜냐하면 의식적으로 아래로 보는 것이다.)
    3. 상대가 나에게 호감을 보내거나, 나약한 모습을 보여주거나, 친근한 느낌으로 다가오는 경우, (이렇게 되면 아주 쉽게 상상이 허용된다.)
    * 그래서 연예인이 "여러분 절 많이 생각해주세요. 사랑해주세요."라고 하면, 그 연예인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주 자연스럽게, 바로 그 연예인에 의해서 정식으로 상상해도 된다는 걸 허락받은듯한 느낌을 갖게 된다. 그리고 이 상상을 계속할수록, 그는 그 상상에 의해 기억이 고착되게 된다.
    그리고 이 경우 상대방이 '말'을 했기 때문에, 이상하게도 이 상상을 할 때에는 경직되는 느낌이 많지만, 상대가 '입을 벌리는' 모습을 보는 순간
    어떤 경직성은 깨져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래서 아무리 강력해보이는 사람도 말하는 걸 보면 뭔가 만만해보이게 되는 경우가 생긴다.
    (이게 참 특이한 일이다. 그래서 일부로 과묵해지려는 사람도 종종 보인다.)

    의식적 사고에 있어 경직성과 허가된 느낌이 왔다갔다 하는 특이한 지점
    1. 경직되어 있는 상태에서 떠올려도 되나 마나를 두고 아주 걱정에 사로잡힌 사람이, 우연찮게 그 상대를 직격으로 마주해버리면,
    그 순간 그는 바로 그 본 것에 의해서 정보가 수용되기 시작한다. 이 경우는 바로 그 전과 비교하면 흥미롭게 다가온다.
    암전 상태에서는 경직된 상태로 해도 되나 마나 고민을 하게 되는데, 이 때에 방법마저 모르면 암전에서 어떻게 벗어나야하는지 몰라서 아예 산으로 간다. 그런데 이 때 갑자기 나타나버렸기 때문에 암전에는 형태와 색이 채워지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암전을 수용하는 게 아니라, 바로 형태와 색을 수용하게 되므로, 경직성을 느끼고 나발이고 할 자시고 없이 바로 정보수용이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머리속으로 계속 고민할 바에는 현장에 나가서 보는 게 효과적이다.
    머리속으로 고민하려고 하면 해도 되나 안되나 경직성을 느끼게 되는데
    현장에 나가버리게 되면, 경직성을 느끼고 할 자시고의 여지도 없이 이미 정보수용이 일어나게 되고
    또 한편으로는 종종 저퀄리티의 이미지 (형태의 경우- 오징어의 형태)가 들어오게 됨으로써, 자연스럽게 상대를 만만하게 보는 일이 발생하는 것이다.
    (별 거 아니군 하면서. 그러다가 이다희 급 클래스가 오면 다시 경직되게 되고)

    2. 카리 파뮤파뮤나 영화감독의 예를 들었듯이,
    내가 먼저 떠올려서 깨지는 경우도 있고, 내가 떠올린 적도 없었는데 알고보니 그게 그거여서 갑자기 아우라가 추가되는 경우도 있다.
    이 때의 결국 문제는 내 마음에 문제였구나 하는 걸 알게 되면 (그러니까 일종의 오브제의 조작, 기호의 조작, 관념의 조작이라는 것을)
    이 순간 이 문제를 다시 어떻게 봐야할지 고민이 된다.


    이 문제는 내 안의 경직성을 깨는데 있어서 살펴봐야 할 것이고, 지점들을 잘 봐야 한다.
    경직성 느끼는 지점 - 허락여부, 클래스 차이(형태/색/계급), 머리속의 그림판을 사용할 수 있는가 여부
    경직성 깨지는 지점 - 허락해줌, 클래스가 낮음, 우연찮게 봐버려서 그림판 사용여부를 떠나서 이미 정보수용이 시작됨. 또는 그림판 사용할 수 있음.
    + 심리적 장벽을 깨는 방법을 알고 있음. (마치 국가대표들의 마인드 컨트롤처럼)

    마음의 문제라는 걸 깨닫게 만드는 지점.
    - 암전에서 고민하던 사람이 우연찮게 마주해버리는 경우. (생각이고 나발이고 자시고 이미 수용)
    - 유명인을 알기 전에 만났다가 알고 나서 깨닫게 되고 변화된 것을 보면서, 전후를 살필 때, 이 느낌의 차이.
    또는 유명인을 기대하면서 만났는데 만나고 나서 기대가 깨지게 되고, 변화된 것을 보면서, 전후를 살필 때, 이 느낌의 차이.
    177 신체로 사태를 메스질하기 [새창] 2013-09-30 13:45:05 0 삭제
    색-수상행-식 일 때,
    수상행에서 환유가 발견된다.
    가령 ~~~해서 그것은 ~~이다. 라고 할 때
    ~~~해서 에 들어가는 것에는 환유가 들어가는 경우가 있단 얘기다.
    이 때 환유를 다르게 이해하기 보다는 대표성으로만 보자.
    (이 표현을 쓰는 이유는 별달리 구분하고 싶지가 않아서, 인접성의 원리라는 차원에서 환유라고 한 것이다.)
    가령 어떤 감각을 대표하는 것. 안이비설신의라고 해보자. 여기에서 색성향미촉법과 관련하여
    이 중 하나만 언급해도 충분히 다 된다는 얘기다. 굳이 오감 전부를 다 기술할 필요없이
    가장 주의된 것 하나만 언급해도 그 대상 전체가 언급되는 효과가 있단 얘기다.

    "앗 딸기냄새다."라고 하더라도 거기에는 딸기라는 대상이 있고 빨간색이 있고 오돌토돌한 게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이 때 이 코드는 환기의 차원에서 쓰는 것이다. 꼭 모든 대상의 속성들을 언급할 필요는 없는 것이다. 이것 하나로 환기되서 넘어가면 된다.
    이 경제성을 염두에 두자. 그래서 수상행에는 이런 식으로 주의될 수 있고 환기될 수 있는 부분을 언급하는 것으로 전체를 환기시키는 기능을 쓰기로 전제한다고 해두자.

    일단 이렇게 보고, 그리고 이렇게 보면 또 몇 가지 문제 삼을 게 있다.
    결국엔 그런 점에서 어떠어떠한 것의 정의는 어떠어떠한 것의 수상행을 가지고서 하는 것이다.
    여기서 '자아 또는 주관'이 이미 그 주체로서 색을 수상행 식 하고 있다고 한다면 (즉 여기서 그 주체는 전제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이 전체의 코드와 연관짓는다면 같이 묶인다고 해두자.) 주체와 색이 관계맺게 되는 것이고 거기서 수상행 식이 나오는 것이다.
    그리고 이 때 수상행으로서 어떤 부분(위)이 딱 짚히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어떤 식을 내리게 된다. 여기까지가 어떤 것을 판단하는 경로를 쓴 것이다;
    (의식의 흐름에서, 딱~딱딱딱딱 하는 식으로 스위치를 키면서 마무리로 팍 찍어버리는 것이다.)

    근데 이 부분에서 그 판단(규정)의 실마리가 되는 것이 수상행이 되는데
    여기에는 몇가지가 고려된다.
    일단 이 과정 자체가 실제로는 앞에 있는 그 색에 대해서, 내 마음속에서 일어난 그것을 가지고서, 충돌시키는 작업이라고 해두자.
    즉 "그것은 이거야"라는 얘기는, 그 앞에 있는 색을 염두에 둔 상태에서 내 마음속에서 일어난 흐름을 가지고서, 그 색과 부딪치게 하는 작업이다.
    "이다!"라고 하면, 색이 그것이다! 라는 객관의 확정이 아니라, 색을 염두에 두고서 마음속에서 이러이러한 것이 일어났는데 그것을 나는 색에 부딪치겠다고 하는 표시인 것이다. 그래서 이는 근본적으로 마음의 투영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맞고 안 맞고는 다시 비교를 통해서 일어난다. (말했다고 장 땡이 아니란 얘기) 아니다는 색이 그것이 아니다라는 신호를 보내는 것이다. (이를 의식의 작용이라고 봐두자. 마음속에서 이러이러한 게 일어나면 식을 내리는 순간 색에 그 연산이 가해진다. 즉 식은 색에 수상행으로 일었던 것을 가하는 것이다.)

    또 하나는 바로 이런 점에서 마음에서 일어나는 것이
    지금 당장 색에서 비롯되어 일어난 것인지, 아니면 색에서 비롯되어 일어나면서 또 예전에 저장된 그것이 일어난 것인지가 문제가 된다.
    전자는 없어서 아예 안 떠오르는 경우도 있고, 있어서 떠오르지만 그 순간 제어한 것이기도 하다.
    후자는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과거의 기억 같은 것이라고 보면 되겠다. 감정이 호불호로 강하게 걸리고 반복될수록, 이것은 강화된다.

    그런데 이것을 보면 이제 패러다임의 전환이 뭔지가 금방 나온다.
    그 색에 대한 수상행식과 기억을 어떻게 연결해두고 있냐의 문제다.

    그러니 그 색에 어떤 연결이 되어있느냐? (수상행이)
    만약에 딸기가 빨갛다 라는 게 계속 연결되어있으면, 그것은 계속 그렇게되는 것이고
    나중에도 자연스럽게 저장된 기억이 일어나서 "딸기는 빨간거지!"라고 말하게 되는 식이다.

    그래서 그 딸기에 대한 정의를 바꿔버릴려면, 이 수상행의 것을 바꿔버려야 한다
    첫째로 수상행을 바꾸는것이고
    둘째로 기억을 바꿔버리는 것이다.
    인셉션식으로 생각하는 게 나을 것이다. 금고에 있는 걸 바꿔치기하는 것이다.
    즉 그 색에 걸려있는 술어의 부분을 (수상행을) 다른 것으로 바꿔버리는 것이다.

    그래서 딸기는 빨갛다 가 아니라, 파랗다로 바꿔버리는 것이다.
    그래서 이것이 굳어져버리면, 또는 그렇게 보자고 합의해버리면 (어차피 빨간색도 그렇게 합의했을 거 아닌가. 보고 난 경우라면)
    또는 그 깊숙이 박혀있던 기억을 바꿔버리고 세뇌시켜버린다면, 이제 나중에 딸기는 '파랗다!'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이게 세뇌가 심하게 박혀버리면
    인셉션의 아내처럼, 갑자기 추락을 해버리듯이
    그 사람은 "딸기? 딸기는 파란색!" 이렇게 연결해버리기 되는 것이다.


    즉 이것은 어떤 것의 규정을 바꿔버리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결국 그렇게 된단 얘기다.)
    어차피 당신도 처음에는 그렇게 했다. 지금 기억이 박혀서 자동이 되는 것이다. 그러니 이 원리를 그대로 적용하면, 당신은 바꿔버릴 수 있다.
    이 때 2가지를 고려하라.
    1. 지금 내가 느끼는 게 왜 익숙한지를 고려하라. (그래서 만약 바뀌게 되면, 어느순간에는 이제는 그것이 익숙해질 것이다.)
    2. 내가 바뀌었을 때, 나는 바뀌었는데 주변이 바뀌지 못하게 계속 수상행을 강요하는지를 살펴봐라.
    그것은 당신과 그들이 다르다는 신호다. 그래서 그들이 분열된 상태에 놓였다는 것으로 생각해보는 게 낫다.
    근데 당신이 힘이 없어서, 그들의 강요에 계속 낚이게 된다면, 당신은 살아가기가 좀 힘들 것이다. (그들을 세뇌시키던가, 당신이 이중적으로 굴던가, 아니면 포기하던가, 이런 쪽으로 가야 한다) 근데 어렵게 보지 않는다면, 결국 이것은 그 색에 어떤 것이 걸려있는가의 문제이므로

    결국 인셉션의 문제가 된다.
    당신이 그 사람의 머리속에 그것을 바꿔버리던가 (안그러면 상대가 계속 당신 머리속에 뭔가를 심어버릴려고 할 것이고, 또 자신이 세뇌당하지 않을려고 할 것이니) 아니면 당신이 그의 규정에 맞지 않다는 신호를 계속 보내야 한다. 그래야 그가 계속 분열 상태에 놓이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인간은 그렇게 되면 패턴을 재조직화한다.

    다른 좋은 방법은 새판을 짜는 것이다.

    근데 결국 기억해야할 것은 색에 수상행식이 연결된다는 것을 기억해두는 것이다
    그러니 모로가도 이렇게 연결되는 것이니, 결국 이 연결을 어떻게 할 것이냐의 문제가 된다.
    즉 당신은 인셉션의 컨셉을 기억해야한다. (삶 자체가 인셉션이 아닌가?)
    "이 생각이 깊게 박히면, 그 생각이 자라나서 당신을 지배한다." (당신의 머리속에 뿌리박힌 생각을 점검하고, 타인의 것도 점검하라. 이 메커니즘을 기억하라. 가장 중요하다. 다른 것보다) 이 원리를 기억해두어야 한다. 박히는 것 말이다. 그리고 이것이 계속 저장된 곳에서 일어나서 당신의 현재에 덮치고, 의식에 끼어들고 한다는 것을 기억해두라. 지금 당신도 그렇게 살고 있잖은가. 심리학적으로 이것이 유추다. 기저에서 사상이 일어나는 것 말이다. 의식적으로 되는 것도 있고 무의식적으로 되는 것도 있는 것이다. (안좋은 쪽으로 말하면 트라우마가 계속 올라오는 것이고, 이 원리도 같은 것이다.) 그러니 결국 계속 지속적으로 기억을 끌어들이는 것이니, 이 원리를 기억한다면, 어떻게 유용하게 쓸지를 생각해두자. 그런데 역시나 기억해두어야 할 건 제로로 가는 지점이다. 색에 수상행식이 연결된다는 것을 기억해두라. 인셉션을 기억해두자.
    "이 생각이 깊게 박히면, 그 생각이 자라나서 당신을 지배한다."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단축키 운영진에게 바란다(삭제요청/제안) 운영게 게시판신청 자료창고 보류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