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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	[프바플] 박근혜 "60대후반 복지혜택 폐지" [새창]	2012-12-27 18:26:48	2	삭제
		근데 여기 육십대 부모 봉양해야하는 자식들은 안계십니까...? 휴 내 새끼 내 입 하나 벌어먹기도 힘든데 정말 한숨나는 정책이네요
	8	2-30대가 어제 맨붕이였던 이유... [새창]	2012-12-20 17:43:09	0	삭제
		배워봤자, 깨어있어봤자 왜 나만 힘들어지냐..는 생각이 하루종일 떠나질 않았습니다. 그냥 눈감고 귀닫고 살아야 하나. 이건 아닌거 같은데.... 시대의 멘토가 절실하네요
	7	2-30대가 어제 맨붕이였던 이유... [새창]	2012-12-20 17:41:43	0	삭제
		http://cafe.daum.net/10in10/1pRl/615980 제목: 안철수 욕 금지, 문재인 욕 금지, 경상도 욕 금지, 노인들 욕 금지\| 저도 딱 글쓴 님 생각이었는데 그래도 이 글 보고 조금이나마 마음이 누그러졌네요ㅎㅎ
	6	2-30대가 어제 맨붕이였던 이유... [새창]	2012-12-20 17:38:58	0	삭제
		어제 멘붕 온 20대 추천드립니다.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셨네요. 저도 이미 가정 꾸리고 밥 걱정은 없는 사람인데요, 연금 빠방하고 연봉 높은 직장은 아니어도 뭐 어떻게든 벌어먹고는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젊은 나이에서 오는 자신감일수도 있지만. 근데 한가지는 걱정됩니다. 이번 선거를 보니 5년후에도, 가깝게는 총선에서도 그닥 큰 희망이 보이지 않는데, 물론 언젠가는 봄이 오리라 믿긴 하면서도.. 이런식으로 보수당의 집권기간이 길어지면 빈부격차가 커지고, 소외되는 계층이 두터워집니다. 소외계층의 분노가 어디를 향할까요? 상식적으로는 정치인들을 향해야 하는데 그렇지가 않을 것 같네요.... 그 칼이 우리에게, 특히 우리 아이들에게 영향을 미치게 될 것 같아 무섭습니다. 지금 돌이 안된 아들이 있는데 솔직히 둘째 낳기도 무섭구요. 또 우리 가정이야 어떻게 벌어먹고 산다쳐도, 사회적인 안전망 없이 100세 시대에 양가 부모님 4분을 부양하는 것도 사실 버거울 것 같구요. 휴. 희망을 가져야지 스스로 다독이다가도 한숨만 느는 하루네요. 암담합니다.
	2	팔불출 아빠 [새창]	2012-10-16 16:32:56	1	삭제
		다시 보니 애 셋 아빠시네요ㅋ 초보 엄마 주제에 참견하게 됐는데 그래도 경험담이니까 아내분께 잘 말씀드려 주세요~~ (노파심에 덧붙이면, 그렇다고 잔소리 어투는 아니.아니.아니되오~~~~~)
	1	팔불출 아빠 [새창]	2012-10-16 16:29:15	3	삭제
		으앙 저 눈팅족인데 댓글달려고 가입했어요~ 6개월 된 애기 엄마인데요, 예쁜 아기 이 난거 보니까 6개월 미만 아기는 아니죠? 저 의자 8키로 이하 아가 사용 가능이라고 되어있는데, 저희 애기는 8키로가 안되지만 팔다리가 길어서 의자 앉아서 이리저리 움직이다 보면 다리가 땅에 닿아요. 그러다 정말 잠깐 눈 뗀 사이에 발을 딛고 일어나 의자 밖으로 튀어나가 바닥으로(매트위로) 떨어졌답니다-_-;;; 저도 리콜 소식 들었었는데 별일 있겠어 하다 낭패 보았네요. 다치진 않았는데 얼마나 놀라서 울던지.....ㅠ.ㅜ 예쁜 아가 얼굴에 상처나면 안되니까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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