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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	현직 애기아빠가 써보는 데이트코스.txt [새창]	2013-06-04 16:02:53	1	삭제
		작성자 보고 선추천ㅋㅋ 단도직입적으로 묻겠습니다. 영양제 몇 개월 부터 뭐 먹이셨나요??? 돌치레 겸 감기 이후 이러저러저러이러한 병으로 한달째 항생재 달고 사네요ㅠ.ㅜ
	23	오징어는 여자사람에게 말하면 성희롱.. [새창]	2013-05-22 17:24:32	38	삭제
		진지먹고 베플 된 얘기는 좀 오버인거 같고 사람마다 다르지만, 오징어 원빈 여부에 관계없이 엥간히 친하지 않은 남직원에게 신체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것 자체가 불쾌해요. 남자들은 이해하기 어려우려나.. 뭐라고 설명해야 할까..? 남자 심리를 잘 알지 못해 비유를 못하겠지만.. 아무튼 다리고 팔이고 눈이고 어깨고 등이고 진짜로 친해지고 싶다면 신체를 소재삼지 마세요. 차라리 옷색깔이 잘 받는다든지 좋은일 있으신가봐요 라든지 누가 xx씨 칭찬을 그렇게 하더라든지
	22	현직 애기아빠가 써보는 결혼식의 포스.txt [새창]	2013-05-09 15:54:14	18	삭제
		아 그리고, 어머니의 마음을 헤아리는 부분도 아주 좋은 팁입니다. 대부분 남자들이 여친과의 관계나 여친과의 의견 조율에만 치우친 나머지, 아들 떠나보내는 어머니의 맘을 간과해 속상하게 해드리는 경우가 많은데, 결국은 이런게 쌓여서 며느리에게 돌아오게 되는 것 같아요.. (딱히 나쁜 시어머니라서가 아니라 그냥 서운함이 쌓여서 어쩌다보니..) 또 저렇게 아들이 말이라도 잘 해주면 며느리까지 예뻐보일것 같구요. 여자 입장에서 어머니가 서운하지 않게 해드리는 부분이 참 감명 깊습니다. 나중에 아들이 저렇게 해주면 정말 고마울 것 같고요.
	21	현직 애기아빠가 써보는 결혼식의 포스.txt [새창]	2013-05-09 15:54:14	78	삭제
		아 그리고, 어머니의 마음을 헤아리는 부분도 아주 좋은 팁입니다. 대부분 남자들이 여친과의 관계나 여친과의 의견 조율에만 치우친 나머지, 아들 떠나보내는 어머니의 맘을 간과해 속상하게 해드리는 경우가 많은데, 결국은 이런게 쌓여서 며느리에게 돌아오게 되는 것 같아요.. (딱히 나쁜 시어머니라서가 아니라 그냥 서운함이 쌓여서 어쩌다보니..) 또 저렇게 아들이 말이라도 잘 해주면 며느리까지 예뻐보일것 같구요. 여자 입장에서 어머니가 서운하지 않게 해드리는 부분이 참 감명 깊습니다. 나중에 아들이 저렇게 해주면 정말 고마울 것 같고요.
	20	현직 애기아빠가 써보는 결혼식의 포스.txt [새창]	2013-05-09 15:45:13	30	삭제
		미혼이신 분들은 어떻게 보실지 모르겠는데, 기혼자 입장에서 볼 땐 글이 참 현실적이고 맛깔나심ㅋㅋㅋ 허니문 배낭여행으로 갔던 1인인데여ㅋㅋ 당연 저희도 싸웠긴 했지만 연애기간 동안 많이 싸워본 (?) 커플이라면 나름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답니다ㅋㅋ 으앙 신행 또 가고 싶다아아아~~~~~~~ 그리고 예신들에게 드리는 팁. "여자지만 스튜디오 촬영 별로 안 땡기는데 남들도 다하고 일생에 한번이니 걍 하지 뭐" 하시는 분들은 안하시는게 좋습니다ㅋㅋ (촬영 한번하고 앨범/액자 겟하는데 드는 비용이 너무 큼) 메컵받고 드레스 고르고 입고 하는 경험은 본식으로 충분하구여, 포즈취하고 별별 포즈 하는 것도 작가분에 따라 다르지만 본식 작가분이랑 식전에 신부대기실에서 잠시 하게 됩니당 (거울 보고 사선으로 서서 신부 허리 감싸세요~ 뭐 이런거)
	19	현직 애기아빠가 써보는 결혼식의 포스.txt [새창]	2013-05-09 15:45:13	69	삭제
		미혼이신 분들은 어떻게 보실지 모르겠는데, 기혼자 입장에서 볼 땐 글이 참 현실적이고 맛깔나심ㅋㅋㅋ 허니문 배낭여행으로 갔던 1인인데여ㅋㅋ 당연 저희도 싸웠긴 했지만 연애기간 동안 많이 싸워본 (?) 커플이라면 나름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답니다ㅋㅋ 으앙 신행 또 가고 싶다아아아~~~~~~~ 그리고 예신들에게 드리는 팁. "여자지만 스튜디오 촬영 별로 안 땡기는데 남들도 다하고 일생에 한번이니 걍 하지 뭐" 하시는 분들은 안하시는게 좋습니다ㅋㅋ (촬영 한번하고 앨범/액자 겟하는데 드는 비용이 너무 큼) 메컵받고 드레스 고르고 입고 하는 경험은 본식으로 충분하구여, 포즈취하고 별별 포즈 하는 것도 작가분에 따라 다르지만 본식 작가분이랑 식전에 신부대기실에서 잠시 하게 됩니당 (거울 보고 사선으로 서서 신부 허리 감싸세요~ 뭐 이런거)
	18	현직 애기아빠가 써보는 신생아의 포스.txt [새창]	2013-04-24 15:03:35	1	삭제
		현실감있게 잘 쓰셨네요!! 좋은 아빠로 인정~~ㅋㅋ 그 마음 변치마시고 두 분이서 힘 모아 잘 키우시길~~~
	17	현직 애기아빠가 써보는 신생아의 포스.txt [새창]	2013-04-24 15:03:35	8	삭제
		현실감있게 잘 쓰셨네요!! 좋은 아빠로 인정~~ㅋㅋ 그 마음 변치마시고 두 분이서 힘 모아 잘 키우시길~~~
	16	맞벌이의 현실[BGM] [새창]	2013-04-19 00:12:33	0	삭제
		으악 내 얘기
	15	맞벌이의 현실[BGM] [새창]	2013-04-19 00:12:33	1	삭제
		으악 내 얘기
	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2-05 15:38:57	8	삭제
		암,,된장녀가 되란 이야기는 아녜요 부디 오해마시길, 개념녀 소리 듣고 싶냐고 비난하고 싶은 것도 아니고요. 다만 (과거의 저를 포함해서) 많은 어린 처자들이, 본인이 원하는 생활과 '현실'사이에 사실은 많은 괴리가 있다는 걸 모르고 있어요. 이를 테면 결혼해서 살 신혼집 같은 것 부터 장성한 자식으로서 양가 부모님에 대한 도리 기타 등등요. 그래서 애꿎은 (실은 원래부터 그대로였던/그는 그 나름의 계획이 있었던) 배우자, 혹은 예비 배우자를 괴롭히게 된답니다. 저는 그게 안타까워서 댓글을 단거에요. 후에라도 입히지 않아도 될 상처를 주고 후회하시는 일 없도록요. 결론은, 이 땅에 돈 없는 젊은이들 비관하지 마세요. 진정성 있는 고민끝에 답은 나옵니다. 우리 모두 힘냅시다ㅎㅎ
	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2-05 15:19:28	11	삭제
		아직 어리시죠? 댓글들 너무 부정적이다 비관 말고 많이 고민해보시어요. 여자는 그래야 하는게 아니구요, 여자든 남자든 결혼은 신중해야 하는 거니까요. 또 굳이 결혼이라기 보다 성인으로서 독립적으로 살아가려면 경제적인 부분은 많은 고민이 있어야해요.. 당장 결혼하실거 아니겠지만, 현재 남자친구와 본인의 수입을 예상해서, 구체적으로 얼마 짜리 따뜻한 집을 구하고, 어느 정도 예산으로 놀러다니고, 한 달에 얼마 정도 써야 삼시 세끼 오순도순 밥 먹을 수 있는지... 아직 어리지 않으신 분이라면 더더욱 많은 고민이 필요해 보입니다. 추상적으로 어떻게든 되겠지....로는 원하는 삶이 살아지지가 않더라구요
	12	신랑 또 팔겠음.. [새창]	2013-01-31 12:52:08	0	삭제
		ㅋㅋㅋㅋㅋㅋ 마누라일때랑 알콩달콩 여친일 때랑 구분 못하고 하지 말라는 짓(?) 기어코 하게되면 2배의 응징이 있게되죠!! 오유촌아줌마 멋져요~~~두 분 너무 재미있으심~~본격 결혼권장오유인~~ (본인은 이미 유부라는게 함정)
	11	신랑 또 팔겠음.. [새창]	2013-01-31 12:52:08	9	삭제
		ㅋㅋㅋㅋㅋㅋ 마누라일때랑 알콩달콩 여친일 때랑 구분 못하고 하지 말라는 짓(?) 기어코 하게되면 2배의 응징이 있게되죠!! 오유촌아줌마 멋져요~~~두 분 너무 재미있으심~~본격 결혼권장오유인~~ (본인은 이미 유부라는게 함정)
	10	임신 4개월 주부인데 지하철에서 어이없는 일을 당했습니다. [새창]	2013-01-04 09:25:06	30	삭제
		글쓴분 너무 힘드셨겠네요..정말 애기 엄마로서 안타깝습니다... 부디 마음 가라 앉히시고 사소하게라도 기분 전환할 수 있는 일 마련하시길.. 정말 이 글 보는 오유님들 한 분이라도 아셨으면 좋겠어서 댓글 남깁니다. 저도 정말 임신 기간에 지하철 타고 출근하다 중간에 내려서 쉬고 또 타고 쉬고 또 타고 하면서 출근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닌데요... 노약자석은 그렇다 치더라도, 분홍색으로 표시된 임산부 지정석에는 왠만하면 첨부터 앉지 말아주시면 어떨까요? 아님 출퇴근 시간에는 솔직히 의미가 없으니 최소한 임산부 지정석에 앉게되면 임산부가 타지는 않는지 주의를 좀 기울여주세요... 출, 퇴근 때마다 뒤통수에 분홍색 임산부 그림을 베개 삼아 이어폰 끼고 쿨쿨 자고 있는 분들...... 정말 원망 많이했습니다ㅠ.ㅜ 지금은 형편도 안되지만 대중교통 출퇴근 스트레스 때문에라도 둘째는 생각하기도 싫어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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