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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껍데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5-01-07
    방문 : 5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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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껍데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1 추미애가 아니면 누구 뽑으실라고? [새창] 2016-11-14 23:27:05 0 삭제
    쉿!!! 당에 인물없다고 자랑하는 거 아닙니다. 수권능력 없어 보여요.

    그리고 이 시점에서 당대표 교체는 또 하나의 뻘짓입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80 영수 회담으로 민주당 당론을 끌어냈다!?? [새창] 2016-11-14 20:29:03 0 삭제
    내가 너무 애들러서 글을 썼나보네요. 이 글의 방점은 뻘짓에 있었는데.. 추천이 더 많을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네요.

    윗글 정리하자면.. 왜 회담을 잡은 전날 의총에서 당론을 결정했을까?? 그만큼 추미애에 대한 신뢰가 없는 것이다.

    또 내일 회담는 추미애의 입지가 극단적으로 작아진 상태에서 요식행위에 그칠 수 밖에 없다. 뻔한 소리를 하고 나올 수 밖에 없는데...

    왜???라는 의문부호는 커질거고 오늘 의총은 그나마 추대표가 빠져 나갈 길은 막는 것이었다.. 요게 요지였습니다. 추미애가 확실히

    퇴진을 이야기 할거라는 믿음이 있었다면 그렇게 안했을거다.. 뭐 이런...
    79 영수회담은 독이 될듯... [새창] 2016-11-14 13:28:50 0 삭제
    저는 민주주의는 좀 더 시끄러워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어서... 영원한 공조 이런거엔 반대합니다.
    노무현대통령을 좋아는 했지만 지지하진 않았던 사람으로...
    분열과 이득 이런 이야기하면서 추미애대표를 영원히 같이 갈 사람으로 보는 것도 조금은 이상해 보입니다.

    하고 싶은 말은 사안별로 봅시다.
    78 영수회담은 독이 될듯... [새창] 2016-11-14 13:19:45 0 삭제
    헌정사상 유래가 없는 사건에서 대책을 찾기란 쉽지 않겠지요.
    그런데 님이 이야기하는 내용은 글 본문에 써져 있습니다. 하야,탄핵, 2선후퇴를 통보하기 위해서 만나는 것은 야 3당 회동후에 할 수도 있고 시국선언으로 대체가 가능하다고....
    가서 박근혜 멱살잡을거 아니라면 어떤 딜로 이해 받기 힘들거라고...

    지지자는 자기가 지지하는 정치인을 견인해야할 책임이 있습니다.
    77 영수회담은 독이 될듯... [새창] 2016-11-14 13:05:56 0 삭제
    제가 하는 말이 정치공학적인 발상은 맞습니다. 개인과 개인의 만남이 아니니 그렇게 바라보는게 맞을겁니다.
    그리고 이쯤에서는 그러면 왜??라는 질문이 나오는게 당연한겁니다.
    구국의 충정으로 뜨거운 가슴하나 가지고 대통령을 진정으로 설득해 보겠다는 의지의 추미애로 볼 이유는 없다는 말이죠.
    야권의 헛발질은 판만들어논 국민들에게 커다란 상실감을 줄것입니다.
    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25 12:11:00 8 삭제
    나를 열받게 하는 것들 -안도현

    나를 열받게 하는 것들은,
    후광과 거산의 싸움에서 내가 지지했던 후광의
    패배가 아니라 입시비리며 공직자 재산공개 내역이 아니라
    대형 참사의 근본 원인 규명이 아니라 전교조 탈퇴확인란에
    내 손으로 찍은 도장 빛깔이 아니라 미국이나 통일문제가
    아니라 일간신문과 뉴스데스크가 아니라
    아주 사소한 것들

    나를 열받게 하는 것들은,

    이를테면,
    유경이가 색종이를 너무 헤프게 쓸 때,
    옛날에는 종이가 얼마나 귀했던 줄 너 모르지?
    이 한 마디에 그만 샐쭉해져서 방문을 꽝 걸어 잠그고는
    홀짝거리는데 그때 그만 기가 차서 나는 열을 받고
    민석이란 놈이 후레쉬맨 비디오에 홀딱 빠져 있을 때,
    이제 그만 자자 내일 유치원 가야지 달래도 보고
    으름장도 놓아 보지만 아 글쎄, 이놈이 두 눈만 껌뻑이며
    미동도 하지 않을 때 나는 아비로서 말못하게 열받는 것이다.

    밥 먹을 때, 아내가 바쁘다는 이유로 시장을 못 갔다고
    아침에 먹었던 국이 저녁상에 다시 올라왔을 때도 열받지만
    어떤 날은 반찬 가짓수는 많은데 젓가락 댈 곳이 별로 없을 때도
    열받는다. 어른이 아이들도 안하는 반찬 투정 하느냐고
    아내가 나물랄 때도 열받고 그게 또 나의 경제력과 아내의 생활력과
    어쩌고 저쩌고 생활비문제로 옮겨오면 나는 아침부터 열 받는다.
    나는 내가 무지무지하게 열받는 것을
    겨우 이 만큼 열거법으로밖에 표현하지 못하는
    나 자신에게 또 열받는다.
    죽 한 그릇 얻어 먹기 위해 긴 줄을 서 있는 아프리카 아이들처럼
    열거는 궁핍의 증거이므로

    헌데
    열받을 일이 있어도 요즘 사람들은 잘 열받지 않는다.
    열받아도 열받은 표를 내려고 하지 않는다
    요즘은 그것이 또한 나를 무진장 열받게 하는 것이다

    << 아침부터 좋은 시 감사해서 저도 하나 올려봅니다. 열받을땐 티를 내야하죠^^ 수고하세요>>
    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24 14:42:15 39 삭제
    댓글을 어떻게 달지 많이 고민되네요. 이글이 베오베까지 왔다는게 당황스럽기도 하고....

    좀 거칠고 짧게 쓰겠습니다.

    누구는 열시간 넘게 민주주의 기본을 지키기위해 떠드는데... 박근혜가 테러방지법 통과시켜 달라고 조르며 했던 국민통합과 맥락이 전혀 다를게 없는 내용이 어떻게 베오베까지 옵니까???
    74 분탕종자 댓글알밥 차단 방법 [새창] 2016-02-04 13:24:20 0 삭제
    이것도 어디까지나 제 의견입니다.(필요는 없을 듯한데.. 괜히 나도 붙여야 할둣해서요)
    그냥 오래전부터 베오베게시판보며 실실거리던 유저입니다. 정치적인 이야기는 거의 안하다 시피했는데... 요즘 베오베에 웃긴 자료가 적어지면서 요즘들어 시사게 눈팅도 하게 되네요. 이글이 무플로 베스트 가면 좀 짜증 날거 같아 몇자 적겠습니다.

    첫번째, 피아를 정해놓고 글을 쓰신듯 한데 그러지마세요. 분탕종자라는 단어는 이미 획일주의 전체주의를 내포함니다. 사용할때 주의가 필요하지요.
    분류의 오류라는게 있습니다. 같은 법주에 속하지 않은 것들은 같은 범주에 놓고 추론하는데서 발생하는 오류를 이야기하죠. 예를 들어드리죠. 내가 검정색을 싫어한다고 다른 어두운 색을 싫어한다고 생각하는 경우입니다. 군청색은 좋아할 수 있는데 말이죠. 이 글에서는 "반새누리"에 대한 님의 개념이 그런것 같네요.

    두번째. 아까 "반새누리"이야기부터 해야겠네요. 님 글의 최종목표는 총선승리입니다. 민주당의 총선승리라고 말씀하신다면 뭐 이부분은 더 드릴말 없고요. 새누리당의 의석수저지가 총선승리라면 한 말씀드려야겠네요. 제 3당과의 연대가 안되서 어부지리로 한나라당이 당선됬을때... 이런 시각이라면 그 제3당은 분탕종자들이 되는겁니다. 예전에는 바다에 돌던지기라는둥..사표라는 둥...그나마 논리가 있긴했지요. 유시민씨의 2004년 사표발언과 2012년 사과도 비슷한 맥락이긴한데...그래도 분탕종자라는 말을 쓸만큼 염치없진 않았지요.(뭐 님의 의중을 정확히 모르니 이정도만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세번째. 이게 제일 거슬리는데.. 가입날짜와 활동내역을 봐서 비공을 주거나 저격을하자??? 새로운 계급제도 아니고 좀 무섭습니다. 아까도 이야기했듯이 시사게에는 잘 안봤던 편이라 어떤 일이 있었는지 잘 모르겠지만...뭔가를 바꾸고자하는 사람들은 보다 친철해져야합니다. 옛날에 이미 끝난 이야기다... 내가 불편하니 니가 나가라...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등의 마인드로는 별로 바꿀수 있는게 없죠. 볼테르까지는 안가더라도 좀 지껄이게 놔두는건 어떨지싶습니다.

    "왜" 반새누리인지는 없고 "어떻게" 반새누리인가?만 남아있어보여 한자 적었습니다.
    정치인들은 "견인"해야할 대상이지 "추종"할 대상이 아닙니다. 아니 적어도 지지하는 정치인이 있다면 그 사람이 보는 곳을 봐야지요. 그 사람을 봐서는 되겠습니까?
    73 저처럼 사는 사람 있나요?... [새창] 2016-02-01 23:49:37 1 삭제
    단순히 먹는거만 이야기하면"배부른 소크라테스"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개념을 좀 확대하면 "배부른 소크라테스"는 있을 수 없지요.
    글쓴님처럼 20대에 모자란 부분을 구체적으로 알고 있는 사람 그렇게 많지 않아요.
    거기다 바꾸고자 하는 마음도 가지고 계시고...

    굳이 한 말씀드리자면...
    문제를 나눠보세요. 나로 인한 문제와 나와 관계없이 일어나는 문제.
    나로 인한 문제는 고쳐보시고, 나와 관계없이 일어나는 문제에는 자책하지 마세요.
    사회적문제에서 님 책임은 1/n입니다.
    72 [응팔] 위로받지 못해서 그래요. [새창] 2016-01-18 21:13:57 0 삭제
    연배가 좀 있으신듯 합니다. 저는 저 친구들하고 동갑입니다. 해서 드라마 내용과는 별개로 정봉이가 성대들어 갔을때...김귀정이야기가 흘려가듯이라도 나오길 바랬습니다. 지금은 그 채무감도 잊었지만 우리세대는 1991년에 빚이 있거든요. 그 응어리도 좀 풀어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해봤었습니다. 물론 욕심이지요.^^
    71 응팔) 고마웠다 1988 [새창] 2016-01-15 17:54:30 0 삭제
    그냥 덕선이로 갈걸 아는척 하다 망했네요.그래도 다른 사람은 모를거예요. 속닥 속닥!
    70 응팔) 동룡 일기 2 [새창] 2016-01-15 03:21:25 0 삭제
    2016년 1월15일
    씁슬하다.
    특정 사건을 놓고 거기에 살을 붙여 글을 썼다.
    물론 그 살이 온전히 내 머리에서 나온것은 아니다.
    어디선가 봤던 내용이나 문구를 사용해서 살을 붙였을거다.
    또 사람이 생각하는건 거기서 거기라 비슷할 수 있다

    그렇다고 해도 뒷북은 너무 가혹하다.
    뒷북란에 자리잡은 숫자1이 폐부를 찌른다.
    69 응팔)어차피 내일이면 궁예질도 못할건데... 삐뚤어질테다. [새창] 2016-01-14 23:42:30 0 삭제
    (찡긋)이나 (^^)가 글끝에 있어야 했는데... 수정이 안되네요. 있다고 생각하고 읽어주세요. 저 그렇게 경우없는 사람 아닙니다.^^
    68 응팔)어차피 내일이면 궁예질도 못할건데... 삐뚤어질테다. [새창] 2016-01-14 23:27:11 0 삭제
    "굿"이라고 하고 추천 안하는 것과 맛있다면서 물건 안사는 걸.... 경우없다고 생각하는 한사람입니다.
    67 응팔)어차피 내일이면 궁예질도 못할건데... 삐뚤어질테다. [새창] 2016-01-14 22:51:43 0 삭제
    ㅇㅅㅇ???
    죄송한데 무슨 뜻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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