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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루,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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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루,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29 23:53:54 0 삭제
    자세를 직접 본게 아니라서 뭐라고 글로 설명드리긴 러렵네요;; 보통 강사님께 팔로 찌르고 발을 차라는 소리를 듣는 분은 마음이 급해서 다리를 빠르게 접어서 차는 분들이 많은데, 그런 경우이신가봐요.
    혼자서 연습하실 시간이 된다면 발 두번에 팔한번(물에 들어가서 발차기 한번 후 다음번엔 팔과 같이 발차기, 다시 물속에서 발차기만 하고 다음엔 팔과 같이 발차기) 연습해보세요. 전에 강사쌤이 박자 감각 찾는데 좋다고 하셨던 동작이예요.
    그리고 유투브에 보면 수영 영상들 많이 보시는 것도 도움되요. 경기 영상 말고도 선수들 자세 분석하는 영상이나 강습용 영상도 많거든요. 그런거 보면서 어느 타이밍에 발이 나가는지 익히시고 직접 물에서 따라해보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강사쌤 많이 괴롭히세요ㅋㅋㅋ 계속 물어보고 가르쳐달라고 하세요. 작성자님이 어떻게 수영하시는지 보고 있는 전문가잖아요. 보통 계속 질문하고 노력하면 굳이 안물어봐도 강사들이 다른 사람들보다 신경써주더라구요. 선생님 많이 괴롭히세요:)ㅋㅋㅋ
    104 혼자 있으면 밥 안 해먹는 분들 계세요? [새창] 2015-10-29 12:15:02 0 삭제
    저요... 밥 먹어야되는데 있는 반찬 꺼내먹기도 귀찮아서 멍때리고 주방에 앉아있다 서러워 운적도 있네요ㅋㅋㅋ; 가족들 있으면 밥 따로 먹더라도 어떻게든 먹게 되는데 집에 아무도 없음 먹기가 싫어요ㅠㅠ
    103 [실화] 우리집 비밀번호 누가, 어떻게 알았을까? [새창] 2015-10-29 08:59:16 1 삭제
    아는 이모가 도둑이 든 집은 계속 도둑이 든다고 하는 얘길 해주시더라구요. 이미 한번 털어본 집이니까 물건이 어디 있는지도 대충 알고 다시 들어가기도 쉬운가보다 하시면서; 이모네 집도 5~6년에 한번씩 꼭 도둑이 드는데 방범창 설치하고 해도 같은 창문을 어떻게든 뜯고 계속 들어와서 물건만 쏙 빼간다고 하더라구요.. 아마 전집에 들어왔던 도둑이 또 뭐 훔쳐가려고 왔던 걸지도 모른단 생각이 드네요;; 비번은 최대한 복잡하게 만들고, 다른 사람이 훔쳐보지 못하게 카드키 같은걸로 열고 다니는 것도 한 방법이래요.. 조심하세요ㅜㅜ
    1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28 23:14:24 1 삭제
    식사 다 하셔야해요. 그냥 굶기만 하면 백퍼 요요 옵니다ㅠㅠ 말씀하시는 소식이 밥 안먹고 굶는 거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차라리 밥 반공기씩 먹으면서 운동 꾸준히 해주세요. 느려도 몸무게가 빠지고, 체중이 변하지 않아도 라인이 달라져요.
    101 전희경 "역사교과서 국정화는 시작일뿐..다른 과목도 좌편향" [새창] 2015-10-28 19:46:26 0 삭제
    ????????? 제가 그 좌편향된 교과서로 공부해서 그런지 저분 말을 이해못하겠네요ㅋㅋㅋㅋㅋㅋ 잘못된 교과서로 배워서 한글을 읽을 수가 없나봐요ㅋㅋㅋㅋㅋ누가 저 사람 말 좀 알아듣게 번역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0 니베아파란통, 어떻게 쓰시나요? 저는요.. [새창] 2015-10-28 17:37:39 0 삭제
    저도 틴케이스는 먼지 붙을까봐 튜브형 써요ㅎㅎ 틴케이스보단 제형이 좀 더 무른 느낌이긴 한데, 니베아 크림이 워낙 단단 (?)하다 보니 튜브형도 있는 힘껏 눌러줘야합니다ㅠㅠ 저는 그점 말고는 튜브형이 더 쓰기 좋더라구요
    99 오사카 유학생의 밥.......6 반값도시락 [새창] 2015-10-28 16:51:45 0 삭제
    편집하시고 올리면 똑바로 올라온대요~ 사진의 한쪽을 살짝 잘라내신다거나ㅎㅎ
    사진 잘 보고 있습니다~
    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28 10:37:25 0 삭제
    저랑 체형 똑같으시네요ㅠ 다리 휜거까지...ㅠㅠ 전 심지어 모두가 인정하는 통뼈.... 살이 빠져도 골격이 변하진 않죠... 아 물론 헬스 열심히 하면 라인이 살아날 순 있지만 타고난 뼈대가 바뀌진 않잖아요?? 뼈를 깎아낼 수도 없구ㅠㅜㅜ
    근데 다행인건 살이 빠지면 팔다리가 전보단 상대적으로 길어보여요. 허리가 긴건 안사라지지만, 같이 운동하는 아주머니들이 저보고 살 빠지더니 비율이 좋아졌대요(뒤에서 보면 남자같은건 함정ㅜㅠ)
    그리고 다리 굵은건 치마 입으세여...체형 커버되는 치마가 최고입니다. 바지는 딱 달라붙어서 더 드러나는데 치마는 길이랑 스타일 잘 고르면 오히려 다리가 더 예뻐보여요. 저도 다리가 울퉁불퉁하고 앞에서 보면 종아리가 허벅지보다 굵은데 무릎위까지 오는 a라인 치마입으면 바지보다 더 날씬해보여요. 남들 시선 신경쓰지마시고 눈 딱 감고 이쁜옷 입고 다니세요. 저도 치마 못입다 입어봤더니 신세계가 펼쳐지던걸요.
    그리고 체형....아무리 살을 빼도 타고난 이쁜 골격처럼 되긴 어렵겠죠ㅠㅠ 그치만 운동하고 노력하면 내가 만족하는 수준까지 내 몸이 이뻐지는 순간이 와요. 전 여전히 다리가 휘어있고 어깨가 웬만한 남자보다 넓지만, 운동하면서 살 빼고 나니까 손목이 이뻐지고 가슴 아래 옆구리쪽에 라인이 생기고 턱선이 이뻐졌어요. 신기하게 저한테도 예뻐보이는 부분이 생기더라구요. 그러니까 작성자님도 운동하시면서 본인의 몸이 어디가 얼마나 예쁜지 찾아보셨으면해요. 우리 화이팅합시다:)
    97 냥줍? 냥납! 새끼고양이 납치하지 맙시다 [새창] 2015-10-28 07:58:30 4 삭제
    여기 말고 다른 sns를 하는데 어떤 사람이 엄마냥이 새끼냥이 이쁘다고, 아직 자기를 경계하는데 집에 데려오려고 한다면서 고양이 키울 때 뭐 준비해야되냐고 묻더라구요. 그러면서 자기는 간택받을 준비중이라고.... 완전 기겁했어요. 멀쩡이 잘 사는 길냥이를 납치할 생각하면서 본인은 그걸 간택이라 생각하는게;; 새끼냥이 어미냥이 안가리는 사람은 안가려요. 본인이 신이라도 된듯 내가 '거둬주는'거라고 생각하니까 이쁘다 싶으면 아무생각없이 데려오는거예요. 반려동물로 '함께한다'는 개념이 없는거 같아요. 거둬주는 거랑 함께한다는 말만큼이나 그 책임과 무게감이 다른건데... 말못하는 동물들만 불쌍하네요..
    96 왜 갑자기 몸무게가 늘어나나했더니 대자연 전이네요...ㅋㅋ [새창] 2015-10-27 10:20:41 0 삭제
    전 2~3키로 정도. 딴 사람들보다 많이 찌네요ㅠㅠ 생리 시작하면서 조금씩 줄어서 생리 끝난 다음주까지 천천히 돌아와요. 그리고 또 생리전 증후군...ㅠㅠㅠ 매일매일이 대자연과의 싸움이네요ㅠㅠ
    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26 09:04:34 0 삭제
    1. 몸무게는 상관 없는거 윗분들이 잘 설명해주셨고..

    2. 도수수경 쓰세요. 시력안좋아도 그냥 오시는 분들도 있긴한데, 처음 배우시는 건데 강사쌤이 자세 보여주는것도 안보이면 곤란하잖아요ㅎㅎ 렌즈끼던 동생이 있긴한데 렌즈땜에 눈 불편하다고 계속 눈에 손대는거보니 도수수경이 편할 듯 합니다. 안경점에 가져가서 도수 입히는건 가격대가 얼마인지 모르겠구요, 시력이 어느 정도인지 정확히 아시면 인터넷에서 싼건 3만원대 정도로도 맞출 구 있어요. 같이 수영다니는 언니가 인터넷에서 그렇게 구입하고 추천해줬습니다(난시가 있다면 금액이 꽤 많이 추가 되실거예요ㅜㅠ)

    3. 매일 제모해야죠ㅠㅠ 안하시는 분 딱 한분 봤아요. 아주머니... 전 겨와 다리만 신경쓰고 있어요. 팔까지 하려니 할 엄두가 안나서ㅜㅠ 전 피부에 상처가 잘 나고 흉도 잘 져서 한동안 매일 재모하다가 얼룩덜룩하게 흉터가 많이 생겼어요ㅠㅠ 그래서 겨는 레이저제모하고 있고, 다리는 2~3일에 한번 면도기로 제모합니다.
    94 저기 죄송한데 뭐좀 여쭤볼게요 본삭끔 [새창] 2015-10-25 09:36:18 0 삭제
    음..뭔가 음식 살 형편도 안되서 쌀을 사다 주시는 거면 금방 먹을 수도 있을거 같아요. 다른 반찬이 없어서 밥만 먹을 수도 있는거잖아요;; 제 대학 후배는 자취하면서 돈이 떨어지면 쌀은 있으니 그걸로 밥해서 간장에 비벼먹기만 하더라구요. 근데 반찬이 없으니 밥만 잔뜩ㅠㅠ 거기다 남자애라서 먹는 양도 어마어마하니 한솥 가득 밥해서 한끼로 다 먹기도 하더라구요. 아는 동생이 남자분이라면 그런 경우일수도...
    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25 08:59:54 1 삭제
    아쿠아로빅 때 입는 수영복도 위쪽은 원피스형태처럼 끈 형식이지만 허벅지를 살짝 덮어주고, 아님 반신수영복은 무릎위까지 와요. 래쉬가드가 아니라도 선택지가 더 있으니까 거기 수영장에서 래쉬가드 못쓰게 하면 그런 수영복들도 찾아보세요:)
    근데 어차피 물에 들어가면 안보이니까 몸매에 별로 신경 안쓰셔도 되요. 물에 뜨기 바쁜데 남들 몸매 봐줄 시간도 없잖아요. 전 이왕 하시는거 이쁜 수영복 사서 자신감 있게 다니셨으면 해요ㅎㅎ
    92 애엄마는 좀 꾸미면 안되나ㅠ... [새창] 2015-10-23 15:31:29 1 삭제
    전 애기들 키우면서 멋 부릴 줄 아는 엄마들 보면 멋지고 부럽던데요! 시간내서 틈틈히 자기한테 투자하는거 보면 대단해보여요ㅎㅎ 그리고 애기들도 자기 엄마가 이쁘면 더 좋아한대잖아요~ 주변의 말은 그냥 흘려들으세요ㅎㅎ
    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23 15:28:43 0 삭제
    자주 보는 친구들이면 얘기 잘 안해줄지도...? 저도 꾸준히 조금씩 빼서 정상체중 범위까지 내려왔는데 가끔보는 친구들은 완전 호들갑 떨면서 많이 빠졌다고 하는데, 자주 보는 친구들은 조금씩 빠지니까 큰 변화가 없어보이는지 별 얘기 안하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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