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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넌그대로인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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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넌그대로인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2 솔직히 얼마 받았냐 [새창] 2019-03-30 21:04:25 10 삭제
    배운만큼 일만시키고 배운만큼만 하는건 공산주의 아닌가요?
    장난이고, 해당업무에 완벽히 최적화된 사람을 뽑는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단순업무일수록 가능할지 모르나 복잡한 업무일수록 그에 걸맞는 전문 지식, 그리고 해당 업계에서 종사함으로써 생긴 다년간의 경험을 통한 다차원적이고 창의적이며 신속한 판단이 필요하기 때문이죠
    딱 일정 업무만을 필요로 하는 사람을 뽑는다면 각 직책과 직급별로 사람을 일일히 뽑아 진급없이 정년까지 같은 일만 해야겠죠?
    같은일만 하는데 진급도 교육도 순환보직을 통한 경험도 필요 없을테고, 회사에서 신사업이라도 발굴하거나 조직개편을 하게 되면 모든 인원을 새로 뽑아야할 것입니다. 기존의 인원은 다른 일을 할 줄 모르니까요.
    하지만 기업과 직원들은 사내교육과 자기개발이라는 훌륭한 지적 활동을 통해 위와 같은 일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52시간 내내 같은 업무만 기계적으로 하는 것보다 일정 시간 일하되, 어느정도는 회사내에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전파하는것에 할애하는 것이 더 높은 기대수익을 불러일으킬 뿐더러 회사의 이익에 기여하는 바가 분명함으로 급여를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141 헤헤,, 저 3년동안 준비했던 학교 합격했어요~! [새창] 2018-12-19 00:18:29 8 삭제
    오랜만에 로그인했네요, 부정확할 수 있으니 자세한건 장학재단이나 대학 학생지원처 쪽으로 문의해보세요.
    일단 학자금 대출 관련해서는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안내해주는거 확인하고 진행하시면되요.
    그런데 들어가서 급하게 확인해보니 일단 1차신청은 12월 17일 18시부로 마감됐네요.
    2차신청이 열리긴 할텐데 아직 일정은 확정 안된것 같아서 종종 홈페이지 들어가서 확인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
    문제는 2차 신청후에 장학금, 등록금대출 지급기간보다 대학 등록 납부일이 앞설경우에는 개인적으로 먼저 납부하셔야 할 수도있어요
    목돈이 필요할 수 있으니 이부분은 따로 부모님과 상의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
    또 2차신청의 경우 전학년 통틀어서 1번밖에 할 수 없으니, 만약 이번학기에 2차신청을 하게되면 앞으로는 꼭 1차신청기간에 장학금, 등록금대출을 할 수 있도록 신경써주셔야되요.
    (해당 학교나 장학재단에서 문자나 공지 등으로 꾸준히 안내하니 조금만 신경쓰면 제때 할 수 있어요)
    2차 신청의 경우에도 차분히 안내에 따라주시면 되고, 소득분위 산정이 끝나면 해당학기 국가장학금 1유형, 2유형, 학자금대출, 국가근로장학을 신청할 수 있어요.
    그리고 장학재단 홈페이지에 가입하고 안내에따라 신청하고, 소득분위 산정하고, 심사하고 지급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려요.
    2차신청의 경우 지급이 대학 납부보다 늦지만 아마 현금으로 계좌에 입급해주는 식으로 보전이 되니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구요.
    대출의 경우 소득분위는 1~10분위로 나뉘는데 8분위 이하면 아마 학자금대출 외에도 생활비대출이 가능할꺼에요.
    학기중에 거의 언제든 신청할 수 있고 학기당 3회까지 신청할 수 있으니 만약 생활비가 모자라면 심사가 끝난 후 생활비 대출 진행해주시면 되요.
    국가사업이기는 하지만 대출은 대출이니 충분히 고려해주는게 좋겠죠?
    가정형편이 좋지않거나 말씀하신 것처럼 세대가 독립되어있다면 소득분위가 낮게 나올확률이 높아요. (본인 단독세대주에 종합소득금액이 없다면 거의 1분위로 나와요)
    그러면 장학금 지원 충분히 받으실 수 있을거에요.
    공부열심히 하세요! 일하는 것보다 성적장학금받는게 학교나 재단지원도 더 많이받고 학업에 더 집중할 수 있어요.
    정 돈이 부족하면 아르바이트로 공부시간 뺏기는 것보다 국가근로장학제도를 활용하는게 좋아요.
    저 다녔던 학교기준으로 소득분위 1~3분위, 직전학기 성적 3.5 이상이면 대체로 국가근로 할 수 있었어요!
    또 방학때도 근로할 수 있는데, 컷이 학기때보다는 훨씬 낮아지지만 해당학기 시작 전에 미리 신청해놔야 할 수 있기때문에 함께 신경써주세요! (예를들어 2019년 겨울방학에 국가근로하려면 2019년 2학기 국가장학금 1차신청기간, 즉 여름에 미리 신청해야합니다!)
    늦은시간이고 해서 두서없이 적었는데 도움이 됐을지는 모르겠네요.
    원하던 학교에 합격한거, 정말 축하하고 앞으로 즐겁고 보람찬 대학생활 보내길 기원해요! 화이팅 ^^!
    140 (게시판죄송) 매일 유업 커피 바리스타에 과산화수소 검출 됐답니다. [새창] 2018-04-28 01:14:31 0 삭제
    마다가스카르 바닐라빈 라떼....
    목요일에 먹었는데............. 상관없겠죠?ㅋㅋㅋㅋ
    139 ??? : 윤식당, 비긴어게인 같은 예능 보기 불편하지 않아요? [새창] 2018-04-14 10:26:40 18 삭제
    윗님들 말씀처럼 딱히 틀린말도 아니고 단순히 시선의 차이가 맞는 것 같아요
    근데 그렇다고 원 글쓴이가 상황을 해석하는 능력이나 측은지심이 부족한건 딱히 아닌게
    아주 약간 부정적인 어휘가 사용되고있긴 하지만 내용자체는 옳다 그르다 없이 가치중립적으로 개인의 감상을 말하고있으니...
    그냥 난 이렇게 생각한다~ 라고 말하는 것 같은데 자유주의 국가에서 그정도는 말할 수 있지 않을까요~
    138 약혐?/ 치킨속에 이거 뭔가요? [새창] 2017-07-12 19:23:37 0 삭제
    비위가 안좋아서 같이먹던 친구랑 저랑 둘다 못먹고있습니당 ㅠㅠ
    1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28 19:08:40 2 삭제
    우웨에에엑~ 토하니깐 시원하다 ㅎㅎ (해보고시퍼씀...)
    1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28 19:07:59 2 삭제
    사람들이 단체로 뛰고있으니 어지럽네요 ㅠㅠ
    135 [맛있는녀석들]비빔국수 [새창] 2017-05-26 00:26:18 14 삭제
    연천 망향비빔국수 본점 바로앞에 있는 부대 출신이었음....
    이등병때 근무설때마다 바로앞에 있는 국수집에 사람들이 엄청 왔다갔다 하는게 너무 신기했고
    선임에게 엄청 맛있다고 유명한 국수집이라는 소리를 듣고 너무 먹고싶었음...
    휴가나가서 꼭 먹고오겠다고 생각했는데 내 신병휴가는 일병 3호봉때까지 밀렸고
    하필 아빠군번이랑 휴가가 완전히 겹쳐서 같이 오고가느라 먹지도 못했음...
    먹고온 동기랑 후임들이 너무 맛있다고 할때마다 힘들었는데 결국 상병달고 먹어봄
    저기서 몇번 더 먹었지만 그때 먹은 비빔국수가 제일 맛있었네요
    134 트랙터 연비는 4~5Km 정도라고 합니다. (도와 주세요.) [새창] 2016-11-26 09:23:12 11 삭제
    잠깐 지방농협쪽에서 일했는데요. 면세유가 확실히 다른 기름에 비해 싸긴 쌉니다. 경유 휘발유 다 천원 안쪽이었던 걸로 기억하네요. 정확한 가격은 기억안나지만....
    하지만 이게 중요한게 아니라 면세유는 사갈 수 있는 양이 정해져있습니다 ; 그것도 엄청 까다로운 기준이 있구요. 면세유 구입할 수 있는 카드도 정해져있어서 월마다 정해진 양밖에 못삽니다. 거의 대부분 농민들은 달에 20~30L 정도 지원받는걸로 알고있습니다만 아시다시피 농기계는 연비가 장난없죠.
    농민이라고 면세유를 무한정 살 수 있지도 않고, 농민분들 서울올라오는 것이랑은 더더욱 상관없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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