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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JammingEd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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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mmingEd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7 유승준 심경고백 “13년 전으로 돌아가면 당연히 군입대” [새창] 2015-05-20 01:00:35 2 삭제
    일단 외국인이라서 징집 대상이 아니구요.
    병역 기피를 위한 국적 포기자는 국적 회복을 할수없는게 법으로 정해져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게다가 징집 연령 제한도 초과되었는데 일개 개인의 명예회복을 위해 법을 무시해가며 기회를 주는것 자체도 또 다른 특혜라고 보이네요.
    과거에 병역 관련해서 파격적인 특혜를 약속했는데도 본인의 의지로 국적을 포기했죠.
    이례적 특혜는 그때 한번으로 족하다고 봅니다.
    56 [익명]홍석천씨 홍라면을 처음 먹었는데.. 뭔가 느낌이 그렇네요 [새창] 2014-10-08 02:47:21 5 삭제
    진지한 분위기에 죄송하지만,
    치즈맛이 더 맛있는것 같습니다.
    치즈 맛에 매콤한 맛이 섞여서 독특한 맛이나요.
    그냥 그렇다구요...
    55 설문?)이쯤에서 벌레클랜 목록 정리 함하는거 어떨까용?-1차수정 [새창] 2014-09-30 06:18:11 0 삭제
    유닉들어가고는 싶은데 실력이 부족한 1인입니다만...
    공방에서 유닉분들은 채팅하는걸 거의 못본것 같은데 무슨 사건이라도 있었나요?
    54 눕이 쓰기엔 구축전차 어떤게 좋을까요? [새창] 2014-09-30 06:13:19 0 삭제
    이전에 쓰신 글을 먼저봐서 그 글에 자세하게 댓글 달았습니다.
    참고해보세요.
    53 월오탱 시작해보려는 눕인데요~ [새창] 2014-09-30 05:58:56 0 삭제
    아 그리고 또 한가지...
    이 게임의 목적은 10티어를 뽑는게 아닙니다.
    오히려 고티어만보고 한트리만 쭉 파시다보면 본인이 지루해지기도 하고 티어가 한단계씩 올라갈때마다 알아야하는것도 많아지고 숙련도도 필요해지는데 한 트리만 파서 올리시다보면 그런 부분이 티어업에 못 미쳐 게임에 대한 흥미를 잃어버리기 쉽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많은 트리를 동시에 올려버리면 이것도 저것도 안되기 때문에 자신이 생각하기에 자기한테 맞을것 같으면서 주변 추천이 많은 트리를 위주로 골라서 경전 자주포를 제외한 헤비 구축 미듐주에 3~4개 트리를 같이 키워보시길 추천합니다.
    일정 수준 이하의 부분에선 그 병과, 그 차량을 타보는게 대략적인 감을 잡는대 많은 도움이 되기도 하고, 전체적으로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을 잡는데도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그리고 여러 트리중에 자신의 적성을 발견할 확률도 높아지고요.
    그럼 전장에서 뵙겠습니다.
    52 월오탱 시작해보려는 눕인데요~ [새창] 2014-09-30 05:43:58 0 삭제
    무난한 소련 미국 헤비 트리나 구축트리로 시작해보시길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10티어는 그리 좋지않지만 미국 구축 헬캣 트리를 추천합니다.
    이유는 일단 초보분들께선 관통과 약점 사격에 대한 감이 없으신데 구축 트리의 높은 관통력은 그런 부분을 많이 상쇄 시켜줍니다.
    그대신 구축은 목이 안돌아가는게 일반적인 패널티인데 헬캣 트리는 구축이면서 목이 돌아갑니다.
    그리고 이 트리 자체가 미듐과 구축이 섞인듯한 트리기 때문에 고티어 올라가기 전까진 전체적으로 준수한 기동력을 가진것도 이유중에 하나입니다.
    7티어는 부족한 관통력으로 인해 8티어는 기동력으로 인해 고통받을수있으므로 6티어 헬캣까지만 올리면서 게임에 대한 감을 잡아보시길 추천합니다.
    최근 패치로 헬캣이 많이 너프 당하긴 했지만 대부분 미듐스런 퍼포먼스에 관련된 성능만 너프당했기 때문에 초심자가 몰기에는 그리 큰차이는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이 게임을 재밋게 하시려면 끝없이 정보를 수집하고 생각을 해야합니다.
    기본적으로 복잡한 게임이기도 하고 FPS류의 게임이긴하나 다른 게임과는 다르게 컨트롤보다는 전략적 사고와 자신과 상대의 전차에 대한 이해도가 훨씬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게임이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알기 시작하면 왠만한 양산형 게임과는 차원이 다른 재미를 느낄수 있으실겁니다.
    언제나 생각하세요.
    그게 이 게임을 즐기는 방법입니다.
    51 월오탱 시작해보려는 눕인데요~ [새창] 2014-09-30 05:25:36 0 삭제
    첫 10티어가 영국 중형이었던 사람으로써 말씀드립니다.
    본인이 게임 센스가 중상급 이상이고 인벤 같은곳에서 정보를 빠르게 습득해서 적응 가능할것같다.
    그럼 영국 중형 트리 추천은 못해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초보입장으로 보면 첫 트리를 영국 중형 트리로 잡는건 간단히 말씀드리면 배수진과 비슷합니다.
    탁월한 센스와 정보 수집, 응용 능력이 있으시고 근성도 있으시다면 매우 빠르게 중급자 이상으로 올라갈수있는 스파르타 코스같은 트리라고 생각하네요.
    그게 아니라면 아마 중간에 자진해서 딴 트리로 옮겨가시던가 게임 접으실겁니다.
    사실 영국 중형 트리는 4티어 미만, 10티어를 제외하곤 일정이상의 실력자가 잡으면 무시무시한 포텐셜을 뽑아낼수있는 명차들입니다.
    범용성을 기반으로한 정교한 샷 플레이, 중형으로서의 운용을 위한 모든걸 가지고 있으나 하나하나의 성능을 제대로 발휘하기 위해서는 파일럿의 판단력, 경험과 연습에 의거한 정교한 컨트롤이 받침되어야합니다.
    10티어인 FV4202도 같은 맥락이긴 합니다만 그 아랫 티어들과는 수준이 다른 숙련도를 요하는 전차이기도 하고 10티어 미듐들의 전체적 성능이 너무 뛰어나기도 하고,
    게임에 구현되지 않은 내부포방패라는 약점으로 인해 필요한 숙련도에 비해서 뽑아낼수있는 포텐셜이 그리 높진 않아서 지뢰로 많이 오해를 받습니다.
    스파르타식으로 속성 코스를 원하시면 영국 중형을 첫트리로 시작하는것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하나...
    위의 조건중에 하나라도 자신이 해당되지 않는다 싶으시면
    50 {펌} 여자들아 똑똑히 연애하자 [새창] 2013-03-01 14:16:59 0 삭제
    이 글에 공감, 반대하는 사람들!
    안 생긴다면서 어떻게 알아!
    다 탈영병이야!
    끌고가!
    으허헣
    49 [wot]영국 중전차 8티어 카나본 후기 [새창] 2013-02-28 07:47:08 0 삭제
    센츄리온은 다르다!!! 센츄리온은!!!
    은 희망...
    48 화제가 되었던 군대녀 [새창] 2013-02-12 03:31:31 4 삭제
    저 글이 주변 지인만 볼 수 있는곳에 쓰여진 글이었다면 농담으로 받아들여질만한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불특정 다수가 볼 수 있는곳에 저런 글을 남겼다는건 정말 큰 실수가 맞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사과글에선 내가 뭘 그리 잘못했는데 이런 상황까지 되었나... 라던가 후.. 더러워서 사과한다... 같은 뉘앙스는 전혀 보이지는 않구요.

    실수로 한 말에 비해서는 어린 여자분이 너무 가혹한 시간을 보낸것 같긴 하네요.

    하지만 저 사과문이 진심이었든 어쩔수 없이 한 억지 사과였든 사과를 받아들이고 용서하느냐 마냐는 저 글을 읽고 박탈감과 상처를 받은 개개인의 자유라고 생각하네요.

    그런 선택에 관해서 속이 좁다느니 뭘 어떻게 사과해야 하는거냐 라는건 그 사과가 진심이든 아니든 사람이 굽히고 들어왔으면 무조건 용서해서 그 사람의 죄책감을 덜어줘야 하는거다 라는 말이나 별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하네요.

    저 여자분의 사과를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받아들이든 그렇지 않든 저 분이 살아가는데는 큰 지장은 없을겁니다.

    단지 이해는 했지만 용서는 안된다 라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면, 경솔하게 한 말이나 행동으로 이렇게 까지 내 마음이 불편 할 수도 있는거구나 라는 교훈을 가지고 살아가게 되겠죠.

    제가 좀 특이한 곳에서 근무해서 고생을 더 많이 했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저 같은 경우가 아닌 평범한 군인들만 해도 얼마나 사회적 기회를 박탈 당함과 동시에 군대 안에서 어떤 수준의 생활과 어느 정도의 정신적 압박을 느끼는지 아신다면 저 글 내용같은 이야기는 감히 꺼낼 생각 조차 못하리라 장담 합니다.

    군 전역한지 꽤 오래되긴 했지만 비무장지대 안에서 생활했기에 한 겨울에 초소근무 하루에 5~8시간씩 평균적으로 서기도 하고 하루 많으면 3~4번씩 수십킬로에 달하는 장비를 메고 3~4키로에 달하는 보급로와 수색로를 수색 나가기도 합니다.
    주기적으로 밤에 매복지 나가서 밤새 매복 작전도 하구요.
    비무장 지대 안이 미개발 지역이라 한겨울에 영하 20도는 평균 기온 처럼 떨어지고 바람 많은 계곡에 있는 매복지나 바람 많은 날 고가 초소 위는 체감온도 영하 30도 이하까지 우습게 떨어집니다.

    처음 자대 배치 받았을때 총검 지급 받으면서 선임들이 한겨울에 그걸로 손가락 발가락 다 잘라버리고 싶을거다라고 웃으면서 말했는데 그게 농담이 아니었다는걸 겨울되서 알았습니다.
    한여름도 겨울보다 나을뿐이지 가혹한건 마찬가지구요.

    얼차려 밤새도록 받으면서 걷어차이고 군화로 밟히고 하는
    분위기에서 한겨울에 경유통에 물 받아서 뿌리는데 냄새만 맡고 기름인지 알고 라이터들고 위협하는 부소대장을 보면서 '저 사람을 안 죽이면 내가 죽겠구나' 같은 생각도 해봤습니다.

    식수 공급하는 급수장 모터 터지면 수리차량 허가 받고 들어 올때까지 일주일 물 못쓰는건 간간히 있는일 이었구요.

    장마나 비가 많이 오면 보급로에 차가 못올라와서 직접 4키로 넘는 보급로 따라 내려가서 삼사일 쓸 물자 들고 올라오는건 예삿일이었고 그나마도 눈으로 아예 길이 막히면 일이주 동안 남아있는 야채 깎아 먹고 라면 부셔먹고 했습니다.

    한번은 옆 연대에서 유탄발사기 달린 소총을 들고 군인 한명이 탈영해서 오분대기조였던 우리 소대는 언제 실전 투입 될지 몰라 이틀간 장비 착용한 채로 대기 했죠.

    탈영하면서 가져간 무기가 대량 살상이 가능한 무기였기에 준비 시키는 간부들 눈에선 살기가 돌았고 실제로 유서까지 써놓긴했었습니다.
    비무장지대 투입 될때도 그런 비슷한거 썼던걸로 기억하지만...

    그곳이 제가 갈때만 해도 신변상 결격 사유가 없는 사람들 중에 지원자만 갈 수 있었기에 가면 갈 수록 인원이 부족해져서 이주 동안 두시간 자본적도 있구요.
    GP교대때에 근무 인원이 안나와서 밥먹고 화장실가고 잠시 내려와서 눈붙이는 시간 제외하고 초소근무 최장 84시간인가까지 서봤습니다.

    연대 전술 평가한다고 겨울에 일주일간 산타고 우의깔고 자고 했는데 저희는 산타고 다니면서 적 병력이동 파악하는 임무라 심을 최소화 해야했습니다.
    방한장비도 겨울 군복에 깔깔이 하나 챙겼죠.
    그 생활도 며칠되니 감각이 마비되서 추운지도 모르겠더군요.
    우의 깔아놓고 누워서 밤하늘을 보는데 동사전에 느낀다. 따뜻함과 나른함이 느껴지면서 별들이 무수하게 빛나는 밤하늘이 너무나 아름답게 보이더군요.
    결국 죽진 않았습니다만...

    그냥 이런 생활을 하는 군인들도 있다라는걸 알려드리려고 썼는데 너무 길어졌네요 ㅡㅡ;

    그런데 저는 저런 생활하면서도 단한번도 지원한걸 후회한 적이 없습니다.
    누군가는 있어야하는 자리이고 기왕 군생활을 해야한다면 최고의 전우들과 함께 가장 희생적인 자리에 있고 싶었거든요. (저곳이 가장 힘든 자리라거나 최고란 말은 아닙니다 저 생각은 입대하고 든 생각이었고 그 당시에 할 수있었던 최선의 선택을 한 것 뿐이었죠)

    정말 힘들때마다 내가 겪는 고통만큼 우리 뒤에 고단한 하루를 끝내고 자고있을 국민들이 내 가족들이 내 사랑하는 사람들이 더 행복해 질 것이라 믿고 버텼습니다.

    다 저렇게 생각하면서 군생활 한 건 아니겠지만 그런 군생활을 했던 사람이 저 여자분의 글을 우연히 봤다면 어떤 감정을 느끼고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사실 우리나라에 여자 남자 불문하고 군인들을 능력도 빽도 없어서 군복무하는 패배자들로 생각한다던가, 지저분하고 냄새난다 등등 그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 것 알고 있습니다.

    냉정하게 본다면 어느정도는 사실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시더라도 '내가 이년동안 이 나라를 지켜냈다' 라는 긍지라도 지킬수 있도록 도와달라는건 무리한 부탁인가요?

    내가 이년 동안 피땀흘려 지켜낸 사람들이 나를 저렇게 생각하고 있다는걸 최소한 모르게 해주셨으면하네요.

    글 솜씨도 없고 맟춤법도 엉망이네요.
    그냥 여기서 줄여야겠습니다.

    그냥 심심해서 하소연해봤어요.
    47 [wot] 차고이밴트가 오늘로 끝인거 같은데.... [새창] 2013-01-29 06:13:12 0 삭제
    포풍 문어발에다 맘에 드는 탱크는 남겨두는 스타일이라 차고 이벤트만 줄곧 기다리고 있다가 이번에 20개 질렀습니다 -_-;
    46 [WOT] 초보가 궁금합니다 [새창] 2013-01-10 00:52:28 0 삭제
    그리고 구축은 전황 파악 안되서 제데로 엄폐를 못하거나 너무 앞에 있으면 순삭 당해요.
    전면 장갑으로 맞으면서 쏘는것도 일부 트리 8티어 이상이나 하는 짓이죠 ;
    그렇다고 너무 뒤에 있으면 아무것도 못해요.
    서버 초기에 사람들 개념없는 시기에 게임 센스 좀 있는분들이 자리 제데로 잡고 양학하기엔 가장 좋은 포지션이긴해요 -_-
    자주해보신 분들이면 초보 구축이 얼마나 좋은 크레딧 공급원인지 아실텐데 -_-
    45 [WOT] 초보가 궁금합니다 [새창] 2013-01-10 00:37:19 0 삭제
    헐... 모두 구축 잘 안하시나 보네요.
    제가 장담하건데 초보가 하기엔 구축이 가장 어려운 포지션이에요.
    초반 삽질을 부처 멘탈로 버틴다고 가정하고 본인이 굉장히 생각하면서 플레이한다는 가정하에 가장 빠르게 실력이 느는 포지션이기도 합니다.
    맵 리딩에서만 봐도 가장 맵을 세세하게 알아야하는 포지션이 구축인데...
    어쩔수없이 근접전에 들어간 경우만 생각해도 목고자가 목돌을 상대해야하는건데...
    목고자로 초반에 달려오는 경전차 현가 끊는 플레이도 굉자히 어렵죠.
    44 펌]장편] 도심속 정글 [8화] [새창] 2012-12-28 15:11:04 1 삭제
    저번회부터 물씬 풍기는 커플 냄새에 반대!!
    솔성모독이다!!
    는 훼이크 추천 누르고가요~
    43 '뉴스타파 방송국', 내년 3월이면 방송 시작 [새창] 2012-12-25 03:07:37 0 삭제
    저도 작지만 월 만원씩 정기후원 신청했습니다.
    진정한 언론인들이 활동하는 방송국 개국까지!!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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