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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6	일본의 영아 살해 풍습 `솎아내기` [새창]	2020-05-20 20:57:55	6	삭제
		일본과 같이 지진, 화산이 많아서 내일을 알 수 없는 불안정한 곳은 아무래도 귀신 나아가 신토같은 문화가 우리보다 발달해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보기에 비이성적인 부분도 그런데서 온게 아닌가싶기도 하네요. 나라야마 부시코는 교양시간에 보라고해서 봤는데 당시 생활의 열악함 속에서 사람의 모습이 잘 드러난 상당히 인상깊은 영화였습니다. 해외 영화제에서도 호평을 받았지요. 중간에 식구가 늘어나자 할머니가 먹는 양을 줄이기 위해 맷돌에 입을 부딪쳐 이빨을 깨는 장면이 있는데 그 장면은 배우가 실제로 한 것이라고 합니다.
	55	한 때 유럽을 휩쓸었던 중국 문화　jpg [새창]	2020-05-14 07:53:37	10	삭제
		윗글만큼 대단한거는 중국의 과거제도가 영국동인도회사를 통해 유럽에 건너가 관리선발에 시험이 도입되었다는겁니다. 당시 중국이 유럽에 끼친 영향이 은근 많더라구요.
	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4-22 22:57:24	0	삭제
		저분이 잡고있는 쇳덩이가 200도쯤 됨.
	53	CBS 피셜 이단심판 끝 [새창]	2020-03-13 00:38:14	8	삭제
		국민일보, 여의도순복음도 한때 이단으로 몰렸던지라... 신천지에게 동질감을 느꼈을지도...
	52	한글의 나라 [새창]	2020-01-23 00:35:40	6	삭제
		훈민정음 해례본이 바로 입, 혀 등이 움직이는 모양을 본따 만들었다는 증거입니다. 해례본 한번 읽고오시면 이해되실겁니다.
	51	??? : 아 교환 환불 다 안된다고 [새창]	2019-08-28 00:44:31	14	삭제
		맞아요. 이거 궁금했던 부분인데 엔드게임에서 캡아가 스톤들 돌려놓으러 가잖아요. 근데 소울스톤은 어떻게 돌려놓는건지 궁금했음.
	50	국민 79.5%가 잘못알고있는 사실.jpg [새창]	2019-08-13 08:07:08	76	삭제
		사실 이것도 대부분이 잘못알고있는 사실인데 훈민정음은 창제 이후 정부주도로 급속도로 확산되었습니다. 중앙서리 관직인 녹사 취재에서는 곧바로 훈민정음이 시험과목으로 채택되었고, 중전의 교지는 훈민정음으로 반포되었죠. 양반들의 반대도 최만리의 반대 이후로는 실록에 잘 나타나지 않고요. 공문서는 정확한 뜻을 전달하기 위해 한자로 썼지만, 훈민정음은 익히기 쉽고, 하나의 발음을 명확하게 표시한 장점때문에 전계층이 한자를 익히는데 적극 활용되었습니다. 조선초중기 언해본 삼강행실도, 천자문, 소학 등이 널리 보급되고 양반들이 쓴 한글편지들도 현존한 것으로 보아 양반들도 분명 한글을 익히고 사용했을 것입니다. 물론 한글의 의미를 과대해석해서도 안되지만 우리가 만들고 적극 활용한 것을 폄하하는 인식도 개선되었으면 합니다...
	49	12년차 사랑꾼의 발렌타인 데이.dolditoon [새창]	2019-02-17 22:24:39	1	삭제
		화이트데이는 어떨지 궁금하네유ㅎㅎ
	48	50대 아재 두명의 택시 승차 극과 극 [새창]	2018-12-30 08:34:46	4	삭제
		원주 출신 분이 부산사투리를 너무 잘 쓰십니다ㅋㅋㅋㅋ
	47	만주(満州)의 기억들... [새창]	2018-12-28 23:22:21	5	삭제
		기본 4~5시간 이동, 침대기차에 지평선 끝까지 심어진 옥수수를 보고 첨엔 감탄했다가 나중엔 중국의 넓이와 인구(요녕성에만 4000만이라고 들었습니다.)에 질리고 공포마저 느꼈죠. 그 다음으로는 이런 중국 옆 반도에서 살아남은 한민족의 대단함을 느꼈구요. 백두산은 백번 올라가면 두번봐서 백두산이라는 말을 들었는데 운좋게 한번에 봐서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추억입니다.
	46	"엎드려 비옵건대 세자에게 자혜를 베푸시옵소서" [새창]	2018-12-09 23:40:35	0	삭제
		이렇게 사실을 파해치는 글 좋습니다.
	45	2018년 11월 30일부로 해체되는 육군 부대 [새창]	2018-11-21 21:24:17	0	삭제
		228 출신은 없나요? 228말고 222, 231, 631 였나? 4개 포병대대가 있었는데.... 아련하네요...
	44	젠재에서 퍼온 글인데 이거보고 힘들 내십쇼! [새창]	2018-08-25 21:01:52	7	삭제
		조롱글보고 짜증났다면서 자기가 조롱하는거보소ㅋㅋㅋㅋ 당신하고 말안통하면 인간도 아닙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	새부서로 발령 되었는데 다음날 모두 퇴사했다고 한다 [새창]	2018-08-21 21:16:52	0	삭제
		위에 뻘건거는 유압파워팩에 들어가는 기름인거같은데... 오래되서 헷갈리네요...
	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8-10 01:03:32	4	삭제
		1차대전때의 상황인가요? 그때 독일이 독립운동을 지원했었나요? 상황이 잘 이해가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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