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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0	그냥 27살 넋두리.. [새창]	2014-08-05 12:19:15	1	삭제
		인생이란 정말 우연의 연속이죠.. 아무리 오른쪽으로 가려고 해도 눈떠보면 뒤로가고있는게 인생입니다. 그러다가도 어느 순간 미친듯이 앞으로 갈때가 있습니다. 할수 있는거라곤 그 기회를 잡기위한 준비 밖에 없습니다. 너무 조급해 하지 마세요.
	39	유리에 금이가는 속도 [새창]	2014-07-06 16:35:06	22	삭제
		1 맛있는 상태 아닌가요?
	38	세계에서 가장 작은 야생고양이 '검은발살쾡이' 아기보러오세요. [새창]	2014-06-21 06:10:38	1	삭제
		조심하세요. 살쾡이가 이렇게 위험합니다. 보는것만으로도 숨쉬기가 힘들다. ㅠㅜ
	37	[익명]35년 쓰레기 인생 11년째 집에만 있다 [새창]	2014-05-09 02:11:33	2/7	삭제
		때로는 무조건의 위로보다 현실적인 부분을 느끼게 해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우울증은 병이예요. 그럼 치료받길 권유하고 산책도 좀 하라고 하고.. 좋은쪽으로 이끌어내야지.. 부럽느니.. 그것도 행복이라느니... 타인신경쓰지 마라느니.. 이게 작성자를 위한 위로라고 생각하십니까?? 전 그런분들이 오히려 강건너 불구경하는것 처럼 보입니다.. 작성자님 제가 의사는 아니지만.. 저도 와이프랑 떨어져 한때 소주를 하루에 2.3병씩 마셨습니다.. 그때 가장 힘이 되었던건 수영이었어요. 굳이 수영이 아니더라도 분명하게 말씀드릴수 있는건. 운동을 하면 육체뿐만 아니라 정신도 건강해 진다는 겁니다. 제 경험으로는 오히려 몸보다 마음이 훨씬 건강해 지는걸 느꼈습니다. 용기 내셔서 가벼운 운동을 시작해보세요.
	36	달마과장 1119화 서민이야 [새창]	2014-04-01 22:33:51	1	삭제
		이건 진짜 노림수다.. ㅋㅋ 달마과자 좋아
	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26 23:29:07	0	삭제
		추천은 닥치고 달마과장이라던데.. 맞나요??
	34	갓현수 ㄷㄷㄷㄷ.gif [새창]	2014-02-13 23:37:52	26	삭제
		빌어먹을 빙상연맹.. 얼마나 달리고싶었으면 나라를 버렸겠습니까. 통쾌하고 불쌍합니다 ㅠㅠ
	33	원! 투! 쓰리 포~ 파이브씩스 세븐!! [새창]	2014-02-02 04:25:23	0	삭제
		아나 새벽에 빵터졌다 ㅋㅋㅋㅋ
	32	이거아는사람9+1명이면... [새창]	2014-01-14 23:16:42	0	삭제
		저 이걸로 92년돈가?? 동네 대화에서 우승해서 코카콜라 한박스랑 워크맨 받았었죠. 너무 기분 좋어서 코카콜라는 친구들 다먹으라고 나눠주고 워크맨들고 바로 집으로 달려갔었음. ㅎㅎㅎ 여튼 그네랑 강아지랑 막 하다가 결승이 뒤로돌리기(?) 많이하는거였음
	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30 16:53:57	0	삭제
		내년이면 34이군여.. 전 8회 나레이션이 너무 마음에 와닿네요.. 지금의 와이프와 결혼한거나 현재 직장이나 그리고 지금 사는 환경들... 그당시엔 인생의 각도를 아주 약간만 바꾼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고보니 그 작은 각도가 엄청난 거리를 만들더군요. 선택은 매번 신중해야 합니다.
	30	왜 원의 둘레는 숫자로 표현이 안되나요? [새창]	2013-12-24 22:10:41	0	삭제
		아 마지막은 둘레가 10미터인 원통의 지름요.. 잘못적었음
	29	꼬깔콘을 쳐먹어? 니가? 니가 꼬깔콘을 쳐먹냐고! [새창]	2013-11-20 13:31:47	5	삭제
		까치발 귀엽다
	28	꼬깔콘을 쳐먹어? 니가? 니가 꼬깔콘을 쳐먹냐고! [새창]	2013-11-20 13:12:01	13	삭제

	27	지금 생각하니 무서웠던 친구 [새창]	2013-10-30 08:24:24	22	삭제
		사람의 기억은 시간이 지나면서 왜곡 되고 그걸 다시 상기시키는 과정을 반복 하면서 전혀 엉뚱한 기억을 만들어내고 그걸 사실로 믿어 버리는 경향이 많습니다. 메모리 디스토션이라고 하는데.. 예를들어 내가 어릴때 강아지와 싸웠던 기억이 시간이 지나면서 개가되고..나중엔 황소가 됐다가.. 말이 안되는것같아도 사람의 기억은 전혀 믿을게 못됩니다.. 이야기를 못믿는다는게 아니라 포터를 타고 갔다 목주위에 칼자국이 있다 같은 구체적인 내용들의 경우 자기자신은 마치 사진을 보는듯이 생생히 기억이 난다고 해도 시간이 지나면서 스스로가 만들어낸 전혀 다른 기억일 수가 있는것이죠.. 그래서 저는 옛날 기억을 떠올려 현재의 상황을 잘 판단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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