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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	한번쯤 방문해보면 유익한 사이트 [새창]	2012-11-27 14:33:38	0	삭제
		감사합니다
	11	각자만의 우울한 기분 감쇄시키는 방법들은 뭐가 있나요... [새창]	2012-10-09 00:53:22	0	삭제
		어느정도의 우울단계까지는 나간다거나 할수 있겠는데 레알 우울은.... 정말 아무 의욕이 안생겨서 밖에 나간다거나 나들이, 운동.... 이런건 저는 상상도 할수 없네요.. 저는 극도로 우울할때는 방에 암막커튼 다 치고 햇빛하나 안들어오게 해서 죽은듯이 이불속에 들어가서 울다 지쳐 잠드는게 정말 편한거 같아요.
	10	각자만의 우울한 기분 감쇄시키는 방법들은 뭐가 있나요... [새창]	2012-10-09 00:49:59	0	삭제
		전 아주 오랫동안 미술을 해본적이 있어서 미술은 나름 알지만 음악은 정말 문외한인데 음악도 많이 치유가 될까요? 많은 분들이 음악을 들으시네요..
	9	각자만의 우울한 기분 감쇄시키는 방법들은 뭐가 있나요... [새창]	2012-10-09 00:48:59	0	삭제
		아. 아쉽게도 제가 술을 안마시네요...ㅠ 술을 마시면 효과가 좀 좋나요?
	8	저도 매력을 가지고 싶어요! [새창]	2012-10-09 00:48:13	0	삭제
		전 박학다식한게 제 매력임.
	7	진짜 오유 너무 좋네요. 정화되는 기분드네요. [새창]	2012-10-09 00:22:01	0	삭제
		역시 ㅠㅠ 여긴 연령대가 좀 있으신 분들이 많으신가요? 뭔가 차분하고 역지사지 요런 느낌도 나고...... 십선비님 신기하네요.ㅋㅋㅋㅋㅋㅋ원래 비슷한 증상인 사람들끼리는 알아봅니다. 그나저나 다시 계산해보니 웃대 15년까지 안했어요 꺄올. 그래봤자 도찐개찐이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
	6	저는 위로해 주는 사람도 어느정도의 위선은 있다고 생각해요. [새창]	2012-10-09 00:09:59	0	삭제
		고민을말해봐님.. 저도 그러고 싶어서 수년을 노력해왔답니다. 자아성찰도 많이했고 전문가의 도움도 받았어요. 아직은 좀더 스스로 치료를 많이 해야할것 같아요. 그게 순식간에 놓아지지가 않아요....
	5	저는 위로해 주는 사람도 어느정도의 위선은 있다고 생각해요. [새창]	2012-10-08 23:49:14	0	삭제
		ㅠㅠ감사합니다. 이상한말안달아주셔서 진짜 눈물날것 같네요.
	4	여자분들은 나쁜남자를 좋아한다는데 맞죠? [새창]	2012-10-08 23:40:15	0	삭제
		거 아무것도 멋모르는 어릴때나 그러는거죠......
	3	님들은 왜 남의 자살을 그렇게 자기 일처럼 말리는거죠?? [새창]	2012-10-08 23:27:11	0	삭제
		나는십선비다님의 말에 정말 공감해요. 제가 조울이 심한편인데.. 그나마 참을수 있는 정도의 우울일때면 '죽고싶은데 내가 죽으면 엄마아빠가 너무 슬퍼하겠지'라는 생각이 들지만.. 진짜 바닥을 치면 엄마아빠 슬플거 그런거 전혀 생각 안들고 다만 이 상황에서 빠져나갈수 있는 방법은 죽음밖에 없다는 생각만 들지요....
	2	님들은 왜 남의 자살을 그렇게 자기 일처럼 말리는거죠?? [새창]	2012-10-08 23:03:32	0	삭제
		답변들 너무 감사해요. 근데 진짜 이해가 안가는게요.. 그 사람이 완전 저랑 관계없는 남이잖아요.. 근데 그사람이 참고 살다보면 앞날에 좋은일이 있고 없고 그게 무슨 상관이 있는건지 정말 모르겠어요.... 사촌이나 친한 친구는 저도 기를쓰고 말리겠지요. 저와 관련된 소중한 사람들이고 같이 의지하면서 힘내서 살아가고싶으니까요... 근데 정말 생판 모르는 사람들은 왜......
	1	돈이나 주변 시선 때문에 사랑을 놓아버리면 나중에 후회하게 될까 [새창]	2012-10-08 22:58:49	0	삭제
		어.... 의외로 너무 너그러운 답변들이네요. 감사합니다...뿌우님말이 엄청 공감가네요.. 사실 저도 이전에 엄청 많이 사랑했었던 '어마어마했던'분과 한창 연애중에 그 집안의 지독한 반대로 헤어져서 너무 힘들었던적이 있었어요. 그 당시엔 그게 제 상황이었기 때문에 진짜 이사람들 너무 나쁘다. 두고봐라.. 사랑을 모르는 인간들.. 하면서 욕했는데..ㅎㅎㅎ 저도 뭐 피차 매한가지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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