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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27 14:46:16	1	삭제
		저도 직장 생활 시작하면서 살이 진짜 확 불어났었다가 퇴사하고 10키로 감량했는데요 ㅋㅋㅋㅋㅋ (휴...) 사실 다이어트는 뭔가 마음의 준비 이런거보다는 그냥 오늘 당장! 지금 바로! 식단 조절이랑 운동 시작하는게 맞는거 같더라구요ㅋㅋ 이게 참 저도 시작이 어려웟는데ㅜㅜ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진짜 다이어트에 완전 맞는 말 같아요. 글쓴님께서 그래도 공부 열심히 하시구 지식을 많이 쌓아놓으신건 정말 크게 도움이 될거에요~ 화이팅!
	53	쮸글이의 고민! 입니다. 소심병이 돋아요... [새창]	2017-11-21 21:46:46	0	삭제
		맨윗분 말씀처럼 생각보다 사람들은 다른 사람에게 관심이 없어요~ 아마 글쓴님께서도 다른 사람이 운동하는 모습이나 그 사람들의 외모등에 대해 별 생각이 없으실거에요ㅋㅋ 다들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처음이 어렵지 몇번 하시다보면 정말 아무렇지 않아지실거에요!
	52	형편없다는 말을 들었어요... [새창]	2017-11-20 19:47:48	1	삭제
		하 제가 다 화가 납니다. ㅜㅜ 쉽지 않으실 수도 있겠지만 윗분들 말씀처럼 최대한 무시하시구요.. 글쓴님께서는 자기 자신을 사랑하기 때문에 온갖 수고를 감수하시는거에요!! 이렇게 꾸준하게 쭉 하셔서 가족들 앞에서 보란듯이 입고 싶으신 옷 다 입으시고 활력 넘치는 모습 보여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얼굴살이 고민인 입장에선 갸름한 턱이 진짜 부러워요❤️ 누가 뭐래도 포기만 하지 마세요!!!
	51	생리 직전 미친 식욕 정상인거죠..? [새창]	2017-11-15 18:56:31	0	삭제
		ㅠㅠ댓글 달아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저만 그런건 아닌거 같아서 그나마 위안이 되네요..ㅋㅋㅋ그저 생리 얼른 시작해서 얼른 끝났음 좋겠어요 그 직전까지는 계속 미친듯이 먹을것같습니닼ㅋㅋㅋ 휴 모두모두 화이팅!!!
	50	다이어트 시작했는데 너무 배고파요 어떡하나요ㅠ [새창]	2017-10-17 20:42:06	0	삭제
		식단에 건강한 지방을 좀 더 추가 하시는건 어떨까요? 견과류, 아보카도, 피넛버터, 치아씨드, 생선, 올리브유 등 확실히 지방을 먹으면 포만감이 조금 더 오래 지속 되는거 같더라구요!
	49	입 심심할 때 먹을 만한 살 안찌는 간식 없나요?? [새창]	2017-09-27 15:29:25	0	삭제
		생파프리카나 아몬드같은 견과류는 어떨까요..? 아주 0칼로리일순 없지만 나중에 폭식하는거보단 나을지도..
	48	피임약이 근육 발달에 지장을 준다네요ㅠ??헝.. [새창]	2017-09-26 06:23:09	0	삭제
		허어어어어엉ㅠㅠㅠㅠ 저도 다낭성난소증후군때매 피임약 복용하고 있는데..... 하 ㅜㅜ 뭔가 좀 힘이 빠지네요 ㅠ 이래서 식단도 운동도 열심히 하는데 배가 오동통통 한것인가..
	47	크흠...저...다게에 계신 여성분들한테 물어보고싶은데요... [새창]	2017-09-23 19:58:08	0	삭제
		저도 스포츠 브라 꼭 챙겨입고 그나마 좀 보존 해보겠다고 유제품도 열심히 먹고 그랬는데... 가슴도 결국 지방 덩어리라 전체적으로 체중감량 하면 작아지더라구요ㅜㅜ 어쩔수 없는거같아욤.. ㅠ
	46	이거 병이겠죠 [새창]	2017-09-18 21:06:00	0	삭제
		"날씬함" 혹은 "예쁜몸"의 기준을 체중에만 두시는 것 같아요ㅜㅜ 사실 저도 좀 더 어릴때는 운동 전혀 안 하고 굶거나 덜 먹으면서 체중을 내리는 것에만 집착했었지만 아무리 체중이 가벼워도 내 몸에 근육이 없다면 벗었을때 "여전히 뚱뚱해보이는 부위"가 보일 수 밖에 없더라구요. 예를 들면 복부라던가 팔뚝이라던가 뒷구리살 같은 경우 지방이 적더라도 그 살을 잡아줄 근육이 부족하다면 쳐질 수 밖에 없고 그 쳐짐이 나에게는 "아직도 더 빼야할 살" 로 보이더라구요. 그런 짤들 많잖아요 운동 하는 사람들 체중은 더 나가거나 변함 없는데 훨씬 날씬해보이는?? 결국 체중이란거는 근육 지방 물 등등 모든것의 합일뿐이며, 몸매에 영향을 주는건 체성분의 비율이 훨씬 훨씬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운동을 꼭 시작하셨으면 좋겠어요. 물론 저도 그랫고 첨에는 싫기도 하고 막막하지만 체중이라는 숫자에 무서워서 벌벌 떨면서 살만큼 우린 나약하지 않아요. 글쓴님께서도 문제점을 느끼셔서 글을 쓰신걸테니 충분히 이겨내실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
	45	살찌기는 참 쉬운데 빼기는 어렵네요 [새창]	2017-09-07 20:51:25	1	삭제
		저두 첫 직장 취직하고 10키로 찌고 인생 최고 몸무게 찍은후 작년에 도로 다 뺏습니다!!!ㅎㅎㅎ 생각없이 난 그냥 적게 먹고 많이 운동한다... 라는 심경으로 몇달 살다보면 빠질거에요 화이팅!!!!!
	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5 21:34:10	0	삭제
		참 ㅋㅋㅋ 사람 몸이란게 근육량 체지방량 다 천차만별이고 수분 그리고 호르몬 수치 등등 너무나도 많은 요인들과 변수가 있는데 하나의 숫자로 그래야해 저래야해 하는거 자체가 너무나도 웃기지않습니까.... ㅋㅋㅋ몸을 사랑하고 조금이라도 알면 함부로 하기 힘든 말인데 말이죠. 그런 사람들 말 무시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게 최곱니다 ㅋㅋㅋ!!
	43	얼굴살이 안빠집니다.. [새창]	2017-08-14 22:10:26	0	삭제
		헐 제가 쓴줄....전 최근 10키로 감량했는데 다 빠지는데 얼굴만 안 빠져서 막 막대사탕같고 넘 싫더라구여ㅜㅜ 얼굴살은 딱히 방법이 없어보이고 그나마 저녁에 짜게 안먹으면 아침에 덜 부어보이는 정도..? ㅜㅜ 다들 동안이다 뭐다 하는데 전 차라리 늙어보이더라도 얼굴도 헬슥하고 싶네요. 휴 어째뜬 그렇다고 굳이 무리하시면서까지 더 빼진 마세요. 몸만 더 마르고 얼굴살 딱히 안 빠지는거같아여.... (개인경험상) 이건 받아들이고 장점으로 부각해보아요..ㅋㅋㅋㅋㅋ ㅠㅠㅠㅠ
	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14 22:03:29	0	삭제
		윗분 말씀처럼, 튼살이 있으면 어떤가요!! 없는 사람 찾기가 더 어려울거같아요 사실. 전 어릴때 뚱뚱했어서 근 20년간 허벅지 안쪽과 엉덩이에 튼살 달고 사는데요 그냥 이게 저이고 제가 사랑하는 몸인걸요. 작성자님께서 열심히 다이어트를 하시고 운동을 하셨다면 튼살의 유무와 상관없이 그 노력의 티도 충분히 날겁니다. 생각보다 다른 사람들은 남을 그리 자세히 보지 않아요 :) 그 아무도 다른 사람이 튼살 있는데 비키니 입었다고 흉보지 않아요. 설령 흉본다 한들 전혀 중요하지도 않고요. 비키니 입읍시다 맘껏!!!!!
	41	"당류"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새창]	2017-08-14 21:53:16	0	삭제
		사실 하루종일 다른 끼니에서 당류를 추가적으로 섭취 하지 않는다면 어쩌다 한번 먹는건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만, 사실 한번에 그렇게 영양적으로 불균형한 (영양이 고루 잡힌 식사 대비해서 특정 영양소가 월등히 높은) 음식이 과연 그정도의 가치가 있을까? 라는 의문을 저는 갖게는 되더라구요! 그니까 이걸 먹으면 오늘 저녁에 먹으려던 반찬을 하나라도 포기해야한다거나... 그치만 저두 단거 넘 좋아해서 끊는건 불가능하네요ㅠㅠ 그저 너무 자주만 아니라면 괜찮지 않을까, 그렇지만 그래도 먹기 전에 한번 더 이 음식이 내가 다음 끼니에서 뭔가 포기할 가치가 진짜 있는가, 생각해 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40	도데체 배고플 때 먹을 수있는 건강한 음식은 무엇일까요? [새창]	2017-08-14 21:45:45	0	삭제
		전 점심이랑 저녁 사이에 허기질때 프로틴바를 반개 혹은 마니 배고프면 한개를 먹는데요. 식사 대체가 아닌 간식이니 단백질 함량이 탄수화물보다 높은걸로 먹어야포만감이 좀 더 오래 지속되더라구요. 참고로 제가 먹는건 단백질 대략 20그램정도 들어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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