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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음악대장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10-07
    방문 : 57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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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대장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9 오 이번주 쟁쟁하겠네ㅋㅋ하면서 보다가.. [새창] 2016-05-08 19:02:26 10 삭제

    68 복면가왕 58회 하현우 (국카스텐) 매일 매일 기다려 (티삼스) [새창] 2016-05-08 18:59:15 7 삭제
    누가 나 대신 추천 좀.
    이용시간이 짧아서 추천을 못 하네요.
    67 오늘 내 손모가지를 검 롤러코스터 백퍼 가왕! [새창] 2016-04-24 21:18:35 5 삭제
    ㅎㅎㅎ
    66 음악대장이 불러줬으면 하는 노래 한곡씩 써보세요. [새창] 2016-04-24 21:08:00 1 삭제
    저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65 5연승 성공!! [새창] 2016-03-27 19:56:38 1 삭제
    전 5연승 할 줄 알았어요.
    64 영상 시간을 체크하는 프로그램 아시는 분 계신가요? [새창] 2015-08-30 17:22:32 0 삭제
    그런 프로그램을 제작의뢰하면 비용이 얼마 정도 나올까요?
    제작기간도 궁금합니다.

    영상에서 원하는 시간을 체크해서 텍스트로 자동 기록된다면 환영입니다.
    가능하다면 그 시간의 간격도 자동 계산되게 하고 싶습니다.

    후자까지는 바라지 않고 전자만 되도 환영인 상황인데..
    혹시 이 댓글을 보신다면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63 영상 시간을 체크하는 프로그램 아시는 분 계신가요? [새창] 2015-08-22 17:20:17 0 삭제
    방금 여러 파일의 파일명을 동시에 엑셀화 시키는 방법을 찾았습니다.
    스샷은 생각만 하다 접었던 방법인데 덕분에 다시 떠올려서 새로운 방법을 강구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게 실무에 얼마나 효율적일 줄은 모르겠으나. 답변 감사합니다.
    62 영상 시간을 체크하는 프로그램 아시는 분 계신가요? [새창] 2015-08-22 17:11:26 0 삭제
    스샷은 저도 이미 생각해 본 방법입니다.
    스샷은 시간이 나와도 제가 다시 기록해야 하는 수고를 해야 해서 제가 원하는 방법이 아닙니다.
    제 경우는 영상 시간을 체크해서 문서화해야 하거든요.

    저는 체크된 시간을 '기록' 해주는 기능까지 원합니다.
    스샷 정도로 소화 못 할 방대한 양이라 프로그램을 찾고 있습니다.

    답변은 감사합니다.
    60 [익명]. [새창] 2015-06-27 16:48:19 1 삭제
    힘내여 님아.
    59 [익명]. [새창] 2014-10-20 11:57:13 1 삭제
    그런데 부처님이 한 말 다이어리에 적었음?
    꼭 적어두삼. ㅎㅎ 잘 보이는 곳에!
    58 [익명]. [새창] 2014-10-20 11:48:12 1 삭제
    저는 오늘 아침에 상품교환 문의 때문에 전화를 걸어야 했는데요.
    제가 트라우마가 있어서 이런데 긴장을 많이 해요.

    심호흡하고 심리적 안전지대로 떠올렸는데도 엄청 긴장하고 있더라고요.
    심장이 쿵쿵 뜀 ㅋㅋ 진짜..ㅋㅋㅋㅋ
    그래도 어쩔 수 없이 전화를 해야 하니까 전화는 했어요. 그 와중에도 쿵쿵 뜀 ㅋㅋㅋ 손 떨리고 난리 남..
    저도 이래요.

    정당한 요구를 할 때도 긴장하고 벌벌 떨고 그래요.
    제가 어릴적에 가정폭력을 당해서, 불시에 내가 제어할 수 없는 상황이 닥칠 지도 모른다는 공포가 있거든요.
    이게 실생활에도 만연해 있어요.

    그래도 저는 살아요!
    살만하니까요 ㅎㅎ

    님도 저처럼 마음의 상처를 완전히 극복하지 못해도, 어느정도 버티고 살 수 있는 날이 올거예요.
    힘내요! 화이팅!

    님은 제가 지지하는 사람이니까, 님은 잘 되실거예요. 힘내요.
    57 [익명]. [새창] 2014-10-20 11:44:26 1 삭제
    님아 힘내요.
    나에게 너무 많은 기대를 말라는 거지, 내가 님을 싫어한다는 뜻이 아니에요.

    님은 아직 마음에 상처가 커서 님 마음대로 자신이 컨트롤 안 될 거예여.
    천천히 바꿔가면 되니까. 지금은 내가 왜 이 모양이지, 나는 왜 이것밖에 안돼. 하면서 스트레스 받지 마요.
    지금은 당연히 그럴 수밖에 없어요. 그러니까 자책하지 마요.

    제가 꾸준히 들러서 댓글 달테니까, 님은 여기 가끔 놀러온다고 생각하고 넋두리 하고 그래요.
    그때마다 제가 넋두리 들어줄게요.

    그니까 자책하지 마요.
    우리 모두 다 그래요. 힘내요. 화이팅!

    혹시 이무석 교수 책 읽어봤어요?
    한 번 읽어보세요. 꼭. 자존감, 마음, 30년만의 휴식
    요거 세개 읽어봐요. 알았죠? 꼭!
    56 [익명]. [새창] 2014-10-17 13:22:29 1 삭제
    님아, 잘 들으세여.

    저는 님을 떠날 수도 없고, 님 옆에 남을 수도 없어요. 그건 당연한 거예요.
    저는 님의 상담자도 아니고, 님은 저의 내담자도 아니에요. 우린 인간 대 인간이에요.
    저를 마음 속에 깊게 넣지도 말고, 밀어내지도 말아요.

    지금은 그냥 지나가는 나그네로 여겨요.
    어차피 지나가는 사람이니까 좋아할 땐 좋아했다가 미울 땐 미워해도 돼요.
    님은 그냥 여기 넋두리 하러 오는 거예요. 그러다 나그네 잠깐 만나는 거고요.
    언제 떠나갈 지 모르는 놈이지만 일단 지금은 만나고 있잖아요?
    미리 떠날까봐 걱정하지는 마요.

    님아는 그 상담자 말처럼, 엄마랑 분리가 돼야 해요.
    최대한 엄마랑 떨어져 사는 게 좋긴 좋아요.
    지금 애정과 분노가 뒤섞여 있거든요.

    엄마랑 부딪칠 수록 그 분노가 계속 돋아날 거예요.
    그러니 언제쯤이면 엄마한테 물리적으로 독립할 수 있을지 한번 생각해 보세요.
    그날을 최대한 앞당길 수 있는 방법도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좋아하는 걸 하나 더 찾아보세요. 먹는 것도 좋지만 그것말고 하나 더요.

    힘내요. 이젠 투덜거리고 투정부리면서도 방법을 찾아보는 겁니다. 하나씩.
    힘냅시당!
    55 [익명]. [새창] 2014-10-17 13:22:16 1 삭제
    1. 언제쯤이면 독립할 수 있을 지 생각해볼 것.

    2. 헛돈을 쓰는 것 같지만 그 헛돈을 쓰는 것이, 엄마와의 갈등을 재구현하는 것보다 나음.

    3. 운이 없다는 장담을 하기엔 너무 이름.

    4. 당신이 생각하는 최악의 상황은 일어나지 않음.

    5. 충동적이고 공격적이고 사회성 없는 성격 <- 대부분의 인간은 이런 모습을 가지고 있음. 슬퍼하지 마셈.

    6. 남을 항부로 평가하고 지적할 줄만 안다 <- 낮은 자존감을 그렇게 채우고 있는 것. 서서히 바꾸면 됨.

    7. 좋아하는 것은 앞으로 천천히 찾으면 됨. 살 날이 많음.

    8. 남들이 하는 것을 따라 선택하는 것은 그 나이대의 대부분의 20대는 다 그럼.
    물론, 님의 어머니의 양육방식 탓도 있지만, 지금 내 모습의 모든 것들 어머니 탓이라고만 생각하지 말것.

    9. 남들을 따라하며 살아오면서라도 분노를 억압하며 살아온 것은 대견함.
    최악의 선택을 하지 않았다는 건 굉장한 일임. 스스로를 칭찬하셈.
    (대부분 이런 사람들은 긍정적으로 변해 감. 님도 힘내셈)

    10. 힘을 내라고 해서 바로 힘이 나는 일은 없음.
    힘이 바로 안 난다고 나한테 미안해 하지 마셈. 그건 나한테 미안해 할 일이 아님.
    님이 거울을 보고 해야 할 말임.
    ("머머야, 내가 오늘은 바로 파이팅이 안 나지만 천천히 해볼게. 같이 힘내자." 이게 좋음.)

    11. 이건 하루이틀 파이팅가지고 극복될 사안이 아님.
    님은 앞으로 오래오래 싸워야 함. 지금까지 싸워온 만큼 꾸준히 싸워야 함.
    지금 바로 해결되지 않는다고 스스로를 탓하지 마삼.

    12. 그리고 이 싸움의 결과는 누가 이기고 말고가 아니고,
    분노의 감정을 완벽하게 사라지게 만드는 것도 아님.
    <내가 나의 분노를 지금보다 조금 더 수월하게 다듬어 가는 것>
    이게 우리의 목적임!

    13. 님아가 나보고, 공격한다고 느꼈다면 사과하신다고 했는데
    님아는 나를 한번도 공격한 적이 없어요.
    시험하고 질투하고 무너뜨려 보고 싶어한다는데
    저는 아직 그걸 못 느꼈고, 님아는 나한테 그렇게 하지 않았어요. 걱정하지 마세요.

    만약에 님이 그렇게 했다면,
    그건 원래 어린아이들이 자신의 엄마가 올바른 양육방식을 보이며 자신을 사랑해줄 때,
    자기 엄마를 시험하는 행위예요. 아이들이 그래요. 님아도 지금 그런 거죠.
    시험하고 싶으면 해도 돼요. 저는 님보다 나이도 많고, 님이 걸어온 길을 지나온 사람이에요.
    님이 걱정하는 만큼, 쉽게 무너질 사람이 아니에요. 세상엔 의외로 단단한 사람들이 많아요.
    님도 이제 그렇게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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