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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4	여자친구가 사랑한 유럽♡ 2/3 [새창]	2016-10-13 20:43:38	1	삭제
		우리아기가 가장 좋아하는 갓자친구 흥해랏!!!
	103	일제시대를 살았던 본인 할아버지의 썰.ssul [새창]	2016-10-06 14:06:35	0	삭제
		저희 외할아버지는 강제징용 피하려고 숨어계셨고 외할머니는 농사 지은 곡식들 감추느라 고생 하셨다고 하더군요. 그 당시 생각하면 나이어린 큰 외삼촌과 함께 무릎꿇고 일본순사에게 빌었던 기억 밖에 없다고 하세요. 자식은 많은데 먹을게 부족하니 항상 노심초사 하셨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한국전쟁 당시 나라를 다시는 뺏길 수 없다라는 마음에 외할아버지 형제분들이 발 벗고 참전을 하시다 한 분이 돌아가셨어요. 저희 외할아버지는 연세가 많아서 참전은 못 했지만 형제의 죽음에 너무 슬프셔서 막내동생 시신이라도 찾겠다고 전쟁지역을 돌고돌다 끝내 찾아내서 땅에 묻을 수 있었다고 하시더군요. 태어나기도 전에 돌아가셔서 얼굴은 사진으로만 알고 있는 외할아버지지만 굴곡이 많은 시대를 살다 돌아가셔서 마음이 아파요.
	102	밤11시 부엌에 물마시러 나왔다가 [새창]	2016-10-02 00:06:30	14	삭제
		그 빠른 바퀴벌레를 발로 밟을 수 있다니 대단하십니다.
	101	반전의 베트남 며느리 [새창]	2016-10-01 18:32:13	19	삭제
		회사일로 아는 태국귀족 아가씨 생각나네요. 호주유학시절 한국남자 만나서 남자친구 때문에 한국기업에서 일하던 분이였는데 할머니가 태국왕의 누나였나 동생이였나... 했어요. 그냥 평범한 한국남자랑 연애도 알콩달콩 재미나게 하면서 결혼까지 생각하던데 생각 보다 그런분들도 있어요.
	100	백화점 자제해주세요 글쓴이입니다 [새창]	2016-09-26 19:00:04	71	삭제
		제목이 좀 자극적이긴 했죠. 그래도 내용에는 따뜻함이 느껴져서 전 괜찮았어요. 저도 딸 데리고 갈만한 장소가 없어서 참 고민입니다. ^^
	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24 22:40:38	0	삭제
		작성자님 고생 하셨어요. 마음도 복잡할 텐데 의도치 않은 방향으로 댓글들이 흘러 당황하셨을 것 같아요.
	98	4번 충격 받은 초등학생 [새창]	2016-09-24 15:08:21	16	삭제
		교육이 공산품 만드는 공장이 되어가는 현실이 갑갑합니다.
	97	베오베 여자알바생 고백받았던 글을 보고.. [새창]	2016-09-24 11:48:57	4	삭제
		나이차가 많이 나서 싫은 것 보다 비정상적인 접근 때문이겠죠. 그리고 젊은 사람들이 싫다고 표현 했을 때 싫다를 좋다로 받아들이고 계속 들이대는 일부 남성(여성)들이 문제라는 겁니다. 모임에서의 자연스러운 만남으로 연인관계가 되어서 사랑으로 발전하는 경우를 가지고 나이가 많아서 싫다라는게 아니라 지나가는 젊은 아가씨나 총각들에게 헌팅 하듯이 들이대는 사람들이 싫다라고 하는 겁니다. 그리고 치즈브라우니님(닉언죄) 의 말씀이 좀 지나치시다는 생각이 들어서 글을 적겠습니다. 아무래도 다문화 가정이 매매혼으로 비약되어서 그런 생각을 가지고 계신 듯 한데 그들도 사람입니다. 마지막 줄 표현이 받아들이기 힘들군요. 마치 장에서 애완견 사와 기르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저도 다문화 가정에 관해서는 무지하지만 젊은나이에 한국사람과 결혼해 타국에서 살게 되는 분들에게 너무 무례한 발언이 아닐까 합니다.
	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23 13:04:01	7	삭제
		신계4님 따로 글을 작성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원글님의 글과 님의 상황과 글이 좀 차이가 나는 부분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조심스럽게 건의 합니다.
	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23 10:58:53	0	삭제
		나이 많은 사람들은 이런 문제에 주제파악을 확실히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40대지만 저렇게 헌팅 하듯이 들이대는 분들이 20대 눈에 곱게 보일리 없죠. 나이들 수록 생각은 진중히 행동은 느리게 입은 무겁게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93	블박에서 귀신발견 [새창]	2016-09-22 21:57:11	3	삭제
		방송에서 사람으로 판명났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92	귀여운 여자친구, 포켓걸 소원♡ [새창]	2016-09-22 19:15:15	0	삭제
		입덕 포인트가 없어도 됨. ㅠ.ㅠ 비율이 사기라 항상 부러움. ㅠ.ㅠ
	91	외국인한테 봉변당했어요.... [새창]	2016-09-22 11:51:25	2	삭제
		일단은 법적으로 처리 할 수 있는 방법을 무료변호사 상담으로 알아 보시고 같이 동행한 선생과 원장선생에게 통보해 증인 요청 하시고요. 유아원 cctv가 외부에도 있다면 증거로 모아 두세요. 그리고 경찰서 신고 후 경찰과 해당 대학을 찾아가는 방법이 가장 좋을 듯 합니다.
	90	(실화) 그것은 무엇이었을까 [새창]	2016-09-21 16:41:22	10	삭제
		도깨비들이 놀던 장소가 아닐까 합니다. 할머니 말씀으로는 도깨비들이 있는 장소에서 잘 견디면 부자가 되고 아니면 쪽박을 찬다라고 하셨는데 잘 견디셔서 좋은 방향으로 풀리신 듯 해요. 믿거나 말거나 저희 친할머니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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