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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5-16 11:38:05	0	삭제
		뒷번호가 인상적이였다고 쓴건 제가 알던 번호도 아니고 생전 첨보는 번호였다는 의미에요ㅠㅠ방금 전화목록이나 문자목록을 보니 그번호로 저한테 문자보낸적이 두번 있더라구요. 아마 저랑 아는사이긴 한것같은데 나중에 연락준다, 뜬금없는 영화예매번호가 와있는데 저는 답장한적이 없구요. 문자를 원래 잘안보고 넘기는편이라 왔던게 기억에도 없어요.
	74	주세요 밥.gif [새창]	2017-02-07 11:31:01	7	삭제
		넘나 이쁜것 ㅠㅠ 우리집 고양이탈쓴 돼지들은 밥그릇에 밥떨어지면 사료봉투 겁나 카리스마잇게 다찢어서 알아서 먹어요... 안된다고 해도 내말 다 알아먹으면서 못들은척하는데 ㅠㅠ
	73	(약혐) 여동생 입원시킨 썰.JPG [새창]	2016-08-17 00:02:08	38	삭제
		게다가 정확한룰이요..? 도둑질에 무슨룰이필요해요 아무리 가족이라도.
	72	(약혐) 여동생 입원시킨 썰.JPG [새창]	2016-08-17 00:00:40	158	삭제
		매니징을 말씀하셧는데 원글에서 오빠가 솔직하게 말하라고 대화를 시도햇지만 오빠한테 미.친놈이라고하고 오빠폰도 던졋다는데 무슨 매니징을 할까요? 더군다가 아무리 가족이라지만 지갑에손댄거는 도둑질입니다. 어머니한테 쌍욕을햇다고도 나와잇구요... 게다가 그렇게 맞고도 정신못차리고 저러는거 보면 저는 솔직히 오빠가 때린것도 이해가는데요
	71	학생이쓸만한 향수? 샤워코롱있을까요? [새창]	2015-09-21 07:26:14	0	삭제
		더페이스샵 네이처가든 샤워코롱 아네모네요! 학생때도 진짜 많이썻고 지금도 쓰고잇어요 ㅠㅠ 하지만 케이스가 바뀌면서 플라스틱으로 되잇는데 휴대하기엔 요즘게 더 간편하지만 옛날껀 이쁜유리병에 담겨잇엇어요 ㅠㅠ 보고싶다..
	70	아리따움 미러글로스틴트 간단후기 (feat.일코해제) [새창]	2015-09-21 07:22:38	0	삭제
		헐 저도 삿어요 동네 아리따움 갓다가 9호(다크나이트) 에 한큐에 갓어여 ㅠㅠ 엄청진해보이는데 조금묻혀서 펴바르면 개이쁨 ㅠ 요즘 흔히 마르살라컬러 찾고잇엇는데 이게 제가찾던색이랑 일치햇어요!! 차분한 어두운레드색!
	69	화장을 진하게하건 옅게하건 본인이 좋아하는 화장을 하면 되는거에요 [새창]	2015-09-21 07:13:00	9	삭제
		진짜 공감해요 저도 화장진하게 하는거 엄청좋아해요 연하게하면 어울리지도 안을뿐더라 제성에 안차요 ㅠ 누가보면 애냐고 왜그렇게 화장힌티를 내고싶어하냐고 할순잇지만 내돈주고 내가 구입한 화장품 내가쓰겟다는데 진심 이래라저래라 하는 사람들보면 짜증... 좀지난 일이지만 속눈썹 자연스러운것보다 드라마틱한게 더 좋아서 볼륨쩌는거 하는데 뭐라도 되는양 이런속눈썹보다 자연스러운 속눈썹 많다며 자연스러운 속눈썹 계속추천해주던 사람도 봤어요 몇날며칠을 떠드는데 진심짜증
	68	S.E.S 는 슈가진리 [새창]	2014-12-29 09:54:30	0	삭제
		당연히유진이지
	67	엄마가 겪은 일 [새창]	2014-11-20 01:21:39	26	삭제
		걱정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지금 생각하면 정말 엄마가 겁이없었던듯..ㅠㅠ 엄마가 가끔 평생운을 젊을때 다썻다곤 하시는데 이제보니 그말이 맞네요. 아무도ㅠㅠ 다른이야길 해달라는분이 없었지만 꼭 쓰고싶던 일화가 있어요. 아무도 안봐주실지 모르겠지만 이것도 엄마얘기예요. 이건 무서운게 아니고 신기한 이야깁니다. 저희엄만 글에서 쓴것처럼 20살때부터 지금까지 장사를 하셨어요. 20대때 원래하던 가계를 접고 다른자리를 알아봤는데 한군데 정말좋은데가 있더래요.상가 2층에 있는거였는데 주위가 번화가라 저기서 장사를 하면 되겟다! 싶더래요 그때 하려고 했던 장사가 뭐냐면 저도 듣기만해서 잘을 모르겠는데 노래방처럼 룸이있는데 실제로 노래방처럼 이용가능하구요 밖에는 가라오케처럼 테이블있고 디제이 박스도 설치하고해서 카페겸 술집으로 하려고 하셨는데 주위도 마침번화가고 너무 맘에들어서 계약하려는데 이상하게 너무 값싸더래요 좋은자리임에도 불구하고 싼이유를 모르고 좋았지만 가계를오픈하고 그날바로 알아차리셨는데 정말 거짓말안치고 손님이 한분도 안들어오시더랍니다.첫날장사를 아무런 손님도 못받은체 넘기고 다음날보니까 3층짜리 상가에 장사하는집이 엄마밖에 없었던 거죠 ㅠㅠ 그러다보니 손님들도 뜸하고 아무리 광고를 해도 한달간장사를하면서 온손님은 축하하러온 지인들뿐이고 적자만 남기고 있었대요. 가진돈을 야심차게 모두 부은탓이라 속은타들어가고 결국 술한잔을하고 집에서 잠이들엇는데 꿈속 배경이 가계였대요 근데 뒷문에서 왁자지껄한 소리가들리는데 우렁찬 남자목소리 였답니다 근데 한명이아니고 세명정도의 목소리가들리는데 갑자기 뒷문을 쾅쾅쾅 치더랍니다. 엄마가 뒷문을 열자 세명의 모습이 드러났는데 사람이 아니라 도깨비였대요. 키가큰 도깨비 세명이 엄마를 보고선 아가씨 우리가 목이마른데 술좀 주셔 하고 말하는데 엄마가 그때 아이건 꿈이구나 하는 생각이 퍼뜩 들더래요 근데 꿈인건 아는데 깨지는 않으니 괴롭더라 하셨는데 도깨비 세마리가 엄마는 안중에도 없다듯이 서로대화하며 들어오려 하더랍니다. 엄마가 순간 그모습이 괘씸해서 못들어간다.안된다.어딜들어오냐 하셨답니다. 어차피 꿈이니까 하고싶은말 하신거겠죠 근데 도깨비가 그말을 듣고선 막웃더랍니다. 그러더니 뒷문을 다시열곤 문앞에 턱앉아서는 그럼 아가씨 안들어갈테니 여기 술좀 세잔만 둬라. 하곤 엄마도 잠에서 깨셨답니다. 일어나서 한참생각하다가 가계에 출근해서 뒷문에 잔 세개를두곤 막걸리를 따라놓으셨대요. 옛날부터 도깨비가 터를잡은곳은 잘된다는 속설이있어서 하셨는데. 그날도 여전히 장사가 안돼고 이만접을까 하던차에 뒷문을 누가 급하게 두들기더래요 열어보니까 왠 젊은커플이였는데 숨겨달라고 하더래요 그때가 통금법이있어서 몇시이후엔 거리를 못돌아다니는데 번화가다 보니 젊은커플, 취한손님들,대학생들이 적발되는일이 다반사였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분들이 경찰을피해 빈상가인줄알고 도망왔는데 숨을곳은없고 마침 딱하나 불빛이나오는데가 있으니 문을두들겼는데 그게 엄마가계 였던거죠.그렇게 뒷문을 두들겨서 들어온사람을 숨겨주고 그사람들도 미안하기도하고 숨어서 더 놀수있으니까 손님이되고 나중엔 낮엔 가계문을 닫아놓고 밤에 뒷문으로 손님을 받았다고 합니다.밤에가계는 손님들로 꽉차고 입소문이 많이퍼져서 손님이 발디딜틈이 없었다고해요. 신기한건 노래방이고 손님들도 많으니 들킬법도 한대 한번도 걸린적이 없다셨습니다. 도깨비가 매일같이 술을 따라놓는 엄마한테 보답하듯 그랫다네요. 근데 나중엔 이젠 도깨비없이도 장사잘되겠다싶어 술을 끊어버리니 신기하게 손님도 끊겼다고 하십니다...다시 술을 따라놨지만 손님은 안오더라고...
	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12 16:26:33	0	삭제
		개인적으로 박민영 주연의 고양이란 영화도 되게 재미없게 봤엇어요
	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08 17:23:32	0	삭제
		아 그렇군요 너무 몰랏네요ㅠ 추위에 훨씬 강하다지만 제가 아픈것보다 고양이아픈게 더맘이 무거워서 ㅠㅠㅠㅠ혹시라도 아프면 어쩌지어쩌지 햇어요 ㅠㅠ 답글달아주신분둘 너무 감사합니다. 그러면 알아보던 인버터는 조용히 생략할게요 제가 생각햇던거보다 부담이 크네요 감사합니다:-) !!!!!!
	64	일본에 메이드카페가 있다면 우리나라에는.? [새창]	2014-09-13 11:59:44	0	삭제
		진짜 좋을듯 연배가잇으신 부부들어오면 주상전하 중전마마 이러고
	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08 13:02:27	2	삭제
		부담스럽고 그런게 잇기는 하지만 손님들이 성격이 천지차이라 뭐 훔쳐가는 사람들도 잇고ㅠ 상품을 훼손하는 분들도 계셔서 마냥 안따라다닐순 없는것같아요 사장한테 혼나기도 하공 ㅠ
	62	[익명]빠릿빠릿하게 알아듣는법좀요ㅜㅜ [새창]	2014-09-05 13:53:55	0	삭제
		원래 일배울때는 욕도먹고 많이 혼나면서 배우는거예요 저 일할때 신입들어왔을때 그애도 다른사람 비해서 느리고 상상초월하는 실수란실수는 다했는데 엄청 밝고 착한사람이였어요 실수햇을때는 죄송하다고 바로 시인하고 일하는건 무지못햇는데 같이 일하는게 줄거웠어요 그애자신도 자기가 못하는거 알고 더 밝게하고 열심히 노력하는게 보여서 밉지가않았습니다
	61	고등학생인데요 추석선물 [새창]	2014-09-05 13:49:09	0	삭제
		고등학생이 돈도없을텐데 기특하네요 마음담긴 손편지랑 핸드크림 이나 립스틱하나만 선물해도 어머니 엄청 좋아하실것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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