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한 사람들보고 학습한거죠. 그리고 점점 세금이 무거워집니다. 차라리 낼 세금으로 월세주고 임대로 사는 방법도 고려하는거 같아요. 아무리 현금영수증을 챙기고 자녀공제 받아도 연말에 - 되다보니. 올해는 더 심할꺼구요. 슬슬 요즘 젊은애들 마인드가 어차피 낼세금으로 리스해 버리기도 해요. 소유에서 거주로 바뀌는 시대 같아요.
독일의 경우 자동화가 한국보다 빨라요. 하지만 아직도 열차에 표를 확인하는 직원이 있어요. 이건 오래전부터 나온 기계로 충분히 대체가 가능한데도 말이죠. 그리고 커피의 경우도 각종 박람회 가보면 버튼만 누르면 로봇이 직접 타서 주문대 까지 가져다 줍니다. 신기는 하죠. 뭐 가격도 좀더 저렴할수 있겠죠. 특히나 선진국의 시급은 한국보다 월등히 높고해서 도입해볼만 한데. 아직까지 사람이 주문받고 팁까지 줍니다. 맥주 부터 호텔에서 점원이 친절을 배풀면 역시 팁을주며 인사하죠. 고맙다고. 이거 10년전에도 나온 로봇이 다 대체 가능한데. 아직 사람이 하고 있어요. 일본의 요양로봇 역시 노인들이 로봇을 발로 걷어차고 거부 했죠. 나 돈많으니 사람이 오라고 했습니다. 어느 마트에는 로봇안내봇이 있음에도 구지 사람점원에게 고객이 우르르 몰려들어 물어보았다고 하구요. 즉 한계가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유효수요입니다. 로봇이나 인공지능이 아무리 값싸게 무었인가를 만들어봐야. 유효수요가 없다면 뭐하려 만드나도 생각해야 합니다. 만들어봐야 살사람이 없어요. 즉 돈이 돌고 돌게 만들어야 전반적인 발전이 있습니다. 즉 고민할필요 없다 봐요.
요즘 자영업도 돈많은 사람이 하는겁니다. 우선 사람이 많이 모이는곳에 소비가 있습니다. 심리가 그래요. 거기다 편안한 환경과 조용한 음악이 깔리면 더욱더 지갑을 열죠. 자 그럼 이곳이 어딘가 하면 대형 아울렛입니다. 아는 지인도 장사 셈법이 어떻냐 하면. 은행이자보다 더나오면 투자하겠다는 개념입니다. 즉 프리미엄 아울렛 같은곳에 매장을 임대해서 인건비외 지출경비 계산해서 장사를 합니다. 즉 투자개념이고 이곳을 운영하는 직원이 장사를 하는거죠. 이렇게 이곳저곳 투자를 해서 나온 순수입으로 돈을법니다. 그만큼 인맥도 돈도 여유도 있는사람이 돈을 벌어요. 이런 시장에서 정말 글쓴분 말처럼 실력없이 자영업하겠다면 정말 운이 좋은분아니면 투자금 다날리고 망합니다. 장사는 타고난 사람이 하는거에요.
한국이 고쳐 나가야 할점입니다. 우선 기업은 주식회사는 주주의 것입니다. 하지만 한국의 인식은? 기업은 회장것으로 알고 있죠. 회장? 그냥 월급쟁이 입니다. 그만큼 주주들이 회장 연봉 퇴직금 다~ 정해줍니다. 그리고 액수도 어마어마하게 책정해 주지요. 그런데 회계조작하고 가족들 고용하고 친족들에게 독점으로 납품하게하고 그리고 성매매에, 아무대서나 힘없는 약자들 때리고 욕하고 투자자들 눈돌이가게 만들죠. 그만큼 월급주고 했으면 어느정도 품의유지는 해야하고. 기업이미지 먹칠해서 주가 쭉쭉 떨어지게 하면 안된다는 겁니다. 뭐 우리같은 개미들은 아직 발언권 조차 없지만. 저기 외투들 중에 큰손들은 입장이 다르다는거죠. 이번 기업 구조개편안이 대략 이런 내용입니다. 그래서 2015년부터 나왔던 이 개편안을 미루다 미루다 문정권이 작년에 승인한것이구요. 부랴부랴 더러운 기업 외 한국의 전반적인 윤리의식을 고치고 있는중입니다. 물론 한국스타일로 말이죠. 아무튼 기업의 윤리의식 부터 문제고 능력없고 아버지 잘만난 뽕쟁이들이 기업을 물려받고 있습니다. 중국보세요. 중국산 중국산 놀려됬던 중국도 알리바바나 샤오미 같은 유니콘기업 만들어 내고있죠. 뭐 좀더 새롭게 들어가자면 많겠지만 한국의 기업이 이대로가면 투자 받을수 있을까요? 우리는 애비 잘만난 뽕쟁이 아들들이 기업을 하고 다른 나라는 자수성가한 인재들이 기업을 이어 갑니다. 세계무대에서 붙으면? 난 다른나라 애들이 더 잘할것 같아요. 내
11월26일인가 부터 세금올라가는것 적용된다고 하네요. 전 오히려 이정도 부동산정책면 충분하다봐요. 최대세율 3.6?인가 까지 올렸고. 9억에서 이번엔 6억이하 다음해나 다다름해에 4억하까지로 보유세 확대에 매년 점진적인상안 그리고 청년층에게 저렴한 주택공급 강화하구요. 대기업에게 후분양임대사업 법인 다풀어 주어서 엄청난 출혈경쟁도 나올겁니다. 여기서 더 내년부터 은행권에서 대출이자 상승을 시킬것이구요. 이유는 국제회계기준이 서서히 정착하는 시점이라 그래요. 아무튼 천천히 적용이라 그렇지 지금 부동산 정책 나쁘지 않아요. 오히려 좀 심하지 않나? 싶을정도에요. 빠르게 적용하면 졸지에 평생모은 재산 세금덩어리 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