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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9	우울증을 겪고있는 애인에게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요.. [새창]	2019-06-07 08:39:17	0	삭제
		우울감이라 지나가면 괜찮지만요 우울증 정도 되면 혼자 있는 건 정말 위험해요 어느순간 다 놔버리고 싶어져서요. 우울한 사람에겐 우울한 상대가 가장 큰 이해자 입니다. 하지만 보통의 사고로는 이해하기 힘들구요... 그저 곁에 있어 주는 것 - 이 가장 크게 도움 되었던 거 같고... 진짜 소소하게라도 기쁨을 주는? 그런게 정말 중요하더라구요. 아니 우선 우울감이 심해지면 욕구가 사라져요... ㅠ 식욕 성욕 수면욕 쇼핑욕 뭐든 있으면 그거라도 해서 순간의 행복이라도 느끼게 해주던가 혼자가 아니라는 느낌이 제일 필요했던 것 같네요. 전 약도 몇년 먹고 재발하고 상담도 다니고 그랬는데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밑바닥에 깔린 융단같은 우울감은 평생 내 업보인 듯 살아가고 있어요. 진짜 심하면 다 필요 없고 약 먹어야 해요. 가벼운 우울감은 약 먹으면 아 내가 호르몬의 노예가 맞구나 싶을만큼 호전되구요 상황에서 오는 우울감은 어케 해결하긴 쉽지 않아도 죽을 생각까진 하지 못하게 해줘요.
	198	[오컬트학] 빨간 크레파스 [새창]	2016-05-30 03:46:10	2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ㄱㅇㄷ
	197	[오컬트학] 사람 좋은 사사키 씨 [새창]	2016-05-30 03:44:34	1	삭제
		어 전 재밌게 읽었고 댓에 쓰신 것처럼 이해했어요 결말 보고 오 이게 그렇게 이어지는군 했능데.. 전 재밌었어요 잘 읽었습니다^^
	196	검정고시 학원 다닐때 만난 쉼터 살던 언니 [새창]	2016-04-28 04:45:14	0	삭제
		왜 이러케 유독 반대가 많나 몰겠네요 그럴 수 있단 생각 충분히 드는데... 미성년자들 범죄 ㅎㄷㄷ한데...
	195	[약혐] 명화 . gif [새창]	2016-04-28 03:47:34	0	삭제
		오와 센스 쩔 넘나 조와
	194	결혼해서 너무너무 행복한 주갤러 [새창]	2016-04-16 01:51:17	0	삭제
		경제적 능력이 없고 삶이 안정되지 않다면 더더욱 시도하지 말아야 할게 결혼과 육아죠 안정적이든 불안정적이든 서민은 걍 결혼하면 고투헬... 혼자 아동바둥 사는 느낌이 인원한명 늘수록 제곱으로 힘들어지는 거라고 생각하시는게.. 진짜 훅훅 늙음
	193	<극협> 귀향 일본군 만행 대해 정보 19금 [새창]	2016-04-06 00:52:17	0	삭제
		헐 김성주 도랏 ..?!
	192	19)군대서 가슴크면 x됨. [새창]	2016-04-05 05:36:02	20	삭제
		재미로? 남일이니 재미로 느껴지나 봐요? 처우개선을 하려면 문제부터 인식해야죠 문제를 재미로 보자는 부분에서 살고있는 사회의 역겨움이 느껴져 기분이 나빠지네요
	191	전자발찌 착용자들의 고충 [새창]	2016-03-01 16:32:55	1	삭제
		맷돌 손잡이가 없어!
	190	[단편] 뱀 술사 [새창]	2016-02-29 08:13:18	1	삭제
		아라비안 나이트 같네요 이런 잔혹동화 같은 글 조아용~~~
	1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28 15:05:29	0	삭제
		당신이 그렇게 느낄 수 있는것에 감사하며 사세요 절망적인 비참함이나 우울을 겪지 못한 건, 당신이 강해서가 아니라 아직 그런 경우를 겪어보지 못했을 뿐이니까. 아직 절망을 겪어보지 못했다고 다른 사람의 고통을 나약하다고 평가하는 건 오만한 생각이에요 진짜 운이 좋지 않은 이상 당신의 미래엔 지금 상상 못할 고통들이 흩뿌려져 있으니까 그때 되서 타인의 오만함에 상처 입어도 지금의 이런 댓글따위 기억도 못하고 당신의 상처만 돌보겠지요
	188	[븅신사바] 공포소설 - 여학생은 단정한 용모를 유지할 것 [새창]	2016-01-23 16:26:30	1	삭제
		[댓글심사] 와.. 진짜 결말은 공감가는 부분이네요 여고에서 있었던 일들이 새록새록 생각납니다 가해자 얘기에서 왜 피해자 탓으로 끝나는지 ... 그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 때문에 가해자들이 피해자에게 보복한다 그러고 피해자들이 숨어사는 지금의 세상이 완성된 거 같습니다... 선생이란 반전은 진짜 b (5점)
	186	여러분은 소아성애(미성년자)에대해 어떻개 생각하세요?? [새창]	2016-01-18 21:08:02	0	삭제
		죄송해요 공감을 누른다는게 비공감을 ㅜ,ㅜ 맘에 와닿는 글봐서 반갑다고 공감 누른단게 죄송합니다
	185	몸은 좀 어떠세요? [새창]	2016-01-14 18:15:29	0	삭제
		오.. 그렇게도 해석이. 절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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