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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차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0 ㅂㄱㅎ의 모든 공약이 믿기지 않는 단 하나의 이유 [새창] 2012-12-02 19:59:08 0 삭제
    여당과 야당이 서로 정책이 옳건 옳지 않건 대부분의 일은 서로에게 반대하고 나서는 거야 잘 압니다. 굳이 새누리당이 다수당이거나 여당이 아니었을 때도, 이명박 대통령이 대통령이 아니었을 때도 그런 일례야 마찬가지로 있었으니까요. 그런데 FTA나 사대강이나 부자들의 감세나... 반대 속에서도 밀고 간 것들도 있지 않습니까. 하고싶은 거 다 하면서 못 사는 거 압니다. 하지만 할 수 있었던 게 있었고, 잘만 하면 할 수 있던 것도 있고... 이 이상의 조건도 찾기 힘들거다 싶을 정도의 유리한 여건에서도 못했다면 대통령이 되서도 할 수 있을지 의심하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지 않나요? 그때도 대통령이 되었지만 반대가 있어서 못했습니다, 이럴겁니까? 그때도 이해해줘야합니까?
    199 ㅂㄱㅎ의 모든 공약이 믿기지 않는 단 하나의 이유 [새창] 2012-12-02 19:47:11 0 삭제
    이정도 여건에서도 못하면 도대체 앞으로 할 수 있는 게 뭔데요?
    198 ㅂㄱㅎ의 모든 공약이 믿기지 않는 단 하나의 이유 [새창] 2012-12-02 19:46:20 0 삭제
    공도리도리/ 다른 이유라면 모르겠는데.. 반 이상을 차지한 다수석을 가지고, 여당에, 대통령은 심지어 사대강까지 밀어부칠 정도로 추진력이 있는데... 말씀하신 이유야말로 이해가 안가네요
    1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2-02 19:36:30 0 삭제
    통합진보당 스스로 자기네도 쓰레기라 한 셈이네.. 진짜 소름돋는다
    196 ㅂㄱㅎ의 모든 공약이 믿기지 않는 단 하나의 이유 [새창] 2012-12-02 19:25:50 5 삭제
    그렇다고 민주당을 지지하는 것도 아니지만, 할 능력이 있었으면서 지난 정권 책임으로만 모는 게 너무 한심하다. 물론 그 책임이 있는 일도 있겠지. 그렇다고 국민들이 '아~ 그렇구나. 너네가 그거 좀 해결하라고 뽑아놨더니 너네도 못하면 뭐 어쩔 수 없지.' 이러고 넘어가려고 뽑은 거 아니지않나? 그 문제들 해결하라고 뽑아놨음 '이래서 안되니 이렇게라도 해보겠다.'이게 되어야지. 그럴 권력 쥐어줬는데도 못한 게 열받고 못 믿겠는 거다. 민주당은 정권 심판만 부르짖는게 답답하다. 그거 하고 나면 도대체 뭘 할 생각이지? 정권 심판하면 끝인가
    195 ㅂㄱㅎ의 모든 공약이 믿기지 않는 단 하나의 이유 [새창] 2012-12-02 19:20:48 11 삭제
    난 개인적으로 박근혜를 넘어서 새누리당을 못 믿겠는 이유가 '무능한 전 정권의 잘못을 바로잡고 우리야말로 진정 서민을 위한 정치를 하겠습니다.'라는 식의 말을 내뱉으며 자신들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고 그 결과, 노무현 대통령때도 야당임에도 불구 다수석을 차지했었고, 이명박이 대통령이 되었고, 또 다수석을 차지한 당이 되었다. 그런데 국민이 반대하는 여론은 '일부'로 일축하면서 밀어부치고, FTA는 날치기, 반대하는 집회를 열면 불법집회로 몰아 물대포를 쏜 전적도 있다. 그러고 문제가 생기면 자신들의 잘못이 아니라 회피하면서 이미 한참 전에 지나간 전 정권과 전전 정권의 탓으로 돌리기 바빴다.
    잃어버린 10년? 그들은 그 10년이 없었음 북한 탓 밖에 못하는 등신 얼간이가 됬을 거다.
    194 ㅂㄱㅎ의 모든 공약이 믿기지 않는 단 하나의 이유 [새창] 2012-12-02 19:08:21 14 삭제
    이제까지 할 능력이 있던 사람이 대선이 되서야 하겠다고 나서니까 이상하단 건데 이해를 못하나..
    193 ㅂㄱㅎ의 모든 공약이 믿기지 않는 단 하나의 이유 [새창] 2012-12-02 18:48:55 24 삭제
    4선이나 한 다수당의 핵심지도층이다가 대선 나온 사람하고 2012년에 국회의원되고 대선나온 사람하고... '왜 지금까지 안했어요?'라는 질문을 던져야할 대상이 다르지않나?
    192 ㅂㄱㅎ의 모든 공약이 믿기지 않는 단 하나의 이유 [새창] 2012-12-02 18:38:55 24 삭제
    운지소년/ 이름을 보고 내용을 보면 반어법으로 보이네요
    191 ㅂㄱㅎ의 모든 공약이 믿기지 않는 단 하나의 이유 [새창] 2012-12-02 18:36:12 8 삭제
    박카나리아/ 저도 박근혜 후보는 싫어합니다만 이런 댓글은 일베들이 노무현 전대통령이나 김대중 전대통령에게 비하적 댓글 다는 수준이 되는 거 같아요
    190 ㅂㄱㅎ의 모든 공약이 믿기지 않는 단 하나의 이유 [새창] 2012-12-02 18:33:57 54 삭제
    김대중개새끼 이사람은 진짜 개새끼네.
    189 게임상에서 일년정도 알던 아저씨가 용돈으로 다달이 얼마씩준다는데 [새창] 2012-12-02 01:46:39 0 삭제
    무슨 일을 당하려고요. 키다리 아저씨가 있다 하더라도 게임상에서 일년 안 사람한테 다달이 50만원이나 주겠단 건 상당한 정신으론 못할 짓인데요.
    188 숨이 막힌다 [새창] 2012-12-02 01:35:36 0 삭제
    감사합니다.. 근데 여기로 두번째인데다 다른 데서도 이런 거 많이 봤떠니.. 그냥 이쪽 사람들 다 이런거 같아서 무서워요. 그냥 다 포기하고싶어지네요
    187 욕먹을각오하고올립니다.제발알려주세요 [새창] 2012-11-28 22:58:25 2 삭제
    투표를 하지 않으면 투표율에 반영이 안된다는 윗분들 말씀대로고요
    예를 들어 이런식의 합리화도 나올 수 있죠.
    총 득표수 10,000표(전체의 40%)
    A후보 득표 : 7,000표(총 득표에 대해 70%)
    B후보 득표 : 3,000표(총 득표에 대해 30%)
    이렇게 당선된 A후보가 국회의원이든 대통령이든 되었는데 후일 사람들에게 비난받는 법안을 밀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무려 70%라는 국민 대다수의 지지를 받아 뽑혔기 때문에 내가 미는 이 법안은 국민 대다수의 지지를 받는 것과 마찬가지임. 그러니 반대하는 소린 듣지 않겠음. 난 국민을 존중하니까."

    이런 통계적인 오류를 밀어부치는 불상사가 생길수도 있죠
    186 집이정말가난한데 재수해야하는사람들을위한 조언 [새창] 2012-11-28 20:57:10 4 삭제
    비슷하게 공부? 학교 다니지 않으면서 수능을 위해 공부에 전념하고 있으니 비슷하다고 퉁치시나요?
    심적인 부담감이 다르고, 본인의 정신적 문제 외에도 주변에서 가하는 압력도 차원이 다릅니다. 거기다 재수생이라 함은 이미 한 번 수능을 컨디션 때문이든 어떤 이유로든 실패란 걸 겪었던 사람이니만큼 두려움도 자퇴하고 수능 준비하는 사람관 다를 겁니다.
    그렇다고 자퇴하고 공부하는 사람들은 쉽게 공부한다는 말이 아니에요.
    글쓴이님이 이전에 남긴 글들에서 느꼈던 점 때문에 이럽니다. 자퇴생이 재수생한테 충고한다고 아니꼽다기보단, 글쓴이님이 재수생한테 충고하는 게 이해가 안가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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