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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차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5 [단독] 손호영 차량에서 여성 변사체 발견 [새창] 2013-05-22 00:14:45 22 삭제
    요즘 벌어진 각종 사건 덮으려고 그 여자분이 정부 사주 받아서 자살한 거도 아닐거고, 없는 시체를 만들어낸 것도 아닐텐데 너무 음모론으로 몰아가는 건 별로인거같아요.
    이걸로 기사들이 모여지고, 국정원이나 윤창중 등의 사건 기사가 포털 메인에서도 잘 안 보일 지경이 되면 또 모르겠지만, 그런게 아닌 한에서 이 사건이 화제가 되는 건 그냥 사람들의 관심이 옮겨간 게 아닌지..
    274 [단독] 손호영 차량에서 여성 변사체 발견 [새창] 2013-05-21 23:11:17 9 삭제
    팬은 아니지만 설마 자기 명의 차량에 시체를 놔둘 정도로 멍청할까 싶기도하고.. 지켜봐야 알거같네요;;
    2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5-15 15:53:49 13 삭제
    민주주의와 노동자의 권리를 비웃는 인간들이 저러니 웃기긴 하네요.
    2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5-15 15:53:49 89 삭제
    민주주의와 노동자의 권리를 비웃는 인간들이 저러니 웃기긴 하네요.
    271 울산 자매 살인 김홍일이 항소심에서 감형됐대요 [새창] 2013-05-15 15:22:27 0 삭제
    같잖은 이유로 제 성질 못이겨 자매를 무참하게 살해한 시점에서 스스로 존재할 가치를 부정한 거 같은데 사법부가 참 관대한 거 같아요.
    거의 사실상 사형이 집행되지 않으니 형량에서 그리 차이있냐 싶지만 정말 만에만에만에 하나라도 나중에 풀려날 수 있다는 상상하는 것도 끔찍하고,
    두명이나 죽이고도 사형되지 않는다는 게 황망합니다
    270 [익명]소개팅을 2분 만나는데요.. 한분을 포기하려면 어떡하죠.. [새창] 2013-05-11 19:40:37 1 삭제
    그냥 만나는 거도 아니고 소개팅이라는 형태로 만난 거라면 서로 '사귄다'는 목적을 가진다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현재의 상황은 두분 다에게 예의가 아닌 거 같네요. 확실하게 하세요.
    269 [익명]여자분들 [새창] 2013-05-11 19:19:01 0 삭제
    정말 힘드시겠네요. 동성인 친구에게서 이런 비슷한 걸로 싸운적이 있는지라 조금은 이해가 가요.
    하지만 너무나 슬프게도 포기하거나, 헤어지거나.. 그 두개가 가장 이룰 수 있는 해결방안인 거 같아요.
    상대방은 그렇게 필사적이지 않은 경우가 많으니까요.
    268 [익명]동생한테 목 졸렸어요 ㅠㅠㅠ [새창] 2013-05-11 19:16:26 0 삭제
    그런 건 잔소리도 뭐도 아니고 가족으로서, 누나로서 당연히 할 말이었다고 생각하는걸요. 오히려 가족이기에 더욱 해줘야할 말이었다 믿고요.
    그런 거에 상처받을까 걱정하면서 해야할 말을 하지 않고 무조건 부둥부둥 키운다고 올바르게 자라지 않죠. 요즘에 가정교육이 참 중요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게하는 청소년들이 그렇게 된 데엔 부모들이 그런 태도를 보인 사람들이 아니었을까 싶을 정도니까요.
    저도 정말 이해가 안가고 화가 날 정도네요. 부모님께서도 알고 계신가요?
    말씀드려보세요. 가족, 여자를 떠나서 사람이 사람한테 그러면 안돼죠.
    267 [익명]여자분들 [새창] 2013-05-11 19:10:53 0 삭제
    음.... 일단 그만큼 보고싶고 좋아하기 때문에 이런 부탁을 하는거라는 심정을 솔직히 말해보시는건?
    그리고 이건 글쓴이님의 심정을 전하라는 거지, 그분께 그런 부탁을 하는건 좀 아닌거같긴 해요. 두시간에 한번이래도 너무 자주 연락하는 거 같은데, 본인이 하고 싶어서 하는 게 아니라면 더더욱 싫겠죠.
    그리고 여자라서가 아니고, 사람에 따라서 연락 하는걸 싫어하는 사람이 있으니까 여자친구분이 어떤 생각을 하고 계신지 대화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266 [익명]전남친한테 같이 가자고 말해두 될까요?? [새창] 2013-05-11 15:24:23 0 삭제
    이미 가고싶은데 다른 사람들이 '네 그러세요 좋은 생각이네요' 이런 말로 힘 실어주길 바라는 거로 밖에 안보이시네요. 가지마세요. 왜 같이 가고싶어하는지 조차 이해가 안가는 상황이네요
    2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5-08 20:51:00 0 삭제
    윗분은 익명이라고 말을 너무 함부러 하시는 거 같네요.
    아무리 노력해도 자신이 못난것같단 생각에서 헤어나올 수 없는 사람도 있는 법입니다.
    본인의 고통을 털어놓을 수 있고, 위로해줄 수 있는 사람이 글쓴이님 곁에 있으면 좋겠네요. 스스로 삭히는 건 더 안으로 안으로 파고들어 자기 속의 나쁜 생각에 빠져들기 쉬우니까요. 어디에라도 털어놔보세요. 글쓴이님을 소중히 여기는 분이라면 아닌건 아니다고 하고 사실이라면 그 외의 좋은 점을 찾아주며 위로해줄거에요.
    264 [익명]힘들어요.. [새창] 2013-05-07 23:05:22 0 삭제
    전 어딘가에라도 말 한마디 하면 당장 현실은 달라지는게 없어도 마음이 편안해지곤 하더라고요. 여기에라도 털어놓으실 수 있으면 좋겠네요. 힘든 고통이 나아지시길..
    263 [익명]심각한 상황인데도 일자리를 가리는 여자친구.. [새창] 2013-05-07 23:01:50 1 삭제
    그리고 당테님 말씀에 저도 동의해요. 아무 직업이나 가지는 건 좋은 생각같진 않습니다. 당장 먹고살기 힘들다는 이유로 꿈을 포기하게 된다면 나중에 돈이 모였을 때, 다시 그 꿈에 도전하는 건 더 어려울 것같은걸요.
    262 [익명]심각한 상황인데도 일자리를 가리는 여자친구.. [새창] 2013-05-07 23:00:15 1 삭제
    현실만을 생각한다면 가릴거 없이 나서야겠지만, 그 본인이 현실보다 꿈을 생각하는 사람이고 그 이상이 나름 확고하다면 벌어질만한 딜레마같네요. 꿈은 쫓고 싶은데 현실이 따라주질 않으니 우울해하시는것도 같아요.
    지금 네가 가릴 처지냐 라던가 철부지같단 말을 하는 건 오히려 독이 될 거 같습니다. 독려해주면서 현재의 어려운 상황을 직면할 수 있는 용기를 주고, 조금씩 일단은 알바라도 하면서 꿈을 준비해나가는 게 어떻냐고 대화를 하면 어떨까요
    261 [익명]성격을 죽이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새창] 2013-05-07 22:55:38 0 삭제
    이게 아닌데, 생각이 들면서도 자동반사적으로 욱하고마는 저나 저희 가족을 생각하니 많은 공감이 가네요. 곁에 그럴 수 있을 정도로 친하고, 또 그것을 받아주는 분이 있으시다면 그렇지 않게 조심하고, 혹시나 막대하면 진심으로 사과하고, 그 분이 힘들때 같이 위로해주는... 지극히 당연하지만 어려운 것을 해나가시면서 가족과 그분들께 글쓴님 감정을 진솔하게 표현해나가시다보면 나아지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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