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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5	여자분들 이남자잘생겼나요? [새창]	2012-11-20 01:57:03	0	삭제
		엄청난 미남은 아니지만 준수하신데요? 윗 사진 이미지는 잘생겼단 말 나올 수 있고요.
	94	정치이야기할때 제일 궁금한게요 [새창]	2012-11-20 01:55:37	0	삭제
		박정희의 과는 분명하건만 박근혜는 그걸 인정하지도 반성하지도 않기 때문이고, 노무현은 분명히 잘못된 과라면 반성해야겠지만... 그런 과가 있나요? 그분을 죽음으로 몰고간 건 아님 말고 식의 들이대기였다 생각해서 거론하면 화나는 거 같은데.
	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1-20 01:52:49	0	삭제
		글쎄요 이건 아닌 거 같은데요. 일베인=장애인이란 말은 일베인에 대해 사용할 수 있는 각종 수식어 중 하나죠. 쓰레기니 벌레니.. 한마디로 안좋은 인식을 표하기 위한 거죠? 하지만 그런 표현으로 장애인을 골랐다는 건 장애인이 그러한 존재라고 말하는 거랑 같다보는데요
	92	아 아까도 올렸지만 이게 대한민국 평타란 소리가 있더라구요 [새창]	2012-11-20 01:47:43	0	삭제
		전혀 아닌듯..
	91	무서운 게 참 많습니다 [새창]	2012-11-20 01:41:57	0	삭제
		따지려는 건 아니지만... 몸와 외적인 것만이 다는 아니라 생각해요. 내 환경이 그래서 그래! 라는 변명은 아니지만.. 도대체 어느 게 원인인지 모를 정도로 전 도저히 자신감도 안 생기고 절 사랑할 수가 없습니다. 몸도 건강하게 날씬해졌었습니다. 성적요? 성적도 잘 나왔습니다. 하지만 그걸로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는 기분 아시나요.. 조금만 더라는 말과 그거 다 쓸모없다는 말이 주는 박탈감 아세요? 전 절 바꾸려고 늘 노력했어요. 오랫동안 우울증이고 만성적으로 의지박약이지만 늘 그래도 해야한다는 의무감에 가까운 마음으로 하긴 했어요.. 그리고 그게 이젠 지친거에요.
	90	무서운 게 참 많습니다 [새창]	2012-11-20 01:36:14	0	삭제
		익명16145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노력해서 결과를 이루는 것.. 그게 제가 가진 유일한 자랑이고, 그 노력이 제 장점이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하나하나 부정당하니 멘붕이 오더라고요. 학점도... '학점 잘 받아봤자 별 쓸모 없다.'란 말 듣고, 살도.. 저희 엄마는 아직도 만족 안하시거든요 ㅎㅎㅎ 정확하겐 '이제 거기서 유지해~~' 이러시죠. 조금이라도 뭐가 입에 가면 귀신같이 노려보시니.. 저도 덩달아 끊임없이 갈구하는 사람이 되버려서 어느 선에 닿아야 만족하는 사람이 될지 모르겠네요. 오늘의유희 / 아니에요 감사합니다. 슬픔이 조금이라도 가고 행복한 기분이 들었어요. jollim / 아.. 네 추천 감사합니다. 하지만 전 이미 그 만화를 보았고, 전 그 만화 나오기 이전에 30킬로를 제 힘으로 뺐었습니다. 매우 건강하게요.
	89	진짜도와주세요ㅜㅜㅜㅜㅜㅜㅜ [새창]	2012-11-20 01:31:09	0	삭제
		다음주가 오기 전에 용기를 내서 진솔하게 마음을 고백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 결과가 좋은 결과만 온다고 장담할 순 없지만, 하지 않는다면 그 기회조차 오지 않을 수 있어요.
	88	피피티발표 팁좀알려주세요 (내일이발표인데 ㅠㅠ) [새창]	2012-11-20 00:56:28	0	삭제
		아, 그리고 효과라던지.. 너무 꾸며서 산만하게 하는 건 안하는 것만 못합니다
	87	남자가 첫 연애면 여자가 힘드나요? [새창]	2012-11-20 00:54:14	0	삭제
		처음이냐 아니냐는 중요하지 않은 거 같아요. 중요한 건 서로 대화가 되야한다 생각해요. 유감이 있는 순간이든, 기쁘고 고마운 순간이든... 그럴때 하나하나 말로 표현하고 알려주고 서로 그거에 대해 마음을 나누면 되지 않을까요? 혼자 너무 고민하다가 상대의 마음을 놓치면 안되죠
	86	피피티발표 팁좀알려주세요 (내일이발표인데 ㅠㅠ) [새창]	2012-11-20 00:52:08	0	삭제
		피피티는 간결하고, 한눈에 들어오게 구성을 짜시는 게 좋아요. 문장보다는 키워드가 되는 단어들로 사람들에게 어떤 게 중요한지 알려주는 게 중요한듯. 그리고 발표할 땐 시작부터 끝까지 피피티에 스토리가 있어서 이야기하듯 흐름타고 자연스럽게 발표를 하시는 게 좋아요. 자신감있게요. 너무 세세한 디테일에 집중하기보단, 중요한 핵심을 시간내에 전달하는 걸 목표로요.
	85	여자분들 착하기만 하면 매력이 없나요? [새창]	2012-11-20 00:49:41	0	삭제
		아뇨. 전 개인적으로 착한 사람이 좋지, 나쁜 남자의 일면을 조금이라도 발견하면 정말 그전까지의 이미지도 다 와장창 무너져요. 너무 착하기만한 이미지라는 건... 조금 문제가 될 수도 있을 거 같네요. 필요한 순간에 자기 주장도 접고 타인을 위해 배려를 하면 어떡하나. 어느정도 자신을 위해 주장을 굽히지 않고 단호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야 연인이 되었을 때 여자를 위해서는 화도 내줄 수 있고 그렇겠구나~ 싶을테니까요. 남녀를 떠나, 남자분들도 여자가 남한테 다 퍼주고 너무 잘해주기만해도 싫으실 거같은데... 요점은 '너무'라는 거같네요. 착한 사람인 건 좋다 생각해요
	84	삶이 힘들다고 자살하는 사람이 답답하다... [새창]	2012-11-20 00:46:54	1	삭제
		글쓴이님이나 다른 사람들이 느끼기엔 그럴 수 있지만,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도 그 사람에겐 정말 궁지에 내몰린 선택일수도 있잖아요. 말씀대로 사람이 죽는다고 생각하는 거 그리 쉬운일 아니죠. 다들 행복하고 싶고, 다들 좋게 살고 싶을 거에요. 하지만 그게 보이지 않고, 하루 한시간, 일분 일초가 숨막히게 느껴지는 사람들도 있어요. 우울증이란 게 참 무섭습니다. 똑같은 상황이어도, 그 사람의 정신에 따라 달라져요. 10이란 충격을 1로 느끼는 사람도 있고, 1000으로 느끼는 사람도 있어요. 헤어나오고 싶어도 못 헤어나오죠.. 그런 사람들에겐 이런 말들이 더 상처가 되요.
	83	여러분은 택시타고 내리실 때 [새창]	2012-11-20 00:41:58	1	삭제
		전 감사합니다, 라고하고 가끔 좋은하루 되세요란 말을 덧붙여요
	82	여자분들 이정도면예쁜건가요? [새창]	2012-11-20 00:41:04	0	삭제
		예쁘신데요?
	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1-20 00:38:15	0	삭제
		말씀은 험하셔서 깜짝 놀랐지만, 예시로 드신 것들은 화나실 것들이라 생각합니다. 저런 사람들은 호의를 자기 권리로 착각하고 '남녀평등'이 아니라 '여성우대'를 받고 싶어하는 사람들이죠. 정확하겐 여자라는 걸 빌미로 자기 편한대로 힘든 일도 안하고, 돈도 안쓰고, 공주처럼 대접받고 싶어하는 사람이요. 저런 사람은 욕해도 되죠. 키도 화나실 만하다 생각해요. 사람을 판단할 수 있는 요소는 참 많지만 소위 말하는 루저녀 발언으로 남자 키는 무슨 최소 요건이라도 된 양 한창 남자분들에게 민감할 만한 소재거리로 전락해버렸으니까요. 화나시는 것들도 이해하고, 험한 말씀하신 것도 이해해요. 그래도 여성우대가 아닌 남녀평등은 바라면 안될까요? 여성도 자기가 해야할 일은 하고, 자기가 원하는 건 자기가 알아서 하는 주체적인 태도와 마음을 가져야할 것은 분명하고, 그렇게 여자도 바뀌고.. 남자도 같이 생각을 바꿔나가는 쪽으로의 남녀평등은 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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