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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차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5 집이정말가난한데 재수해야하는사람들을위한 조언 [새창] 2012-11-28 20:51:45 7 삭제
    짠소리 하기 싫어하는 편인데 하고싶어지네요.
    이런 충고보다 좋은 충고 인터넷에 키워드만 쳐도 나와요. 무슨 소리 듣고 싶어서 재수의 신인양 이런 거 올리고, 재수 때문에 힘들어하는 사람들 자살하고 싶단 말들을 '쉬운소리'취급 하면서 어그로 끄세요?
    184 이럴 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새창] 2012-11-23 21:29:44 0 삭제
    그때 혼난 것들도 제가 정말 잘못한 거고, 말씀은 다소.. 무섭게 하시긴 했어도 구구절절 맞는 말이여서 전 오히려 배웠고 제 잘못을 반성할 수 있었다고 여기거든요. 그래서 화가 나거나, 불만이거나 한 건 아닌데.. 그냥 그때의 대처를 어떻게 해야하나 막막했었어요 ^^ 댓글 감사합니다
    183 이럴 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새창] 2012-11-23 21:26:54 0 삭제
    저도 결국 죄송합니다 죄송하다고 해서 죄송합니다 그치만 정말 죄송합니다.. 이러긴 했는데 으으으음.................
    다시 떠올려도 숨막혀요
    182 근데 님들은 금요일마다 약속있나요?? [새창] 2012-11-23 21:09:32 0 삭제
    있은 역사가 없어서 모르겠........흡...
    1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1-23 21:06:23 0 삭제
    주위의 말에 신경쓰지 마시고, 지금이 중요한 순간이라고 스스로를 가다듬으세요. 성적 하락세는 강한 좌절감을 주면서 꽤 오랫동안 지속되기 쉬워요.. 그 사이에 자신감마저 상처받으면 회복이 느려져요.. 설령 성적이 다시 극적으로 확 오르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수능을 치는 마지막 순간까지 결과는 알수없다고 다독이면서 좀 더 장기적으로 보시면 좋겠어요.. 지금 잠깐에 절망하지 마세요
    1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1-23 20:55:40 0 삭제
    글쓴이님 글을 어제부터? 쭉 보았는데...
    살고싶다는 의지를 잡으려는 노력 이전에 왜 자신이 이렇게 힘든지 하나하나 정리해보시면 좋겠어요. 무엇이 날 이렇게 힘들어하고, 어쩌다 그렇게 되었나... 내가 이거에 대해 어떻게 대처를 할 수 있고, 그것의 한계가 무엇인가.
    그리고 너무 힘들고 속상한데 내가 감당할 수 없어 날 절망케하는 게 있다면 털어놓으실 수 있는만큼 털어놔보세요..
    속안에 상처가 많으신 것 같은데 털어놓지는 않고 그저 죽고싶다는 생각만을 하다보면 다른 사람도 점점 글쓴이님 글을 외면하게 되고, 상처도 더 깊어지실거에요.
    죽고싶다는 말씀을 계속 하는건, 살고싶어서라기보단 내가 이렇게 아프고 힘들다는 걸 털어놓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그렇다고 여겨 적어봤습니다.
    179 블랙하현님 죄송합니다. [새창] 2012-11-23 20:47:42 0 삭제
    전 블랙하연님이나 글쓴이님을 뭐라는 건 아니고..
    사람마다 살아온 길도, 받아들이는 방식도 다르고, 생각도 다른 건데 나보다 더 힘든 사람이 있으니 나 힘든 건 힘든 일도 아니라는 식으로 논리전개가 되는 걸 싫어해서.. 글쓴이님이 그런 거와 관계 없이 다른 방식으로 자신의 고민을 해결하시면 좋겠습니다
    178 제 꿈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모르겠어요. [새창] 2012-11-23 20:44:45 0 삭제
    네~ 저도 막막해서 어째야하나 4년내 고민했던 입장에서 조금 더 적자면
    각 대학 학과의 홈페이지 들어가면 교수님들 분야와 홈페이지가 있을 겁니다. 거기로 들어가셔서 publication 등등 연구하고 있는 분야, 주제, 발표논문들을 참고하시면 좀 더 파악하기 쉬우실 거에요.
    177 제 꿈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모르겠어요. [새창] 2012-11-23 20:32:13 0 삭제
    기왕 더 빨리 뜻을 이루고 찾고 싶다면 현재 국내 대학 중 글쓴이님이 관심있는 연구를 하고 있는 실험실/교수님이 있는 대학을 찾아내 그곳으로 진학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학부 졸업 후 대학원 진학시엔 자대 학생을 더 우대해주는 게 있긴하니까요. 보다 교수님과 미리부터 얼굴도장 찍기도 좋고요. 운이 좋으면 학부생때부터 실험실에서 실험도 배울 수 있고.
    176 제 꿈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모르겠어요. [새창] 2012-11-23 20:30:27 0 삭제
    힘들지 않다고 생각해요. 전 더 막연한 생각으로 생명과학부에 들어가서 지금은 앞으로 어쩌지..고민하는 중인걸요 ㅎㅎㅎ 글쓴이님이 굉장하시다 생각해요. 전 아직도 제가 연구하고싶은게 뭔지 정하질 못하고 있는데.. 본인이 연구하고 싶은 게 분명하니까 보다 빨리 뜻을 이루고, 원하는 무대를 찾아내실 수 있을 거에요.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네요
    175 제 꿈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모르겠어요. [새창] 2012-11-23 20:27:02 0 삭제
    혹시 아실지도 모르지만, 모르시다면 도움이 되시길 바라는 맘에서 주소 지원합니다.
    http://www.ncbi.nlm.nih.gov/pubmed/
    이게 pubmed 주소이고 데이터베이스입니다. 원하시는 키워드나 논문의 제목, 저자 등을 검색하시면 해당하는 자료들이 뜹니다.
    구글에서 학술검색하셔도 되고요.
    관련 서적도 진로를 정하시는데 도움이 될 순 있겠지만, 현재진행형으로 내가 흥미있는 연구분야가 어떻게 얼마나 연구가 되어있는지 직접 보시는 것도 좋아요.
    174 제 꿈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모르겠어요. [새창] 2012-11-23 20:24:36 0 삭제
    아무래도 '생명'공학이니 에너지보단 생명에 치중된 연구를 하는 것도 사실이죠. 그리고 대학에 들어가도 특정 실험실에 속하지 않는 이상 실험은 사실 개인이 하기 힘든거니까 아무것도 하는 게 없다고 자책하실 건 없어요.. 실험기구들 비싸죠.
    173 제 꿈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모르겠어요. [새창] 2012-11-23 20:21:53 0 삭제
    바이오에너지도 그 에너지원에 대해서도 분류가 나뉘어지는 것 같고 활용이나 연구하는 분야도 천파만파 갈라지고 있는 중인 것 같았습니다.
    바이오 에너지 중에서도 어떠한 에너지원을 어떻게 연구하는데에 흥미가 있는지 잘 생각해보시고 pubmed 같은 곳에서 전문적인 논문을 검색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해요.
    172 시네떼에 대해 알고계신분 계신가요 [새창] 2012-11-23 20:16:17 1 삭제
    실제로 홈페이지 들어가서 좀 살펴보려고 하니까 로그인을 하지 않으면 후기게시판도 볼 수 없고.. 뭔가 되게 폐쇄적이고 구린 느낌이 나네요. 구글링 더 해봐야겠어요.. 찜찜하시겠어요 정말. 뭐지 이건
    171 제 꿈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모르겠어요. [새창] 2012-11-23 20:14:58 0 삭제
    개발이라니까 좀 미묘한 거 같으니.. 연구하는 분야 ㅇㅇ로 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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