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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나나니뇨니뇨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10-02
    방문 : 55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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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나니뇨니뇨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07 23:39:12 0 삭제
    저는 혼날 각오 하고 제가 쓴글의 댓글 확인하러 왔는데.. 제가 평소에 고민하고 앓고 있던 점을 너무나 따뜻하게 헤아려 주셨네요... 사실 남자친구와 관계가 걱정되서 쓴글이였는데 것보다 저의 자존감을 좀 회복했다 할까요..? 전 항상 누굴 만나든 전전긍긍이었던거 같아요.. 이런 나를 싫어할까 부담스러워 할까.. 근데 달달한세상님이 말씀해주신대로 제모습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좋아해주고 노력해주는 사람도 있었던거같아요.. 현 남자친구도 제상황 듣고 많이 노력해주긴합니다.. 하지만 사람이 사람을 이해한다는게 저도 그친구도 아직은 많이 어렵나 봅니다 ㅠㅠ 아무튼 달달한세상님 다시한번 따뜻한 위로 감사드립니다. 좋은밤 되세요!
    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27 18:55:22 0 삭제
    근데 직급이 대위인데 상시대기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저렇게 맘대로 폰 꺼둬도 되는거에요???
    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28 15:33:27 4 삭제
    방금 미안하다고 연락왔는데 독하게 말해버렸어요 님 말씀대로 용서하고 만난들 사람 쉽게 변하지 않으니 저는 저대로 더크게 상처 받을거고... 아무튼 잘 정리한거같아요.
    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28 15:27:19 3 삭제
    오유에 글올리고 주말에 만나는 시간도 아까운거 같아서 그냥 하고싶던말 문자로 다 적어 보냈습니다. 모두 조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25 05:58:21 0 삭제
    ... 포인트를 아주 정확히 집어주셨네요 사실 콩깎지가 씌여 그동안 간과하고 넘어간 상황들이 몇가지있어요 예를들면 제친한동생이 데이트폭력을 당해 같이 경찰서가서 조서 꾸미던중 남친이랑 연락을했는데 합의금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제가 너무 화가나서 넌 만약 너희 어머니나 여동생이 이런일 당했는데 그런소리 할거냐니깐 그동생이 취업준비중이고 금전적으로 힘든상황일수생각해서 그랬다고... 남친은 솔직히 풍족하지않은 어린시절을 보냈고 그래서인지 우선순위가 돈이에요... 이야기해보면 대화의50정돈 돈이야기.. 그래서 일에 집착하는걸수도있고.. 짠 하면서도 이건 아니란생각이 강해지네요..
    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25 05:44:31 0 삭제
    처음에는 저도 지친다는 느낌없었고 못보면 못보는대로 지내고 일하는사람 스트레스 주지말아야지 하며 데이트할때마다 서로 최선을 다했는데.. 정말 나한테 큰일이생겼는데 남친이 의지가되어주고 내편일수있을까 자꾸 의구심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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