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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ek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 구남친을 뜯어 먹고 온 후기 [새창] 2016-05-07 23:21:24 12/154 삭제
    아. 여러분들이 무슨말씀을 하시는지는 알아요.

    그런데. 사랑이란게 폭력이 될수도 있답니다. 예를 들어서 학창시절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 아이가 소문을 내서 "나는 누구를 좋아하니까... 어떻게 할까?"라고 소문을 냈다고 생각해봐요. 그럼.. 대상자가 되는 사람은 스트레스를 엄청나게 받습니다. 사실 아무느낌도 없는데. 친구들이 나서서짝을 지워주고 강제하는 것이나 다름없으니까요. 솔직히 이런케이스는 혼자서 꿈을 품었다가 깨지니 혼자서 열받은 거예요. 상대편 사람은 아무런 느낌이 없거나. 얘가 왜이래? 라고 생각할걸요?

    거듭 말하지만, 사랑은 상대적인거예요. 정말로.. 그사람을 사랑했다면 이런곳에서 상대방에게 추측될만한 글은 쓰지 마시고 조용히 자신의 일기장에 적어놓는것이 제일 좋아요.
    7 구남친을 뜯어 먹고 온 후기 [새창] 2016-05-07 23:02:35 7/215 삭제
    이건 정말로 이해가 안되는군요...
    사랑이 마음대로 되지않았다고 해서 이런식으로 "뜯어먹었다"라고 자랑할만한 사안인가요?...
    사랑은 주고받는것입니다. 글쓴이가 많이 좋아했다고 하더라도 사랑을 받는 사람이 싫다고 하면 그만인거죠.
    그런것을 가지고서 이런식으로 이런곳에서 굳이 이런 글을 쓰는것 자체가 이상하게 느껴지네요.

    자기가 사랑했다고 느끼면 반드시 어떤식으로 과실을 맺어야 한다는것 자체가 이기적이라고 보이는데요...
    너무 자기만을 생각하진 마세요. 의연해지시고, 앞으로 무엇을 해야할지를 더 생각해보세요.
    이제 40줄 넘어가는 아재가..
    6 부산지방경찰청 드립포기 [새창] 2015-08-12 18:59:56 0/21 삭제
    이글로서 추측할수 있는 사실 한가지:

    이 사건에서 나오는 피의자는 이미 구강상피세포를 채취당해서 보관중인 사람이었다.

    국가가 개인의 DNA를 사고를 치지 않은 시점에서 보관할 자유가 있을까요?...

    일본에서 지문을 채취한다는 것도 큰 이슈가 된적이 있었다죠?....
    4 이해가 안돼는 해쉬태그가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새창] 2015-04-22 01:00:05 0 삭제
    감사합니다. 결국 조롱당한거였군요... 공부하려고 했던거였는데...
    3 어떤 색이 좋을까요? [새창] 2013-04-22 13:15:12 1 삭제
    범블비는 노란색! 그런데.. 왜 색상값을 더 받지?..
    2 난 아빠가 왜 죽었는지 알아요 [새창] 2012-10-21 04:25:50 12 삭제
    정말로 마음이 안 맞는다면 나오는것도 방법입니다.
    혹시 나오는것이 두려우시다면 100만 정도만 모아서 적당한 곳에서 한달정도 살아보세요. 한달정도 만 살아도 마음이
    정리되는것을 느끼실겁니다.

    능력이 된다면 나가사는것 정말로 좋아요. 저도 그렇게 나가살아서 지금 이렇게 한꺼풀 벗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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