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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써니사이드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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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써니사이드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5 보고싶다 지수야 [새창] 2012-10-27 17:02:16 0 삭제
    지수 라는 이름 정말 예쁜 이름이예요
    그분도 잘 살고 계실거예요
    지수 라는 이름자체가 본인은 속으로 좀 담아두지만 현명하게 헤쳐나가는 똑똑이니까
    혼자 있기가 외로운 이름인데 그렇다고 누구에게 기대거나 그런 타입은 아니니까

    하지만 그 사람은 똑똑이가 버거울때 기댈사람이없어요
    본인이 거리를두니까
    이름자체가 현명하지만 외로운사람
    근데 웃긴건 그쓸쓸함을 바탕으로 자기가 커요
    걱정마세요 잘 사실거예요
    44 흔한 애견미용사의 개.jpg [새창] 2012-10-26 02:30:22 0 삭제
    꺄앍!!!!!!!!!!!!!! ♥
    살인적인 귀여움 ... 아 떨려
    43 고양이 키우는데 프라모델 만드시는 분들 [새창] 2012-10-26 02:26:56 4 삭제
    생각처럼 막 그렇게 높은데 뛰어 올라가거나 그러지 않아요~
    우리집 고양이 아빠는 예전부터 고양이랑 피규어랑 함께 지냈는데 본인이 건드려 쓰러진적은 있어도
    고양이는 사뿐 사뿐 피해다니니까 망가지는건 너무 걱정마시구요.. 문제는 털이죠, 암요.
    장식장 안에 넣어놓고 안 열었는데도 그 안까지 털이.... 헐
    만약에 프라모델 솔로 싹싹 관리 하시는 분이시라면 스트레스 좀 받으실듯?
    정말 털 뿜어요 ㅋㅋㅋㅋㅋ 전 그래서 장식장만은 제가 닦지않죠 후후
    42 참치캔으로 해먹을거있나요 [새창] 2012-10-25 18:30:50 0 삭제
    후라이팬에 참치 기름 안 버리고 넣고 양파 다져넣고, 후추, 소금으로 간맞추시구요
    포인트는 물 자작하게 넣어서 조리는것이지용... 참치가 풀어져서 푸실푸실해지고, 양파 무를때 고춧가루 솔솔
    워메... 뜨끈할때 밥이랑 먹으면 맛나요 살짝 남은 양념국물도 맛나구요
    41 술게 분들이 좋아할만한 짤을 찾았습니다 동감이면 추천 [새창] 2012-10-24 22:23:47 0 삭제
    남자친구랑 싸울 때 항상 나오는 말이 다 저기있네요
    " 넌 친구만나 기뻐서 술마시고, 고민거리 있어 우울하다 술마시고, 휴일이라고 술마시고! 언제 안마시는데? 좀 알려주라."

    누가 들으면 내가 일주일 내내 먹는 줄 알겠어... 이미 술 많이 먹는 사람. 으로 박히니 속상해서.. 나 안그런데ㅠㅠ
    한동안 입밖으로 술 얘기 안하다가 비오길래 막걸리 한잔하자 했더니 바로 정색하며 "거봐, 또 술."
    하아... 저어기 글만큼 술마시면 병원들어가야한다네요 술마시려고 이유를 만든다고
    누군가 내 온화하고 따뜻했던 술자리를 돌려다오!!
    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0-24 22:18:40 0 삭제
    우와... 두근두근 하면서 쓸쓸함이 느껴지는...
    39 다들 주무실 시각에 저는 [새창] 2012-10-23 05:13:21 1 삭제
    헐 병맥주는 아무리 잘 살펴도 열테이블에 한테이블은 펑크나는데
    그걸 일하는 사람보고 메꾸라는건 사장님 나빠요 네요 ㅠㅠ
    코로나가 그렇게 구하기 힘든 술 이라는거 처음알았네요.. 나가서는 사먹어도 집에선 참이슬에 카스파라ㅋㅋ
    맛나게 드시고 좋은 꿈 꾸고 계시길~
    38 다들 주무실 시각에 저는 [새창] 2012-10-23 05:13:21 1 삭제
    헐 병맥주는 아무리 잘 살펴도 열테이블에 한테이블은 펑크나는데
    그걸 일하는 사람보고 메꾸라는건 사장님 나빠요 네요 ㅠㅠ
    코로나가 그렇게 구하기 힘든 술 이라는거 처음알았네요.. 나가서는 사먹어도 집에선 참이슬에 카스파라ㅋㅋ
    맛나게 드시고 좋은 꿈 꾸고 계시길~
    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0-23 03:23:10 0 삭제
    어디 바인지 궁금해서요 알려주세요~
    저렇게 과일 듬뿍 갈아내고 글라스도 독특한거 쓰는거봐선 맛과 분위기 훌륭할듯...
    36 다들 주무실 시각에 저는 [새창] 2012-10-23 03:19:07 0 삭제
    호프집이든 소주집이든 술 관련 일할때는 절대 술은 안되는거고
    다른 부재료들(레몬,올리브,라임,나쵸,칠리등ㅋㅋ) 조금씩 챙겨서 집에서 먹는맛도 쏠쏠했었죠ㅋㅋㅋ
    35 다들 주무실 시각에 저는 [새창] 2012-10-23 03:19:07 0 삭제
    호프집이든 소주집이든 술 관련 일할때는 절대 술은 안되는거고
    다른 부재료들(레몬,올리브,라임,나쵸,칠리등ㅋㅋ) 조금씩 챙겨서 집에서 먹는맛도 쏠쏠했었죠ㅋㅋㅋ
    34 오늘의 내 친구는 역시... [새창] 2012-10-23 02:34:00 0 삭제
    코슷코 치즈볼...ㅋㅋㅋ 갔을때 사이즈보고 와앙♥ 하면서 품에 안았더니 옆남자왈 그거 칼로리 들으면 안먹고싶어질거야
    -_-)... 얌전히 내려놓고 왔습죠...ㅋㅋㅋ 아 맥주 맛있겠네요 ㅠㅠ
    32 모쏠친구가 여친생기더니 자랑만 해댐 ㅡㅡ [새창] 2012-10-17 01:27:07 1 삭제
    처음 여자친구! 우와와왕 이잖아요ㅋㅋ
    네분이서 굳건히 뭉친 모쏠 친구분들이시면 아마 이론빠삭이실거예요.
    그 친구분에게 도움을 주시고 줄기를 뻗어나가시는편이 겸사겸사..^ㅅ^
    31 새벽 5시만 되면 [새창] 2012-10-16 21:43:26 0 삭제
    우리 고냉이는 정확히 오전 아홉시부터 침대 파워풀하게 튀어올라와서
    미친듯한 꾹꾹이, 걸신빙의되서 첩첩첩대면서 머리카락먹기, 손톱세워서 머리랑 입술 꾸우우욱 누르기 ... ㄱ-)
    하아. 전날 새벽에 잤어도 꼭 그리 깨우는데 밥달라는줄알고 밥주면 깨작깨작대고 말면서
    밥 안주면 사료봉지 보면서 울긴 왜우니... 어쩌라고그러냐옹ㅠㅠㅋㅋㅋ글고 왜 나만 깨우는거니 왜냐옹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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