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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써니사이드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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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써니사이드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1-10 05:25:35 2 삭제
    어린 나이에 위암이 걸린다는것은 가족력도 어느정도 있겠지만
    그 여성분이 살아왔던 삶이 굉장히 고된 삶이 었다고 귀뜸드리고 싶어요
    제가 이뻐하던 동생이 스물 둘에 위암에 걸려 결국 스물 넷 맞자마자 에 떠났거든요
    고등학생때 알게 된 동생이었고 삶이 너무 힘든 아이였어요.
    어린 나이에 그런 병을 안아버린 동생이 왜 그리 갔을까 생각해보니,
    가난하지 않았지만 엄마의 부재로 어릴 때부터 끼니 밥을 잊고 살았고
    길 가다 명함받을만큼 예쁜 아이여서 주변 친구들이 질투와 오해가 끊이질 않았는데 변명하질 않을만큼 굳센 아이였는데
    그게 다 자기가 안고 살다 보니 몸 속에 병이 생겼다 싶은 맘이 들었어요
    힘든 상황이지만 주변 사람들 다 그래도 술도 담배도 하지 않던 아이였는데
    결국 그리 되버렸어요
    일반화시키는것이 아니라, 그 동생 생각이 나서요..
    가족병력이 있어도 그 나이에 위암은 보통 본인이 너무 힘들게 살아와서 그리고 너무 착하게 참아와서.
    몸이 아프다고 뒤집어 지는게 아닌가 싶어서요..

    제가 어린 나이에 위암걸린 동생을 기억하니.. 그리고 글 상에서 너무도 착하신 그 분을 읽자니 ....
    너무도 착하신 분을 만나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친구는 그렇게 사랑받고 가질 못했거든요 너무너무 예뻤는데... 꼬이는것들이라고는 죄다..... 하 답답하네요 .

    세상에 널린게 여잔데 왜 힘든길가려하냐, 라고 친구분들 욕하실거예요
    말씀드린다면.. 어머님께서도 분명 자신이 그날 교통사고 났던 것. 그날 자체를 슬퍼하실것이고요
    이미 아시리라 생각해요
    하지만 그 마음 정말 축복합니다.
    화이팅이예요!!!!!!!!!!!
    72 김치부침개 [새창] 2012-11-17 21:48:35 1 삭제
    김치국물투척하셔써요?
    71 피자 소주괜찮네요 ㅎ3ㅎ [새창] 2012-11-16 23:15:51 1 삭제
    어얼 소주에 피자안주 첨 드시는분인데 드실 줄 아시네요 ㅋㅋㅋㅋ
    저도 피자랑 소주 마실땐 들고 한입먹고 내려놓고 또 들고 먹고 하면서 기름 묻히는거 보다는
    가위로 잘라서 한입에 쏙쏙이 좋더라구요~
    츄릅 땡기네요.. 맛나게드세요 엉엉
    70 사람이 할 수 없는 16가지 자세 [새창] 2012-11-16 00:51:54 3 삭제
    아... 침흘러 츄릅 젠장...
    69 미친변태놈한테 쫓긴 썰 [새창] 2012-11-16 00:51:12 6 삭제
    한동안은 귀가 하실 때 남자사람분을 꼭 동행하시길 ㅠㅠ
    68 무침화 좋아하시나요?? [새창] 2012-11-14 21:59:58 3 삭제
    무침..화?
    67 무침화 좋아하시나요?? [새창] 2012-11-14 21:59:58 0 삭제
    무침..화?
    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1-14 21:58:05 0 삭제
    그닥 향이나 맛이 강한 채소가 아니니까 지지고 볶고 끓이고 무치고 생으로도 찹찹
    끝이없어용 부럽다... 그리고 잘 무르니까 .. 무르면 악독한 냄새가 나잖아요 ? 우리 모두 알고있잖아요 ? ..
    신문지에 둘둘 말아서 잘 보관하시고 건강한 식생활 하세용 ^ㅅ^
    65 안녕하세요 닭요리는 처음하는데 질문이있어서 [새창] 2012-11-14 18:37:15 0 삭제
    양념넣고 끓이기전에 닭 먼저 삶으실거죠?
    소주나 통후추 월계수잎 등등 집에 있으면 넣으시면 좋아요~ 기름기없애고 잡내 날리는 과정이니까요
    그냥 푸욱 삶으시다가 물위로 하얀거품뜨고 부글부글 끓으면 십분정도뒤에 가슴살 갈라보세요
    맛있게 해드세요~ 저도 엄마보고시픔... ;ㅁ;
    64 19) 도서관에서 변태됐습니다. [새창] 2012-11-13 22:49:15 7 삭제
    벽치는것도 아니고 이불 차는것도 아니고ㅋㅋㅋㅋ
    사타구니를 패고싶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ㅠㅠㅠㅋㅋㅋㅋ와앜ㅋㅋㅋㅋㅋㅋ
    죽겠넼ㅋㅋㅋ뭘팬다구요?!!! 사타구니를패고싶대ㅋㅋㅋㅋㅋ히익 숨막혀
    63 지붕고양이한테 홍시줘도되나요? [새창] 2012-11-04 19:49:43 0 삭제
    우리 애긴 껍질 살짝 까서 주면 눈감고 할짝할짝 맛나게 핥아먹는데.. 으음
    이상없습니다용 근데 물많이 안먹는 고냉이는 변비올수도...?
    62 <m>고양이를 키우는 사람만이 느끼는 행복 [새창] 2012-11-04 19:47:06 0 삭제
    비염때문에 그러고 나면 맨날 푸헤헹취잇! 푸에취잇!! 하는데도
    멀쩡히 앉아있는거 슬쩍 드러눕혀서 부비부비 ,,, 에, 에, 푸헤엣취이~ 무한반복합니당
    아 옅은 색의 솜털은 정말 .... ♥
    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1-04 19:47:06 0 삭제
    비염때문에 그러고 나면 맨날 푸헤헹취잇! 푸에취잇!! 하는데도
    멀쩡히 앉아있는거 슬쩍 드러눕혀서 부비부비 ,,, 에, 에, 푸헤엣취이~ 무한반복합니당
    아 옅은 색의 솜털은 정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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