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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arithmetic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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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ithmetic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01 육아 아이템, 이거는 꼭 추천한다 하시는거 있으신가요?? [새창] 2017-07-05 20:28:52 0 삭제
    아내분께서 손목 근력이 약하시다면
    수유쿠션과 수유용 손목아대를 추천드립니다.
    작고 가볍다면 가벼운 아가지만 계속들고 수유 하다보면 손목에 무리가 올 경우가 있으니
    부인분의 건강과 몸조리를 생각하신다면 고려해볼만합니다.
    1100 부모되시는 분들께 여쭙니다.인천 초등생 관련 [새창] 2017-07-01 14:26:09 6 삭제
    지극히 비정상적인 사건을 지극히 상식적인 선에서 상상해본다면
    '내 아이가 희대의 살인마?' -> '내 아이는 아직 미성년자이고 아무 이유없이 그럴리 없다'
    -> '고로 내 아이는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다)아프다'
    -> '그것을 증명하고 건강한(?) 범죄자들이 받는 형량이나 시설을 피하기 위해선 최대한 노력해야한다
    그래야 내 마음과 명예와 내 아이가 조금이나마 편해질수 있다.'

    이렇게 그쪽 부모의 행동을 유추 해볼수 있을듯합니다.
    비극적인 사건이고 법의 테두리 내에서 가장 무거운 형벌에 처해 아주 조금이나마 희생된 아이와 남은 가족들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사람 누구나 변호받을 권리가 있기에 호화 변호인단에 대해서 비난하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돈보다는 사회정의가 더 우선시 되어야 한다는 사법부의 결단이 빛을 발하였으면 하네요.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그 살인자는 인간이 아니라 괴물입니다.
    1099 아빠의 관찰일기. [새창] 2017-06-23 01:16:38 0 삭제
    귀여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노천 온천탕이라 처음에는 따뜻한 물 온도에 놀라서 조금 칭얼거리더니
    튜브 태워서 놀아주니 신나게 놀더군요. 나중에는 쿨쿨 잠까지 자고..
    아이들이 물을 좋아한다고 하던데 온천도 좋아하네요.
    1098 아빠의 관찰일기. [새창] 2017-06-22 19:42:12 0 삭제
    일찍부터 앉는걸 좋아해서 넘어지면 다칠까봐 불안한 마음에 사줬는데
    씌울때는 징징거려도 씌워주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가만히 있네요.
    남들보다 느린것도 있고 빠른것도 있고 애들마다 다 다른것 같아요.
    1097 아빠들에게... [새창] 2017-06-22 14:40:41 0 삭제
    글쓰신분의 성별은 모르겠지만 저는 8개월 아이의 '아빠' 라서 생각이 조금 다릅니다.
    일단 전 외벌이 입니다. 출산 전 와이프가 운영하던 커피숍까지 제가 관리하고 있고요.
    그러므로 주양육자는 와이프라고 생각합니다. 전 보조 양육자 라고 생각하고요.
    여기서 '주'양육자라 함은 양육에 필요한 모든 주도권과 양육방향의 결정에 의사결정권자라 함입니다.
    하루의 2/5 정도만 아이랑 같이 있는 아빠의 입장에선 양육 보조 역활만 할수 있다 생각하고요.
    예를들어, 주 양육자의 권리는 이유식 재료의 결정, 아이 비품의 선택과 구매, 아이의 라이프 사이클의 형성등
    아이의 성장에 큰 그림을 기획하는 사람이라 본다면
    보조 양육자인 제 일은 물품 구매시 의견전달, 보조와 같이 놀아주고 같이 교감하고
    분유 먹이고 기저귀 갈아주고 씻기는거 도와주는 등의 허드렛일을 도와주는것 정도가 되겠지요.
    어짜피 아이가 하루의 대부분 시간동안 함께하고 교감하는 대상은 엄마이고
    그 둘의 유대감을 뛰어넘는것은 불가능하기에 제가 할수 있는 선에서 보조자의 역활을 열심히 해야한다고 느꼈습니다.

    퇴근하고 몇시간이고 아이랑 놀아주고 분유랑 이유식 먹이고 씻기고 기줘기 갈아줘도
    결국 잠이오고 칭얼댈때는 엄마를 찾는걸 보면서 처음에는 섭섭하기도 했지만
    너에게 엄마가 가장 편안하고 안정감을 주는 사람이다 라고 생각이 드니 당연스럽게 느껴지더군요.

    부인을 믿고 신뢰하고 도움을 줄수 있는 범위내에서 힘껏 도와주는게 남편이 할일이 아닐까 하네요.
    10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22 12:20:14 0 삭제
    피부색 보다 중요한게 아이들과의 친화력인데..
    피부색으로 사람을 판단하든 몰지각한 사람들이 아직도 상당수 존재한다는 현실이 슬프기만 합니다.
    그래도 영업과 수익에 관련된 사항이니 혹시 피부색확인 (같은 흑인이라도 아주 짙은색부터 연한 갈색까지 다양합니다.)과
    조카분을 활용해서 한번 눈앞에서 시범교육을 시켜보는것도 좋을듯합니다.
    (면접을 위한교통비와 숙박비 지급에 몇일 뒤에 결과를 알려주겠다라고 말씀하시면 좋을듯)
    유명학원의 백인강사들 조차도 몇몇은 아동 교육을 위한 전문교육 이수가 전무하고 심지어는 범죄를 저지른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만약 채용하실거면 교육학 전공과 본국에서도 강사의 이력을 살리면 홍보할때도 도움이 될듯하네요.

    저는 캐나다에서 잠시 있다 왔고 이민자들의 나라라 그런지 억양에 따른 호불호를 크게 느끼지 못했습니다.
    어짜피 현지에서 꾸준히 살지 않는이상 원어민같은 발음을 기대하기도 힘들고요.
    1095 와이프가 처형네 집에 갔습니다. [새창] 2017-05-24 19:41:50 0 삭제
    Roll out!
    1094 와이프가 임신을 한것 같네요 근데 태몽이.. [새창] 2017-05-24 11:05:40 11 삭제
    태몽은 이니로 하셔야겠네요 ㅎㅎ
    1093 우리는 다시는 실패하지 않을것입니다 [새창] 2017-05-23 18:34:01 1 삭제
    30대말인 딸을 가진 아빠 입니다.
    인구도표를 보고 생각하였습니다.
    난 죽을때 까지 일해야 겠구나.
    내 딸이 경제 활동을 시작하고 안정된 경제적 삶을 가질 30대가 되어도 난 아직도 60대.
    내 부모님은 80대.
    내 딸이 자식을 낳아도 난 아직 70대 내 부모님은 90대.
    천지가 개벽하여 지금의 지옥같은 조선이 변하지 않는 이상
    내 딸과 그들의 세대는 그들의 자식과 그들 자신 그리고 그들의 부모와 조부모까지 돌봐야 하고
    산더미 같은 국가의 빚까지 짊어져야하는 비참한 삶 속에 던져져 버린 상황입니다.
    그 비참한 삶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서는 저라도 제가 죽기 직전까지 경제활동을 하여
    그들의 조부모와 부모의 부양에 따른 짐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노력해야할듯 합니다.

    그들의 질높은 미래의 삶을 위해 지금 그리고 앞으로 내가 가질 경제력을 양껏 투자하느냐
    아니면 미래의 내 앞가림을 위해 그들의 짐을 조금이나마 덜기위해 일정부분의 경제력을 움켜쥐고 있느냐
    앞으로 제 삶의 풀리지 않는 큰 고민일듯합니다.
    1092 남자아이들의 표현력 [새창] 2017-05-17 13:10:46 39 삭제
    다음달 대사 입니다.
    아들 1: 엄마! 이건 랍스타를 표현한거야!
    아들 2: 엄마! 이건 미슐랭 스타를 표현한거야!
    1091 (스압) 질문 몇가지 [새창] 2017-05-17 12:59:36 0 삭제
    달아주신 댓글 보고 뉴스룸 시작할때부터 안아서 둥가둥가하며 재울 준비를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아기가 제 얼굴을 보며 '이 사람이 벌써부터 왜 이러나?' 하는 표정이었는데
    덕분에 펙트체크 할때 낑낑 거리며 졸리다는 표현을 하고
    비하인드 뉴스 할때 쯤에는 쿨쿨 자네요.
    잠투정도 심하지 않았고 비교적 잠도 깊게 자네요.
    일어나는 시간은 평소보다 조금 일렀지만 7시 언저리에 일어났고요.
    저가 좀 늦게자는 편이라 제 생각만 한거 같습니다.
    아이랑 더 놀고 싶지만 일찍 재우는 습관을 들여야 겠네요.
    1090 (스압) 질문 몇가지 [새창] 2017-05-17 12:56:04 0 삭제
    수유량에 대해 어제 와이프와 대화를 나눠본 결과
    180~160 정도를 4회 준다고 하네요. 그때마다 20~30을 남긴다고 하고요.
    중간에 이유식을 한 40~50 정도 한번 주고 (요즘은 단호박에 닭가슴살을 넣은걸 주로 먹인다고 하네요)
    제가 그동안 준다고 생각한 수유량을 말해주니 와이프도 놀라더라구요
    우리 아기가 돼지냐고 니킥으로 한대 맞았습니다.
    육아에 무심한 아빠같아 많은 반성을 하였습니다.
    매일 안아주고 와이프가 타준 분유랑 이유식 먹여주고 제딴에는 많은걸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역시 주양육자인 엄마가 다르긴 다르네요.
    1089 (스압) 질문 몇가지 [새창] 2017-05-16 20:35:11 0 삭제
    졸리다는 신호라도 미리 주면 좋으련만..
    짜증을 내어서 무얼하나~
    노래를 불러주고 싶네요
    1088 (스압) 질문 몇가지 [새창] 2017-05-16 20:31:55 0 삭제
    통잠을 자주는것만으로도 가끔 전생에 나라 구하는데 콩알만큼 일조를 한게 아닌가 생각을 해봅니다.
    1087 (스압) 질문 몇가지 [새창] 2017-05-16 16:15:53 0 삭제
    앉아서 먹이는게 더 좋다니 다행이네요.
    아기띠랑 힙시트로 안으니 앞만 보고 안자길래 요즘은 포대기(?)로 업어서 왔다갔다 해보는데
    거울에 비친 제 모습도 이상하고 엄마등이 아닌게 뽀록이 자꾸 나서 그런지 아기도 있는힘껏
    허리를 젖혀서 대롱대롱 거리네요.
    오늘은 다시 힙시트에 앉혀서 재워봐야 겠습니다. 노래는 같은것만 불러주니 지겨워서 그런지
    별로 호응이 없던데 오늘은 다른걸 불러줘야겠네요.
    저번에는 아기상어 불러주니 제 흥에 취해서 2배속으로 막 불러줘서 오히려 안자고 꺄르르 좋아하던데...
    좀 조용한 곡을 선곡해서 불러줘야 겠습니다.
    아이가 평균보다 좀 작아서 적게 먹는게 원인이 아닐까 했는데 그 이유는 아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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