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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	수시로 닫혀있어서 운이 좋아야 먹을 수 있다고 소문난 40년된 칼국수집 [새창]	2024-06-06 17:18:37	0	삭제
		드디어 우리동네!!! 생활의 달인 나오길래 설마 말도 안되는 재료 볶고 찌고 훈연하고 하면 나 저기 다시는 안간다 했거든요, 다행히 찐 재료만 나왔네요! 맹물에 멸치 맞아요. 집에서 엄마가 끓여주는 그런 맛 있잖아요? 식당맛 말고 집에서 먹는 맛! 떡볶이는 바로 만들어서 주시는데 뜨끈할 때 밀떡 촤락 후룹 쫩쫩 하면 증맬루 맛있어요! 양념은..그냥 보통 양념맛인데 이상하게 맛있어요 ㅎㅎ 글고 이건 호불호 있는데, 군둥내 나는 알타리?? 이게 희한하게 손이 가는 맛입니당 ㅎㅎ 그런데 엄청난 맛 기대하고 오시면 안돼요. 무심한 맛으로 동네 사람들이 간단하게 먹기에 좋은 맛이지 멀리서 기대하고 오면 실망합니다. 아무튼 우리동네도 맛집 나왔당 ㅎㅎ 아참, 저 가게 이름은 니케분식이에요! (승리의 여신) 할머니 그 시절 분식집 이름 넘나 유니크하게 지으셨음.
	200	이 와중에 재조명되는 레드벨뱃 슬기 인성 [새창]	2020-10-25 09:45:35	4	삭제
		잉? 우리엄마 슬기사인이 왜 여깄지? 저 사인 받은거 4년전 쯤 인데 그때도 레드벨벳 인기가 엄청 많았던 시절이라 바빴을거예요. 그와중에 할머니 병문안도 오고, 옆에 계시는 할머님들에게도 엄청 웃으면서 잘했다고 해요. 저희 엄마가 남한테 신경을 잘 안쓰는데 슬기는 천상 연예인처럼 생겼다며, 연예인이라 그런지 엄청 착하다고 ㅋㅋㅋㅋㅋㅋ 칭찬 하더라구요 ㅎ 그런데 제가 본 할머니, 슬기 아버님도(가끔 뵀어요) 엄청 예의바르시고 말씀하실 때 정중한? 표현으로 상대방에게 말씀하시고요. 항상 조곤조곤하고 차분한 성격이셨던 것 같아요. 저 사인 병원침대 옆 사물함에 떡 하니 붙여놨는데, 병원을 옮기면서 저 사인을 잃어버려서 가보 잃어버린냥 속상했던 기억이 있어요 ㅋㅋㅋ ㅠㅠ
	199	하루에 전화 400통 거는 엄마 [새창]	2018-10-29 01:25:51	20	삭제
		지역마다 장콜 예약이나 장콜 수량이 다 다르기 때문에 어느 지역에 사느냐에 따라 콜 부르기가 힘든건 사실입니다. 저희 엄마가 장애1급 인데 정말 9시 땡 돼서 전화해도 대기 30분이상 하구요 이번같은 명절때는 토일월화수 예약을 금요일 하루만 받기 때문에 대기 한시간 40분 하고도 원하는 시간을 예약할 수 없었습니다. 파주는 하루 전 예약이라 2~3일 후를 미리예약하거나 콜택시처럼 바로 오지도 않고 그냥 없으면 다음날 또 다음날로 미뤄야 해요. 장콜이 턱없이 부족한건 사실이고 저희처럼 장콜을 꼭 사용해야 하는 사람들에겐 굉장히 불리해요 ㅠㅠ 명절에 집에 오지 못할 때도 있으니... (병원에 장기적으로 있는 환자라서요..) 명절에 집에 못오면 참...서럽지요...ㅠㅠ
	1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09 16:35:55	0	삭제
		저두 파인애플!!! 쿨피스 맛인데 나타드코코? 많이 들어있어서 넘 좋아용 ㅎㅎ 코코팜이랑 비교도 안됨 ㅋㅋ
	197	나이 40살에 늦깍이 공부 ㄷ ㄷ ㄷ.txt [새창]	2017-12-03 18:13:37	2	삭제
		저...저만어려웠나봐요 ㅠㅠ(저도 낼모레 불혹..) 책에서 다 나오는데 4일 배우고 곧바로 시험치니까 저처럼 공부머리 없는 사람은 외우거나 이해할 시간이 촉박(?)했던거 같아요 ㅋㅋ 저도 합격률 90프로라고 듣고 쉽게 생각 했었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구요ㅎ 내가 10프로가 될 수도 있다는....ㅠㅠ 그리고 1급 아닌이상 사실상 그닥 할 수 있는건 많지 않지만 나만의 성취감? 뭐 그런게 있드라구요 ㅎ 저도 그걸 계기로 다른 자격증 공부도 하고 따기도 하고 그랬어용 ㅎ 작성자님 화이팅이에요!!
	196	나이 40살에 늦깍이 공부 ㄷ ㄷ ㄷ.txt [새창]	2017-12-03 16:17:39	5	삭제
		소방안전관리자2급 시험 생각보다 어려워요 ㅠㅠ 안전을 위한거라 당연한것이기에 그만큼 쉽게 생각 안하고 열공하셔야 합니댱~ 생각보다 어렵다는걸 아시고 공부에 임하세용~ 나름 열심히 공부했는데 68점 맞고 턱걸이 했어용 ㅋㅋㅋ ㅠㅠ
	195	40번째 라면리뷰 : 오뚜기 리얼치즈라면 [새창]	2017-11-30 23:55:49	4	삭제
		얘는 컵라면이 진리인듯 해요! 끓는 물 붓고 전자레인지에 2분 딱 돌리고 치즈소스 넣어 먹으면 핵꿀맛!!! 불닭볶음면이랑 섞으면 컵라면 두개가 한개가 되어 일인분인 척 하며 끝없이 식도로 넘어가는 경험을 하실 수 있어욤 ㅋ 그리고 완전 똑같진 않지만 소스맛 같은 오뚜기 더블치즈크림소스 스파게티라고 있는데 유크림(이탈리아산)42프로, 체다치즈파우더(덴마크산)1.5프로, 에멘탈분말(덴마크산)2프로 들어있는거 있어요~ 그것또한 핵꿀맛이고요~~한 밤~~ 자매품 까르보나라 소스 왤케 맛있는거?? 걍 마트서 할인하는 베이컨이랑 양송이 1500원짜리 사서 달달 볶다가 면이랑 소스 넣고 살짝 볶아드시면 넘나 맛있는거~~룩한 밤~~ 게다가 양은 그닥 안많아 보이는데 지금까지 6인분 같은 4인분 해먹고도 약 1인분 남았다는거 ㅋㅋ 오뚜기 완전 좋아용♡
	194	안흔한 웃긴짤 [새창]	2017-11-18 12:07:39	2	삭제
		어제 밤 이거 보다 잠들어서 일어나자 마자 다시 정주행 했는데 내 황금같은 주말 아침이 사라짐 ㅋㅋㅋ 하지만 넘나 웃어서 강제 공복 다이어틐ㅋㅋㅋㅋ 배아파 죽는줄ㅋㅋㅋ복근 생길뻔ㅋㅋㅋㅋ 예전 아바타여행 이후로 이렇게 긴 댓글 다 읽어보긴 첨인듯요 ㅋㅋㅋ
	193	핸드폰이 30분 단위로 재부팅이 되는데 왜그런걸까요? [새창]	2017-10-25 21:47:42	0	삭제
		갑자기 오늘 오전 부터 재부팅이 안되기 시작했어요 ㅋㅋ 그런데 지금 안쓰는 어플을 지우는데 지우면 바로 재부팅....ㅠㅠ 네개 째 지우는데 네번 다 재부팅이 됐어요 ㅋㅋ 하.. 말씀대로 유심빼고 뱅기모드 한 후에 한번 볼게요~ 답변 감사드려요~^^
	192	파주닭국수 [새창]	2017-10-14 11:21:41	0	삭제
		이거 본점에서 한번 먹으면 다른 지점들이 좀 부족한 맛이라는걸 확실하게 알게돼요~ 본점도 분점도 가까운 곳에 있는데 국물 맛이 확실히 달라요. 어떤곳은 국물이 넘 느끼하거나 무겁고 어떤곳은 가볍고 그러드라구요. 그런데 여기는 9천원인데..왜때문에 가격이 다 다른거죠? ㅠ 탕수육도 원래 4천원이었는데 이젠 가격 올라서 둘이 국수랑 탕수육 먹으면 24000원.. 그래도 본점 정말 맛있어요!! 생각난 김에 가봐야겠어요~ 하지만 기본 한시간은 기다려야함 ㅠ
	191	하수구에 빠졌어요.... [새창]	2017-09-01 07:53:19	0	삭제
		댓글 다신 분들 걱정할까봐 오후부터 늦은 밤까지 일일이 괜찮다고 병원 다녀왔다고 말해주는것봐..넘나 스윗한것♡ 흉터 없이 깨끗하게 낫길 바랄게용~
	190	치킨 2만원시대에 쓰는 개인적인 좋은 치킨집 구별법! [새창]	2017-06-11 21:48:19	3	삭제
		치믈리에
	1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1 21:45:32	45	삭제
		예전에 옷가게에서 일하는데요, 여기 아줌마처럼 문에 쾅 했던 아저씨가 계셨는데 안경이 부러졌어요. 문을 왜이렇게 깨끗히 닦아놓았냐고ㅠㅠ 엄청 신경질 내시고 우리 책임이라면서 안경값과 치료비를 청구하셨어요 ㅠ 근데 개인 매장이 아니라 백화점인데 매장문이 따로 또 있는곳이라서 백화점측에서 변상을 하라고 하더라구요 ㅠ 안경값이랑 병원가서 긁힌 상처 치료비 대주고 그랬어요 ㅠㅠ 그 후로 문에 일부러 손자국도 내고 중간중간 띠도 두르고 그랬엇던 기억이 나네용. 아침마다 문을 너무 깨끗히 닦은 죄 ㅠㅠ
	188	아동복매장 역대급 진상님들 [새창]	2017-06-01 23:10:29	37	삭제
		저는 성인 의류 브랜드에서 일했었는데 아직까지도 생각나는 두 분이 계시네요. 한분은 청바지 가랑이 사이가 다 헤져서 수선을 맡기러 오셨는데 짜깁기를 해도 티가 많이 날 정도였고 버려도 속 시원한 바지를 가지고 와서 어떻게 되든지 짜깁기 해달라 해서 해드렸어요. 그런데 수선 된 바지를 보더니 이게 뭐냐고 어떻게 입냐고 뭐라 하더니 교환 해달라고ㅋㅋ 그래서 티가 많이 날꺼다 여쭤봤고 동의 하셔서 해드린 거다. 수선비는 안받을테니 구냥 가져가시라고 하는데도 못입게 됐으니 교환해 달라고 막..ㅠ 심지어 그 바지는 7년 전 바지.. 진상 친구분이 말리고 말려서 미안하다며 데리고 갔어요ㅋㅋ 두번째는 1년 전에 산 반팔티가 한번밖에 안입었는데 얼룩져 있다고.. 그런데 누가봐도 겨드랑이 땀인데.. 진상만 모르나봐요 ㅋㅋ 그래서 심의를 넣어 드리겠다. 우리가 눈으로 봐서 모르는건 심의 넣어야 자세히 알 수 있다고 한 뒤 심의 넣고 일주일 후에 결과가 나왔는데 역시나 땀;; 그것도 겨땀. 겨땀이 난 채로 입고 안빨고 쳐박아 두고선 1년 뒤 입으려니 누렇게 된..거.. 전화해서 심의 결과 말씀 드리는데 겨땀이라 말하기도 민망스럽고 뭐..ㅋㅋ 그래서 체내 분비물로 인한 오염이라고 혹시 세탁하고 보관하셨나고 했더니 다행히 눈치는 있는지 아..예..찾으러 갈게요.. 라고 말하고 끊은 뒤 6개월 째 오지 않고 전화도 안받아서 문자로 폐기한다 통보한 후 한 달을 더 기다리다 갖다버림. 그리고 이건 그냥 생각 나서인데 양동근이 오토바이 타고 와서는 팬티를 추천 해달라고 함. 그래서 추천 해줬더니 팬티 입고 갈거라고 탈의실 들어가서 입고감.
	187	전주 팥죽 6000원 & 팥칼국수 5000원 [새창]	2017-03-26 19:47:13	0	삭제
		혹시 우리동네 아니더라도 저거 우리동네도 있어서 자랑하고 싶었어요 ㅎㅎ 진짜 맛있고 양 엄청 많아서 남은거 포장해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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