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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malryongi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9-28
    방문 : 42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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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lryongi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22 내 퇴근시간은 여섯시다. [새창] 2017-11-24 13:01:27 0 삭제
    정규퇴근시간은 5시이지만.. 한달에 한두번정도 지켜지고있어요.
    7시20분쯤 퇴근해야 정상적인 퇴근으로 보여지고
    6시 전 퇴근은 '왜 그렇게 일찍가냐?'입니다..
    작성자님 토닥토닥. ㅜㅜ...
    321 회사에서 만난 너라는 이상한 여자. [새창] 2017-11-23 12:53:16 0 삭제
    어딜가나 정신나간 사람 한둘은 꼭있지요
    저번회사에서도 이상한사람 만났었지만
    그땐 좀 하는짓이 답답하게 이상한사람이었는데
    이번은 싸이코패스를 만난것같아서 더 소름돋아요
    화이팅..ㅜㅜ..
    320 회사에서 만난 너라는 이상한 여자. [새창] 2017-11-23 12:52:04 1 삭제
    느낌에.. 대댓글을 달아주셨을 것 같아서 다시 왔어요
    하루가지나고, 이틀이 지났지만. 아무것도 변한 것은 없네요. 위에선 아직 움직임 조차 없구요.
    이제까지 당한걸 하나하나 다 적어서 나갈 때 던지고 나갈까... 라는 생각도 해봤지만 이건 너무 저만 손해더라구요
    남들에게 얘기해봤자, 살아져/님 말씀처럼 그냥 남일이고 결국 공감은1도 못해주더군요
    결국 돌아오는말이 '니가 그렇게 해봤자 바뀌는게 있겠나?'' '쟤도 니가 쟤 욕 하고 다녔다던데?'
    '달라지는게 있겠나?' '저사람들이 과연 뭘해줄수있을까?'
    ///이런 말들에..아 그냥 여기선 제가 무슨 짓을해도 안될 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분하고 떨리지만...지금은 또 멀쩡히 웃으며 제게 다가오는 저 이상한 여자를 보며 소름이 돋지만.
    적당히 무시해보려구요.
    윗선에서 무슨 판단을 내릴 진 모르겠습니다만.. 다닐때까지만큼은 제소신껏 다녀보려구요
    시간내서 댓글 작성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어쩜 그렇게 제가 생각하는 것과 비슷하신지..너무 감동적이기도하고,
    한편으론 살아져/님께서 지내왔을 그 고통의 시간들이 꼭 제일같아서 마음이 아프기도 합니다.
    오늘도 힘내세요
    조금만 더 버티면 주말이랍니다..!
    319 회사에서 만난 너라는 이상한 여자. [새창] 2017-11-22 10:48:31 4 삭제
    살아져/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아침에 눈뜨자마자 '지옥같아..'라는 생각을 하며 다른분들께서 적어주신 조언을 한번 더 읽고 가보자고 왔는데.
    이 글...한참 봤네요
    회사와서 4시간동안 아직까지는 별다른 일이 없습니다.
    다만 다른여직원들에겐 제가 말했습니다. 이러이러한 상황이라 팀장님이 여직원 면담하자고 하실 수 있다구.
    사실대로 있는그대로만 말씀해달라고.
    근데...제가 모르는 적들이 곳곳에 숨어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이젠, 그냥 그 누구에게도 얘기하고 싶지 않아요..
    더 조심스러워지고...그러네요
    다른여직원들 말로는 제가 '그 여자친한사람에게 그여자 욕을 했답니다 . 그러면서 자기 들으라고 지 친한사람한테 욕한거 아니냐고 '
    그 이상한 여자가 피해자인마냥 행동했다네요.
    아.......그말을 듣자마자 멍하더라구요.
    제가 저 이상한여자한테 당한게 많아 하소연했던 작은게, 커졌을수도있겠다?
    그치만 저 여자 욕을 하고다니진 않았는데 말이죠.....
    오히려 제가 당황스럽더라구요..
    아침부터 댓글들 하나하나 다시 다 읽으면서 마음 다잡고 있습니다.
    근데 막상 저 이상한 여자는 오늘은 기분이 좋은지 쌩글쌩글 웃으며 대하려고 하네요
    소름이 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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